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LOUIS BERTHET FURNITURE DESIGN(장 루이 베르떼 가구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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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장 루이 베르떼
프랑스 출신의 실내건축가. 1981년 이브 포쉬(Yves Pochy)와 베르떼-포쉬 사무소를 창립하였다. 1986년 뉴욕 지사를 비롯하여 1994년에는 서울에 지사를 설립하였으며 20여 개국에서 의욕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가구 디자이너로서 장 루이 베르떼는 1999년 미국의 Best Product of the Year에 선정되었다. 그가 디자인한 가구는 에어본(AIRBORNE), 하워스(HAWORGH), 허먼 밀러(HERMAN MILLER) 같은 세계적인 회사에서 제작되었다.
목차
- PAGINA_책장 14
MOSAIS_책상 18
CARRE MAGIQUE_테이블 22
DJANGO_당구대 30
MAESTRO_소파 36
NOCTURNE_조명기구 40
KVADRAT_책상 42
RAINBOW_소파 52
DELTA_의자 56
AQUA BOA_욕실가구 62
NOMADE_책상 70
ESCALE_책상 86
FARNESE_소파 100
BED_침대 104
PRESTO_의자 106
ANDANTE_침대 112
MEDICIS_책상 114
DELTA DESK_책상 118
TABLES DE JEUX_게임테이블 136 METRIC SYSTEM_책상+서랍 150
TOTEM_보조가구 158
LONDRES_문 160
ARCH_사무용 가구 174
MORNING CALM_타일 174
TRIO_책상 182
RAMPE_난간 186
2X2_패널 188
ASSEMBLEE_소파 192
JAZZ_미니텔 받침대 194
BLUES_테이블+의자 196
DUO_테이블+의자 198
KLEBER_공연장용 의자 200
FOR U_사무용 가구 204
GEOMETRIA_타일 220
IDROGETTO_타일 224
CARPET_카펫 225
PARENTHESE_책장 230
ECOLE DU FUTURE_강의실용 책상 232
책 속으로
이 같은 새로운 플래닝 솔루션을 통해 이제는 개인과 공간의 구분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공간을 임시적으로만 사용할 때에도(기밀을 요하거나 집중할 필요가 있을 때) 이 솔루션은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손쉽게 조립, 변경, 개조가 가능하다. 에스깔-노마드 솔루션을 통해, 팀워크 고취는 물론 프로젝트의 성공도 기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고, 첨단기술이 접목된 솔루션이기 때문에 자원을 더 쉽게 공유할 수 있고, 공간도 더 잘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동이 많은 직원들은 더 이상 단일하게 고정된 솔루션을 원하지 않는다. 이 같은 상황에 필요한 보완적인 솔루션이 바로 에스깔-노마드인 것이다. 이 가구솔루션을 설계한 베르떼는 프랑스 디자이너로는 최초로 미국에서 디자인 어워드를 다섯 번 수상했으며, '올해의 제품 디자인 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다. 에스깔-노마드는 앞으로의 10년을 책임지는 가구디자인의 도래로, 시대를 앞서가는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
72쪽. NOMADE 중에서
생애 최초로 제작사로부터 20년 전에 내가 디자인했던 작품을 '리메이크'하자는 제안을 받았다. 처음에는 복잡한 심경이었다. 작품의 의미와 고유한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감각을 접목시켜야 하는 어려운 작업이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델타는 알루미늄, 검정 래커, 시커모어 목재로 제작되었다. 스테인리스 파이프로 제작한 다리의 일부는 유광 폴리싱 처리를 했고, 다른 부분은 무광 에칭 처리를 했다. 무광과 유광의 대조는 언제나 흥미로운 결과를 가져온다.
126쪽. DELTA DEST 중에서
≪ 만남 ≫은 한국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가요인 동시에, 미셸 슐만과 내가 걸어온 길을 응축한 말이기도 하다. 젊은 디자이너였던 나는 포트폴리오를 옆구리에 끼고 모빌리에 인터내셔널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 마음을 졸이며 현대가구 분야를 이끌고 있던 인물의 평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품위 있고, 친절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의 이 남자가 세기말 생활방식을 가장 혁신적으로 개혁했던 장본인이란 말인가? 1960년대만 하더라도 소위 클래식 가구와 특정 양식의 가구는 소유자의 대외적 체면과 사회적 지위 그리고 명성을 상징했다. 현대가구는 주방과 욕실, 즉 기능 위주의 공간에만 허용되었다. 문을 활짝 열어 현대가구가 평범한 주거환경과 사무실 안으로 들어오게 된 데에는 미셸 슐만과 그가 창립한 모빌리에 인터내셔널의 공이 크다.
130쪽. DELTA DEST 중에서
아주 특별하고 끈끈한 인연이 한국과 나를 이어주고 있다는 사실이 항상 신기하다. 나의 동료 정미숙과 함께 이 멋진 나라의 상징인 한글을 세상의 다른 곳에도 널리 알리고자 했다. 그리 오래되지 않은 때(1446년) 창제된 한글은 이제 타일이 사용되는 모든 공간에 생활예술의 멋을 연출하며 시적인 변화를 줄 것이다.
179쪽. MORNING CALM 중에서
출판사 서평
이 책은 프랑스 디자이너 장 루이 베르떼(Jean-Louis Berthet)의 가구 작품집이다. 우리에게 실내건축가로 더 잘 알려진 장 루이 베르떼는 자신이 인테리어를 맡은 프로젝트의 가구까지 함께 디자인한다. 이 책에는 재즈 기타리스트 장고 라인하르트에게 바치는 당구대부터 국회의사당에 놓일 빨간 소파까지 총 38개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장 루이 베르떼의 작품집을 번역한 책이 아니다. 장 루이 베르떼와 직접 작업하여 한국에서 첫 출간된, 카피라이트가 한국에 있는 책이다. 장 루이 베르떼와 한국의 특별한 인연은 한글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타일(174쪽)과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는 한국인 동료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5127264 |
---|---|
발행(출시)일자 | 2007년 04월 10일 |
쪽수 | 247쪽 |
크기 |
248 * 266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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