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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뭣 좀 아는 뚱냥이의 발칙한 미술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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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075733(8984075736)
쪽수 304쪽
크기 177 * 201 * 29 mm /539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Fat Cat Art/Petrova, Svetlana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간의 역사에 뛰어든 ‘뚱보 고양이’가 들려주는 명화 이야기!

왕성한 호기심과 전위적인 퍼포먼스로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젊은 예술가 스베틀라나 페트로바의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저자는 자신의 사랑스러운 뮤즈이자 푸짐한 몸매를 자랑하는 고양이 자라투스트라의 사진을 세계적인 명화에 넣는 방식으로 작품을 제작하여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이 프로젝트는 그림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예술과의 소통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저자는 고양이를 화자로 내세워 과거 역사의 현장을 걸으며 그림에 생기를 불어넣고, 디지털 시대의 예술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줄 수 있는지 책을 통해 보여준다. 이 책에서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고대부터 20세기까지 여러 그림을 누비고 다니면서 대가들의 명화들을 140컷 정도 소개한다. 모네, 클림트, 뭉크 등 미술계의 내로라하는 거장들이 고양이 찬미자들로 거듭나고, 고양이가 화자로 나와 들려주는 예술적 정보는 새로운 형식의 미술관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북소믈리에 한마디!

“고양이 이미지 언어는 보편적이기 때문에 국가들을 하나로 묶는다.” 라고 말하는 저자. 역사상 최고의 걸작들을 누비고 다니면서 위대한 화가들의 모델 노릇을 하는 뚱보 고양이 자라투스트라. 둘이 만나, 고양이가 화자가 되어 들려주는 미술이야기를 들어보자. 유머러스한 짧은 글을 통해 예술적 정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상세이미지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서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저자 : 스베틀라나 페트로바

저자 스베틀라나 페트로바 Svetlana Petrova는 러시아의 예술가이자 큐레이터.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창립자이자 책임자이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왕성한 호기심과 전위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몰고 다녔다. 2011년 FatCatArt 사이트를 개설하여, 자신의 사랑스러운 뮤즈이자 푸짐한 몸매를 자랑하는 고양이 자라투스트라의 사진을 거장들의 명화에 결합한 작품들을 공개했다. 이 실험은 곧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책으로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자 : 고양이 자라투스트라

저자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인간들은 나를 ‘10킬로그램짜리 귀여움 덩어리’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흥! 바보들. 내 본색이 예술가라는 걸 그들이 알 턱이 있나. 내 집사의 간청으로 크게 인심 써서 카메라 앞에서 한번 포즈를 취해준 것이 이렇게 큰 사태로 이어질 줄은 몰랐다. 할 수 없지 뭐. 기왕 이렇게 된 김에 진짜 예술이 뭔지 내가 제대로 보여주마! 혹시 알아, 이번엔 인간들 등쌀에 다이어트에 성공할지도? 물론 ‘아니오’에 생선 한 마리 건다.

역자 : 공경희

역자 공경희는 전문 번역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대표작으로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호밀밭의 파수꾼』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행복한 사람, 타샤 튜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나이팅게일』 등이 있다.

목차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를 만난 사연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한다

1. 고대와 중세
뚱뚱이 말과 뚱뚱이 고양이 | 이집트인처럼 걷고 이집트 고양이처럼 사냥하라 | 플라톤의 향연 | 전투 묘 | 바이외 태피스트리―23번 장면의 신비를 드러내다! | 계시록의 고양이를 조심하지 마세요! | 고양이의 경배

2. 이탈리아 르네상스
사람과 고양이 | 날개 달린 고양이에게 먹이 주기 | 천상과 지상의 비너스 | 모나리자의 미소에 숨은 비밀이 밝혀지다! | 고양이와 매력 | 그 후로도 행복하게 | 비너스의 오르간 | 비너스의 셀카 | 만방이 금빛 고양이를 경배하는 방법 | 야-담의 창조 | 진짜 천사는 고양이 | 신사는 고양이를 좋아해 | 천상의 음악 | 리스펙트 | 와인 vs 개박하

3. 북유럽 르네상스와 16세기
친숙한 이방인 | 고양이 수레 | 고양이는 새, 쥐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비너스와 새를 사냥한 고양이 | 구세주 고양이 | 바벨탑을 고친 고양이들 | 무위의 즐거움 | 풍성한 부엌 | 진저 태양

4. 17세기 네덜란드 미술
고양이의 음악회 | 고양이와 인사하시죠 | 우유는 어디로 | 뚱뚱이 소년과 뚱뚱이 고양이 | 고양이와 젖소들 | 행복한 가족 | 비눗방울과 고양이

5. 17세기 네덜란드 정물화
고양이 셰프 추천메뉴 | 그럼 러시아 샐러드는 어디에? | 바닷가재의 무게는 어떻게 재나? | 바니타스, 고양이, 칸트, 카sP이 웨스트 | 고양이와 캣탈로그

6. 17세기의 플랑드르 미술
삼미신 | 파리스의 심판 | 뚱뚱이 고양이의 납치 | 당신의 바쿠스 | 순수한 기쁨 10킬로그램 | 뚱뚱이 고양이 파티

7. 17-18세기 스페인 미술
왼손으로 고양이를 안다 | 승묘 | 고양이와 놀기 | 모피 입은 비너스

8. 17-18세기 영국 미술
캣 레이디 | 우리 잡아봐라, 어림없지! | 우주는 어떻게 창조되었나? | 놀란 야옹이 | 레이저 고양이 주의

9. 18세기와 19세기 초 프랑스 미술
진저 캣과 빨간 모자 | 고양이의 키스 | 오달리스크 둘, 고양이 둘 | 고양이, 세상을 지배하다! | 고양이는 우주의 황제 | 진짜 고양이 폭동

10. 19세기 미국 미술
〈독립선언〉의 원본이 나타나다! | 갑작스런 여행 | 휘슬러의 어머니와 고양이 | 마담 X와 무슈 Z

11. 18-19세기 러시아 미술
무명의 여인과 유명한 고양이 | 정의의 표상, 고양이 | 고양이를 타다 | 레오 톨스토이가 『전쟁과 평화』를 텀블러에 쓴다면? | 겨울의 고양이 | 징글벨 | 봄 처녀 제오시네! | 아홉 번째 목숨 | 러시아 고양이냐, 러시아 곰이냐? | 어울리지 않는 결혼 | 휴식하는 사냥꾼들 | 러시아 영웅 고양이 | 물속 왕국의 고양이

12. 19세기 일본 미술
오 해피 종말의 날! | 11월 파리에서 쓴 러시아계 브라질 사람의 하이쿠 | 캣질라 공격!

13.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의 유럽 미술
새로운 시대가 황금 계단을 내려가다 | 예술 또는 애무 또는 스핑크스냐 | 비판을 피해서 | 아름다움에 다가서기 | 우아한 고양이 | 고양이는 꽃을 좋아할까요? | 뭘 드릴까요, 손님? | 창작 과정 | 수련 연못에서 멱 감기와 여름 놀이 | 고양이들은 인간의 키스를 좋아할까? | 행복한 종말의 날! | 레디메이드 고양이

14. 20세기 초 러시아 미술
에우로페의 납치 | 뚱뚱씨와 갈비씨 | 복잡한 예감 | 절대주의 고양이 | 고양이의 절대주의 선언 | 입체적인 고양이 | 하늘을 점령하라 | 하늘을 걷는 고양이

15. 20세기와 요즘의 유럽과 신세계의 미술
기억의 고집 | 시에스타, 좋아 | 거부할 수 없는 유혹 | 레다와 고양이 | 두 명의 프리다와 고양이 | 아메리-캣 정치 이면의 아메리칸 고딕 | 거(巨)양이, 큰 파도를 일으키다 | 야간고양이 | 진저 햇볕을 쬐는 사람들 | 머나먼 집 | 고양이를 대통령으로!

책 속으로

점잖은 숙녀들이 눈물을 흘리면서 쓰러지며 웃는 꼴은 처음 봤다. 칭찬 세례가 쏟아졌다. “자라투스트라가 그림에 딱 맞아떨어지네!” “고양이가 그림에서 새로운 의미를 끌어내는데.”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구석이 있다고 했다. _14쪽

이 복잡다단한 프로젝트는 소박한 집 고양이 한 마리를 두고 벌어진 일이다! ‘솔직히 그럴 만하지’라고 생각하는 분도 많을 것이다. 현대 인간 문화에서 고양이는 제법 중요해졌다. 왜 인터넷에서 고양이가 그렇게 인기 있지? 이 질문은 우주의 기원에 대한 질문만큼 중요해졌다. 나도 많이 생각해봤다. 고양... 더보기

출판사 서평

“아이고, 인간들아! 니들이 그림을 아냥?”
인간의 역사에 개입한 ‘뚱보 고양이’
배꼽 잡는 명화 이야기로 미술사를 리라이팅하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젊은 예술가인 저자는 왕성한 호기심과 전위적인 퍼포먼스로 늘 화제를 몰고 다녔다. 그녀가 어머니의 죽음으로 슬럼프에 빠졌을 때, 그녀를 구원한 것은 어머니가 남겨준 뚱보 고양이 자라투스트라였다. 어머니의 극진한 보살핌 속에 유난히 살이 오른 이 진저 캣은 10킬로그램짜리 ‘기쁨 덩어리’로 통한다. 사진기 앞에서 포즈 취하기를 좋아하고 오만 가지 표정을 짓는다. 저자는 자신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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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표지가 유난히 눈길을 사로잡는 책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책표지 만큼이나 저자에도 눈길을 끈다. 이 책의 저자는 러시아의 예술가이자 큐레이터인 스베틀라나 페트로바 그리고 고양이 자라투스트라이다. 고양이가 책의 저자라니! 흥미로운 책임에 틀림이 없는 듯 싶다. 저자는 2011년 FatCatArt 사이트를 개설하여, 자신의 사랑스러운 뮤즈이자 푸짐한 몸매를 자랑하는 고양이 자라투스트라의 사진을 거장들의 명화에 결합한 작품들을 공개했고, 이 실험은 곧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책으로도 출간되어 베스트셀러... 더보기
  •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것 같다. 그렇다. 어려운 책이다. 그것도 아주. 헌데 이 앞에 단어 하나를 붙이니 사정이 많이 달라졌다. 분위기를 180도 변화시키는 데 지대한 공을 세운 단어는 다름 아닌 ‘고양이’. 우리 사회에서 예부터 고양이는 영험한 동물로 받아들여지곤 했다. 여전히 많은 이들이 눈매의 날카로움이 무섭다며 고양이를 멀리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비한다면 고양이는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애완견에 이은 애완묘. 사람에게 정을 잘 안 준다는 고양이지만 키우는 사람들은 고양이의... 더보기
  •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제목처럼 특이하고 아름다운 책이다 고양이는 오랜 역사동안 사람과 함께 동거동락한 동물이다 많은 미술이나 음악 역사 이야기에도 나오는 동물이다 개인적으로 고양이를 딸아이 때문에 키우기는 하지만 그다지 좋아하지만 않는다 하지만 뚱냥이 자라투스트라는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명화들 속에 스며든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위트있고 메세지도 있다 작가의 다양한 의도처럼 곳곳에 자라투스트라는 등장한다 명화속에 자라투스트라는 이상하게 원래 있었던 것처럼 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어 웃음도 나고 검... 더보기
  • 명화와 관계된 책들을 보다 보면, 가끔씩 이런 생각이 든다. [모나리자]의 모나리자는 누구를 보며 살짝 미소를 지었는지, [우유 따르는 하녀]에서 하녀는 누구를 위해 우유를 따랐는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주인공은 누구를 바라보고 있었는지, [시녀들]에 나오는, 잔뜩 심통이 난 여자아이는 왜 그렇게 심통이 나 있는지, [가셰 박사의 초상]에서의 가셰 박사는 누구를 바라보고 있는지, [게으름뱅이들을 위한 천국] 속 빈자리는 누구를 위한 것인지, [살로메의 화장]에서 살로메는 누구를 상상하며 미소 ... 더보기
  • 고양이 자라투스트라와 명화의 절묘한 결합.  요즘은 집에서 강아지를 비롯해 고양이를 키우는 애묘인들이 많이 늘어났다. 어렸을 때 여러차례 강아지를 키웠던터라 애완동물하면 절로 강아지를 연상시키지만 요즘에는 길에서 다니는 고양이 조차도 '도둑고양이'가 아니라 '길고양이'라고 부르면서 강아지 보다 훨씬 더 친근하게 고양이를 인식하게 되는 것 같다. 한 때는 고양이의 날카로운 눈매 때문에 고양이를 무서워 하고 그랬지만 요즘은 강아지보다 더 친숙해져서 그런지 고양이가 더 가깝게 느껴진다. <고양이 자라투스트라는 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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