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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83090577(898309057X)
쪽수	48쪽
크기	246 * 325 * 14 mm /543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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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246 * 325 * 14 mm / 543g
제조일자	2019/01/17
사용연령	7 세 이상
제조국	Korea
색상	이미지참조
제조자 (수입자)	지양사
재질	이미지참조
AS책임자&연락처	도서출판 지양사, 키드북 / 02-324-6279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 그림책 『떡갈나무와 바오밥나무』는 난민 문제에 대해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라고 질문하고 있어요. 이 질문 앞에서 이제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 해요.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전쟁과 난민, 증오와 우정 그리고 현명함에 대한 이야기로 우리에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고 있어요. 곤경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배려, 옳지 않은 일에 맞서는 용기,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지혜, 다른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 등등. 주인공 다람쥐들이 보여 주는 이런 정의로운 행동들은 독자들을 감동시키지요.

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서로 다른 나무에 사는 다람쥐 이야기!

넓은 들판에 떡갈나무 한 그루가 있었어요. 다람쥐들은 이 나무에서 맛있는 도토리와 둥지를 지을 나뭇가지, 햇빛과 비를 막아 주는 나뭇잎, 둥지를 따뜻하게 해주는 나무껍질과 이끼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얻었지요. 이 떡갈나무는 다람쥐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주는 고마운 나무였어요.
어느 날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이파리를 물고 비둘기 한 마리가 날아왔어요. 들판에는 오직 이 떡갈나무뿐이라고 믿었던 다람쥐들은 큰 혼란에 빠졌어요. 결국 호기심 많은 젊은 다람쥐 수슬릭과 꼬마 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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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풀어낸 이민자 이야기 po**7412 | 2019-01-18 | 추천: 0 |

여섯 살 쌍둥이와 세 살 막둥이가 곧잘 엄마가 보는 뉴스를 같이 봅니다. 그러다가 한 번씩 촌철살인의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 눈에 맞춰서 이야기를 하기가 힘들 때도 있고 이야기 주제 자체를 설명하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에 그런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제주도에 나타난 이민자들에 관한 뉴스입니다. 제주도가 친정인지라 아이들은 매년 제주도를 서너 번 방문합니다. 엄마가 나고 자란 곳이라는 것을 이제는 완전히 이해하고 제주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 등 친척들이 산다는 것을 알기에 제주도에 관한 뉴스라 귀에 들어왔나봅니다... 더보기

여섯 살 쌍둥이와 세 살 막둥이가 곧잘 엄마가 보는 뉴스를 같이 봅니다. 그러다가 한 번씩 촌철살인의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 눈에 맞춰서 이야기를 하기가 힘들 때도 있고 이야기 주제 자체를 설명하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에 그런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제주도에 나타난 이민자들에 관한 뉴스입니다. 제주도가 친정인지라 아이들은 매년 제주도를 서너 번 방문합니다. 엄마가 나고 자란 곳이라는 것을 이제는 완전히 이해하고 제주 할아버지, 할머니, 이모 등 친척들이 산다는 것을 알기에 제주도에 관한 뉴스라 귀에 들어왔나봅니다. 그런데 이민자들이 왜 제주도에 들어왔는지, 제주도에 사는 것이 왜 문제인지에 대한 질문을 쏟아내는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좀 막막했습니다. 해가 바뀌고 여섯 살이 되면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고 간단히 설명하고 지나갔는데 해가 바뀌자마자 큰 딸은 내가 이제 여섯 살이지? 확인하고는 다시금 묻더군요. 잊어버렸을 거라 생각했는데 아이들은 역시나 어른의 생각보다 더 빨리 크나봅니다. 그때 생각난 것이 동화책, 동화책으로 이런 문제를 이야기한 책이 없을까 하고 주변에 물어보면서 비슷한 주제의 이야기를 다룬 동화책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자기 집과 남의 집의 기준, 내 집에 다른 이를 받아들이는 문제에 관해 다른 책을 통해 이야기를 조금 나누고는 다른 동화책이 또 있으면 이야기해보자 했습니다.
그 때 <떡갈나무와 바오밥나무>가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
다시금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작가가 이민자의 문제를 동화책으로 이야기하자고 아예 설정을 해서인지 폭력적인 캐릭터도 등장합니다. 오히려 나쁜 사람들에 의해 바오밥나무가 불타버리고 떡갈나무로 온 다람쥐들, 하지만 그들을 받아들이는 문제는 열린 결말로 이야기를 마무리합니다.
이 동화책을 통해 아직 여섯 살 밖에 되지 않은 아이지만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남자 아이는 애초에 떡갈나무에서 침입한 다람쥐들이 나쁜 놈들이라며 욕하는 것이 전부이지만 여자 아이는 제법 문제의식이 있습니다. 무엇으로 인해 이런 사건이 벌어진 것에 대한 성찰까지…, 쌍둥이라도 성별도 성격도 다른 두 아이는 이렇게 생각도 다릅니다.
어려서부터 말과 행동이 모두 빠른 여자아이지만 이런 문제까지 벌써부터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아이들은 정말 부모 모르게 빠르게 성장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네요. 닫기
떡갈나무와 바오밥나무 do**lh | 2019-01-16 | 추천: 0 |

아이들의 그림책이라고 하기에는 생각보다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들고 고민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네요. 다 읽고 났을 때의 마음이 또 다른 것 같고요. 다람쥐들은 늘 자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떡갈나무만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어느 날 다른 나뭇가지를 보았다는 할아버지 다람쥐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이 엇갈립니다. 그런 건 없다는 라투핀과 실제로 있는지 가보겠다는 수슬릭으로 나뉩니다. 늘 내가 아는 것이 전부인 양 살아가는 우리의 입장에서도 다른 것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받아들이는 자세 역시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는 ... 더보기

아이들의 그림책이라고 하기에는 생각보다 더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만들고 고민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네요. 다 읽고 났을 때의 마음이 또 다른 것 같고요.

다람쥐들은 늘 자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떡갈나무만 존재한다고 믿고 있었는데 어느 날 다른 나뭇가지를 보았다는 할아버지 다람쥐의 이야기를 듣고 의견이 엇갈립니다. 그런 건 없다는 라투핀과 실제로 있는지 가보겠다는 수슬릭으로 나뉩니다. 늘 내가 아는 것이 전부인 양 살아가는 우리의 입장에서도 다른 것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받아들이는 자세 역시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는 방법이란 생각이 들어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사고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도 책을 읽으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이랑 다른 것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험난한 과정을 거쳐 수슬릭은 그 나무가 바오밥 나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곳에서 또 다른 친구 칩을 만나게 됩니다. 수슬릭은 칩과 친구가 되었는데 라투핀의 등장으로 칩이 살고 있는 곳이 엉망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바오밥 나무에 살고 있는 칩과 그의 친구들은 살 곳을 잃어버리게 되었죠.

이 책에서는 그냥 많은 그림책들이 그러하듯이 칩과 그의 친구들도 모두 함께 떡갈나무에서 살아가는 것으로 행복하게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고민거리를 안겨 줍니다. 떡갈나무에서 함께 살기에는 칩과 친구들의 수가 적지 않아 어려울 것 같다는 것이죠. 이러한 상황에서 어떤 결정을 내리느냐는 정말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다람쥐가 아닌 다른 동물들에게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라고 물어보자고 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고민에 나는 뭐라고 답해야하나 생각해 보면서 난민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그동안 제 3자의 입장에서 난민들을 다른 나라들이 수용하는 것을 보면서 그것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 난민이 들어왔을 때 이를 받아들이느냐의 문제로 시끄러웠던 것을 보면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겠더라고요.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그림책이었던 것 같아요. 읽으면서 느끼는 바가 많아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이 봐도 너무 좋을 것 같네요. 닫기
[서평] 떡갈나무와 바오밥나무 pi**ary | 2019-01-16 | 추천: 0 |

ϻ 어른이 읽어도 참 괜찮은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아주 귀엽고 예쁜 다람쥐 두 마리가 입을 맞추고 손을 맞추는 그림. 둘은 닮았지만 다른 모양새다. 갈색의 털을 가지고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풍성한 꼬리털을 가진 다람쥐. 그리고 갈색털 다람쥐에 비해 조금 마르고 줄무늬를 가진, 꼬리털이 빈약한 줄무늬 다람쥐. 거울을 보는 듯 생김새는 닮았지만 다른 구석이 더 많은 두 마리 다람쥐. 그들이 서로 다른 나뭇잎을 손에 들고, 다른 한 손은 마주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더보기

ϻ
어른이 읽어도 참 괜찮은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아주 귀엽고 예쁜 다람쥐 두 마리가 입을 맞추고 손을 맞추는 그림.
둘은 닮았지만 다른 모양새다.
갈색의 털을 가지고 살이 오동통하게 올라 풍성한 꼬리털을 가진 다람쥐.
그리고 갈색털 다람쥐에 비해 조금 마르고 줄무늬를 가진, 꼬리털이 빈약한 줄무늬 다람쥐.
거울을 보는 듯 생김새는 닮았지만 다른 구석이 더 많은 두 마리 다람쥐.
그들이 서로 다른 나뭇잎을 손에 들고, 다른 한 손은 마주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넓은 들판에 떡갈나무 한그루.
오직 한그루.
그 나무에 사는 다람쥐들은 그 나무에서 모든 것을 얻는다.
풍족한 삶을 사는 다람쥐들.
그 다람쥐들의 일상에 작은 파장이 생긴다.
처음 보는 나뭇가지를 물고 날아가는 비둘기.
이 들판에 자신들이 사는 나무만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던 다람쥐들에겐 큰 충격이었다.
그렇게 다른 나무를 찾아 떠나는 다람쥐 타미아.
많은 시련과 고난 끝에 찾아낸 바오밥나무.
그 나무에서 살아가는 다른 다람쥐들.
그들은 타미아를 아주 반겨주었다.
하지만 타미아의 친구들은 아니었다.
그렇게 일어난 논쟁.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는 그들이기에 서로 만났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논쟁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이 진정 싸워야하는 것은 서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다람쥐를 잡아먹는 존재는 다른 나무에 사는 다람쥐가 아니라 그들의 천적인 독수리니까.

삶의 터전이었던 바오밥나무가 불타버린 다람쥐들은 떡갈나무를 향해 걸어간다.
뜨거운 사막을 가로질러야 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그렇게 한곳에 모이게 된 두 종류의 다람쥐들.
바오밥나무에 살던 다람쥐들을 떡갈나무에 살던 다람쥐들이 반겨줄까?

너무 많은 생각과 너무 많은 걱정이 오가는 논쟁.
이쪽 말도 옳고 저쪽 말도 옳다.
가슴으로 생각했을 때 나오는 결말.
머리로 생각했을 때 나오는 결말.
다람쥐들은 자신의 일이기에 올바른 결론을 낼 수 없다.
과연, 그들의 상황을 우리가 본다면 어떤 결말을 내주어야 할까?

집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다람쥐를 받아주어야 할까?
아니면, 내 주변인들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그들을 받아주지 말아야 할까?

사람은 지금의 안정된 상황을 파괴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맞는 말이다.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상황에서 다른 문젯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은 것은 아마 당연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가 도와주지 않으면, 함께 해주지 않으면 그들은 잘 곳도 먹을 것도 없는 상황이라면?
만약, 내가 속한 곳이 모든 것을 갖춘 곳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곳이라면?

우정, 난민, 그리고 현명함에 대한 이야기라는 떡갈나무와 바오밥나무.
책을 읽는 순간 가장 먼저 기억난 것은 난민문제였다.
그들과 함께 했을 때 일어날 사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인도적 목소리.
다른 나라에서 일어났던 사고들로 인해 더욱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 같다.
그들이 좀 더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제공 해줘야 한다는 것은 찬성이지만, 그들로 인해 우리가 피해를 보는 일은 피하고 싶다.
난민.
어느 쪽으로 찬성하기 힘든 어려운 문제임은 틀림없다.
우리도 한 발짝 양보하고, 그들도 우리가 우려하는 부분을 이해하고 한 발짝 양보해주어 서로 만족할 수 있는 결론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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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를 대하는 올바른 마인드는? ok**kim | 2019-01-14 | 추천: 0 |

드넓은 평원에 두 나라가 있었다. 떡갈나무 나라는 자원이 풍부하고 먹거리가 풍족한 곳인 반면에, 바오밥나무 나라는 자원도 부족하고 먹거리도 넉넉하지 않은 나라다. 바오밥나무 나라의 리더 칼로스는 젖과 꿀이 흐르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달마다 젊은 탐험가를 외지로 보내곤 했다. 하지만 대다수가 사막의 열악한 환경과 뱀, 전갈, 독수리 등 무시무시한 맹수들 때문에 살아오지 못했다. 떡갈나무 주민들은 떡갈나무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생명의 나무로 간주했다. 의식주가 풍족하니 주민들은 나라 ... 더보기

드넓은 평원에 두 나라가 있었다. 떡갈나무 나라는 자원이 풍부하고 먹거리가 풍족한 곳인 반면에, 바오밥나무 나라는 자원도 부족하고 먹거리도 넉넉하지 않은 나라다. 바오밥나무 나라의 리더 칼로스는 젖과 꿀이 흐르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달마다 젊은 탐험가를 외지로 보내곤 했다. 하지만 대다수가 사막의 열악한 환경과 뱀, 전갈, 독수리 등 무시무시한 맹수들 때문에 살아오지 못했다.

떡갈나무 주민들은 떡갈나무를 아낌없이 주는 나무, 생명의 나무로 간주했다. 의식주가 풍족하니 주민들은 나라 바깥에 대한 호기심이 적었다. 어느날, 원로인 이밀리 이밀라가 광활한 평원에 우리나라만 있는 게 아니라 어딘가 또 다른 나라가 있을 거라는 얘기를 한다. 기골이 장대한 행동대장 라투핀은 그럴 리 없다고 단언하지만, 젊고 노련한 수슬릭은 미지의 나라를 찾아 나선다. 호기심 많은 꼬마 탐험가 타미아도 수슬릭을 몰래 따라나선다.

하지만 나라 밖의 세상은 험난했다. 둘은 해골만 남은 끔찍한 주검들도 보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바오밥나무 나라에 살고 있다는 이방인 칩을 위험에서 구해준다. 말이 서로 통하지 않았지만, 타미아와 칩은 자기네 언어를 서로에게 가르쳐준다. 칩의 안내로 바오밥나무 나라에 무사히 도착한 수슬릭과 타미아는 접대를 받는데, 몰래 둘을 따라온 라투핀이 접대 의식을 오해한 나머지 바오밥나무 나라의 리더를 감금하고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린다. 바오밥나무 주민을 노예처럼 끌고 가는 와중에, 수슬릭이 부상을 입고 도망오자 그 복수로 바오밥나무 주민들 다수를 해치고 터전을 불태운다.

라투핀은 노예와 노획한 물자를 가지고 돌아오던 중 그만 독수리에게 당하고 만다.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바오밥나무 난민들은 떡갈나무 나라에 거주하고 싶어하지만, 떡갈나무 주민들의 거센 반대에 직면하게 된다. 여론은 '수용'과 '반대'로 팽팽하게 갈린다. 타미아는 낙심한 칩에게 이렇게 말한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 칩. 진짜 영웅은 뱀과 맞서 싸우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아. 잘못된 생각과도 싸워야 한다구!"바오밥나무 난민들은 떡갈나무 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을까. 만약 당신이 타미아나 칩이라면 어떤 해결방안을 제시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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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 다람쥐와 바오밥나무 다람쥐의 이야기 su**o77 | 2019-01-14 | 추천: 0 |

어떤 내용일까가 너무 궁금했던 책. 세계명작 그림책이라는 주제에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오해가 생긴 책 이책의 줄거리를 보면 떡갈나무 나무에 사는 다람쥐들은 떡갈나무의 열매를 먹으며 평온한 삶을 사는 다람쥐 무리였습니다. 갈색 다람쥐 무리는 사막에서 자신들만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던 어느날 이말라 이말라 할아버지 다람쥐가 떡갈나무와 다른 나뭇가지를 가지고 가는 새를 보았다고 갈색다람쥐 무리에 애기하며 다른 나무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더보기

어떤 내용일까가 너무 궁금했던 책.

세계명작 그림책이라는 주제에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오해가 생긴 책

이책의 줄거리를 보면

떡갈나무 나무에 사는 다람쥐들은 떡갈나무의 열매를 먹으며 평온한 삶을 사는 다람쥐 무리였습니다. 갈색 다람쥐 무리는 사막에서 자신들만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던 어느날 이말라 이말라 할아버지 다람쥐가 떡갈나무와 다른 나뭇가지를 가지고 가는 새를 보았다고 갈색다람쥐 무리에 애기하며 다른 나무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람쥐들은 믿지않으려 하지만, 한 젊은 다람쥐가 자신이 다른 나무를 찾아보겠다고 하고 나섰고 어린 용감은 다람쥐도 같이 가보겠다고 합니다.

다들 말리지만 이 젊은 다람쥐는 여행을 떠납니다.

여행을 가던중 뜨거운 햇살과 차가운 밤을 ʱ으며 사막을 가던중 모래사막을 너머 떡갈나무와 다른 나무를 만나게 됩니다. 떡갈나무와 다른 이 나무는 바오밥나무로 이 나무에는 회색 다람쥐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무리는 젊은 갈색다람쥐를 반갑게 맞아주며 인사를 나눌려고 하는데, 젊은 다람쥐를 따라온 갈색 다람쥐 용사들에 의해 이들은 적이 되고 갈색다람쥐 용사들은 회색 다람쥐무리를 인질로 끌고 떡갈나무로 가게 됩니다.

이이야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여행을 가는 것같지만 여행과는 다른 이야기인데요.

세계명작그림책이라 교훈을 담은 책이지만, 다소 어려워 저학년보다는 고학년을 위한 책인데요. 그림책이라 오해가 있을 수 있지 쉽네요.

아이와 읽으면서 저 또한 처음에는 이야기를 따라가지 못했거든요

다름을 표현하는 책의 그림은 어둡고 다르지만 이책의 내용을 잘 표현하고 있어요

€

책 그림을 잠시 보면.^^

€

이책은 세계명작그림책입니다.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림책만의 이야기가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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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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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네이버 책과 콩나무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은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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