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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에 담겨진 추억이 떠오르다! ec**ds | 2010-05-28 | 추천: 0 |

"어렸을 적 글씨를 잘 읽지 못하셨던 할머님이 곁에 두셨던 책은, 찬송가였습니다. 기독교인은 아니셨지만, 큰 글씨에, 귓가에 맴돌던 곡을 붙여 나즈막하게 흥얼거리셨던 할머님 모습이 갑자기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러고 보니, 저도 이 책을 보자마자 예전에 좋아했던 찬송가의 사연을 먼저 찾아 읽었네요." 노래엔 시간의 흔적이, 사람들의 애환이, 다음세대에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 찬송가도 어디에서 뚝 떨어진 것은 아닐 터인데,&n... 더보기

"어렸을 적 글씨를 잘 읽지 못하셨던 할머님이 곁에 두셨던 책은, 찬송가였습니다.
기독교인은 아니셨지만, 큰 글씨에, 귓가에 맴돌던 곡을 붙여 나즈막하게 흥얼거리셨던 할머님 모습이 갑자기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러고 보니, 저도 이 책을 보자마자 예전에 좋아했던 찬송가의 사연을 먼저 찾아 읽었네요."
노래엔 시간의 흔적이, 사람들의 애환이, 다음세대에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 찬송가도 어디에서 뚝 떨어진 것은 아닐 터인데, 하나 하나의 탄생에는 무지했었다. 특히, 이 책이 보여주는, 찬송가에 얽힌 역사는 기독교의 역사뿐만 아니라, 한국의 시대상황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귀한 자료와 사진들이 살고 있다.
21세기 찬송가에 한국인의 영성을 살리기 위하여 한국의 장단과 선율에 따른 찬송가가 있음을 알고, 그 과정을 살펴볼 수 있었던 것은 큰 즐거움이었다.
이처럼 찬송가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들려 줄 수 있는 책을 만난 것, 그리고 누구라도 읽을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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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추천하며 rl**aegus | 2010-05-18 | 추천: 0 |

찬송. 찬송가. 내가 살면서 이렇게 찬송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아마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찬양사역을 비전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어느 정도의 개괄적인 면이나 찬송가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으나 자세하게 그것들을 들여다보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 ‘이천진 목사가 쉽게 쓴 찬송가 이야기’는 내 속에서 개괄적인 내용으로 있던, 그리고 따로따로 떨어져서 이해되고 있던 찬송가에 대한 내용들을 하나로 통합해주는, ... 더보기

찬송. 찬송가. 내가 살면서 이렇게 찬송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아마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찬양사역을 비전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부끄럽지 않을 수 없다.
물론 어느 정도의 개괄적인 면이나 찬송가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으나 자세하게 그것들을 들여다보려는 노력은 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 ‘이천진 목사가 쉽게 쓴 찬송가 이야기’는 내 속에서 개괄적인 내용으로 있던, 그리고 따로따로 떨어져서 이해되고 있던 찬송가에 대한 내용들을 하나로 통합해주는, 그리고 한 단계 발전시키는 역할을 해 주었다. 찬송가의 역사나 찬송의 탄생비화,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 찬송이 나아가야 할 바는 내 안에서 맥(脈)을 잡아 주었던 것이다.
이 책은 각각의 장(場)에서 정말인지 방대한 양의 자료를 사용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각 장의 프롤로그 에필로그는 물론 인물이 나오면 인물에 대한 상세한 정보, 뒷이야기 등등이 같이 따라 나오고, 사건이나 어떤 공연(오페라, 민요 등등)에 대한 탄생비화, 해설도 있었다. 특히 5번째 장 ‘찬송가에 얽힌 이야기들.’에서는 정말로 얻은 것들이 많았다. 찬송가에 대해서 공부할 사람에게라면, 또 교회에서 예배를 집례하거나 찬양을 인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닫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박 책이 나왔군요!! mi**inam | 2010-05-18 | 추천: 0 |

말 그대로 대박이네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찬송가의 뒷 이야기들 그리고 더 나아가 한국 찬송의 미래까지 알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이천진 목사님 참 고생하셨습니다. 강력추천입니다.^^ 더보기

말 그대로 대박이네요.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찬송가의 뒷 이야기들

그리고 더 나아가 한국 찬송의 미래까지 알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이천진 목사님 참 고생하셨습니다.

강력추천입니다.^^ 닫기
영적인 기운을 살리는 우리의 찬송 in**53 | 2010-05-12 | 추천: 0 |

"기원전 586년 히브리인들은 바벨론의 노예가 되었다. 성전이 무너지고, 많은 사람들이 노예로 끌려가면서 히브리인들은 절망하였다. 여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히브리인들을 다시 살려낸 것은 노래였다. 그들은 바벨론의 포로지에서 이렇게 당당하게 노래를 불렀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입니다. 그래서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찬송가 이야기 p36)" 세상살이가 쉽지 않은 요즘이다. 여기저기서 신음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힘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다시 힘을 얻고 걸어갈 수 있을까, 희망... 더보기

"기원전 586년 히브리인들은 바벨론의 노예가 되었다. 성전이 무너지고, 많은 사람들이 노예로 끌려가면서 히브리인들은 절망하였다. 여기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히브리인들을 다시 살려낸 것은 노래였다. 그들은 바벨론의 포로지에서 이렇게 당당하게 노래를 불렀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입니다. 그래서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찬송가 이야기 p36)"

세상살이가 쉽지 않은 요즘이다. 여기저기서 신음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힘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다시 힘을 얻고 걸어갈 수 있을까, 희망보다는 절망의 외침이 더 크게 들리는 지금 상황에서 이천진 목사님은 생명의 노래를 부르자고 하신다. 사랑의 노래, 희망의 노래가 바로 찬송이기에 우리는 찬송을 부르며 다시 행진할 수 있는 것이다.

목차만 봐도 깊은 고민과 오랜시간 쏟으신 노력의 결과인 것 같아 귀한 책이라 느껴진다. 책 곳곳에서 목사님의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아 더 반가운지도 모르겠다. 분량이 길지도, 한편한편의 글들이 어렵지 않게 보이는 책이지만 제목처럼 '쉽게' 넘어가기엔 깊고 중요한 의미들이 참 많이 담긴 책이다. "찬송은 영적인 기운을 살리는 노래"라는 저자의 바램처럼 우리의 영적인 기운이 이 책을 통해 다시 살아나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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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찬송가 이야기 rj**0515 | 2010-05-11 | 추천: 0 |

「찬송가 이야기」를 통해서 찬송가의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찬송가의 역사와 뿌리를 아는 것은 지금의 찬송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찬송가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찬송가의 처음과 지금, 그리고 나중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추천합니다^^ 더보기

「찬송가 이야기」를 통해서
찬송가의 역사를 재미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찬송가의 역사와 뿌리를 아는 것은 지금의 찬송가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뿐만아니라
찬송가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찬송가의 처음과 지금, 그리고 나중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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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5602587(8985602586)
쪽수	310쪽
크기	148 * 210 * 30 mm /456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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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진 목사가 쉽게 쓴 찬송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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