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베르그송과의 1시간

이명곤 저자(글)
세창출판사 · 2020년 07월 10일
10.0 (5개의 리뷰)
집중돼요 (60%의 구매자)
  • 베르그송과의 1시간 대표 이미지
    베르그송과의 1시간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베르그송과의 1시간 사이즈 비교 130x176
    단위 : mm
소득공제
10% 7,650 8,500
적립/혜택
420P

기본적립

5% 적립 42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2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철학은 어렵고 딱딱하다?’ 〈편하게 만나는 철학〉 시리즈는 이러한 편견을 깨고, 동서양 철학자의 핵심이 되는 사상을 알기 쉽고 읽기 편하게 소개합니다. 친근한 예시와 설명을 통해 철학자가 자신의 사상을 어떻게 형성하고 또 키워 나갔는지를 살펴본다면,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철학에 한층 편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앎과 삶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지속으로 탐구한 행동파 철학자, 베르그송!

베르그송은 사물을 하나하나 분리하여 연구하는 과학의 탐구 방법을 거부하고, 모든 현상을 하나로 연결된 ‘지속’, 하나로 ‘통일’된 현상으로 보는 새로운 탐구 방법을 주장한 철학자였습니다.

지속과 통일에 대한 그의 생각은, 시간 역시 시, 분, 초로 나눌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의 지속으로 봐야 한다는 생각에 이르렀고, 인간의 진화 과정 역시 우리 안에 멈추지 않는 생명력이 만들어 낸 하나의 지속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현대사회는 복잡한 문제를 안고 있기 때문에, 통합적인 사고력이 절실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자연과학과 인문학, 개인과 사회, 앎과 삶의 통일을 주장한 과학시대의 철학자 베르그송의 세계로 함께 들어가 봅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명곤

경북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의 리옹가톨릭대학에서 토마스 아퀴나스를 전공, DEA학위를 취득하였다. 파리1대학(판테온 소르본)에서 ‘프랑스 철학사’ 관련 DEA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토마스 아퀴나스의 ‘인간학과 영성’에 관한 주제로 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예술에도 관심이 많아 파리1대학 예술대학에서 조형미술학사 및 석사학위(한국화) 그리고 미학 DEA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14년에 영남미술대전의 초대작가(한국화)로 등단하였다. 대구가톨릭대학에서 연구교수 그리고 경북대학교에서 전임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제주대학교 철학과에 재직하며 서양고중세철학, 예술철학, 종교철학, 비교철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인간학의 지혜』, 『토마스 아퀴나스 읽기』, 『키르케고르 읽기』, 『철학, 인간을 사유하다』, 『토미즘의 생명사상과 영성이론』, 『역사 속의 여성 신비가와 존재의 신비』, 『키르케고르의 《이것이냐 저것이냐》 읽기』, 『종교철학 명상록: 성인들의 눈물』 등이 있으며, 〈편하게 만나는 프랑스 철학〉 시리즈를 집필하고 있다. 역서로는 『토마스 아퀴나스: 존재의 형이상학』, 『영성의 파노라마』, 『자아와 그 운명』, 『진리론』, 『키르케고르: 신앙의 개념』이 있다.

목차

  • 1장 인류의 미래를 고뇌한 웅대한 영혼의 소유자
    행동하며 사색하고, 사색하며 행동하라
    ‘과학과 철학’, 무엇이 문제인가
    사상과 삶의 일치, 행동하는 지성인
    유대 민족을 사랑한 가톨릭 정신

    2장 과학의 확신에 대한 우려와 인간의 자유
    왜, 자유인가?
    자유는 인격의 표현이다
    내가 나를 알 수 있을까?
    동기라는 선입견과 동기로서의 자아
    인간은 미래를 예언할 수 있을까?
    자유는 창조다

    3장 진화론에 대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
    모든 것의 시작, 엘랑비탈
    진화는 지속이다
    진화는 창조다
    영혼 없는 기계, 뇌과학의 허와 실

    4장 두 사회와 인류의 미래
    미국사회와 유럽사회, 어느 쪽이 좋을까?
    ‘열린사회’와 ‘닫힌사회’
    왜 민주사회가 타락하게 되는가?
    종교의 역할과 신비주의의 요청

    저자 후기
    베르그송 연보

책 속으로

p.14 그는 사유와 행동, 혹은 정신과 육체, 나아가 본능과 정신의 관계를 분리되거나 단절된 것이 아닌 지속으로 보았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삶에 대해 그가 가장 힘주어 말하고 있는 것은 인간의 의식(정신)은 본질적으로 통일체를 형성한다는 사실이며, 삶 전체를 하나의 통일된 자아로 형성해 낸다는 것이다.

p.17 그의 『창조적 진화』가 전 세계 지성인들의 주목을 끌고 또한 수많은 외국어로 번역된 이유는 바로 ‘과학적 사유와 철학적 사유의 통일성’에 있었다.

p.47 한 성악가의 목소리는 다만 물리적인 그의 성대에 관련된 것만은 아니다. 그의 감정, 그의 생각, 노래하는 순간의 그의 심리적인 상태, 그날의 그의 육체적인 컨디션, 관객들의 호응이나 무관심 등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여 유일한 하나의 ‘목소리’가 발생하는 것이다.

p.91 베르그송에게 인간이란 의식을 가진 존재이며, 의식을 가진 인간은 결코 머물러 있거나 정체되어 있지 않고 변화를 꾀하는 존재이다. 그리고 “변화란 성숙한다는 것, 성숙이란 자기 자신을 한없이 창조하는 데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p.118 시험을 앞둔 학생들은 매우 초조하게 시간을 들여다본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라는 느낌은 시험이 ‘지연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막상 시험이 시작되고 몰두하게 되면, 전혀 시간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못한다. 무엇에 몰두하고 집중한다는 것은 의식이 ‘대상’에 완전히 몰입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모든 것을 잊어버렸음을 의미한다. 그래서 시간이란 곧 ‘지연’인 것이다.

p.133-134 과연 인공지능이 그림을 분석할 때 그릴 당시 고흐의 심리상태나 실존적인 분위기를 구체적으로 정확히 알고 따라 그릴 수 있을까? 불가능할 것이다. 이는 마치 꿈꾸는 사람의 뇌파를 검사하여 그가 구체적으로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그 내용을 분석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p.158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는 속담이 있다. 이 속담처럼 개인도, 사회도 끊임없이 미래를 향해 창조적 행위를 지속하지 못하면, 그 사회는 추락할 수밖에 없다. […] 모든 사회는 추락하지 않기 위해서 자신들이 추구하는 그 이상사회를 향해 끊임없이 전진해야만 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

1분이 60초? 시간은 그냥 느끼는 것

기원전 5세기경, 그리스 철학자 제논(Zenon)은 날아가는 화살이 영원히 과녁에 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물체가 이동을 하려면 한 지점에서 중간 지점을 거쳐 다음 지점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만약 중간 지점을 무한히 쪼개서 늘리면 날아가는 화살은 영원히 다음 지점에 닿을 수 없다. 이것이 유명한 ‘제논의 역설’ 중 ‘화살의 역설’이다.

물론, 화살이 날아가는 속력과 거리, 과녁에 적중할 때까지 걸린 시간을 계산하면 제논의 주장이 틀렸다는 사실을 간단히 알 수 있으나, 기원후 20세기의 프랑스 철학자 베르그송은 전혀 다른 시각에서 제논의 주장을 반박했다. 바로 시간의 ‘지속성’을 근거로 말이다.
베르그송은 1분을 60초, 1시간을 60분으로 나누는 것이 오로지 인간의 편의를 위한 계산일 뿐, 실제로 시간이 나누어져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보았다. 그에게 시간은 하나의 ‘지속’이고, 있는 그대로 느껴야 하는 현상이었다. 따라서 베르그송이 봤을 때 제논의 역설이 잘못된 이유는, 화살이 날아가는 시간과 공간을 물리적으로 나눌 수 있다는 제논의 생각 자체에 있었다.


인공지능의 발달은 진화가 아니야

최근 들어 AI 기술의 급속한 발달로, 영화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처럼 인공지능이 인간을 지배하는 디스토피아가 현실로 다가온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얼마 전에는 렘브란트의 그림을 인공지능이 붓 터치 하나하나까지 그대로 재현하여 똑같은 복제품을 그려 낸 일이 있었다. 프랑스에서는 인공지능이 집필한 소설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바둑은 기계가 계산할 수 없는 스포츠라고 생각했지만 알파고가 등장했고, 최후의 보루인 예술의 영역마저 인공지능에게 침식당하고 있다. 우리는 인공지능에게 지배당하고 마는 걸까?

베르그송은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예부터 한 종의 멸종은 진화한 다음 세대의 등장으로 이루어졌다. 만약 인간이 인공지능에 의해 지배를 당하게 된다면,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진화한 존재라는 말이 되는데,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을 거듭한다고 한들, 베르그송은 그것을 진화라고 보지 않는다. 그에게 ‘진화’는 생명체가 가진 ‘약동(?lan vital)’을 통해서만 일어나는 현상이다. 생명체는 그 안에 넘치는 무한한 생명력을 토대로,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다채로운 진화를 이루어 나간다. 다른 사람이 볼 때, 어떤 사람이 ‘잘못된 성장’을 하고 있더라도, 그것은 그 사람이 가진 생명력의 발현이지, ‘잘못된 진화’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반면에, 인공지능은 자기 안에 설계된 알고리즘을 따라 결과물을 내놓는다. 만약 알고리즘 설계자가 볼 때, ‘잘못된 결괏값’이 도출된다면, 그것은 그냥 오류일 뿐이다. 주어진 알고리즘을 따라 결과물을 산출하는 인공지능은 절대로 진화할 수 없으며, 끝없이 진화하는 인간에게 하나의 도구로 쓰일 수밖에 없다.

베르그송은 생명이 가진 무한한 생명력이 창조적인 진화를 보여 준다고 주장하며, 과학의 기계적인 이론으로는 생명의 진화를 설명할 수 없다고 보았다. 그리고 이 같은 베르그송의 통찰은 유명한 저작 『창조적 진화』로 이어져 노벨문학상을 안겨 주기도 했다.


‘지속’과 ‘통일’, 우리는 나눌 수 없는 하나다

베르그송의 논의에 과학적인 이야기가 자주 등장하여 마치 그가 과학철학자인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베르그송은 과학이 세상을 연구하는 방법에 큰 거부감을 보였다. 과학과 베르그송의 차이는 양의학과 한의학의 차이로 설명할 수 있다. 양의학이 인체를 체계적으로 나누어 병이 생긴 부위만 치료를 시도한다면, 한의학은 인체를 하나의 기(氣)로 보고 병이 생긴 부위뿐만 아니라 몸 전체적인 혈맥의 흐름을 바로잡아 치료를 시도한다. 이처럼 과학은 사물을 하나하나 쪼개서 분석하는 반면, 베르그송은 사물을 하나로 통일된 ‘지속’으로 보고 그 자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는 최첨단 과학 기술과 과학적인 사고에 익숙해져 있다. 현상을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분석할 줄 알아야 사회에서도 능력 있다고 인정받는다. 하지만 세상도, 우리의 삶도 정답이 있는 것처럼 명료하게 흘러가지만은 않는다. 회사, 학교에서의 내 모습도, 친구들과 있을 때 내 모습도, 혼자 있을 때 내 모습도 모두 한 명의 ‘나’다. 이것을 하나하나 나누어서 ‘내 모습이 왜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 혹은 ‘저 사람은 왜 나랑 있을 때 분위기가 다르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생명력을 잃고 설명할 수 없는 모순에 빠지게 된다.

학자들은 3차원을 너머의 공간에서는 시간이 하나의 사물처럼 보일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추측한다. 만약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의 원통으로 보인다면 어떨까. 베르그송의 주장처럼, 시간과 공간, 우리의 삶은 하나의 ‘지속’이자 ‘통일’이다.


첨단 과학의 시대에 베르그송을 다시 꺼내다

서구를 발전시킨 ‘과학’의 방법을 한사코 거부한 프랑스 철학자 베르그송. 자연과학과 인문학, 개인과 사회의 통일을 끊임없이 시도했던 그는, 자신의 철학을 생활에 직접 적용하여 앎과 삶의 통일마저 이루어 내는, 프랑스 철학의 정점을 보여 주기까지 한다.

우리에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베르그송’의 삶과 철학을 엿보는 시간은, 첨단 과학의 시대에도 여전히 강조되는 철학의 쓸모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84119505
발행(출시)일자 2020년 07월 10일
쪽수 172쪽
크기
130 * 176 * 11 mm / 220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베르그송과의 1시간
편하게 만나는 프랑스 철학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