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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의 속삭임 내가 자연을 사랑하는 이유

자연과 인간 12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 김욱동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8년 03월 07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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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3715371(8983715375)
쪽수 223쪽
크기 141 * 210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19세기 자연주의자 소로의 글을 모은『소로의 속삭임』. 이 책은 단편적으로 소개되어 온 소로의 글들을 모아 정리한 것으로 소로의 대표적인 책인 윌든과 저널, 시민 불복종,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 보낸 일주일 등에서 뽑아 새로 번역하고 해설했다.

《소로의 속삭임》은 자연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느림과 가난을 미덕으로 생각한 소로의 다양한 글을 통해 인류가 맞이한 환경과 생태계 위기를 똑바로 바라보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이 어떤것인가를 깨닫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 헨리 데이비드 소로

저자가 속한 분야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은이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1817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 콩코드에서 태어났다. 1873년 그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스승이자 벗인 초월주의자 랠프 윌도 에머슨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으며 그의 권유로 1873년『저널』을 기록하기 시작했다. 에머슨이 편집하는 <다이얼>에 매사추세츠의 자연사, 겨울산책 등의 시와 수필들을 기고하였다. 위대한 사상가이자 문학가였던 그가 남긴 저작 중에서 나중에 시민 불복종으로 알려진 시민정부에 대한 저항, 콩코드 강과 메리맥 강에서 보낸 일주일이 있으며, 숲 속의 생활이라는 부제가 달린 윌든만 하여도 그 분량이 수백 쪽에 이르고 그의 사상에서 보물 창고라 할 저널은 무려 몇십 권이나 된다. 무엇보다 소로는 1845년 3월 말부터 짓기 시작한 윌든 호숫가의 통나무 오두막집에서 7월 4일부터 1847년 9월까지 생활함으로써 위대한 실험을 실천한 것으로 유명하다. 소로는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던 중 1861년 폐결핵 진단을 받고 11월 3일에 거의 날마다 기록하던 저널을 마지막으로 기록하고 1862년 콩코드에서 사망하였다.

옮긴이
김욱동(金旭東)
한국 외국어 대학교 영문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미국 미시시피 대학교에서 영문학 석사학위를,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 대학교, 듀크 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등에서 교환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서강 대학교 인문학부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내 생태주의 문학의 정착에 선구적 역할을 하였다. 저서로 『문학 생태학을 위하여』, 『한국의 녹색 문화』, 『시인은 숲을 지킨다』, 『생태학적 상상력』, 『녹색 경전』 등 30여 권이 있다.

목차

책머리에

자 연
인 간
문 명
교 육
예 술
종 교

소로 연보
참고 문헌

책 속으로

내가 자연을 사랑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자연이 인간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은신처이기 때문이다. 인간의 제도는 자연을 통제할 수도 없고 자연을 감염시킬 수도 없다. 자연 안에는 인간 세상과는 다른 종류의 권리로 가득 차 있다. 자연 속에서 나는 완전한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나에게 인간은 구속인 반면 자연은 자유이다.

내가 숲 속에 산 지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아서 내 집 문간에서 연못까지는 내 발자국으로 길이 생겨났다. 내가 그 길을 사용하지 않은 지 5, 6년이나 되었는데도 그 길은 아직도 뚜렷이 윤곽이 남아 있다. 땅의 표면... 더보기

출판사 서평

시인의 눈으로, 과학자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 자연주의자
헨리 데이비드 소로와 함께 걷는 길
자연과 인간 사회, 더 나아가 문명 전반에 대한 소로의 깊은 이해와 신념은 그의 글귀들이 그저 19세기 미국 문학의 한 장을 장식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 있도록 한다.
그의 ‘시민 불복종’ 정신은 뒷날 인도의 위대한 정신 마하트마 간디가 영국 식민주의에 맞서 펼친 무저항 운동이나 미국의 흑인 목사 마틴 루서 킹이 주도한 흑인 인권 운동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여기 소개하는 주옥같은 소로의 글 하나하나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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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세기 미국 사회의 이단아 헨리 데이비드 소로... 최근 몇 권의 그의 저서와 글을 읽고 나서 나는 그가 간디나 크리슈나무르티, 공자나 버트런드 러셀 정도로 위인으로 칭송받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그가 살았던 짧은 삶과 그의 사상과 행동은 여전히 우리에게 적지않은 감동과 깨달음을 전해줄 수 있다고 인정한다.    저자 역시,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소로를 접한 다음 그의 사상을 좀 더 쉽게 한국의 독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고심한 사람 중의 하나다. 저자는 결국 소로의 작품 가운데서 주옥같은 글을 뽑아 그... 더보기
  • 소로의 속삭임 tu**ojini | 2009-08-18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우리는 왜 이렇게 쫒기듯 삶을 낭비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핸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과 <시민의 불복종>의 토대가 되었던 저널에 실린 내용들을 바탕으로 엮어진 책이다. 글 하나하나에 역자의 설명이 자세히 나와있고, 책을 자연,인간,문명,교육,예술,종교로 나눠 보기좋았고, 작가의 생각을 좀더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한점이 엿보인다.   자연이라는 한 주제로 이토록 많은 아름다운 문장이 나올 수 있다는건 정말로 그가 자연을 얼마만큼 사랑하... 더보기
  • 속삭임을 들어라 88**26yang | 2008-12-08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헨리 데이빗 소로우는 현대 생태주의의 아버지라고도 불리운다. 우리나라나 외국에서나 소로우는 환경, 생명.생태주의의 선구자로 추앙받는다. 그의 최소주의 생활방식과 자연과의 영적교감등은 현대 환경, 생태주의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 책은 그가 자연 가까지 교감을 가지고 관찰하며 생활한 시간의 글들 그리고 세상과 정치에 대한 그의 견해를  엮어서 역자가 느낌 감상등을 풀어쓴 도서이다 짤막한 글귀가 이해하기 쉬우며 그에 따른 역자의 생각 또한 매우 흥미롭다.    "삶이란 궁극적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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