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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로운 식탁 우리가 놓친 먹거리 속 기후위기 문제

윤지로 지음 | 세종서적 | 2022년 05월 1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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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079816(8984079812)
쪽수 352쪽
크기 148 * 211 * 29 mm /585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책의 주제어

기후위기의 원인과 해결책을 알려면 식탁을 봐야 한다
탄소중립과 먹거리를 엮어 취재한 최초의 책!
연구가, 농부, 축산업자, 발전소 관계자, 환경운동가……
곳곳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전하다
“우리의 한 끼가 지구의 1도를 낮출 수 있다!”
기후변화를 넘어 기후위기 시대다. 탄소중립을 외치지만 지구온난화는 더 악화되는 때, 먹거리와 온실가스 문제를 엮어 취재·연구한 책이 국내 최초로 나왔다. 장마 등 이상기후로 식자재 값이 폭등하고 ‘파테크’를 하는 이들에 대한 뉴스도 나오지만, 사실 우리는 이전의 그 어떤 세대보다 풍요롭게 먹는 세대다. 얼마나 많이 먹는지를 보여주는 ‘먹방’이 유행하고 음식이 모자란 이들보다 남기는 이들이 더 많다. 그런데 이상기후가 우리 식탁에서 시작됐다면? 우리의 식탁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탄소로운 식탁’이라면?
한국은 해산물 섭취 1위, 돼지고기 소비량 세계 2위의 나라이다. 먹는 일에는 누구보다 ‘진심’이지만, 먹거리와 기후의 연관성에는 ‘무심’한 우리에게 『탄소로운 식탁』은 기후위기를 만드는 먹거리의 여정과 식량 시스템을 낱낱이 알려준다.
저자는 대한민국 대표 환경 기자로 농업, 어업, 축산업 등 각 부문에서 과학적 데이터로 근거를 제시하고 더 나아가 데이터에 누락된 실제 사건과 현장의 목소리를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저술 활동을 인정받아 EU의 기후변화 기자상 대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했다. 『탄소로운 식탁』을 통해 먹거리가 기후위기의 피해자인 동시에 가해자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보면서 우리는 기후위기를 폭넓게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기후위기의 진짜 원인과 해결책에 접근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 『탄소로운 식탁』 북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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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이미지

탄소로운 식탁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추천의 글 먹거리를 바꿔야 삶은 계속된다
들어가며 먹거리는 기후변화의 피해자인가, 가해자인가

1장 탄소가 왜?
탄소를 아십니까
온실가스 목록에 가득한 C
걱정하는 마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농업, 탄소로운 발걸음을 내딛다
30%냐, 3%냐

2장 어쩌다 소 방귀까지 걱정하게 됐을까
모두가 채식을 할 수는 없지만
온난화를 일으키는 게 소 트림이 맞을까
소가 헤비 메탄 소리를 듣는 이유
농담 같은 똥 · 오줌 이야기
악취에서 시작해 악취로 끝난다
아마존,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아마존 나무가 사라지는 이유
선홍빛 호주산 와규를 먹을 수 있는 건

3장 탄소가 차오른다, 논밭에
고기만 줄인다고 해결이 될까
채식, 너마저 Ⅰ - 산업화 이전
채식, 너마저 Ⅱ - 산업화 이후
농업 온실가스 감축은 마른 수건 쥐어짜기?
멀고 먼 유기농의 길
한국 농촌이 비닐밭인 이유
피할 수 없다면 줄여라

4장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바다 이야기
아낌없이 주는 (줄 알았던) 바다
어패류 좋아하는 한국은?
가둬서 기르면 해결될까
탄소 배출량 0의 비밀

5장 어떻게 기를 것인가
그래서 어쩌라고?
똥이라고 놀리지 말아요
커피 향이 나는 축사
메마른 땅에 벼농사 짓기
수직농장에 답이 있다?
배에도 테슬라가 있다
고기인 듯, 고기 아닌, 고기 같은
나가며 어떻게 먹을 것인가
감사의 글
미주

추천사

조천호(전 국립기상과학원장, 『파란하늘 빨간지구』 저자)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기후위기를 대비할 창의적인 방법들이 얼마나 희망적인지, 동시에 기후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인식하게 될 것이다.
이 희망과 인식은 혼자가 아니라 함께할 때 의미가 있다. 이 시대에 함께 읽고 함께 생각해... 더보기

책 속으로

앞서 기후변화의 21~37%가 먹거리 때문이라고 이야기했는데, 한국 통계(국가 온실가스 인벤토리)에서는 고작 3%를 차지할 뿐이다. 왜 그럴까. 우리 정부가 고의로 일부 항목을 누락해 농업 부문 먹거리를 ‘축소 발표’하는 것은 아니다. 국가 인벤토리는 국제적으로 어떤 항목에 무엇을 어떻게 계산해야 하는지 정해진 기준이 있기 때문에 임의로 특정 항목을 넣거나 뺄 수 없다.
그런데도 고작 3%인 이유는 그만큼 우리나라 산업에서 농업의 비중이 작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률은 세계적으로 낮은 수준이며, 다양한 식료품을 해외에서 들... 더보기

출판사 서평

먹거리가 식탁 위에 오르는 동안
지구에서는 무슨 일이 생기고 있을까

화석 연료의 사용으로 지구의 온도는 오르고 탄소 발생을 낮추지 않으면 인류 대멸종이라는 미래까지 예상되고 있다. 장마와 산불 그리고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녹는 빙하 등 기후변화는 여러 지역에서 재난의 형태로 나타나지만 생태계 문제로만 인식할 뿐 체감하지 못한다. 심지어 탄소중립의 ‘탄소’가 이산화탄소를 말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대기 속 고작 0.0415퍼센트의 이산화탄소가 지구를 뜨겁게 만든다는 사실이나 급격한 온실가스 상승의 원인은 인류라는 사실을 무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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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아는가? 우리가 먹는 식탁의 먹거리들이 기후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 소와 돼지의 분뇨 즉 똥오줌에서 이산화탄소와 메탄가스가 자동차 운행하는 중에 나오는 이산화탄소만큼 배출된다는 것을. 심지어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갈아 엎을 때에도땅 속에 있던 탄소들이 대기 중에 나와 결국 기후 온난화를 초래하는 현상을 유발한다는 것을 저자를 통해 알게 되었다. 그렇다고 소, 돼지를 키우지 말자는 얘기는 아니다. 다만 지금의 축산 형태를 친환경으로 전환할 수 있... 더보기
  • 탄소로운 식탁 du**oaldo | 2022-05-16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탄소 발자국'이라는 말을 어디에서든 한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비건, 채식을 하면서 관련 도서와 영상들을 찾아보면 더 자주 나오는 말이기도 하다. '탄소로운 식탁'은 온실가스의 정체가 무엇이며, 왜 밥상 위에 주목하게 됐는지에서 시작해 기후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다 함께 인지하고자 한다.   '기브 앤 테이크' 지구는 태양으로부... 더보기
  •     대한민국 대표 환경기자 윤지로 저자의 <탄소로운 식탁>. 기후위기와 먹거리와의 관계를 잘 짚어준 책입니다. 해산물 섭취 세계 1위, 돼지고기 소비량 세계 2위, 쇠고기 소비량 아시아 1위. 그리고 먹방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밥심에 진심인 우리나라. 그런데 식재료를 누가 어떻게 길렀는지, 어떤 유통 단계를 거쳤는지, 가격이 어떻게 결정되는지 등 먹거리가 밥상에 오르는 과정은 무관심 일색입니다. <탄소로운 식탁>은 먹거리가 식탁 ... 더보기
  •     ϻ#자연과학 #탄소로운식탁 -우리가 놓친 먹거리 속 기후위기 문제 윤지로 지음 | 세종서적 | 2022년 05월 16일 출간 그 어느 때보다도 환경과 지구 기후 변화, 위기 문제, 탄소 중립에 관심이 집중된 때이다.  우리 주변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가지 캠패인들이 벌어지고 있고 개개인별로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이들도 적지 않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거나 실천할 수 있는 것들로... 더보기
  • 한 가정에서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엄마로써, 이 지구가 기후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터전이니까... 이와 같은 마음으로 식탁을 차리는 엄마들이 분명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그런 사람중의 한 사람이 되려고 해봤습니다. 하지만 완전 채식을 하는 분이 존경스러울 정도로 저에게는 너무 너무 어려웠습니다. 의지력 부족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지만 변명을 하자면 나 한 사람이 발버둥 친다고 해결되겠어? 근본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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