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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유아동 추천도서 > 2010년 선정
작가정보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타마 미술대학을 졸업했다. 텔레비전 유아 프로그램의 구성과 오페라 및 연극의 각본을 쓰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폭풍우 치는 밤에〉로 산케이 아동출판문화상과 고단샤 출판문화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나들이〉 〈살랑살랑 고개의 약속〉 〈염소 사냥〉 〈다북쑥 언덕의 위험〉 〈안녕, 가부〉 〈보름달 뜨는 밤에〉 〈치카 치카 이를 닦아요〉 〈행복한 거짓말〉 등이 있다.
번역 양선하
그림/만화 미야니시 다쓰야
출판사 서평
● 엄마의 큰 사랑, 한 편의 그림 동화로 느끼게 해 주세요!
엄마의 사랑과 희생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며 자라는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동화! 작은 족제비 엄마와 엄마보다 더 크게 자란 승냥이 아들의 이야기는 아이는 물론 어른까지도 가슴 뭉클한 감동을 줍니다. 보여 줄 수 없고 가르쳐 주기도 힘든 엄마의 큰 사랑을 한 편의 아름다운 동화를 통해 스스로 느끼게 해 주세요. 일본의 유명한 출판문화상을 받은 기무라 유이치가 글을 쓰고, 겜부치 그림책마을 대상을 받은 미야니시 다쓰야가 그림을 그린『승냥이 구의 부끄러운 비밀』! 재미와 감동과 교훈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어요!
● 족제비 엄마를 부끄러워하던 승냥이 구가 엄마의 큰 사랑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
엄마 아빠를 잃은 어린 승냥이 구를 애지중지 키워 준 건 족제비 엄마였어요. 하지만 구는 족제비가 엄마라는 사실이 부끄럽고 싫었어요. 그래서 힘센 대장이 된 후에도 엄마가 족제비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았답니다. 하지만 다른 승냥이 무리가 비겁한 방법으로 구를 공격했을 때 목숨을 걸고 구해 준 건 다름 아닌 족제비 엄마! 족제비 엄마는 온몸이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맞으면서도 구를 지켜냈어요. 그러고는 마침내 눈을 감지요. 그제야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구는 자신의 엄마는 족제비라고 당당하게 말했답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3399915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쪽수 | 32쪽 |
크기 |
190 * 265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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