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신인가 인간인가

김경진 , 송태현 , 유태화 , 이경재 , 이경직 지음 | 예영커뮤니케이션 | 2009년 0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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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란?

2018년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을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도서 소득공제 대상

도서(국내도서,외국도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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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가능합니다.
* 페이나우, 11PAY와 휴대폰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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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3505217(8983505214)
쪽수	208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종교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일반 > 기독교일반

[표지글]

이 책은 2008년 6월과 7월에 걸쳐 SBS-TV에서 방송된 다큐멘터리 4부작 <신의 길, 인간의 길>에서 제시된 신화적 인간론에 대한 다방면의 기독교학자들의 연구를 소개하고 있다.

1. 서론: 예수 왜곡의 역사
2. 예수는 신인가, 인간인가?
3. '신의 길, 인간의 길'에 대한 선교학적 입장
4. 한국 기독교와 역사적 예수 탐구
5. 기독교를 문화화하려는 '신의 길, 인간의 길'비판 - 일방적으로 말해 놓고 객관적인 척하다-
6. 예수는 정녕 왜곡되었는가? - 유다복음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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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사람들은 사람들을 쫓아다닌다 sa**tmt | 2009-07-30 | 추천: 0 |

어리석은 사람들은 항상 사람들을 쫒아다닌다. 성경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관점은 성경이 우리인간들에게 보여주기시작한 이래로 줄곧 달랐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철학 즉 인간들의 시대적이해에 따른것이다. 그런 이해들은 오늘에도 이어진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소수의 전통적인 해석은 고리타분한것쯤으로 여기고 현대의 최신판 사상에 맞게 그때마다 전혀 다른 인간들의 의심가득한 시선으로 성경을 뜯어본다. 그런차원을 넘어서 성경자체의 오류와 잘못된 단서라도 찾아낸것처럼 장광설을 늘어놓으면... 더보기

어리석은 사람들은 항상 사람들을 쫒아다닌다. 성경을 이해하고 바라보는 관점은 성경이 우리인간들에게 보여주기시작한 이래로 줄곧 달랐다. 왜냐하면 인간들의 철학 즉 인간들의 시대적이해에 따른것이다.
그런 이해들은 오늘에도 이어진다. 성경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소수의 전통적인 해석은 고리타분한것쯤으로 여기고 현대의 최신판 사상에 맞게 그때마다 전혀 다른 인간들의 의심가득한 시선으로 성경을 뜯어본다.

그런차원을 넘어서 성경자체의 오류와 잘못된 단서라도 찾아낸것처럼 장광설을 늘어놓으면서, 성경에 기록된것들이 신화라거나 혹은 조작이라고 대놓고 이야기하기도한다. 이책은 바로 그런사람들이 만든 신학적 사조가 만들어낸 사람들의 관념이 어디까지 갈수있는가하는 좋은예를 대형방송사에서 다큐멘터리로 만들어보여준다.

방송의 힘과 권력을 두려워하긴 하지만, 언제나 그들은 그들이 보여주고싶은것들만을 보여준다는 사실을 잊지말아야한다. 공영매체라도 그러한데 민간방송이 가진 상업적인 특성과 기업문화가 가진 유흥위주의 성격은 반드시 스스로의 치부를 들어내고만다. 아마도 예수님을 대상으로한 sbs의 다큐는 그런것의 악화된 결과물을 보는듯하다. 즉 신학적오류, 철학적오염속에 태어난 신학사조를 마치 최신핸드폰마냥 애지중지하고 그것을 따라가는 사람과 그가 속한 상업방송의 센세이셔날한 목적을 위해 만들어낸 결과물이 바로 그 다큐멘터리이다.

문제는 다큐의 기획자가 신앙인이라고 말하고 마치 그가 알고있는 신학사조가 바른것이라 말하는 그순간 오염된 사고속에 있다. 난 사실 그 기획자에게 묻고 싶다. 성경을 얼마나 정독하면서 읽어봣는지? 성경을 통독하면서 사람이 아닌 하나님에게 촛점을 두고 읽어본적이있는지 묻고싶다. 성경에 대한 정말로 바르지 못한 시선 즉 성공 행복 혹은 잠언의 수단으로써 성경이 아니라 하나님이 자신을 보여주는 시선에 따라 보았다면 그는 저 해괴한 현대사조에 휘말리고 그것을 차용해서 신학이라고 떠드는 자들의 허튼소리를 콧방귀로도 무시할수있었을 것이다.

신학은 하나님을 아는것에 불과하지, 하나님을 알기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허접한 철학에 기대어서 되는것은 절대로 아니다. 바로 그 왜곡된 결과가 오늘날 로마교이며, 오늘날 자유주의계열의 기독교 신학이다. 자신이 어느교단에 속해있는가라는 줄서기가 중요한게 아니다. 성경속의 하나님, 하나님이 만든세계, 인간이 처한 오늘이세상에 대한 바른이해가 있다면 천명의 이단, 만개의 사이비신학이 판을 처도 쉬흔들리지않는다.

예수님의 실존성을 부인하는오늘의 신학과 그주변, 하나님이 왜 이세상에 오셔야했는지에 대한 잘못된 이해,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부정등은 성경전체를 몇번씩 제대로 서사적으로 읽어보지않은 혹은 자기입맛에 맡는 잠언을 구하는데 급급하여 읽는 결과이다. 예수님이 신이 아니다라는 정도의 도전은 이미 기존 전통신학에서 그논거를 세우고 입증된다. 예수님이 신인데 왜 죽었는가? 부활이 있는가? 부활후 어디로 가셨는가하는 몇가지 질문은 우리가 쫒겨난 이세상이 하나님이 산책하셨던 에덴과 같은 공간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면 쉬이해될 단초를 준다.

세상사람들은 자기들의 안경이 맞다고 도수가 높은 안경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들이 보는것은 그들이 보고싶은데로 볼뿐이다. 거기에 사탄의 눈에 보이는 배경이 있기도하다. 성도가 불리길 원하고 신앙으로 하나님을 보길 원한다면 성경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서, 다른 인간들이 아닌 하나님만을 바라보라 권한다. 그럴때 왜 예수님이 하나님이신지를 한눈에 뚫어볼수있다.

성경은 그렇게 우스운 책이 아니다. 하나님이 던져준 선물은 그냥 종이쪼가리가 아니다. 생명과 지혜이전에 하나님에 대한 소개와 이해를 위한 도전이며, 그속에서 인간이 따라가야할 명령들이 가득하다. 좀더 제대로된 이해에 바탕을 둔 성경공부가 늘어나길 기원해본다. 이런 어줍지않는 다큐를 만드는 결과를 막기위해서라도...,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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