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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소설이다 기욤 뮈소 장편소설

기욤 뮈소 지음 |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20년 11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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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374164(8984374164)
쪽수 312쪽
크기 147 * 210 * 27 mm /438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La vie est un roman / Guillaume Musso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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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캐리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그 의문을 풀어줄 비밀의 방문이 열린다!

현실과 픽션을 넘나드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 『인생은 소설이다』. 플로라 콘웨이는 현재 세 권의 소설을 발표한 작가지만 데뷔작을 필두로 나머지 두 작품 역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는 한편 최고 권위의 프란츠 카프카 상을 수상해 국제적인 명성을 획득한다. 플로라 콘웨이의 얼굴을 직접 본 사람은 없다. 데뷔 이래 줄곧 언론 노출을 꺼려왔고, 대학교나 서점 등에서 자주 강연 요청을 받았지만 단 한 번도 받아들인 적이 없다. 책표지에 사용하고 있는 젊은 시절 사진 한 장만이 유일하게 플로라의 존재를 증명해줄 뿐이다. 20여 개국에 소설 판권이 팔려나갔을 만큼 플로라의 인기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플로라의 소설을 전담 출판해온 팡틴 드 빌라트가 주도한 신비주의 마케팅 전략이 성공한 덕분이고, 매번 문학상 후보에 오를 만큼 작품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인터뷰 요청을 매번 거절하다 보니 오히려 언론의 관심이 뜨겁다. 비평가들은 모두들 칭찬 일색이고, 책이 나올 때마다 거의 모든 지면에 소개될 정도로 관심이 높다.

세 권의 소설로 괄목할 만한 결실을 맺었지만 플로라는 소설보다 딸 캐리를 돌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실제로 육아에 집중하느라 소설을 놓다시피 하고 있다. 플로라는 딸 캐리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일과 시간이 끝나면 데려오는 일을 반복한다. 플로라는 일과를 마치고 돌아오면 매번 숨바꼭질을 하자고 졸라대는 캐리의 요청을 거부할 수 없다. 그날도 플로라는 브루클린의 아파트 7층 자택에서 캐리와 숨바꼭질을 한다. 술래가 된 플로라는 집 안을 샅샅이 뒤지며 찾아다니지만 그 어디에서도 캐리를 발견하지 못한다. 경찰이 출동하고 수사가 시작된다. 출입문과 창문은 굳게 닫혀 있고, 아파트 감시 카메라를 돌려보니 집 안으로 들어오거나 나간 사람은 없다. 집 안에 남아 있어야 마땅한 캐리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북소믈리에 한마디!

기욤 뮈소는 수많은 변신을 시도해왔다. 판타지와 로맨스를 주로 다루다가 요즘은 스릴러 작가로 변신했고, 이제 더 깊고 풍성한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는 작가가 되었다. 탁월한 입담과 갑자기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 아찔해지는 반전은 여전하다. 이 소설은 작가란 어떤 존재인지, 소설이란 무엇인지, 인생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소설을 읽는 사람들은 누구나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혹은 어떻게 수정해나갈지 상상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 『인생은 소설이다』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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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미로 속의 소녀 / 16
(로맹이라는)소설(가)의 등장인물 / 96
거울의 세 번째 면 / 238
옮긴이의 말 / 309

추천사

베르시옹 페미나(Version Femina)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기욤 뮈소 매직! 시종일관 팽팽하게 유지되는 긴장감, 매력적인 인물들,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이야기! 위대한 작가와 소설에 바치는 아름다운 오마주!

르 파리지앵(Le Parisien)

기욤 뮈소의 소설들 가운데 단연 최고! 소설과 작가에 대한 봉인된 비밀을 염탐한 기욤 뮈소의 비밀 노트를 대하는 느낌이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우리는 완전히 사로잡혔다.

RTL 방송

하나의 소설 속에 또 하나의 소설이 숨겨져 있다. 현기증 날 정도로 어지러운 격자 소설 구조이고, 기욤 뮈소는 현실 세계와 픽션 세계, 작가와 등장인물들 사이의 경계를 마구 넘나든다. 문학과 애정 관계를 주제로 한 서스펜스,... 더보기

렉스프레스 지(L'Express)

작가와 그가 만들어낸 등장인물들 사이의 설왕설래를 마술사적인 관점에서 맛깔나게 요리한 야심찬 글쓰기.

프랑스 블뢰(France Bleu)

정말 재미있다! 분명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책 속으로

“캐리!”
급기야 나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질렀다. 내 목소리가 아파트 유리벽을 흔들리게 할 만큼 크게 울려 퍼졌다. 메아리가 잦아들자 이내 무거운 침묵이 찾아들었다. 바깥을 내다보니 언제 사라졌는지 해가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어느새 겨울이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온 듯 싸늘한 한기가 느껴졌다.
나는 잠시 그 자리에 가만히 서있었다. 온몸이 으슬으슬 떨리는 가운데 이마에는 식은땀이 흥건하게 맺혔고, 눈물이 뺨을 타고 흘러내렸다. 가까스로 정신을 수습한 나는 현관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통로를 살펴보다가 바닥에 떨어져있는 캐리의... 더보기

출판사 서평

인생이 소설이면 우리는 모두 작가이다.
- 사랑과 감동의 마에스트로 기욤 뮈소의 2020년 신작!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

《인생은 소설이다》는 한국에서 17번째로 출간하는 기욤 뮈소의 장편소설이다. 2004년에 발표한 《그 후에》 이후 모든 소설이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세 번째 소설 《구해줘》는 국내주요서점에서 20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등재되었다. 매년 《르 피가로》지와 〈프랑스서점연합회〉에서 조사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순위에서도 8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프랑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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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욤 뮈소. 내가 아주 즐겨 읽었던 소설가였다. 기욤 뮈소가 썼던 모든 소설을 전부 읽었다. 탐닉이라는 표현은 다소 거창하지만 이렇게 대중적인 소설이라니. 지금은 어느 정도 많아졌겠지만 글로 써 있는데 화면을 보는 것처럼 소설을 읽었다. 내용도 무척이나 참신했다. 판타지 장르는 아니었지만 그런 요소를 아주 적절히 잘 섞여 저절로 몰입도를 높여줬다. 읽으면서 다음 내용이 궁금하고 어떤 식으로 전개되는지 빨리 다음 페이지를 넘기고 싶어 휘리릭 읽기도 했다. 전작주의처럼 다 읽었더니 어느 순간 패턴이 보... 더보기
  • 인생은 소설이다 ji**0213 | 2021-01-2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인생은 소설이다 기욤뮈소의 인생은 소설이다는 소설과 소설밖의 경계선이 불분명해 작가와 소설속에 등장하는 작가가 만난다.   생각보다 그 만남이 극적이지 않았고, 소설밖 작가는 처음 읽기시작했을 때와 책이 끝나갈때까지 분위기가 달라 다른 인물처럼 느껴졌다. 소설 속 작가의 딸이 실종된 거에 대해서는 어느 설명도 없어 불친절하게 느껴졌다. 작가의 이전 작품이 더 재미있었다. 이 책의 장점을 생각해보면, 작가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에... 더보기
  • 숨바꼭질을 하던 중 고층빌딩에서 딸이 사라졌다. 책은 도입부에서 나를 덥석 잡아챘다. 나는 본능적으로 이 딸을 찾기 전에 책을 덮지 못할 거라는 사실을 느꼈다. 기욤 뮈소의 소설은 '구해줘'를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그 당시 나는 현실에서 벗어나고픈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그의 소설을 읽어도 실제로 '구해줘'라는 나의 세상을 멈추게 하고 그의 이야기 속에 빨려 들어가게 만들었다. 마법과도 같은 일이었다. 많은 책을 읽진 않았었지만 소설의 촘촘함은 한번 들어가면 끝을 보기 전까지 나갈 수 없게 해두었다. ... 더보기
  • 스키다마링크부터 매년, 1년에 한권씩 그의 글을 읽을 수 있게 해주는 기욤 뮈소! 그의 소설은 책을 펼침과 동시에, 애쓰지않아도 저절로 읽힌다. 아무런 생각없이 내용에 빠져들어 읽다보면 마지막 장을 넘기게되는 마법같은 책들! 오랜 시간 좋아해 온 작가들의 작품들은 한번씩 실망을 안겨주기도하지만 기욤뮈소만은, 언제나 그의 스타일대로 같은 듯, 전혀 다른 내용으로 만족을 주는 작가이다. 이번 소설도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어느새 결말! ... 더보기
  • 인생은소설이다 ne**et | 2020-12-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구매
    인생은 소설이다. 귀욤뮈소의 신간이 나왔는데 읽어 보고 싶었습니다.귀욤뮈소 책이 다 비슷하다고 하긴 해도 자꾸 읽게 됩니다. 애써 찾으려고 하지 않아도 명백한 진실이 저절로 드러 났다. 나는 방금 어느 작가가 쓴 소설의 등장인물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전동타자기, 아니 컴퓨터라고 해야 훨씬 현실성이 있겠지만 아무튼 누군가가 나를 매단 줄을 잡고 제멋대로 조종하는 중이었다.나는 비로소 나의 적이 누군지 알아냈다. 내 이야기를 쓰는 소설가의 교활한 술수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나 역시 그와 똑같은 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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