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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보낸 편지

미래인 청소년 걸작선 48
알렉스 쉬어러 지음 | 이재경 옮김 | 미래인 | 2016년 08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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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3948021(8983948027)
쪽수 228쪽
크기 140 * 215 * 18 mm /33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A Message to the Sea / Alex Shearer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바다에서 실종된 아빠를 그리워하던 소년 톰이 장난삼아 바다에 유리병 편지를 띄우면서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 『바다에서 보낸 편지』. 아동청소년모험소설의 왕으로 불리는 알렉스 쉬어러 특유의 기상천외한 설정과 서정적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바다와 인간, 그 불가사의한 신비의 세계로 독자를 초대한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에 사는 톰. 선원이었던 톰의 아빠도, 외할아버지는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어느 날 톰은 〈병에 담은 편지〉라는 노래를 듣고 장난삼아 바다에 유리병 편지를 띄운다. 말 그대로 ‘장난’이었지만 혹시라도 누군가 발견해서 답장을 보내지 않을까 하는 기대 때문이었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 바다가 정말로 답장을 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답장의 주인공인 테드 본즈가 보내온 편지는 톰의 상식과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어놓기 시작하는데….

목차

프롤로그
1장 발견자에게
2장 물 위의 빵
3장 배들의 피난처
4장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편지
5장 유리병 편지에는 불리한 날씨
6장 인어를 본 사람
7장 줍는 사람이 임자
8장 다섯 번째 편지는 마지막 경고
9장 엉뚱한 발견자
10장 답장은 어디에
11장 바다에서 온 편지
12장 데이비 존스의 함
13장 오션 펄
14장 두 번째 답장
15장 바다친구에게
16장 적당한 미끼
17장 이브의 백조
18장 세 번째 답장
19장 마지막 편지
20장 출항
21장 많은 날이 흐른 후에
22장 언젠가, 누군가

책 속으로

어느 날이었다. 톰 펠로우는 해변에 나갔다. 미리 써 온 편지를 꺼내 병에 넣고, 병 입구를 마개로 틀어막았다. 물이 들어가지 않게 단단히. 편지가 젖으면 안 되니까. 그리고 병을 최대한 멀리 던졌다. 병이 바다에 풍덩 빠졌다. 타이밍이 좋았다. 마침 썰물이었다. 파도가 병을 멀리 수평선으로 실어갔다. 병은 하얗게 밀려오는 파도 속에 까닥대면서, 해초 사이를 이리저리 누비면서,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움직였다. 바다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 이날 오후에는 서퍼도 한 명 없었다. 저인망어선 두 척이 포구로 들어오는 중이었고, 선외(船... 더보기

출판사 서평

돌아오지 않는 사람과 기다리는 사람
슬픔, 희망, 기적에 관한 이야기

“아동청소년모험소설의 왕”으로 불리는 알렉스 쉬어러의 2016년 신작. 바다에서 실종된 아빠를 그리워하던 소년 톰이 장난삼아 바다에 유리병 편지를 띄우면서 벌어지는 기기묘묘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알렉스 쉬어러 특유의 기상천외한 설정에 시리도록 아름다운 서정적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바다와 인간, 그 불가사의한 신비의 세계로 독자들을 인도한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에 사는 톰. 여름 휴가철이면 이곳으로 관광객들이 찾아들지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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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yy**id | 2016-09-19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ϻ울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 선택한 도서이다. 물론 울 녀석들은 안 읽었다. 읽으라고 줘도 읽지 않을 것 같아서 권하지도 않았다마는 어쨌든 읽기에 부담 전혀 없는 책으로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바닷가의 어느 한 마을에서 엄마랑 누나랑 함께 살고 있는 톰은 일년 전 바다에서 아빠가 실종된 아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아이다. 우연히 [병에 담은 편지]란 노래를 듣고는 장난반 진담반의 마음으로 편지를 써서 유리병에 넣어 바다에 띄우기 시작한다. 혹여나 누군가가 읽고 답장을 받을 수 있길... 더보기
  • 바다에서 보낸 편지 알렉스 쉬어러 스마트폰이 들어오고 나서 한창 유행을 하던 어플 중에 '물병편지'라는 어플이 있었던 기억이 난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간단히 적어서 보내면 모르는 누군가가 그것을 보고 답장을 쓰거나, 아니면 나에게 편지가 날아오거나 했던 것이다. 물론 내용은 전혀 보잘것 없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톰은 어촌에서 지내고 있고 아빠와 할아버지 모두 바다에서 실종이 된 상태이다. 어느날 톰은 '병에 담은 편지'라는 노래를 듣고 노... 더보기
  • 바다에서 보낸 편지 kk**dol8 | 2016-08-20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톰 펠로우는 유리병에 편지를 써서 바닷가에 떠나 보내고 있었다. 엄마와 함께 슈퍼마켓 앞에서 흘러나온 노래 '병에 담긴 편지(message in a bottle)'를 듣고서 바닷가에 편지를 써서 보내면 누군가 답장을 해 줄 거라 생각한다. 자신이 사는 곳이 델윅이라는 작은 어촌에 사는 톰이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편지.. 매 주 한번 씩 보내는 편지가 담긴 유리병 속에는 톰의 진지한 편지와 장난스런 편지가 섞여 있었다. 엄마와 누나 마리와 함께 살고 있었던 톰.. 톰에게는 아빠가 있었지만 배를 타고 가던 도중 사고를 당했으며... 더보기
  • 알레스 쉬어러 저의 『바다에서 보낸 편지』 를 읽고 참으로 오래 만에 슬프면서도 희망과 함께 사랑을 느끼면서 기적을 가져오게 하는 아름다운 소설을 읽을 수 있어서 내 자신 아주 맑은 정신과 밝은 마음을 간직하고서 나의 소중한 것으로 가질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였다. 솔직히 고백하건데 평생을 직장에 다니다가 올해 초반에 퇴직한 이후에 지금까지 쉬면서 여러 가지를 정리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갖고 있다. 뭔가 새롭고, 사랑스럽고, 정이 느껴지는 것보다는 그렇지 않은 더 많은 것들이 마음들을 안쓰... 더보기
  • 바다에서 보낸 편지 aq**0317 | 2016-08-1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푸르른 바다. 멀리서 바라볼 때만 좋습니다. 어릴 때 해수욕장에서 놀다가 빠져죽을 뻔한 기억때문인지, 어른이 된 뒤로는 바닷속에 들어간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기껏해야 발만 담그는 정도... 그런데 만약 바다에서 사랑하는 누군가가 사라졌다면 아마도 다시는 바다를 바라보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바다에서 보낸 편지>는 어느 바닷가 마을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톰은 도자기 가게를 운영하는 엄마와 곧 대학진학을 앞둔 누나 마리와 셋이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1년 전에 아빠가 탔던 배와 함께 사라지셨습니다. 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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