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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채권투자자

앤서니 크레센치 저자(글) · 이은주 번역
리딩리더 · 2009년 06월 10일
10.0 (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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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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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투자를 주식시장의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미국에서 유명한 채권시장 비평가, 앤서니 크레센치가 알기 쉽게 풀어낸 채권투자 이론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정수익증권 거래의 기술을 설명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세계 최대 유가증권시장인 채권시장에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금리가 결정되는 곳인 채권시장. 이 금리수준의 결정은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이러한 채권투자의 역동성을 비롯해 고정수익증권 시장의 경제적 중요성에 관해 설명한다. 저자는 성장하는 기업에 자본을 공급하는 채권시장의 역할에서부터 채권시장의 지속적 성장을 담보하는 증권화와 금융혁신의 가속화에 이르기까지 채권 시장에 관한 모든 것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다. [양장본]

작가정보

저자(글) 앤서니 크레센치

밀러타박(Miller Tabak&Co.)의 수석 채권시장 전략가이며 본드턱닷컴(Bondtalk.com)의 개설자이자 일일 시장 분석가이다. 미국의 정상급 기관투자가들의 존경을 받고 있는 앤서니 크레센치는 현재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영향력 있는 채권시장 비평가이다. CNBC, CNNfn, 블룸버그 TV 등에 자주 출연하고 있고 <월스트리트저널>, <배런스>, <뉴욕타임스>, 기타 간행물에 심심찮게 등장하고 있다.

번역 이은주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윌리엄 오닐의 성장주 투자기술』,『부동산 대공황: 예고된 재앙 또 한 번의 기회』,『워렌 버핏 투자노트』,『퀀트 30년의 기록: 금융공학 천재 21인은 고백한다』,『세일즈 프로모션은 왜 마케팅의 핵심인가』,『코끼리를 잡는 계약과 협상 제안 전략』,『변화는 성공을 부른다』,『정치 마케팅과 선거』,『전략적 고객 관리의 7가지 핵심 원칙』,『신문으로 보는 세상』외 다수가 있다.

목차

  • 제1장 채권시장의 중요성
    채권시장은 ‘꼬리를 흔드는 개’와 같다/ 채권시장은 금리가 결정되는 곳이다/ 금리는 개인 금융에 영향을 미친다/ 신용카드/ 금리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채권시장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금리에 민감한 채권시장이 경제부문에 미치는 영향/ 경제상황이 중요한 이유/ 채권시장은 자본 형성에 영향을 미친다/ 채권시장과 정치/ SUMMARY

    제2장 채권시장의 구성 요소와 특징
    세상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채권/ 오늘날의 채권시장/ 채권시장의 전문화/ 국채전문딜러가 채권시장의 능률을 향상시킨다/ 채권시장의 규모/ 채권시장만큼 큰 시장은 없다/ 시장규모 평가/ 유동성: 시장 활력, 깊이, 효율성 척도/ 시장 유동성을 측정하는 방법: 매수-매도 호가 차이, 시장 깊이, 가격 투명성/ 시장 깊이/ 가격 투명성/ SUMMARY

    제3장 채권의 기초: 기본 요소와 경고문
    채권: 채권이란 무엇인가?/ 채권약정서: 채권발행자와 채권소유자 간의 계약서/ 표면금리: 이제는 이표를 절취하지 않는다/ 수의상환 및 차환 조항: 투자자가 되도록 받아들이지 말아야 할 조항이다/ 수의상환수익률과 최저수익률: 중요한 부속 사항/ 상환 요구 조항/ 경상수익률/ 만기수익률/ 경과이자/ 베이시스포인트(bp): 채권전문용어/ 듀레이션: 채권가격 변동성의 핵심지표/ SUMMARY

    제4장 채권의 유형
    미 재무부채권/ 회사채/ 정부기관증권/ 모기지담보부증권/ 지방채/ 고정수익증권 보유자/
    SUMMARY

    제5장 채권투자자들이 직면하는 위험: 경계는 하되 두려워하지는 말라
    시장위험 혹은 금리위험/ 재투자위험/ 사건위험/ 부문위험/ 수의상환 및 조기상환 위험/ 유동성 위험/ 신용위험 혹은 채무불이행위험/ 수익률곡선 위험/ 인플레이션 위험/ 통화위험/ 헤지위험/ 단주위험/ SUMMARY

    제6장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맞서지 말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강력한 역할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존재 이유: 미국의 금융 안정/ 조폐국에서부터 식료품점에 이르기까지: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어떤 방식으로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가/ 달러화 들여다보기/ 통화정책의 변화는 어떤 방식으로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구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대토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채권시장에 미치는 영향: 반향/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맞서지 말라: 이 지침을 지켜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를 믿어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 관측의 기술/SUMMARY

    제7장 수익률곡선: 채권시장의 수정구슬
    수익률곡선을 주시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진정한 수정구슬/ 재무부채권의 수익률에 가장 주목하는 3가지 이유/ 수익률곡선의 형태에 관한 고전적 설명/ 수익률곡선의 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10가지 주요 요인/ SUMMARY

    제8장 실질수익률: 진정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지표
    실질수익률에 대한 역사적 고찰/ 실질수익률의 변동 요인/ 실질금리를 향후 경제 상황을 전망하는 지표로 사용하는 것에 따르는 3가지 위험/ 마이너스 실질금리가 필요한 경우/ SUMMARY

    제9장 성공적인 금리 예측의 5가지 원칙
    성공적인 금리 예측의 5가지 핵심 요소/ 통화정책: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많은 것을 이야기해준다/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연속적 흐름 속에서의 우려/ 경제성장 속도: 어느 정도를 빠른 성장 속도라고 할 것인가?/ 시장의 기술적 조건: 금리 예측의 기본적 사항/ 채권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기술적 요인/ 기술적 분석/ SUMMARY

    제10장 튤립에서부터 재무부채권까지: 시장움직임 예측을 위해 시장분위기 파악하기
    채권시장 역시 극단적 분위기를 형성한다/ 시장은 매수 초과상태인가 아니면 매도 초과상태인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다음 거래를 결정한다/ 극단적 시장분위기가 역전되려면 촉매가 필요할 때가 있다/ 풋·콜 비율/ 상품선물거래위원회의 거래현황보고서/ 총 듀레이션 조사/ 2년 만기 재무부채권수익률과 연방기금금리의 차이/ 기타 유용한 시장분위기지표/ SUMMARY

    제11장 시장 정보를 수집하는 데 선물시장을 이용하기
    선물은 중요한 시장 정보를 제공한다/ SUMMARY

    제12장 신용등급: 채권투자자에게 필수적인 도구
    신용등급은 투자자의 위험을 감소시킨다/ 신용평가기관/ 신용등급 체계/ 신용등급 범주/ 신용등급이 채권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 신용등급 발표효과/ 신용등급이 유동성, 호가 깊이, 매수-매도 호가 차이 등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 신용등급 결정의 방법론/ 신용등급: 고정수익증권 도구상자의 필수 항목/ SUMMARY

    제13장 인터넷: 마침내 채권시장 고유의 거래소를 만들어내다
    채권은 이미 웹상의 총아로 떠오른 지 오래다/ 전자거래/ 시장투명성 증가/ 시장 조사와 정보 이용 가능성의 증가/ 채권의 발행 및 인수/ 미 재무부채권과 미 저축채권의 매입비용 감소 및 편리성 증가/ SUMMARY

    제14장 금리가 정치지형도를 형성하는 방식
    미국 독립 이후 경제적 쟁점이 핵심적 정치 쟁점이었다/ 대공황이 정치권에 지각 변동을 일으켰다/ 현대의 정치와 금리/ SUMMARY

    제15장 경제지표를 투자 성과를 높이는 데 활용하기
    경제지표 예측: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융통성: 투자자들이 주안점을 두는 대상은 항상 변한다/ 예측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사방법론을 배워라/ SUMMARY

    플러스+
    경제지표 편람(알파벳순)
    Business Inventories 기업재고
    Chicago Purchasing Managers Index 시카고구매관리자지수
    Construction Spending 건설 지출부문
    Consumer Confidence Index 소비자신뢰지수
    Consumer Credit 소비자신용
    Consumer Price Index 소비자물가지수
    University of Michigan Consumer Sentiment Index 미시건대학교 소비자태도지수
    Durable Goods Orders 내구재 주문
    Employment Situation 고용 상황
    Employment Cost Index 고용비용지수
    Existing Home Sales 기존 주택판매
    Factory Orders(공장주문)
    Gross Domestic Product; GDP 국내총생산
    Housing Starts 주택착공
    Industrial Production and Capacity Utilization 산업생산 및 생산설비가동률
    Initial Jobless Claims 신규 실업보험청구
    Index of Leading Economic Indicators 경기선행지수
    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Report on Business 공급관리협회지수
    Institute for Supply Management Nonmanufacturing Index 공급관리협회 비제조업지수
    New Home Sales 신규주택판매
    Personal Income and Consumption 개인소득 및 지출
    Philadelphia Fed's Business Outlook Survey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Producer Price Index 생산자물가지수
    Productivity and Costs 생산성과 비용
    Retail Sales 소매판매
    U.S. Trade Balance 미 무역수지

출판사 서평

채권투자를 주식시장의 관점에서 접근한 책!

채권시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채권시장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부족하다. 이러한 현실을 충분히 감안하여 필자는 "채권(bond)"의 기본개념에서부터 그 채권시장이 경제 전반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채권"과 "채권시장"을 안다는 것이 주식투자자에게 있어서도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우치게 해주는 이론서이다.

이 책이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것은 이론서이면서 일부 전문가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복잡한 기술적 용어를 지양하고, 투자자라면 누구나 읽을 수 있게 쉬운 접근법으로 설명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채권"에 관한 이론서는 우리나라에는 아직 전무하다. 최근에 일부 채권 전문가들이 책을 출간하긴 했지만 일반투자자들이 차근차근 채권에 대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각론에 가깝다. 그러나 "현명한 채권투자자"는 두려움 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채권투자를 위한 기본개념서이다.

책속으로
오랜 세월 주식시장의 행동을 관찰한 결과 간단한 투자원칙 하나를 도출할 수 있었다. 즉, 채권시장이 바로 ‘꼬리를 흔드는 개’라는 사실이다. 채권시장이 날개를 퍼덕이면 주식시장이 요동을 친다. 최근의 사건들을 돌아봐도 그렇고 이러한 부분은 과거 역사를 통해서도 충분히 검증된 사실이다.
1998년을 한번 상기해 보자. 이때는 아시아에서 시작되어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로 퍼져나간 금융위기가 온 세계를 강타했던 시기였다. 이러한 금융대란이 시장을 약화시켰고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은 경색되기 시작했다. 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금융상품을 피하고 외환시장을 기피하면서 유동성 부족 위기가 발생했다. 예를 들어,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금융상품으로 간주되고 있는 미 재무부채권마저도 적극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단기 만기 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만기가 오래라서 적극적인 거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중장기채권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 가격 변칙성을 경험해왔던 미 재무부채권시장으로서는 당시 시장의 위기 상황을 더욱 도드라지게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이례적인 사건이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1998년 9월 29일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그해 단행한 총 세 차례의 금리인하 가운데 첫 번째 금리인하 조치를 취하는 것으로 유동성 위기에 반응했다.
첫 번째 금리인하를 단행하면서 내놓은 정책성명서를 통해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외국 경제 상황의 악화와 적응력이 떨어지는 국내의 금융 조건이 미국 경제의 성장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력을 완화시키기 위해 금리를 낮추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역기능적인 금융시장이 궁극적으로는 미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전 세계적으로 완전히 무너져버린 투자자의 신뢰를 다시 회복하는 데 금리의 영향력을 활용할 수 있다는 사실도 알았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묘약은 역시나 마법을 발휘했고 전 세계 시장이 회복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예를 들어,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금리를 인하하기 두 달 전에 기록했던 최고치 9367.84에서 9월 1일에 7400.03으로 최저치를 기록했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DJIA)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하 후 두 달 만에 다시 최고가 수준으로 회복됐다. 주가지수가 이렇듯 회복된 것을 보면 금리가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다.
1998년에 금융시장의 안정성을 회복시키는 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하 조치가 필요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 같은 금리인하가 앞으로 도래할 경제 및 금융 역사상 가장 폭발적이고 또 가장 끔찍한 시기에 멍석을 깔아주는 역할을 했다고 보는 것이 아마 맞을 것이다.
금리인하 조치는 여러 가지 금융문제를 해결하는 데 사용하는 매우 고전적인 수단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문제는 이것이 양날을 지닌 칼이라는 데 있다. 이론의 여지가 있긴 하지만 금리인하는 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시장문제를 다루는 도구로 간주돼왔다. 따라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일단 위기 상황이 극복되면 금리인하 조치를 원위치 시켜야 한다. 그런데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1999년에 경제와 주식시장 모두에 거품현상이 발생했다. 1999년 6월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여섯 차례에 걸친 금리인상 가운데 첫 번째 금리인상 조치를 취했으나 거품시장에 대한 반응 속도가 너무 느렸고 거품은 더욱 부풀어 올랐다.
아마도 여러분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1999년 6월부터 금리를 올리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강세장에 도취되어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쪽에 대해서는 아예 눈을 감다시피 했다. 또한 주식시장은 채권시장의 동향에 대해서도 등을 돌린 채였다. 그 당시 채권시장에서는 수익률 역전(7장에서 상세히 다룰 것임)현상이 나타나는 등 경제와 주식시장 모두에 불길한 징조들이 발생하고 있었다. 그러나 주식시장은 역사가 주는 교훈과 선례를 무시한 채 계속 앞으로만 나아갔다. 그리고 수많은 투자자들이 끔찍한 실수를 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게 됐다.
2000년이 시작됐을 때도 똑같은 상황이 전개됐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했지만 이에 아랑곳없이 주식시장은 아직 닷컴(dot.com: 인터넷 관련 기술 및 기업) 거품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이 거품은 조만간 꺼질 운명에 있었고 이 거품붕괴를 주도할 주체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와 채권시장이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2000년 5월 16일까지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했고 이후 금리인상폭을 한 번에 0.25% 에서 0.5% 로 늘리기로 결정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이 조치가 이미 하락 조짐을 나타내고 있던 주식시장의 하락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았다. 그리고 이러한 예측은 들어맞았다. 과거에서 수차례 그런 일이 있었듯이 주식시장은 금리의 이 같은 강력한 위력 앞에 결국 무릎을 꿇었다. 전체 경제 상황 역시 마찬가지였다.
2000년 말이 되자 경기후퇴 조짐이 나타나고 경기침체에 관한 갖가지 예측과 소문이 무성했다. 돈을 마구 써대던 소비자들도 다소 신중한 태도를 보이게 됐고 지출에 대한 열의 자체도 시들해졌다. 실제로 2000년에는 휴일동안의 지출규모가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이는 1990~1991년의 경기침체기 이후 최악이었다. 기업들도 이러한 경기둔화 상황에 맞춰 생산을 축소하고 근로자를 해고하는 조치를 취했다. 실제로 2000년 12월에 전국적으로 총 13만 3713명이 해고됐으며 이는 그 당시 최고치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해고사태는 2001년 상반기까지 이어져 상반기동안 월평균 13만 명이 해고됐고 후반기로 갈수록 월평균 해고자 수는 더욱 늘어났다. 또한 기업들은 공장신설이나 설비투자에 대한 지출을 줄이고 기술개발 관련 지출을 대폭 줄이는 등 자본지출규모를 대폭 축소하기 시작했다. 기업들의 이러한 조치는 기술 관련주를 중심으로 구성된 나스닥(NASDAQ)지수에 엄청난 타격을 가했다.
2001년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거품붕괴로 인해 3월부터 시작된 경기침체문제뿐 아니라 911테러가 경제에 미친 악영향까지 해결해야 하는 난제를 안게 됐다.
앨런 그린스펀(Alan Greenspan)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은 2002년에 의회에서 이렇게 증언했다. “국내외 기업과 소비자가 짜내는 신뢰라는 직물을 회복 불가능한 상태로 갈기갈기 찢어놓은 사건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911테러다.”
그린스펀 의장의 주도 하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하고 그해 초에 6.50%였던 것을 그해 말에는 40년 만에 최저치인 1.75%까지 인하하는 등 연방기금금리(federal fund rate: FFR)를 11차례나 인하하는 방법으로 2001년에 당면한 전대미문의 복잡하고 힘겨운 과제를 수행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하는 주택건설업과 자동차산업과 같이 금리에 민감한 산업부문의 경기를 부양하는 데 도움이 됐고 2001년 말이 되자 양 부문의 산업이 성장세를 나타내게 됐다. 이외에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하는 주택 차환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면서 1조 달러 규모의 차환이 이루어졌고 이는 수백만 가계의 융자금 납입금액을 감소시켜 주는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방법 및 기타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하 조치는 경제를 단기간에 회복시키는 효과를 나타냈다. 경제 회복에 대한 미국인의 불굴의 의지와 정신력도 중요했지만 이에 못지않게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하 조치도 무너진 경제를 일으켜 세우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 했다.
최근에 금융시장에서 일어났던 이러한 몇 가지 사건들은 주식시장에 투자를 할 때는 채권시장 동향을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채권시장이 보내오는 신호를 정확히 포착할 수 있다면 투자 성과를 급속히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필자는 이 책 전반에 걸쳐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즉,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위험 부담의 규모를 증가시켜야 할 때와 감소시켜야 할 때가 언제인지 그리고 각기 다른 경제순환주기에 맞춰 자금을 투자해야 할 곳이 어디인지 찾아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p24~p28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채권투자를 할 투자자는 물론이고 채권투자를 하지 않을 투자자라 하더라도 채권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그런데 채권투자를 하지 않을 투자자가 무엇 때문에 채권시장을 알아야 하는지 의문을 제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질문에 대해 저자는 채권시장은 '꼬리를 흔드는 개'와 같다는 표현으로, 채권시장의 금리변동이 주식시장을 요동치게 한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즉 채권시장은 금리가 결정되는 곳이므로 그 금리수준의 결정이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특별한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표현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와 같은 한 예로도 알 수 있는바와 같이 이 책은 전문가들만 이해할 수 있는 기술적인 용어를 최대한 쓰지 않고, 초보투자자라 할지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채권과 관련된 모든 구성 요소를 하나하나 설명한다. 채권이 무엇인지, 채권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투자자가 주식투자든 채권투자든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채권시장이 어떻게 주식시장에 영향을 미치는지, 더 나아가 경제 전반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채권시장이 수익률곡선에 주목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채권가격 변동성의 핵심지표인 듀레이션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금리예측은 어떻게 하는지, 신용등급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역사적으로 채권시장의 금리수준이 어떻게 정치지형도까지 바꿨는지에 이르기까지 채권과 관련된 것은 어느 한 부문도 빠트리지 않고 설명함으로서 이 한권의 책으로 "채권"이론은 물론이고 채권시장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실에 이르기까지 그 궁금증들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추천의 글
“크레센치는 누구보다 채권에 대해 잘 알고 있고 그러한 사실을 자신의 책을 통해 입증하고 있다. 이 책은 이른바 ‘페드스피크(Fedspeak)’에서부터 재무부채권의 환매에 이르기까지 채권시장에 얽힌 많은 수수께끼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금리를 예측하는 요령까지 제시해준다. 항상 새로운 것을 배울 준비가 돼 있는 나 역시 기꺼이 이 책의 열렬한 추종자가 될 참이다!”
-빌 그로스(Bill Gross),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인 퍼시픽인베스트먼트매니지먼트컴퍼니(PIMCO) 최고투자책임자(CIO)

“크레센치는 복잡한 금융개념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지닌, 월가에서도 아주 보기 드문 실력자다.”
-잭 캐퍼티(Jack Cafferty), CNN <아메리카모닝> 뉴스 앵커

“크레센치는 고정수익증권을 둘러싼 잘못된 믿음을 완벽하게 깨뜨렸을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채권투자에 필요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 책은 월가의 거래자에서부터 메인가의 투자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장참여자들에게 채권투자의 기본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도너 클라인(Donna Kline), 블룸버그 TV 경제 논설위원,《선물시장의 기초경제여건(The Fundamentals of the futures Markets)》의 저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85482967
발행(출시)일자 2009년 06월 10일
쪽수 575쪽
총권수 1권
원서명/저자명 (The)strategic bond investor/Crescenzi, Anth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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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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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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