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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4287945(8984287946)
쪽수	60쪽
크기	160 * 210 * 15 mm /131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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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와 함께한다면 책 읽는 자신감이 솟아나요!

그림책과 동화책 사이를 이어 주는 바른 우리 말 읽기책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제10권 『귀신보다 더 무서워』. 이제 막 글을 배워 혼자 책을 읽게 된 아이들을 대상으로 삼은 바른 우리 말 읽기책입니다. 동화작가 허은순의 재미있는 동화와 그림작가 김이조의 익살맞은 그림이 만났습니다. 여덟 살 소년 병만이와 여섯 살 소년 동만이, 그리고 삽살개 만만이가 펼치는 우당탕탕 알콩달콩 재미나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아이들이 아는 낱말은 물론, 배우면 좋은 낱말을 쉽고 짧은 문장 속에 녹여냈습니다. 글이 많은 책을 어려워하고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장치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를 읽은 다음에는 '병만이 동만이 만만이랑 놀자'를 통해 쓰고 그리고 색칠하는 등의 놀이를 즐기게 됩니다. 병만이와 동만이가 만만이와 함께 벌이는 다양한 사건사고를 신나게 따라가면서 책 읽는 자신감을 쌓아나가게 될 것입니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아이들이 자신만만하게 글을 읽어나가도록 쉽고 고운 우리 말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아이들 특유의 입말을 살려 현실감을 북돋고 있습니다. 운율에 맞춘 의성어와 의태어도 다양하게 활용하여 소리 내어 읽는 재미를 듬뿍 안겨줍니다. 쉽고 빠르게 우리 말을 배워나가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글과 그림이 절묘하게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글에 복선이 숨겨지는 등의 그림을 곁들여 이야기를 풍성하게 표현했습니다. 만화 형식도 빌려 등장인물이 같은 상황을 서로 다르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만화가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풀어내는 데 유용한 형식임을 간접적으로 알려줍니다.

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그림책과 동화책 사이를 이어 주는 ‘바른 우리 말 읽기책’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글을 읽을 줄 안다고 혼자 책을 읽으라고 내버려 두지 마세요. 그림책을 곧잘 읽던 아이들도 갑자기 글이 늘어난 동화책을 주면 책 읽기가 겁이 납니다. 글자를 읽을 줄 아는 것과 읽은 글을 이해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문제입니다. 특히, 초등학교에 들어간 새내기들이라고 동화책을 다 읽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림책보다는 조금 더 글이 많고, 동화책보다는 조금 더 쉬운 문장, 조금 더 짧은 문장으로 만든 책이 필요하지만, 아직 이런 책은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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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다 더 무서워(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10) la**el4815 | 2020-04-05 | 추천: 0 |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교과서 수록 도서 목록에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글밥이 있는 책도 잘 보는 아이라서 이 책은 글밥이 적고, 책도 얇은 편이라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쉽게 그리고 금방 읽었습니다. 이 책의 두 주인공인 병만이와 동만이처럼... 우리집 초등학교 3학년인 첫째딸과 1학년인 둘째딸 둘다 무서움이 많습니다. 특히.... 10살인 첫째딸이 더 무서움이 많습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어 욕실/화장실이 집 안에 있는데도... 화장실에 혼자 가는 것도 무서워합니다. 화장대가 안방 드레스룸 안에 있는데도... 혼자.... 더보기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교과서 수록 도서 목록에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글밥이 있는 책도 잘 보는 아이라서 이 책은 글밥이 적고, 책도 얇은 편이라 초등학교 3학년 딸아이가 쉽게 그리고 금방 읽었습니다. 이 책의 두 주인공인 병만이와 동만이처럼... 우리집 초등학교 3학년인 첫째딸과 1학년인 둘째딸 둘다 무서움이 많습니다. 특히.... 10살인 첫째딸이 더 무서움이 많습니다. 아파트에 살고 있어 욕실/화장실이 집 안에 있는데도... 화장실에 혼자 가는 것도 무서워합니다. 화장대가 안방 드레스룸 안에 있는데도... 혼자... 로션 바르고, 머리 묶으러 화장대에 가는 것도 무서워합니다. 우리 첫째딸은... 꼭 동생을 부릅니다. "지효야~ 이리 와봐. 같이 가자...." 밤에 혼자 자는 것도 무서워해서 제가 같은 방에서 잡니다. 컴컴한 방에서 잠이 들면... 무서운 꿈을 꾼다고... 무섭다고... 꼭 책을 읽어달라고 합니다. 책 이야기를 듣다가 잠들면... 무서운 꿈을 안꾼다고 합니다. 이 책을 읽었다고... 무서움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무서워한다는 것이... 꼭 자기만 느끼는 감정이 아닌... 어린 아이들은 대부분 무서움을 많이 느낀다는 것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책입니다. 가끔씩은... 너무 하네... 라는 생각이 들지만... 저도 어렸을 적에 무서워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무서움이 적어진다는 것은/없어진다는 것은... 몸고 마음이 점점 커진다는 뜻이겠죠. 우리 두 딸도 조금 더 크면 무서움이 없는 씩씩하게 클거라고 생각합니다. 닫기
귀신보다 더 무서워 lo**10527 | 2013-12-16 | 추천: 0 |

귀신보다 더 무서운게 무엇일지 호기심을 가지고 보게 되네요. 병만이 가족의 알콩달콩 생활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네요. 아빠가 정성껏 만만이 집을 크게 만들어 줬는데 엄마는 완성된 집을 보고 개집이 너무 크다며 외양간이냐며 놀리네요. 만만이도 집이 낯설은지 들어가지 않네요. 가족들도 모두 잠자리에 들은 밤시간 들어오는 만만이의 피리 소리 꼭 귀신이 나올것 같다고 하는데 병만이는 형답게 꾹참고 동생이 무섭지 않도로 이야기 하지만 소리는 멈추지 않고 용기를 내서 두 형제는 같이 밖ㅇ로 나가는데 그때 만만이가 달려들어 놀라지만... 더보기

귀신보다 더 무서운게 무엇일지 호기심을 가지고 보게 되네요.
병만이 가족의 알콩달콩 생활이야기가 너무 재미있네요.

아빠가 정성껏 만만이 집을 크게 만들어 줬는데 엄마는 완성된 집을 보고 개집이 너무 크다며 외양간이냐며 놀리네요.
만만이도 집이 낯설은지 들어가지 않네요. 가족들도 모두 잠자리에 들은 밤시간 들어오는 만만이의 피리 소리 꼭 귀신이
나올것 같다고 하는데 병만이는 형답게 꾹참고 동생이 무섭지 않도로 이야기 하지만 소리는 멈추지 않고 용기를 내서 두
형제는 같이 밖ㅇ로 나가는데 그때 만만이가 달려들어 놀라지만 병만이와 동만이는 만만이가 안심하고 집에 올 수 있도록
달래주면서 함께 하는 모습이 정감이 넘치네요. 털에 눈이 가려져 꼭 밤에 보면 정말 귀신같아 보여 놀랄것 같아요.
감나무 집으로 새로 이사온 병만이와 동만이 만만이도 모두 같은 새집이 낯설게 느껴졌던 하루 였던것 같아요.
아이와 독후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도있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 손으로 그림자 를 이용해서 다양한 동물 모양도 만들어
보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들은 어둠과 귀신에 두려움이 있는데 그것을 극복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도 용기를 가질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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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보다 더 무서워 gh**rlcks | 2013-07-02 | 추천: 0 |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시리즈 허은순 <귀신보다 더 무서워> 보리 보리 출판사에서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시리즈가 나왔어요. 그냥 재미만 주는 이야기가 아니라 여섯 가지 꼭 염두해 두고 선택할 만한 작가의 의도가 비치되어있더라구요. 만만이의 집을 지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아빠가 지어주신 만만이 집이 어찌나 큰지 동만이와 병만이도 들어갔네요. &nbs... 더보기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시리즈
허은순 <귀신보다 더 무서워> 보리

보리 출판사에서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시리즈가 나왔어요.
그냥 재미만 주는 이야기가 아니라
여섯 가지 꼭 염두해 두고 선택할 만한 작가의 의도가 비치되어있더라구요.

만만이의 집을 지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아빠가 지어주신 만만이 집이 어찌나 큰지 동만이와 병만이도 들어갔네요.

재미있게 읽으며 엄마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네요.

분량이 많지 않아 일곱 살 둘째도, 초3 큰애도 재미있어 합니다. 나머지 다른 이야기들도 궁금해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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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10 귀신보다 더 무서워 xo**d22 | 2013-06-12 | 추천: 0 |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10 귀신보다 더 무서워 허은순 글 / 김이조 그림 - 보리 - 병만이이 가족이야기가 다시 아이에게 찾아 왔어요. 아이는 전권을 가지고 싶어 하지만..... 서점 나들이 때 한 권씩 가지고 싶은 책을 고르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고른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시리즈는 귀신이야기 입니다. 아빠는 쓱싹쓱싹 나무를 자르고, 뚝딱뚝딱 못질을 해서 만만이의 집을 만듭니다. 그런데 너무 커서 엄마가 개집인지, 외양간인지 놀립니다. 아... 더보기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10
귀신보다 더 무서워

허은순 글 / 김이조 그림
- 보리 -

병만이이 가족이야기가 다시 아이에게 찾아 왔어요.
아이는 전권을 가지고 싶어 하지만..... 서점 나들이 때 한 권씩 가지고 싶은 책을 고르는 재미를 느끼게 해 주고 싶네요.
이번에 고른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시리즈는 귀신이야기 입니다.

아빠는 쓱싹쓱싹 나무를 자르고, 뚝딱뚝딱 못질을 해서 만만이의 집을 만듭니다.
그런데 너무 커서 엄마가 개집인지, 외양간인지 놀립니다.
아빠는 만만이가 더 클 거라며 큰 집을 지은다고 하네요. 그 집에 두 아이가 들어가도 넉넉하구요.^^
각 가족의 생동감 있는 얼굴 표정이 읽는 독자로 하여금 웃음을 짓게 합니다.
밝게 표현하는 표정. 그 표정을 아이들은 책을 읽으면서 따라 하고 책 속 주인공의 마음을 느끼네요.

병만이와 동만이가 잠자리에 드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그림자가 이리저리 흔들리고 바람이 불어 나뭇잎 부딪히는 소리가 으스스 합니다.
동만이는 귀신이 나올 것 같다고 이불을 꼬옥 끌어 당기네요.
병만이는 "괜찮아. 만만이는 삽사리야. 귀신도 쫓아 버리는 삽사리!" 하며 자신도 무섭지만 꾹 참습니다.
형이 있는 아이들은 동만이처럼 의지할 형이 있어 좋을 것입니다.
우리 아이는 외동이라 형이 없어 아쉽습니다. 책 속에서 형제애를 조금이나마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캄캄한 밤에 시커먼 털북숭이 만만이를 보니 귀신 같아요.
눈이 야광 불처럼 번쩍거려 아이들은 귀신보다 만만이가 더 무섭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도 만만이가 쏘는 레이저 눈빛이 마음에 드는지 독후활동을 기억에 남는 장면 그리기로 하네요.^^
만만이는 새로 지어 준 집이 마음에 안드나 봅니다. 아이들은 그런 만만이를 위해 같이 집안으로 들어가 잠을 청하네요.
서로를 위하는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동물도 형제로 인정하고 사이좋게 한 집에서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자라라는 아이들은 애완동물들을 좋아합니다.
우리 아이도 동물을 너무 좋아하기에 책 속의 만만이 같은 개를 키우고 싶다고 합니다.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의 아이들~~ 그래서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시리즈 책에 공감하며 재미있어 하는 것 같습니다.^^
병만이 시리즈에는 항상 독후놀이 활동이 들어 있어 좋습니다.
손 그림자를 통해 다양한 동물들을 만들며 놀면 어느새 빛과 그림자라는 과학놀이도 같이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 속에서 느낀 오감을 다시 정검하며 세상에서 들려오는 소리를 조용히 귀 기울여 들어보게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독후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병만이와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아이도 엄마도 만족하는 책입니다.
읽기책에 접어드는 아이들에게 권장하는 책이지만 9살인 우리 아들은 글밥 수와 권장연령 상관없이 책 속의 캐릭터에 매료되어 있습니다.
다음 책을 기다리며~ 만만이처럼 멋진 개를 키우기를 바라며 나머지 시리즈 책들도 구입 후 읽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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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기에 재미를 느끼게 만들어 주는 책-귀신보다 더 무서워 il**young | 2013-06-06 | 추천: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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