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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존 노리스 우드
존 노리스 우드
즐거운 자연 관찰(Nature Hide & Seek)의 작가 겸 삽화가. 영국 골드스미스 예술대학을 졸업했다. 저술 활동으로는 영국 BBC와 ITV에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대본을 포함해 자연사에 관련된 글을 써 왔다. 왕실 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에서 학위를 취득함과 동시에 ‘동물학 그림 특별상’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골드 스미스 예술대학, 캠브리지 예술대학, 미들섹스 공예학교에서 그림과 일러스트레이션 강의를 하고 있다. 로얄 아카데미를 비롯해 여러 자연보호 전회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1990년 2월에는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 있는 지구를 위한 우림 전시회를 가졌다. 1966년 미들섹스 공예학교 교수로 임명되어 과학적, 기술적, 의학적 삽화 교육을 위한 새로운 학과를 설립했다. 1971년 왕실 예술대학의 자연사 과목에 관련 그림 강사로 임명되어 자연사 삽화 학과를 새로이 개설했으며 현재 교수로 재직중이다.
매기 실버
어린 시절, 하트포드셔 지방의 자연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야생과 꽃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해로우 예술대학(Harrow College of Art)에서 공부하는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자연을 화폭에 담고자 결심하게 되었다. 왕실 예술대학에 입학, 1987년에 자연사 삽화 석사 과정을 마쳤다. 졸업 후 왕실 협회 계간지인 버즈(birds)의 표지 삽화를 그리는 등 경력을 쌓았고, 옥스퍼드 대학 출판에서 다수의 어린이 교육용 책에 삽화를 그렸다. 런던 동물원에서 발행하는 출판물과 그래픽 전시를 위한 작품 활동을 했고, 대학 시절부터 야생화가협회(Socity of Wildife Artists)의 정기 전시회에 꾸준히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옮긴이
이한음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으며, 흥미롭고 유익한 과학책을 번역하는 한편으로 과학 지식을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신이 되고 싶은 컴퓨터>를 썼으며, <개구리에게 최면 걸기> <해변의 과학자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장석봉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단행본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다. <우주가 바뀌던 날 그들은 무엇을 했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 공식> <도발>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다.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되었으며,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과학 소설 『타임머신과 과학 좀 하는 로봇』과 추리 소설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지구 환경과 생태 문제를 다룬 『위기의 지구 돔을 구하라』, 과학 교양서 『생명의 비밀을 밝힌 기록, 이중 나선』 등을 썼습니다. 옮긴 책으로 ≪생명≫, ≪리처드 도킨스≫, ≪DNA, 더블댄스에 빠지다≫, ≪자연의 빈자리≫, ≪핀치의 부리≫, ≪복제양 돌리≫, ≪인간본성에 대하여≫, ≪쫓기는 동물들의 생애≫, ≪와일드 하모니≫ 등이 있다.
그림/만화 마크 해리슨
목차
- 1권 바다의 생명
2권 정글 탐험
3권 숲속의 신비
4권 강과 호수
출판사 서평
"천연색 그림 속에 담긴 자연의 신비"
세계의 바다, 정글, 숲속, 강과 호수에서 벌어지는 신기한 자연의 숨바꼭질
모두 네 권으로 이루어진 <<즐거운 자연관찰>> 시리즈는 각각 세계의 '바다' '정글' '숲속' '강과 호수'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의 생활을 담고 있다. '즐거운 자연 관찰'이라는 시리즈명처럼 자연과 어우러져 꼭꼭 숨어 있는 동물들을 찾아 보고 그 특징을 알아 보는, 형식상 도감류의 책이다. 하지만 멋진 그림과 독특한 구성 때문에 도감류의 책과 차별화되며 눈길을 잡아끈다.
우선 화려하고도 자연스러움이 넘치는 천연색 컬러와 정교하고도 세밀한 그림이 마치 사진을 찍어 놓은 듯 선명하고 생생하다. 책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실제 바닷속을 탐험하는 듯하고, 세계의 깊은 정글 속을 헤쳐 나가는 듯하며, 나뭇가지 위의 뱀이 살아 움직이는 오지의 숲속을 걷고, 물고기들이 넘실대는 강과 호수를 실제로 거니는 듯하다. 산호 속에 몸을 가리고 있는 엔젤피시, 낙엽 사이에 몸을 숨기고 있는 멧도요 등 보일듯 말듯한 동물들도 생동감 있는 실물 그 자체로, 바다와 숲에 몸을 숨겨 살고 있는 생태계의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다.
날개 그림과 구멍 뚫기 등의 기법을 사용한 것도 눈길을 끈다. 접힌 면을 열면 양쪽 페이지가 날개처럼 펼쳐지며 책의 두 배 크기로 그림이 나타난다. 시원하고 매력적으로 펼쳐진 그림에 누구라도 탄성을 지르며 자연의 신비함에 감탄할 것이다. 접힌 면에는 올망졸망 구멍이 뚫려 있어 안에 어떤 그림이 있을지 짐작케 하고 한층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날개 그림 바로 뒷페이지에는 정밀화로 표현된 동물 모습과 특징이 간략하게 나와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주고, 앞의 펼침 그림에서 어떤 동물이 몇 마리나 숨어 있었는지 명시해 준다.
숨은그림찾기하듯 바다와 숲과 정글과 강과 호수에 살고 있는 동물들을 찾아 보며 그 동물이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는 것은 아이들에게 신나는 산교육이 될 것이다. 글을 모르는 취학 전 어린이는 그림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글을 아는 초등 저학년들은 다양한 동물의 특성까지 쉽고 재미있게 익히며 볼 수 있는, 특별하고 즐거운 자연관찰 그림책이다.
저자 소개
존 노리스 우드
즐거운 자연 관찰(Nature Hide & Seek)의 작가 겸 삽화가. 영국 골드스미스 예술대학을 졸업했다. 저술 활동으로는 영국 BBC와 ITV에서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 대본을 포함해 자연사에 관련된 글을 써 왔다. 왕실 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에서 학위를 취득함과 동시에 ‘동물학 그림 특별상’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골드 스미스 예술대학, 캠브리지 예술대학, 미들섹스 공예학교에서 그림과 일러스트레이션 강의를 하고 있다. 로얄 아카데미를 비롯해 여러 자연보호 전회에 정기적으로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1990년 2월에는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 있는 지구를 위한 우림 전시회를 가졌다. 1966년 미들섹스 공예학교 교수로 임명되어 과학적, 기술적, 의학적 삽화 교육을 위한 새로운 학과를 설립했다. 1971년 왕실 예술대학의 자연사 과목에 관련 그림 강사로 임명되어 자연사 삽화 학과를 새로이 개설했으며 현재 교수로 재직중이다.
매기 실버
어린 시절, 하트포드셔 지방의 자연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야생과 꽃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해로우 예술대학(Harrow College of Art)에서 공부하는 동안 자신이 좋아하는 자연을 화폭에 담고자 결심하게 되었다. 왕실 예술대학에 입학, 1987년에 자연사 삽화 석사 과정을 마쳤다. 졸업 후 왕실 협회 계간지인 버즈(birds)의 표지 삽화를 그리는 등 경력을 쌓았고, 옥스퍼드 대학 출판에서 다수의 어린이 교육용 책에 삽화를 그렸다. 런던 동물원에서 발행하는 출판물과 그래픽 전시를 위한 작품 활동을 했고, 대학 시절부터 야생화가협회(Socity of Wildife Artists)의 정기 전시회에 꾸준히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옮긴이
이한음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공부했으며, 흥미롭고 유익한 과학책을 번역하는 한편으로 과학 지식을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신이 되고 싶은 컴퓨터>를 썼으며, <개구리에게 최면 걸기> <해변의 과학자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장석봉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단행본 기획과 번역을 하고 있다. <우주가 바뀌던 날 그들은 무엇을 했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학 공식> <도발>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기본정보
ISBN | 9788984881563 |
---|---|
발행(출시)일자 | 2002년 09월 30일 |
쪽수 | 16쪽 |
크기 |
210 * 210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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