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영훈(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목사는 성령충만의 열정과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지닌 목회자다. 항상 성령의 열매와 성화를 강조하는 만큼 스스로도 영성과 인격을 갖춘 리더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 주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2대 담임목사인 그는 조용기 원로목사의 목회 철학을 이어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을 계승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서대문순복음교회에 출석하면서 조용기 목사의 설교를 듣고 자랐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의 경이적인 부흥의 현장에서 청년기를 보냈다. 때문에 그 누구보다 순복음에 관해 탁월한 신학자인 동시에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을 이어 갈 목회자라 할 수 있다. 특별히 더욱 주목받는 부분은 조용기 목사의 50년 성령 사역을 신학적으로 체계화했다는 점이다. 국제신학연구원 원장직을 역임하며 순복음 신앙의 뿌리를 정립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세계 오순절 운동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성령 운동을 신학적으로 대변했으며, 한국의 오순절 운동을 신학화하여 후학들의 발걸음에 큰 길을 내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 신학과(Th.B.) 및 연합 신학대학원(Th.M.)을 졸업하고 미국의 웨스트민스터 신학 대학교에서 석사 과정(Th.M.)을 수료했으며 템플 대학교에서 교회사 전공으로 종교 철학 석사(M.A.)와 박사(Ph.D.) 학위를 받는 등 정통 신학 코스를 밟으며 신학자로서의 탄탄한 실력을 갖추어 나갔다. 학자로서뿐만 아니라 목회 사역 현장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와 순복음동경교회, LA나성순복음교회에서 섬김과 기도로 담임 목회직을 감당했다. 당시 온화한 성품과 교회를 이끌어 가는 탁월한 리더십으로 교회 안팎에서 인정받는 지도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의 담임목사로서는 건강한 교회성장을 위해 양적 부흥뿐 아니라 성도들의 영적, 인격적 성숙을 강조하며 목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사도행전적 교회가 그러했듯이 여의도순복음교회를 통해 보여 주는 선교와 나눔의 사역 또한 교회의 사회 참여에 있어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그 한 예로 사랑과행복나눔재단에서는 소년 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등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5천여 명이 넘는 심장병 어린이들의 수술을 돕는 등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상임 단장과 (사)국민희망실천연대 공동 대표를 역임하며 세상을 향한 교회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적인 선진 신학을 갖춘 동시에 가장 ‘순복음스러운’ 영성을 겸비하여 지금까지의 발자취보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목회자다. 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문제에 있어 교회의 역할을 중시하고 통일 한국을 대비하며 나아가는 모습은 한국 교회에 희망을 심어 주기에 충분하다. 학력사항 연세대 신학과(Th.B.) 및 연합 신학대학원(Th.M.) 졸업,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 대학교 석사 과정(Th.M.) 수료, 미국 템플 대학교 종교 철학 석사(M.A.) 취득, 미국 템플 대학교 종교 철학 박사(Ph.D.) 취득. 경력사항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및 순복음동경교회 담임, 여의도순복음교회 국제신학연구원 원장, 동경순복음신학대학원 원장, 한세대학교 교수 및 기획실장, 신학연구소 소장, 순복음신학원 강사, 미국 베데스다 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학 위원장, 아시아태평양신학협의회(APTA) 신학 위원, 여의도순복음교회 교무 담당 부목사, LA나성순복음교회 담임,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부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 처장,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상임 단장,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 공동 대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현),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현), 교회성장연구소 대표 이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