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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알폰소 페레즈 데 라보르다
옮김 김누리
한국외어대학교 이탈리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유럽연합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감수 이명균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학에서 천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뒤 미국 카네기 천문대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우주의 팽창을 발견한 천문학자 에드윈 허블의 자취를 따라 은하와 우주를 연구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재미있는 학문은 우주를 연구하는 천문학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교수(물리천문학부)로 있으며, 그 동안 지은 책으로는《허블 망원경으로 본 우주(공저)》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우주 탐험》등이 있습니다.
번역 김누리
목차
- 1. 인간과 우주
2. 선사 시대의 우주관
3. 태양의 문명, 이집트
4. 달의 변화를 세밀히 관찰한 메소포타미아 인
5. 신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믿는 유대 인들
6. 피타고라스 학파가 생각한 우주의 모습
7. 그리스의 위대한 철학자들
8. 고대 그리스의 천문학과 지구 측정
9. 프톨레마이오스의 이론
10. 고대 중국인과 우주의 조화
11. 고대 인도인의 철학적 우주관
12. 위대한 관찰자이자 인간 계산기인 마야 인
13. 중세 아랍 인들과 천문 관측의 발전
14. 우주를 움직이는 신과 천사들: 중세 기독교
출판사 서평
우주가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알고 싶어하는 욕망과 호기심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있어 왔습니다. 그 호기심은 바로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기 시작한 순간부터일 것입니다. 그 순간부터 인간은 주변의 자연 환경을 관찰하고 탐구하며 자신의 생존을 위해서 자연을 변화시키려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을 연구하는 과학은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학문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삶을 이해하고 보다 나은 생활을 하기 위한 꼭 필요한 학문입니다.
과학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입니다. 그 중에서 천문학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입니다. 우주는 인간이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해 있었고, 인간은 매일매일 뜨고 지는 해와 달, 그리고 천체 현상을 바라보며 알 수 없으면서도 신비로운 그 비밀을 풀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 책은 아주 오래된 과학의 한 분야인 천문학을 다루고 있지만 천문학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만을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우주와 천문학 이야기》에서는 고대 학자들의 자연에 대한 관찰과 소박한 호기심에서부터 시작한 과학이 어떻게 현대에 우주로 탐사선을 쏘아올리게까지 발전하게 되었는지 그 기나긴 역사와 발전 과정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는 피타고라스, 아리스토텔레스, 에우독소스, 프톨레마이오스,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갈릴레이, 뉴턴, 아인슈타인 등 각 시대 과학자들이 어떻게 자연 현상을 관찰하고 가설을 세우고 그것을 증명해 이론을 확립하기까지의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인간은 우주가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지구는 어떻게 생기게 되었고, 그 지구에 생명체는 또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알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그 생명체인 인간은 다시 우주로 탐사선을 쏘아올리면서 우주에 첫발을 디디게 됩니다.
우주는 끝이 없고 우주에 대한 이야기도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 또한 우주와 천문학 이야기로 붙이게 되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이 책을 읽는 학생들은 천문학과 연관된 과학사, 과학자들과 그들의 이론, 우주 물리학, 첨단 우주 과학 등을 폭넓게 두루 살펴보게 됩니다. 이렇게 과학 전반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과학 상식을 쌓게 되면 과학 교과서를 100%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과학이 우리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느끼고 호기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자세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이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우주와 천문학 이야기》 시리즈는 모두 4권으로 천문학의 역사, 천문학자, 우주 물리학 이론, 망원경부터 전파망원경까지 천문 관측 기구의 발전, 우주 탐사선 발사와 같은 첨단 우주 과학 등 우주와 천문학에 대한 모든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1권 에서는 선사 시대부터 중세 시대까지 천문학이 어떻게 시작되고 발전되어 왔는지 그리고 그 시대 보잘것없는 과학 기구로 우주가 둥글다는 것은 물론이고 일식, 월식을 예측하는 등 훌륭한 업적을 남긴 고대의 천문학자들의 이야기를 살펴볼 것입니다.
2권 은 현대 물리학의 이론이 어떻게 체계를 잡기 시작했는지 발달된 과학 관측 기구의 발명으로 태양계의 신비가 벗어지게 된 이야기들을 브라헤, 케플러를 비롯해 갈릴레이, 뉴턴 등 그 시대 천재 과학자들을 통해 알아볼 것입니다.
3권 은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살펴보고, 빅뱅 이론을 통해 드디어 밝혀진 우주 탄생과 놀랄 만한 천문학의 발전 내용에 대해서 살펴볼 것입니다.
4권 은 지금까지 인간이 알게 된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은하, 태양계, 지구의 생성 과정 그리고 그 지구 위에 생명체인 인간이 생기기까지의 그 오래되고 신비한 역사를 고스란히 알 수 있습니다.
선사 시대 밤 하늘을 눈으로 바라보며 관찰하던 시대에서 최초의 과학 관측 기구인 망원경, 그리고 최근의 전파 망원경을 비롯한 과학 기술의 발전은 인간이 알 수 있는 우주에 대한 정보를 무한대로 넓혀 놓았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무인 우주 탐사선을 거쳐 유인 우주 탐사선을 달과 태양, 그리고 다른 행성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구를 벗어나 우주를 탐험하게 된 우주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은 지구의 우리 자신의 역사를 살펴보는 것과 같습니다.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주를 사랑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경외의 대상으로 생각한 고대의 천문학자들은 우주를 어떻게 생각했는지 《우주와 천문학 이야기》1권에서 알아볼까요?
♣《우주와 천문학 이야기 1》- 별을 사랑한 고대의 천문학자들 ♣
매일매일 뜨고 지는 해와 달, 별을 보며 인간은 호기심과 함께 상상력을 키워 갔습니다
우주는 선사 시대 때부터 인간에게 공포와 호기심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우주에 대한 공포와 호기심으로 인해 천문학은 인간이 지능을 갖춘 이후 찬란한 초기 문명을 이룩했던 서아시아와 동아시아 그리고 아메리카를 거쳐 고대 그리스와 아랍에서 꽃피웠으며, 서양의 중세에 이르기까지 계속 이어져 왔습니다.
고대의 천문학은 우주의 신비를 파헤치고 싶어하는 인간들의 열정적인 탐구와 함께 이어져 왔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인간은 하늘의 모습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일매일 뜨고 지는 해와 달, 별, 일식과 월식, 그리고 혜성은 인간의 상상력과 감정을 자극했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있는 모든 물체에서 일어나는 현상은 신화나 시에도 자주 등장하게 되었고, 특히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나 학자들은 보잘것없는 관측 기구를 가지고도 끊임없이 과학적인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훌륭한 업적을 남길 수가 있었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4014046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6월 25일 |
쪽수 | 88쪽 |
크기 |
186 * 250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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