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유쾌한 물리학
Author: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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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5597289(8985597280)
쪽수	300쪽
크기	188 * 254 * 20 mm /59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과학 > 교양과학 > 교양물리 > 물리이야기

청소년이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가지도록 이끄는 『유쾌한 물리학』. 청소년들에게 물리학에 대한 지식을 심어주는 물리학 교양서다. '우주'와 '원자'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과학의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이 우리가 언제나 접하는 사물에서 나옴을 이해시켜준다. 사소한 현상 속에도 과학의 대상이 될만한 비밀이 감추어졌음을 알린다.

PART 1 우주를 알면 천문학이 보인다
CHAPTER 01 재미있는 별들의 이야기 ························19
CHAPTER 02 태양계란 무엇일까요? ·························47
CHAPTER 03 별까지의 거리는 어떻게 측정할까요? ··················69
CHAPTER 04 태양은 얼마나 많은 열을 방출하고 있을까요? ··············81
CHAPTER 05 과학자들은 어떤 원소들이 태양에 있는지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91
CHAPTER 06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97
CHAPTER 07 밤하늘은 왜 어두울까요? ·······················115
CHAPTER 08 우주 여행은 가능할까요? ·······················119

PART 2 원자를 알면 노벨상이 보인다
CHAPTER 09 원자론의 역사와 그 발전과정 ·····················151
CHAPTER 10 원자와 원자핵의 발견·························161
CHAPTER 11 원자와 원자핵의 역사·························193
CHAPTER 12 드 브로이 가정 ····························229
CHAPTER 13 입자가속기와 핵반응의 원리 ·····················253

출판사 서평

우리나라는 왜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없을까?

교육열 세계 최고인 대한민국, 그러나 과학 분야 노벨상은?
노벨상을 타려면 비싼 실험도구를 써서 연구를 해야 할까?
고등학생이나 일반 회사원도 이해하는 유쾌한 노벨상 실험들!

노벨상은 과학 분야 학문의 최고봉이다. 유태인은 그 상을 무려 22%나 가져갔다. 2008년까지 노벨상 수상자 750명 가운데 유태계 수상자가 자그마치 163명이다. 유태인 인구는 약 1,300만 명, 우리나라 인구는 남북 합해 약 7,000만 명.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는... 더보기

우리나라는 왜 노벨 과학상 수상자가 없을까?

교육열 세계 최고인 대한민국, 그러나 과학 분야 노벨상은?
노벨상을 타려면 비싼 실험도구를 써서 연구를 해야 할까?
고등학생이나 일반 회사원도 이해하는 유쾌한 노벨상 실험들!

노벨상은 과학 분야 학문의 최고봉이다. 유태인은 그 상을 무려 22%나 가져갔다. 2008년까지 노벨상 수상자 750명 가운데 유태계 수상자가 자그마치 163명이다. 유태인 인구는 약 1,300만 명, 우리나라 인구는 남북 합해 약 7,000만 명.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서는 과학 분야에서 노벨상을 받는 사람이 나오지 않는가?

과학의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은 우리 곁의 사물이나 현상에서 나온다.
저자는 우리나라에서 과학 분야 노벨상이 나오지 않는 이유가 교육방식이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참된 과학 공부는 문제풀이가 아니라 자연현상을 관찰하고 분석하고 이해하는 데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책을 쓴 동기도 그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어려운 이론을 세세히 설명하기보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현상들 속에도 과학의 대상이 되는 비밀들이 감추어져 있다는 것을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물리학 발전에 공헌한 많은 이들의 업적과 노벨 물리학상을 받게 된 계기를 이야기 형식으로 전달한다.

노벨상을 받은 실험들
노벨상을 받은 실험들은 나이 지긋한 학자가 수천억 원짜리 기계를 써서 하는 것일까? 아니다. 아인슈타인 박사는 상대성 이론이 아니라, 아주 간단한 일차방정식으로 설명할 수 있는 광전효과 연구 때문에 노벨상을 탔다. 2002년 노벨 화학상을 탄 일본의 다나카 씨는 아예 학자가 아니라 시마즈 제작소라는 별로 크지 않은 회사의 평범한 연구원이었다. 노벨상을 받은 실험들은 의외로 간단해서 청소년들이 해볼 수 있는 것들도 많다. 노벨상을 탄 실험들은 주목적이 대개 어떤 현상의 한 가지 핵심만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은 노벨상을 받은 많은 실험이나 이론들을 소개하고 청소년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요점들을 들어 가능한 한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별 이야기부터 시작하는 청소년과 일반 독자를 위한 물리학 교양서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있다. 뉴턴 역학부터 다루는 일반적인 물리학 책과 달리 제1부는 누구나 친근감을 갖는 재미있는 별들에 관한 이야기고, 제2부는 원자와 원자핵을 중심으로 한 현대물리학에 관한 이야기다. 저자가 주로 청소년들에게 설명하는 태도를 취하고 있지만, 그 내용은 현대물리학의 중요 개념을 거의 다 포괄하고 있어 대학생이나 일반 독자들이 물리학의 기본을 이해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미래의 노벨상 수상자를 위하여
저자는 이 책 ≪유쾌한 물리학≫이 꿈 많은 청소년들에게 기초 물리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에 대한 도전과 새로운 목표를 가지게 하는 계기가 되어 줌은 물론, 대학생이나 일반 독자들에게도 물리학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진정한 벗이 되어 줄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는 조만간 힘의 법칙과 전기의 이야기를 다룬 책도 출간할 예정이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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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유쾌한 물리학-우주와 원자 ky**ng89 | 2010-12-14 | 추천: 0 |

제목처럼 유쾌하다. 물리학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재미있게 읽기는 첨인듯하다. 유쾌한 물리학 첫번째이야기 우주와 원자이다. 지은이의 약력이 특이해서 열심히 들여다 봤다... 수학을 전공하시고 대학원에서 고체물리학을..그리고 산업전선에서~ 활약하시면서 글도 쓰신..넘 다재다능하신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글도 참 맛깔 나게 쓰셨다. 책을 내게 된 동기가 참 맘에 와닿았다.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실험이나 이론들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님을...중고등학교 수준의 과학상식이 있다면 다 이해할 수 있다고...그... 더보기

제목처럼 유쾌하다.
물리학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재미있게 읽기는 첨인듯하다.
유쾌한 물리학 첫번째이야기 우주와 원자이다.

지은이의 약력이 특이해서 열심히 들여다 봤다... 수학을 전공하시고 대학원에서 고체물리학을..그리고 산업전선에서~ 활약하시면서 글도 쓰신..넘 다재다능하신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글도 참 맛깔 나게 쓰셨다.
책을 내게 된 동기가 참 맘에 와닿았다.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실험이나 이론들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님을...중고등학교 수준의 과학상식이 있다면 다 이해할 수 있다고...그리고 주변의 여러현상이나 생활도 다 과학적 이론을 담고 있으므로 사소하게 넘기지 말고 의문을 가지고 관찰하고 분석하고 이해해보라는 말씀 진짜 공감간다.
요즘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하두 주입식 교육을 받아 사고하길 꺼려한다..
생각해서 말해보라고 함 머리부터 흔들어대니...무조건 이건 뭐예요? 하고 묻기 일쑤이고.. 보고 생각해보고 어떤 것이 궁금한지 말해줄래? 하면 마지못해 생각한다.
그런 아이들에게 이 책은 우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킨다.
우주랑 물리학이랑 무슨 관계이지?
첨에는 지구과학책인 줄 알았다..
우주 이야기 후에 원자에 대해 나온다고 친절한 설명후에야 왜 우주이야기를 했을까 하고 들어가 봤다.
우주를 알면 천문학이 보인다...... 이책을 읽다보면 천문학이란것도 결국 기본적인 물리학적 이론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아주 거창한 이론은 아니지만....... 간단한 물리공식으로도 별까지의 거리나 펄사의 크기...성운이 폭발 후 퍼지는 속도 등등 이런것을 즐겁게 계산할 수 있어 좋았다.

나도 계산기들고 같이 계산할 정도이니... 그리고 우주에 떠도는 소행성이나 혜성등의 행성충돌시의 가정하에 일어날 수 있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도 흥미로왔다.. 그리고 사진들도 와~ 넘 선명하고 좋네..

이런 우주이야기 외에도 뒤에는 원자 이야기를 하면서 초기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이들이 왜 노벨상을 받았는지 이유와 그 실험에 대해 설명을 해놓았다.
첫 노벨 물리학상은 X-선을 발견한 뢴트겐에게 주어졌는데 그 이유가 "이 중요한 X선을 발견한 그의 지대한 업적을 인정하여"라고 하니 수학과 관련이 없어도 노벨 물리학상을 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예이다..
저자는 노벨상은 학문의 기본이 되는 간단하고 중요한 자연의 비밀을 밝힌 사람에게 주어진다고 이야기하면서 우리 청소년들에게 좀더 주의깊게 관찰하고 생각한다면 충분히 노벨상을 받을수 있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한다.
그외에 퀴리부부,톰슨,밀리컨,러더퍼드,아인슈타인 등이 노벨물리학상을 받게된 이유와 그 이론들에 대해 설명한다.. 이것도 잘 읽어보면 생각보다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 그러나 초등학생들은 좀 어려울 것이고 그래도 물리를 조금 배운 고등학생정도라면 이해가 가능하다.
원자와 원자핵 그리고 나아가 핵반응의 원리까지...

이 첫번째 이야기는 이렇듯 우주와 원자의 이야기로 채워져 있다.
그렇다고 물리학을 딱딱하게 풀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쉽게~ 그리고 누구나 궁금해하는 것들로 부터 시작하고 있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Part 1 과 Part 2가 끝나는 부분에 Tip 알아두면 지식이 돼요!에서 잘 모르는 단어들을 설명해놓았다. 음 용어사전이라고 보심 되겠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Play 과학장난감 만들기해서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뫼비우스의 띠와 전기모터전동기만들기,안개상자 만들기, 스팀보트만들기를 넣어두고 있어 ㅎㅎ 재미도 더하고 있다.

물리학을 어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쉽게~
일단 개념부터 이해하면서 물리학적 공식을 적용해 우리 생활에서 자주 보는 현상들을 물리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는거 같다.
이런 쉬운 것부터 해보길 바라는 맘에서 저자가 이 책을 쓰신거 같다.
물리학 어렵지 않단 말이야!!!!!!! 그러니 무엇이든 관심을 가지고 왜 그런지 생각해보길 바란다.
우주와 원자에 대해 재미있게 알길 바라면 유쾌한 물리학을 보길~
아마도 물리학이 왜이리 재미있지? 하는 생각을 할 듯..
나도 아이들과 우주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조금 잘난척해야할 듯하다.ㅋㅋ
두번째 이야기는 무엇을 주제로 나올까 궁금하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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