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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교수의 마음에 쓰는 고전

김원중 저자(글)
한겨레출판사 · 2016년 04월 30일
9.0 (1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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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동양 고전의 대가 김원중 교수가 가려 뽑은 내 인생의 문장들 120
인간에 대한 성찰, 시대에 대한 고민, 인간과 인간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 속에서 찾아낸 선현들의 통찰과 지혜가 담긴 고전이야말로 혼돈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삶의 지침이요,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물론 온갖 불행을 극복하게 해주는 힘이 될 수 있다.

이에 이 책은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주제를 크게 ‘마음’, ‘현명’, ‘생각’, ‘인연’, ‘성공’, ‘행복’으로 나누고, 삶의 지표가 되고 힘이 되는 명문 120개를 가려 뽑아 담았다. 모든 문장은 저자가 번역한 고전에서 선별했으며, 한 문장씩 읽어보고 직접 써내려가면서 고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필사 구성을 따랐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선인의 경험과 교훈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 해설을 덧붙여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고 인간관계를 보다 현실적인 차원에서 살펴볼 수 있게 했다. 마음으로 읽고 손으로 기억하다 보면 위로가 되고 올바른 삶의 태도를 갖게 되며,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것은 물론 처세의 지혜를 터득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원중

저자 김원중은 충북 보은에서 출생하여 조부로부터 한학을 익혔고,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 및 대만사범대학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건양대 중문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학진흥사업위원장, 한국중국문화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저자는 지금까지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해왔다. 특히 원전 완역을 통해 고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것은 물론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리는 번역으로 정평이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MBC 〈느낌표〉 선정도서인 《삼국유사》를 비롯하여 《한비자》, 《논어》, 《명심보감》, 《손자병법》, 《정관정요》, 《정사 삼국지》(전 4권), 《당시》, 《송시》, 《격몽요결》 등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고사성어 역사문화사전》(편저), 《한문 해석 사전》(편저), 《중국 문화사》, 《중국 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1년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삼성사장단과 LG사장단 강연, SERICEO 강연 등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목차

  • 머리말 읽고 쓰는 순간, 내 삶이 된다

    心 마음의 장 : 마음을 살펴 오늘을 살다
    마음이 문제다_《명심보감》 〈성심상〉
    소나무와 잣나무처럼_《명심보감》 〈성심하〉
    세상일은 돌고 도는 법_《명심보감》 〈성심하〉
    모두 내 탓이다_《논어》 〈공야장〉
    조화로움_《논어》 〈옹야〉
    많이 보고 마음에 새겨라_《논어》 〈술이〉
    유익한 즐거움과 해로운 즐거움_《논어》 〈계씨〉
    반드시 경계해야 하는 세 가지_《논어》 〈계씨〉
    마음에 새겨야 할 아름다운 덕목_《논어》 〈요왈〉
    부는 본성이다_《사기》 〈화식열전〉
    성품, 생활환경에 따라 변한다_《사기》 〈이사열전〉
    무리한 욕심을 줄여라_《사기》 〈범저·채택열전〉
    포기하면 안 되는 이유_《채근담》 전집 10장
    절제의 미학_《채근담》 전집 32장
    채움과 비움_《채근담》 전집 75장
    우직함이 빛을 본다_《한비자》 〈설림상〉
    무엇을 마음에 둘 것인가_《중용》 20장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_《맹자》 〈공손추상〉
    굳건한 마음_《후한서》 〈마원전〉
    마음의 처신_《대학》 전 10장

    賢 현명함의 장 :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면
    만족하라_《명심보감》 〈안분〉
    겸손하라_《명심보감》 〈존심〉
    인내하라_《명심보감》 〈계성〉
    지는 것이 이기는 것_《명심보감》 〈계성〉
    누워 침 뱉지 마라_《명심보감》 〈계성〉
    지나침을 경계하라_《명심보감》 〈성심상〉
    다 누리지 마라_《명심보감》 〈성심상〉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다_《명심보감》 〈언어〉
    지혜로운 사람과 인仁한 사람_《논어》 〈옹야〉
    권력을 탐하지 마라_《사기》 〈일자열전〉
    위험은 예측해서 막아라_《사기》 〈사마상여열전〉
    적당한 거리를 두어라_《채근담》 전집 4장
    속물근성에서 벗어나라_《채근담》 전집 14장
    나서지 말고 분수에 맞게_《채근담》 전집 16장
    자신을 보는 눈_《한비자》 〈유로〉
    부화뇌동하지 마라_《한비자》 〈설림상〉
    저마다의 위치가 있거늘_《한비자》 〈외저설좌하〉
    배부름인가, 눈의 즐거움인가_《노자》 12장
    스스로를 알고 자신을 이기는 사람_《노자》 33장
    밝음과 강함_《노자》 52장

    思 생각의 장 : 천 번 생각하면 한 번은 터득하지 않겠는가
    약으로도, 돈으로도 안 되는 것_《명심보감》 〈성심상〉
    혼자인 이유_《명심보감》 〈성심하〉
    허명을 경계하라_《논어》 〈학이〉
    앎의 기본은 정직함이다_《논어》 〈위정〉
    예가 우선이다_《논어》 〈태백〉
    학문이란 방심하면 쉽게 무너진다_《논어》 〈자한〉
    호학의 자세_《논어》 〈학이〉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차이_《사기》 〈회음후열전〉
    대비하라_《사기》 〈사마상여열전〉
    독단적인 생각을 경계하라_《채근담》 전집 34장
    선과 악의 뿌리_《채근담》 전집 67장
    통찰력_《한비자》 〈유로〉
    요령이 필요하다_《한비자》 〈외저설우하〉
    만족하고 물어날 줄 알아야 한다_《노자》 9장
    우선순위 세 가지_《노자》 44장
    지혜를 찾아 학문에 뜻을 두다_《격몽요결》 〈입지장〉
    독서의 올바른 자세_《격몽요결》 〈독서장〉
    여지를 남겨라_《여씨춘추》 〈효행람〉
    분수를 지키는 다섯 가지 방법_《대학》 경 1장
    타고난 자와 노력하는 자의 차이_《중용》 20장

    緣 인연의 장 :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도적과 스승의 차이_《명심보감》 〈정기〉
    사람의 본성을 알아보는 법_《명심보감》 〈정기〉
    다른 사람에게 너그러운가_《명심보감》 〈정기〉
    어떤 친구를 곁에 둘 것인가_《명심보감》 〈언어〉
    윗사람의 자세_《논어》 〈팔일〉
    어진 사람_《논어》 〈이인〉
    자신을 낮추고 비우는 태도_《논어》 〈태백〉
    역경을 겪은 후에야 사람을 알다_《논어》 〈자한〉
    덕과 말, 인과 용기_《논어》 〈헌문〉
    평생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_《논어》 〈위령공〉
    유익한 벗과 손해가 되는 벗_《논어》 〈계씨〉
    어설프게 충고하지 마라_《논어》 〈이인〉
    덕을 쌓고 수양하는 방법_《채근담》 전집 5장
    덕이 높은 사람 역시 평범한 사람이다_《채근담》 전집 7장
    빛을 감추고 덕을 길러라_《채근담》 전집 19장
    나 자신을 높이는 사람은_《노자》 24장
    원한을 덕으로 갚는다_《노자》 63장
    윗자리와 아랫자리_《중용》 14장
    현명한 사람_《시경》 소아 〈학명〉
    단련이 필요하다_《순자》 〈성악〉

    成 성공의 장 : 나만의 칼자루가 있는가
    알고, 좋아하고, 즐기는 것_《논어》 〈옹야〉
    꾸짖거나 가르치는 법_《채근담》 전집 23장
    칼자루를 쥐어라_《한비자》 〈이병〉
    속마음을 숨겨라_《한비자》 〈주도〉
    아랫사람을 믿지 마라_《한비자》 〈양각〉
    성공을 원한다면 은밀하라_《한비자》 〈세난〉
    동상이몽 관계_《한비자》 〈간겁시신〉
    사소한 것이 사소한 것이 아니다_《한비자》 〈망징〉
    능력은 상황에 따라 변한다_《한비자》 〈설림하〉
    결단하는 자가 리더다_《한비자》 〈외저설우상〉
    기반을 튼튼히 하라_《한비자》 〈오두〉
    공정함은 위대하다_《한비자》 〈유도〉
    다투지 않는 덕_《노자》 68장
    부드러움의 힘_《노자》 36장
    홀로 되기를 삼가라_《중용》 1장
    낮은 곳을 딛고 일어서라_《중용》 15장
    적을 알고 나를 알면_《손자병법》 〈작전〉
    상대의 허를 찔러라_《손자병법》 〈허실〉
    반드시 사람에게서 얻으라_《손자병법》 〈용간〉
    능력이 최우선이다_《삼국지》 ‘무제기’에 인용된 〈구현령〉

    福 행복의 장 : 물처럼 사는 인생이 아름답다
    인생이란_《명심보감》 〈성심상〉
    삶이란 정해진 대로 살아가는 것_《명심보감》 〈순명〉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가_《명심보감》 〈안분〉
    효도는 대물림된다_《명심보감》 〈효행〉
    복은 멀리 있지 않다_《명심보감》 〈성심상〉
    삶의 즐거움_《논어》 〈학이〉
    나이에 따라 살다_《논어》 〈위정〉
    안빈낙도의 삶_《논어》 〈옹야〉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_《논어》 〈자로〉
    세 가지 두려움_《논어》 〈계씨〉
    명성도 별거 아니다_《사기》 〈범저·채택열전〉
    만물의 변화에 순응하라_《사기》 〈범저·채택열전〉
    기쁜 마음, 즐거운 인생_《채근담》 전집 6장
    마음을 열어 덕을 쌓아라_《채근담》 전집 12장
    성공과 감동 사이_《채근담》 전집 28장
    세상은 순환하고 상생한다_《한비자》 〈설림하〉
    유연하게 살아가야 하지 않겠는가_《노자》 76장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_《노자》 18장
    세월의 무상함_하지장 〈회향우서〉
    늙어가는 인생_이백 〈추포가〉

    참고문헌

책 속으로

소나무와 잣나무처럼
《명심보감明心寶鑑》 〈성심하省心下〉

흰 옥을 진흙 속에 던지더라도
그 빛은 더럽힐 수 없고,
군자는 혼탁한 곳에 가더라도
그 마음을 더럽히거나 어지럽힐 수 없다.
따라서 소나무와 잣나무는 눈과 서리를 견뎌내고,
밝은 지혜는 위험과 어려움을 건널 수 있다.

白玉投於泥塗 不能汚穢其色 (백옥투어니도 불능오예기색)
君子行於濁地 不能染亂其心. (군자행어탁지 불능염란기심)
故松柏可以耐雪霜 明智可以涉危難. (고송백가이내설상 명지가이섭위난)

충분히 경험하고 겪어봐야 내면(진실)이 드러나는 법이다. 평소에는 좋은 감정으로 시작했으나 시간이 흘러 이해관계가 얽히면 결국 초심마저 흔들리는 것이 세상 이치이다. _p.20

위험은 예측해서 막아라
《사기史記》 〈사마상여열전司馬相如列傳〉

대개 명민한 사람은 [일이] 싹도 트기 전에 미리 알고
지혜로운 사람은 위험이 나타나기 전에 피한다.
재앙이란 본래 대부분 드러나지 않고
미묘한 곳에 숨어 있다가
사람들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곳에서 나타난다.

蓋明者遠見於未萌 而智者避危於無形. (개명자원견어미맹 이지자피위어무형)
禍固多藏於隱微 而發於人之所忽者也. (화고다장어은미 이발어인지소홀자야)

사마상여가 한무제에게 올린 글에 나오는 말이다. 행동 하나하나에 조심하라는 뜻이 담겨 있다. 위에서 말하듯 위험은 예측해서 그물로 세밀하게 거른 뒤에도 반드시 나타나게 마련이다. _p.82

출판사 서평

“마음으로 읽고 손으로 기억하라”
한 문장 한 문장 가슴에 새기며 삶의 방향을 찾아가는 시간
동양 고전의 대가 김원중 교수가 가려 뽑은 내 인생의 문장들 120


사마천의 《사기》 전체를 세계 최초로 개인이 완역해 화제가 되었던 김원중 교수가 지난달엔 전 20권 55편의 《한비자》 전체를 완역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사기 열전》은 교수신문이 뽑은 최고의 번역서에 뽑히기도 했으며, 《사기 서》, 《사기 세가》, 《삼국유사》(MBC 〈느낌표〉 선정), 《논어》, 《명심보감》, 《손자병법》, 《노자》, 《격몽요결》 등 지금까지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해왔다. 이런 방대한 번역 작업을 바탕으로 쌓은 동양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국내에서 쉽게 어깨를 견주기 힘들 정도로 독보적이다. 김원중 교수의 책은 원전 완역을 통해 고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것은 물론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리는 번역으로 정평이 나 있다.

동양 고전의 연구와 번역에서 독보적인 김원중 교수가 2016년 봄 《김원중 교수의 마음에 쓰는 고전》이란 제목으로 필사 책을 출간했다.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주제를 크게 ‘心(마음)’ ‘賢(현명)’ ‘思(생각)’ ‘緣(인연)’ ‘成(성공)’ ‘福(행복)’으로 나누고, 삶의 지표가 되고 힘이 되는 명문 120가지를 가려 뽑아 이 책에 담았다. 김원중 교수는 우리 눈앞에 닥친 문제들에 대한 실마리와 촌철살인의 지혜가 담긴 《논어》, 《사기》, 《손자병법》, 《한비자》, 《채근담》, 《노자》, 《격몽요결》, 《명심보감》 등에서 삶의 지침이 되고 마음을 사로잡았던 문장을, 《중용》, 《대학》, 《맹자》, 《후한서》, 《순자》, 《시경》 등에서 주옥같은 문장만을 골라 이 책에 수록했다. 모든 문장은 필자가 직접 번역하거나 출간한 책에서 선별한 것으로 읽는 맛을 주기 위해 새로이 문구를 손보았고, 한 문장씩 읽어보고 직접 써내려가면서 고전의 참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필사 구성을 따랐다. 무엇보다도 선인의 경험과 교훈을 기반으로 한 현대적 해설을 덧붙여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고 인간관계를 보다 현실적인 차원에서 살펴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한 문장 한 문장 마음으로 읽고 손으로 기억하다 보면 위로가 되고 올바른 삶의 태도를 갖게 되며, 생각의 깊이를 더하는 것은 물론 처세의 지혜를 터득하게 될 것이다.

“읽고 쓰는 순간, 내 삶이 된다”
미래를 읽는 고전의 힘!


《장자莊子》 [천도天道] 편에 ‘득수응심得手應心’이란 말이 있다. 손으로 터득하여 마음에서 느낀다는 말로, 매우 능숙하여 자연스럽다는 뜻이다. 이 말에 따르면 진정한 배움이란 머리로 분석하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손과 마음으로 익히는 과정이다. 오랜 기간 전심專心과 자기 수양의 과정을 거치면서 손과 마음의 감각을 터득하다 보면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경지에 올라설 수 있다. 마음과 손에 따르는 것은 천지자연의 이치에 순응하는 것이기 때문에 막히거나 걸리지 않는다는 논리다.
-머리말 중에서

요즘 ‘필사’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문장을 소리 내어 읽고 한 자 한 자 써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에 새겨지고, 글의 내용을 자연스럽게 숙지하게 되니 교양도 쌓을 수 있다. 표현하는 방식도 익히게 되어 글솜씨까지 좋아진다. 그렇다면 시 필사, 산문 필사, 동화 필사 중에서도 특히 고전 필사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김원중 교수는 “인간에 대한 성찰, 시대에 대한 고민, 인간과 인간 사이에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 속에서 찾아낸 선현들의 통찰과 지혜가 담긴 고전이야말로 혼돈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삶의 지침이요,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물론 온갖 불행을 극복하게 해주는 힘”이라고 말한다.

모든 고전은 기본적으로 인간 본연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우리 눈앞에 닥친 문제들에 대한 단초를 제공하며, 문장에 담긴 그 의미는 지금 시대에서도 유효하다. 스승과 제자들의 어록이긴 하지만 인간관계론의 고전인 《논어》, 모든 인간 군상에 대한 기록이자 인간과 권력의 성전인 《사기》, 전략적 사고의 원천인 《손자병법》, 제왕학과 군주론의 성전인 동시에 자기 성찰과 통찰력에서 지존의 위상을 확보한 《한비자》, 처세학의 전범인 《채근담》, 삶을 관조하며 느리게 사는 지혜를 담은 《노자》, 배움의 자세와 방법, 참사람이 되기 위한 기본 소양이 담긴 《격몽요결》 등이 그렇다. 이에 김원중 교수는 20여 년간 고전 관련 저작물을 출간해오면서 삶의 지표가 되고 힘이 되어준 주옥같은 문장만을 선별하여 이 책에 담았다. 지금까지 번역하거나 출간한 책 중 《논어》, 《사기》, 《손자병법》, 《한비자》, 《채근담》, 《노자》, 《격몽요결》, 《명심보감》을 중심으로 하되, 《중용》, 《대학》, 《맹자》, 《후한서》, 《순자》, 《시경》 등도 참고했다.

《김원중 교수의 마음에 쓰는 고전》은 삶의 방향을 잃은 채 헤매는 이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지, 시대를 거스르며 살아갈 것인지 아니면 당당히 맞서는 삶을 살아갈 것인지 안내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이다. 그것이 바로 ‘미래를 읽는 고전의 힘’이기도 하다. 이 책은 사회 초년생이든 조직의 중간관리자이든 어느 누구라도 부담 없이 읽고 쓸 수 있다. 좋은 글귀는 마음에 담아 좌우명으로 삼아도 좋겠다. 지금까지의 삶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고 인간관계를 보다 현실적인 차원에서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우리의 삶을 관통하는 여섯 주제에 관한 짧고 명쾌한 답!]

心 마음을 살펴 오늘을 살다 : 같은 행동이나 상황을 두고도 그때마다 평가 기준이 달라지는 것이 인간의 마음이고 세상의 이치이다. 마음을 살펴 오늘을 힘껏 살아내면 내일이 행복하고 삶이 풍요롭다.
賢 가치 있는 사람이 되려면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올바른 삶의 태도를 가졌는가? 나를 알고, 자신을 이기며, 만족을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나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나’ 자신뿐임을 기억하라.
思 천 번 생각하면 한 번은 터득하지 않겠는가 : 이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대단한 권력을 가진 사람도, 어리석은 사람도……. 자신을 수양하고 학문을 익혀 나아간다면 조금은 더디겠지만 언제고 뜻한 바를 이룰 것이다.
緣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 무릇 인연이란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전제되었을 때 가능하다. 지혜를 터득하고 자신의 삶에 투영해봄으로써 성장해나가야 한다. 그래야 인생이 외롭지 않다.
成 나만의 칼자루가 있는가 : 인생을 바꿀 기회가 세 번 찾아온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잘못된선택은 자신은 물론 가족까지 멸하게 한다. 겸손의 미덕을 쌓고 벼랑 끝에 선 것처럼 늘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福 물처럼 사는 인생이 아름답다 : 행복이란 물질과 지위의 문제가 아니라 바로 자신이 느끼는 마음에 있다. 욕심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처럼 유연하게 살아갈 때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다.

책속으로 추가

만족하고 물러날 줄 알아야 한다
《노자老子》 9장

가지고 있으면서 더 채우려고 하면 그만두는 것만 못하고
[날을] 다듬어서 더 뾰족하게 만들면 오래 보전할 수 없다.
금과 옥이 집안에 가득 차도 그것을 지킬 수 없고
부귀하면서 교만하면 스스로 그 허물을 남기게 된다.
공이 이루어지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하늘의 이치다.

持而盈之 不如其已 ?而銳之 不可長保. (지이영지 불여기이 췌이예지 불가장보)
金玉滿堂 莫之能守 富貴而驕 自遺其咎. (금옥만당 막지능수 부귀이교 자유기구)
功遂身退 天之道. (공수신퇴 천지도)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권력, 신분, 도덕, 권위, 삶과 죽음 등 여러 가지 구별이 있고, 그 구별이 사람들을 구속한다. 어느 정도 만족하면 즉시 그만둬야 후환이 없다. 노자는 자신이 가진 것 자체를 잊어버리라고 충고한다. 교만하면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고 만다. _p.132

빛을 감추고 덕을 길러라
《채근담菜根譚》 전집 19장

완벽한 명성과 훌륭한 공로는
혼자만 차지해서는 안 되며,
조금은 다른 사람에게 주어야만
해로움을 멀리하고 자신을 온전히 할 수 있다.
욕된 행위와 더러운 이름은
남에게 전부 떠안겨서는 안 되며,
조금은 자신에게 돌려야만
빛을 감추고 덕을 기를 수 있다.

完名美節 不宜獨任 分些與人 可以遠害全身. (완명미절 불의독임 분사여인 가이원해전신)
辱行汚名 不宜全推 引些歸己 可以韜光養德. (욕행오명 불의전추 인사귀기 가이도광양덕)

남에게 좋은 명성을 돌리고 더러운 이름은 본인이 책임지는 것이 옳다. 칭찬을 독차지하지 않고 불명예를 남에게 미루지 않는 자기희생이 덕을 쌓는 지름길이다. _p.178

칼자루를 쥐어라
《한비자韓非子》 〈이병二柄〉

무릇 호랑이가 개를 복종시킬 수 있는 까닭은
발톱과 이빨을 지녔기 때문이다.
만일 호랑이에게서 발톱과 이빨을 떼어
개로 하여금 사용하게 한다면
호랑이가 도리어 개에게 복종할 것이다.

夫虎之所以能服狗者 爪牙也. (부호지소이능복구자 조아야)
使虎釋其爪牙而使狗用之 (사호석기조아이사구용지)
則虎反服於狗矣. (즉호반복어구의)

발톱과 이빨은 호랑이가 갖고 있는 힘이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로 자신에게 힘이 있어야 타인을 거느릴 수 있고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강한 자가 멋있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세상은 정글의 법칙이란 말이 여전히 통하니 좀 서글프지만 어쩔 수 없다. 힘을 기르자. _p.198

세상은 순환하고 상생한다
한비자韓非子ㆍ설림하說林下

때에는 가득 찰 때와 텅 빌 때가 있고
일에는 이로울 때와 해로울 때가 있으며
만물은 태어남과 죽음이 있다.

時有滿虛 事有利害 物有生死. (시유만허 사유리해 물유생사)

세상사는 단순하게 흘러가지 않고, 상생하며 발전한다. 인간의 일도 마찬가지다. 자기감정에 몰입하기보다는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냉철함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사고의 유연성을 말하고 있다. _p.268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84319806
발행(출시)일자 2016년 04월 30일
쪽수 280쪽
크기
170 * 210 * 20 mm / 454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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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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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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