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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만 더

양장
미치 앨봄 지음 | 이창희 옮김 | 세종서적 | 2006년 12월 10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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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4072299(898407229X)
쪽수 256쪽
크기 128 * 188 mm 판형알림
원서명/저자명 For One More Day/Mitch Albom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인생에서 가장 그리웠던 사람과 하루를!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의 작가 미치 앨봄의 신작 장편소설. "인생에서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람과 지나간 하루를 다시 보낼 기회가 주어진다면?"이라는 가정 아래 알콜중독자인 50대 남자 찰리와 어머니, 찰리와 딸 등 세대를 잇는 가족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따뜻한 문체, 치밀하게 짜여진 복선과 함께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전직 프로야구 선수인 50대 남자 찰리는 알콜에 빠져 사랑하는 아내에게 이혼 당하고, 심지어 딸의 결혼식에도 초대받지 못할 정도로 망가져버린 인생을 사는 남자다. 어려서 부모가 이혼한 후 어머니 밑에서 자라면서 늘 아버지의 부재를 어머니에게 원망하며 자라온 찰리는, 장성해서 가정을 꾸민 후에도 아버지를 만나느라 어머니를 방치한다. 중요한 가족 모임이 있던 어느 저녁, 어머니의 만류를 뿌리치고 찰리가 또 아버지를 찾아간 사이 어머니는 심장 발작으로 세상을 떠나고 만다.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에 내내 시달리던 찰리는 그 후 하는 일마다 실패를 거듭하고 알콜 중독에 빠져 가족에게까지 버림받는 처지가 된다. 그토록 사랑하던 딸의 결혼 연락조차 받지 못한 찰리는 자살을 결심하고 마지막으로 옛 고향집을 찾아가는데, 거기서 찰리는 멀쩡하게 살아계신 어머니를 재회한다. 하지만, 살아계신 어머니와 함께 있을 수 있는 시간은 단 하루 뿐인데….

작가는 세 번째 작품인 이 책에서 '죽은 이와 산 사람의 만남'이라는 장치를 통해 우리 삶의 의미를 또 한 번 감동적으로 환기한다. 이를 통해 대를 잇는 가족의 관계와 떠나간 이에 대한 그리움, 못다 나눈 정에 대해 잔잔하게 들려준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미치 앨봄 지은이: 미치 앨봄 Mitch Albom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의 작가. 작품 속에서 우리들 평범한 사람들이 자기 연민과 고통을 넘어 삶의 숨겨진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감동적으로 형상화, 언론들로부터 “최고의 휴머니스트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 신문 등에서 칼럼니스트로 출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뒤 라디오와 ABC TV 등 여러 방송매체의 진행자로 두각을 나타냈다. 그러던 중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 소개된 스승 모리 교수와의 우연한 만남으로 세속적 성공을 추구하던 삶의 진로를 수정, 여러 자선단체의 이사로 관여하며 글쓰기에만 전념하는 생활을 하고 있다. 현재 미시간 호 근처에서 아내 재닌과 함께 한적하게 살고 있다.
앞선 두 권의 책에서 미치 앨봄은 우리가 미처 가지 못한 인생의 길에 대한 회오, 자기 연민, 삶의 진부함을 ‘죽음’이라는 거울로 비춰봄으로써 오히려 삶의 진정한 이유를 깨닫게 하는 계기를 선사했다. 작가는 세 번째 이야기에서도 ‘죽은 이와 산 사람의 만남’이라는 장치를 통해 우리 삶의 의미를 또 한 번 감동적으로 환기한다. 이 책 <단 하루만 더>는 미치 앨봄의 고백에 따르면, 자신의 어머니와 자기 이야기를 일부 토대로 삼아 씌어졌다고 한다.


옮긴이: 이창희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소르본대 통역대학원에서 한-영-불 통역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 통역번역대학원에서 오래 강의했고, 현재는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특히 과학기술 전문 동시통역사로 오랫동안 일했으며, 해외도서도 여럿 번역했다. 옮긴책으로는 <말리와 나> <엔트로피> <21세기 신과 과학 그리고 인간> <진화> <다음 50년>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그의 이름은 찰리 베네토

1장 자정 무렵
칙이 들려준 이야기 / 그날 밤은 비가 왔다

2장 아침 무렵
엄마의 아들 / 엄마아빠가 젊었을 적엔 / 칙, 고향집에 가다
음악이 멈추던 날 / 재회 /엄마의 새 생활 / 혀는 기억한다
‘이혼녀’의 아들 / 엄마와 산책을 / 로즈네 집에서
애들은 부모를 창피해한다 / 아름다운 배웅

3장 점심 무렵
내 아들은 대학생 / 달라진 것은 없다 / 반면, 아버지는
셀마와 함께 / 두 가지 선택 / 가족 직업 변천사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 / 가슴에 있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 아니다

4장 다시 저녁
하루가 저물어갈 때 / 그날 하루를 돌이킬 수만 있다면
마지막 경기 / 헤어짐의 종류 / 세 번째 만난 여인
아버지의 아내 / 처음과 마지막 / 단 하루만 더

에필로그: 내 이름은 마리아 베네토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찰리 베네토는 중년의 전직 프로야구 선수. 몇 번의 사업 실패와 이혼을 겪고 알코올에 젖어 사는 성마르고 무뚝뚝한 사내다. 찰리는 단 하나밖에 없는 딸이 주정뱅이 아버지가 말썽을 피울까봐 결혼식을 알려주지 않아 사위 얼굴도 모르는 신세다. 자기 연민에 빠진 찰리는 이 비참한 처지를 자살로 마감하기로 결심한다. 고의적인 차 사고를 일으키고 의식을 잃은 찰리. 그런데 그의 앞에 생전의 어머니가 나타난다. 그리고 찰리는 그토록 그리워한 어머니, 마음에서 결코 떠나보내지 않았던 어머니의 영혼과 함께 단 하루를 보낼 기회를 얻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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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내 생애, 꼭 한번 돌아가고 싶은 하루가 있습니다."

◆ 의 작가, 미치 앨봄의 새 소설

단 두 권의 책으로 한국에서만 150만부(세계 1,300만부)의 판매를 기록한 작가 미치 앨봄. 대단한 문학적 성취를 이룬 작가라 할 수는 없어도, 누구보다 대중의 사랑을 받는 작가임에는 틀림없다. 새 작품 는 그의 세 번째 책이자, 소설로는 두 번째 작품이다. 이번 책의 주제는 '어머니'. 가만히 부르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이름이다. 미치 앨봄은 이 만인공통의 주제를 매우 색다른 방식으로 엮어낸다. ‘삶의 상실감에 빠진 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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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쓴 미치 앨봄의 3번째 작품인 "단 하루만 더"는 가족의 소중함, 특히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환경은 다르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엄마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이 더해졌고 예전보다 자주 연락을 드리고 있는 걸 보면 참 고마운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지 않더라도 모쪼록 많은 분이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감사를 느끼기를 바라며 독후감을 써본다. ... 더보기
  • 단 하루만 더 be**hg | 2011-11-22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미치 앨봄의 글은 동화같다. 심각한 주제의 죽음이나 이혼, 폭력과 거짓이 등장해도 배경은 따뜻하다.   가정은 사랑과 믿음을 전제로 만들어진다. 누군가의 희생이 아니라, 믿음이라는 상호관계를 통해서 말이다. 여자 혼자서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지금이나 옛날이나 쉽지 않다. 더러는 동정하고, 더러는 무시하고, 어쩜 대놓고 얘기할 때도 있다. 가정이 깨진다는 것은 부모는 자신들의 의지로 그러한 결정을 하지만, 중간에 낀 아이들은 무슨 죄가 있는가. 요즘도 많은 돌싱들이 있다. 그리고, 돌심들의 자녀들이... 더보기
  • 단 하루만 더... ne**e | 2009-06-30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흔히들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게 되는 순간, 그 순식간의 짧은 순간에 나의 긴 인생의 희노애락이 한꺼번에 지나쳐가는 주마등이라는 것을 경험한다고 한다. 주인공 찰리는 삶의 절망 끝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하기로 한 그 때 돌아가신 어머니를 만나고 자신의 인생과 또 "찰리 어머니"로서의 어머니의 인생을 함께 돌아보게 된다.사람들은 누구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나에게 한없는 사랑을 베푸는 부모에게 조차 우리는 모두 저마다 하나씩은 상처를 안고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많은 상처가 쌓여가기 때문일까 우리는 내면의 여린 가슴을 꽁꽁 싸메고 ... 더보기
  • 단 하루만 더 ha**nn | 2009-05-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만약에 이 책이 논픽션이었다면? 작가의 상상력을 동원하여 써내려간 이야기가 아니고 누군가의 인터뷰를 통하여 그의 삶을 ‘단 하루만 더’라는 책의 지면을 통하여 이 글의 주인공인 ‘찰리 베네토’의 삶을 이야기 한 것이라면? 그렇다면 분명 나는 이 책의 주인공인 ‘찰리 베네토’를 무척 부러워했을 것이다. 그가 실패한 인생을 살고 가까운 이에게 상처를 주고 본인도 상처를 받은 인생을 살았지만, 그래도 그는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어머니를 만났기 때문에.   인간은 나이가 들면 들... 더보기
  • 단 하루만 더 go**smf | 2009-05-06 | 추천: 0 | 5점 만점에 3점
    누구나 실수는 한다. 그러나 그것이 실수였다는 것을, 어리석은 실수 였다는 것을 깨닫는 건 항상 조금씩 늦는다. 후회도 미련도 언제나 떼어낼 수 없는 고리처럼 묶여 있다. 내가 가장 많은 후회와 미련을 가진 사람은 누구일까.    오늘 내가 그저 스친 한 사람을 내 평생 그리워하게 될지도 모른다.그 사람을 만난 그 찰나의 순간이 두고두고 회자될 이야기 거리가 될지도 모른다. 욕망, 자기연민, 진실과 거짓 그리고 사실.과거와 현재 그리고 기억. 딱 미치 앨봄의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미치 앨봄의 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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