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한 도약 공간이동

Name: 공간이동
Author: 데이비드 달링

데이비드 달링 지음 | 박병철 옮김 | 한승 | 2007년 04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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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5597098(8985597094)
쪽수	297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Teleportation: the impossible leap / 데이비드 달링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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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 교양과학 > 과학이야기

공간이동의 연구를 담은『불가능한 도약 공간이동』. 이 책은 과학 저술가인 저자가 공간이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정리하면서 공간이동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고 있는가에 관하여 정리했다.

<불가능한 도약 공간이동>은 인간이 공간이동을 하게 되면 나타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과 철학적 논의도 함께 제시한다.

감사의 글
서문

들어가는 글: 공간이동의 기원

1 빛의 역사
2 물질계에 존재하는 유령
3 신비한 연결 고리
4 데이터버스
5 비밀통신
6 몬트리올의 기적
7 작은 발걸음 그리고 양자도약
8 전지전능한 컴퓨터
9 원자, 분자 미생물
10 억지로 갖다 붙인 것과 원대한 것

끝맺음 글

공간이동 연대기
주석
참고 문헌
옮긴이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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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공간이동, 더 이상 공상과학소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인간의 몸이 공간이동된다면 과연 영혼은 그대로 보존될 것인가?
완벽한 공간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을 때, 당신은 공간이동장치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어느 날 저녁, 뉴욕의 7번 가를 걷던 루크는 도로변의 공중전화 박스로 들어가서 다이얼을 몇 개 누르고는 돌연 사라진다. 잠시 후, 그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시드니의 한 아파트에서 창문 너머로 쏟아지는 아침 햇살을 음미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식의 이동은 그에게 일상적인 일과일 뿐이다.
루크가 열 살이 되던 해에 동물을 공간... 더보기

공간이동, 더 이상 공상과학소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인간의 몸이 공간이동된다면 과연 영혼은 그대로 보존될 것인가?
완벽한 공간이동이 가능하게 되었을 때, 당신은 공간이동장치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가?

어느 날 저녁, 뉴욕의 7번 가를 걷던 루크는 도로변의 공중전화 박스로 들어가서 다이얼을 몇 개 누르고는 돌연 사라진다. 잠시 후, 그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시드니의 한 아파트에서 창문 너머로 쏟아지는 아침 햇살을 음미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식의 이동은 그에게 일상적인 일과일 뿐이다.
루크가 열 살이 되던 해에 동물을 공간이동시키는 실험이 최초로 성공하였고, 그 후로 25년이 지난 지금 공간이동장치는 공중전화 박스나 샤워실처럼 일반화되었다. 공간이동용 패드의 발명은 23세기 말의 세계를 혁명적으로 변화시켰다. 사실 루크는 공간이동의 원리를 거의 모른 채 이동용 패드를 이용하고 있다. 하긴, 과거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TV나 CD 플레이어의 원리를 모르고 있었지만, 사용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오늘날, 공간이동은 전세계의 실험실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이다. 그러나 아직은 영화에서처럼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지는 못하고 있다. 시애틀에서 몸이 분해된 후 세비야에서 재조립된 사람은 아직 없다. 이 분야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물리학자들과 컴퓨터학자들로서, 공간이동을 순차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해 지금도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이들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미시세계의 정보처리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원자 규모의 입자에 메시지나 정보를 담아서 전송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 일일까?

이 책 ≪불가능한 도약, 공간이동≫은 공간이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면서 공간이동이라는 기술이 인간의 삶을 어떻게 바꿔놓을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예견하고 있다. 과학저술가로 ≪애스트로노미≫, ≪뉴사이언티스트≫, ≪옴니≫, ≪뉴욕타임스≫, ≪가디언≫ 등 유수 언론매체에 논평을 기고하며, 특히 공간이동을 응용한 최첨단 분야인 양자암호와 양자컴퓨터에 정통한 것으로 알려진 데이비드 달링은 이 책에서 공간이동의 역사와 이 분야를 연구하는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펼쳐 보이고 있다. 아울러 저자는 더 나아가 인간을 공간이동시킬 수 있게 되었을 때 나타나는 여러 가지 윤리적, 철학적 문제들에 대해서도 제시하고 있다. 즉, 인간의 몸을 완전히 해체한 후 다른 장소에서 재조립했을 때, 과연 영혼은 그대로 보존될 것인지? 또 ‘나’라는 정체성도 함께 공간이동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두 10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복제 빛’을 만들어 냄으로써, 인류 역사상 최초로 실현한 공간이동실험을 묘사하면서 공간이동의 과학을 이해하기 위해 알아야 할 빛의 성질을 설명하면서 시작된다. 공간이동이 뿌리를 두고 있는 양자의 세계를 거쳐, 초고속 컴퓨터와 공간이동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는 ‘양자적 얽힘’이라는 난해한 현상에 대해서 설명한다.
또한, 공간이동장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양자정보이론과 미래에 공간이동이 성공했을 때 가장 먼저 응용하게 될 양자컴퓨터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와 함께 고전암호학에서 파생된 양자암호학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세계 도처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간이동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들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미래의 어느 시점에 가능하게 될 인간의 공간이동에 대한 철학적 윤리적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현재 공간이동기술은 광자나 원자와 같이 미시세계의 작은 입자를 이동시키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혁명적인 발전임이 분명하지만, 세계 유명 일간지에 대서특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공간이동을 공상과학소설의 소재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공간이동의 대상이 원자에서 작은 물체, 미생물, 작은 생명체 그리고 인간으로 진화하려면 그만큼 갈 길이 멀다는 뜻이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공간이동이 원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다면 언젠가 반드시 실현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수백 년 동안의 과학사를 되돌아볼 때, 저자의 주장은 아직은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지만,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그것은 단지 어려운 문제일 뿐 해결 불가능한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머지않아 우리의 후손들은 지구 전체를 1초 생활권에 놓고 살아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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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은 현실이다 ka**080908 | 2008-03-14 | 추천: 0 |

누구나 한번쯤 미지의 곳에 금방 갈수 있기를 기대하며 공간이동을 꿈꾸어 왔을 것이다. 꿈속에서라도 이동을 하여 때론휴식과 여유를 느끼는 것을 말이다. 고대물리학(뉴턴)물리학에서는 감히 상상할수조차 없었던 이론을 현대의 물리학자들은 열심히 연구하고 실험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의 주장대로라면 2100년에는 공간의 이동장치가 만들어져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실현 가능성이 많이 낮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그것을 할수가 있다는 또다른 의미인것이다. 과거우리들에게 필요한 전기의 발명이 그랬던 것처럼 꿈(... 더보기

누구나 한번쯤 미지의 곳에 금방 갈수 있기를 기대하며 공간이동을 꿈꾸어 왔을 것이다.
꿈속에서라도 이동을 하여 때론휴식과 여유를 느끼는 것을 말이다.
고대물리학(뉴턴)물리학에서는 감히 상상할수조차 없었던 이론을 현대의 물리학자들은
열심히 연구하고 실험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의 주장대로라면 2100년에는 공간의 이동장치가 만들어져 이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실현 가능성이 많이 낮지만 그래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그것을 할수가 있다는
또다른 의미인것이다.
과거우리들에게 필요한 전기의 발명이 그랬던 것처럼
꿈(공간이동)이 현실로 다가올날도 분명이 있을 것이로 사료된다.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원자의 이동을 연구한다면 가능하다는 것이
과학계의 견해다
그래서 꿈의 여행이 실현이 된다는 것이다.
좋은 측면도 많고 아닌 측면도 많이 있다.

하지만 나쁜 측면이 더많이 발생하리라 믿는다
공간이동이라는 것은 또다른 나를 만든다는 것이다.
여기에 있는 나를 다른곳의 공간장치에서 원자를 분해하여 만든다는 것이다.
만약 가능하다면 과연그것은 복제된 인간으로 보아야 되느냐
아니면 예전처럼 기억력또한 같이 기능이 되는지
아니면 신과의 대결은 아닌지
인간성 상실과 모든 산업혁명이래도 발전된 문명이 더 발전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본다

가능하다면 기존의 운송수단은 그냥유희기구일뿐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아마도 저자의 주장처럼 배로 유람하며 가는 유람선만 가능할것이고 비행기는 거의 사라질것이다
대신 달또는 화성에 지구인들이 정착되어 살확률이 높아진다.
지구에서 빛의 속도로 원자가 그곳(원하는지역)에 장치를 만든곳에 간다면 불과 몇분만에
공간이동이 가능하여 거기에서 지구인들은 삶의 터전을 만들고 출퇴근이 가능할것이다.

지금의 우주선으로는 생활이 되지 않는다
이동수단이 너무어렵기 때문이다.

만약 가능하다면 종교적,인권적인 문제가 가장 큰 변수가 될것이다.

그래도 한번쯤 이책을 보면서 공간이동 상상을 해보니
즐거움 아닌 즐거움이 있었다.

실현이 된다면 전인류를 위하여 좋은 방향으로 되어
우주를 누비며 사는 미래의----------
지구인들이 된다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지구적이라는 생각을 벗어나 우주적이라는 생각으로 내마음을 확장한것에 감사를 드린다
저자의 생각과 노력에 경의를 표하면서 ---------- 닫기
불가능한 도약, 공간이동 lj**un | 2007-09-20 | 추천: 0 |

공간이동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당연히 TV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번쩍거리며 작동하는 트린스포터(공간이동장치)를 떠올릴 것이다. 물론 과학적 의미의 공간이동이 좀 더 진화하면 이와 비슷한 모습을 띠게 될지도 모른다.(p.180 본문속에서) 나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을 '상상할 수 없는 것은 세상에 없다. 그리고 상상할 수만 있으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공간이동도 우리가 상상한 이상 언젠가는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허무맹랑한 얘기로만 가득찬 것이 아닙니다. 1900년 물리학의 꽃인... 더보기

공간이동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당연히 TV 드라마 <스타트렉>에서 번쩍거리며 작동하는 트린스포터(공간이동장치)를 떠올릴 것이다. 물론 과학적 의미의 공간이동이 좀 더 진화하면 이와 비슷한 모습을 띠게 될지도 모른다.(p.180 본문속에서)
나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을 '상상할 수 없는 것은 세상에 없다. 그리고 상상할 수만 있으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공간이동도 우리가 상상한 이상 언젠가는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허무맹랑한 얘기로만 가득찬 것이 아닙니다. 1900년 물리학의 꽃인 양자역학의 시작에서 물리학자들의 인식변화와 정보과학의 암호학에 대한 얘기까지 '공간이동'의 바탕이 되는 모든 과학적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래에 공간이동이 실현되었을 때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철학적 문제까지 흥미롭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고전인 '물리학을 뒤흔든 30년(가모브-전파출판사)'책을 보고느낀 그 감동을 색다른 관점에서 잘 정리한 책인듯 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은 후 여러분들께도 추천합니다. 닫기
원본이동이 아니로군! sa**tmt | 2007-07-20 | 추천: 0 |

원본이동이이여야 한다는 반론을 제기해야 할것같다. 과학이나 가끔 법률책등을 읽으면 머릿속이 게운해지기도 한다. 그것은 모호하고 느끼는 존재에서 생각하고 논리한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며 어찌해야 돈벌고 잘먹고 잘사는가하는 백지에서 뭘 건지려는 것보다, 쉽고 편하게 논리회로를 가동시킬수있기 때문인듯하다. 이책을 서문부터 시작해서 줄곧 쉬지않고 읽었다. 먼저는 저자의 간약하면서도 제대로 축약해서 설명하는 고전물리학으로부터 양자역학에 이르는 설명이 머릿속에 잘도 들어왔다. 물론 지금 그많은 사람들을 기억하기도 다양한 이론들을... 더보기

원본이동이이여야 한다는 반론을 제기해야 할것같다. 과학이나 가끔 법률책등을 읽으면 머릿속이 게운해지기도 한다. 그것은 모호하고 느끼는 존재에서 생각하고 논리한는 존재임을 깨닫게 하며 어찌해야 돈벌고 잘먹고 잘사는가하는 백지에서 뭘 건지려는 것보다, 쉽고 편하게 논리회로를 가동시킬수있기 때문인듯하다.

이책을 서문부터 시작해서 줄곧 쉬지않고 읽었다. 먼저는 저자의 간약하면서도 제대로 축약해서 설명하는 고전물리학으로부터 양자역학에 이르는 설명이 머릿속에 잘도 들어왔다. 물론 지금 그많은 사람들을 기억하기도 다양한 이론들을 떠올리기에도 복잡하지만, 설명을 따라가면서 이해되는것이 많았다. 그것과 공간이동을 할수있는 이론적인 토대와의 연결고리도 놓치지않고 잘도 이끌어준다.
게다가 그러한 과학전문서적에 못지않는 이책을 잘도 번역한 역자에게도 찬사를 보낸다. 물론 전공이라할지라도 쉬운일이 아닐것이다. 둘다 상당한 깊이와 유연성을 가진 사람들이라 보고싶다.

문제는 양자역학의 이론적인토대위에 양자의 결연성에 따라 공간이동이 아니라 동조하는 그래서 복사할수잇는 이론적인 토대가 완성되었다는데 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복사물의 공간이동이라는 아이러니한 결과를 준다. 단순하게 암호를 지키기위한것이라면 문제가 될것이 없지만, 대상이 사람이 되어버리면 복사물의 정체성부터, 두배로 늘어난 개체수하며, 철학적 신학적인 논쟁의 꺼리를 주고도 남는다.

결국 꺼꾸로 생각하면 쉬운것이다. 원본을 움직이는게 공간이동이든 뭐든 이동이며, 이처럼 복사물을 팩스로 날리는 것이 엄밀히 말해 공간이동인가라는 질문이다. 물론 실험실에서조차 원자까지밖에 성공하지 못한 미래의 기술을 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게 우습기도 하지만, 과학은 눈멀고 브레이크없는 기관차처럼 달려가고 있는것을 모른척할수는 없다. 생명체 복사에 관한 논쟁이 시들한것을 보면서, 어찌보면 생명체 복사의 해결책이 아닌가 한다. 고속복사에다가 고속이동까지

그러면서 왜 책제목을 불가능하다고 햇을까? 오히려 이론적으로 가능한 이야길 하면서..., 아마도 공간이동의 본질적의미를 고려해서 일까 아니면 현실세계의 당장기술로써 이루지못했다는 의미일까 한번 출판사에라도 물어야하나..,

아마도 제대로된 공간이동을 이야기한다면 즉 원본이 되는 인간이든 뭐든 개체를 장소를 이동시킬수있는 것들은 아마 차원의 문제에 가깝다고 본다. 차원의 문제나 홀같은 특수한 이론이 아니고선 진정한 의미의 원본이동이 가능할지는 모르겟다. 그러나 오묘한 인간들의 집착들을 결국 만화나 텔레비젼속 원본의 공간이동을 또다른 이론과 또다른 무기로 언젠가 만들어낼지도 모르겟다.

과학사와 양자역학 양자컴퓨터를 조금이나마 관심이 있는 사람이 읽으면 머릿속에 개운함과 재미를 함께 줄수도 있는 책이다. 그러나 명제에 대한 진정한 정의가 먼저선행되어야 한다는 이야길 하고싶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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