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 국내도서 > 어린이(초등) > 어린이문학 > 고전/전래동화/명작동화
- 국내도서 > 어린이(초등) > 초등1-2학년 > 어린이문학 > 고전/전래동화/명작동화
작가정보
그림/만화 정수영
목차
- 나도 밤나무다...11
고목나무 총각...25
개구리가 준 동이...43
아기를 낳게 해 주시는 삼신할머니...57
개미를 살려 준 아이...75
하늘로 간 지네 처녀...91
출판사 서평
생명을 살리는 이야기
생명은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든 존재합니다. 옛날에는 사람 사는 곳이면 그 곳이 곧 자연이 사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사람 사는 곳에 자연이 살기 어려운 곳이 많아졌습니다. 사람들은 자연을 떠났고, 그와 함께 사람의 생명조차 가벼이 여기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우리 겨레의 생명에 대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골라 실었습니다.
여기 수록된 옛이야기 중 <개미를 살려 준 아이>를 보면, 개울물에 떠내려가는 개미의 생명조차 소중히 여기는 우리 겨레의 생각이 잘 담겨져 있습니다. 개미의 목숨도 사람의 목숨과 같다. 그래서 개미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 곧 나 자신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만물에 통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생명을 기르는 이야기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에 눈뜨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의 생명을 보존하고 살리는 일이 곧 자연을 살리고 환경을 보존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여기 골라 실은 옛이야기 <나도 밤나무다>를 보면, 자식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천 그루의 나무를 길러 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한 생명을 살려내는 일은 또 다른 생명 1000을 길러내는 일만큼이나 큰 힘과 정성이 든다는 뜻을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거지요. 그만큼 우리 겨레는 세상에 사는 어느 생명이나 몹시 중요하게 여기며 아껴왔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 겨레의 이야기를 통해서 생명이 나고 자라서 소멸되고, 다시 생명이 태어나는 순환과 상생의 의미를 어렴풋이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나와 우리를 둘러싼 자연의 생명들을 진정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
☞ 저자 소개
글 이 향 숙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 연구위원장)
덕성여대 국문과 졸업.
1993년부터 어린이도서연구회 활동 시작. 1997년부터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
2003년 어린이도서연구회 이사, 연구위원장.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어린이도서연구회 옛이야기 분과에서 옛이야기 연구.
그림 정 수 영
서울여자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한국출판미술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시끌벅적 우리 장터》《김구》《풀꽃과 친구가 되었어요》《소년병과 들국화》《눈 감으면 더 환한 세상이》 등이 있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4015579 | ||
---|---|---|---|
발행(출시)일자 | 2003년 07월 10일 | ||
쪽수 | 111쪽 | ||
크기 |
170 * 235
mm
|
||
총권수 | 1권 | ||
이 책의 개정정보 |
새로 출시된 개정판이 있습니다.
개정판보기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