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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 2022.05.31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82735738(8982735739)
쪽수	2126쪽
크기	255 * 150 * 15 mm /369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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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 판타지 장편소설 『눈물을 마시는 새 세트』 (전4권). 나가, 레콘, 도깨비, 인간의 네 종족으로 구성된 세계는 나가에 의해 반으로 나뉘어진다. 그러나 세계의 반을 차지하고 있던 나가들의 사회에 일단의 소요가 발생하고, 성인 의식 도중에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결국 누명을 쓴 도망자와 그 뒤를 쫓는 추적자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펼쳐지고, 인간과 레콘, 그리고 도깨비로 구성된 구출대가 그들의 추격전에 난입하며 세계의 위기에 관한 음모가 서서히 밝혀진다.

▶ 『눈물을 마시는 새』 1권부터 4권까지를 엮은 세트입니다. (전4권)

이 책의 상품구성
도서명	저자	출간일	페이지수 (Page)	도서사이즈 (mm/g)	책소개 /목차
눈물을 마시는 새 4	이영도	20030118	444	153 * 224 mm	보러가기
눈물을 마시는 새 3	이영도	20030118	476	153 * 224 mm	보러가기
눈물을 마시는 새 2	이영도	20030118	628	143 * 223 mm	보러가기
눈물을 마시는 새 1	이영도	20030118	582	153 * 224 mm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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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마시는 새 js**55 | 2020-07-19 | 추천: 0 |

판타지는 판타지 세계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현실에서도 약간의 판타지를 나름대로 경험하기도 한다. 그리고 판타지 소설을 읽고 환경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다니! 판타지 소설의 효과가 재미에잠 있는 게 아니다. 뱀족인 나가족이나 사람, 새의 종족, 도깨비족 등이 어우러져 사는 세상이라면 괜찮은 세상 같다. 물론 이들은 전쟁을 일으키고 싸우지만 인간 이외의 종족은 인간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같은 급으로 서로 대화하고 회의하거나 작전을 짜는 모습은 현실에서 도저히 볼 수 없는 장면이다. 우리 인간... 더보기

판타지는 판타지 세계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현실에서도 약간의 판타지를 나름대로 경험하기도 한다. 그리고 판타지 소설을 읽고 환경을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다니!
판타지 소설의 효과가 재미에잠 있는 게 아니다.
뱀족인 나가족이나 사람, 새의 종족, 도깨비족 등이 어우러져 사는 세상이라면 괜찮은 세상 같다. 물론 이들은 전쟁을 일으키고 싸우지만 인간 이외의 종족은 인간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같은 급으로 서로 대화하고 회의하거나 작전을 짜는 모습은 현실에서 도저히 볼 수 없는 장면이다.

우리 인간은 오존층에 구멍을 뻥뻥 뚫고, 더 가지려고 착취와 전쟁을 일으킨다. 공존에 대해 생각한다. 후세대 인간들을 위해서라도.
교혼적으로 쓴 소설은 아니겠지만 교훈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전쟁은 남주의 나가들이 사는 곳이나 인간과 여러 종족들이 사는 북부나 모두 초토화되고 나서야 끝났다. 마지막 장면에서 대금을 들고 여행을 하는 사람은 케이건이 아닐까? 정체가 밝혀진 건 아니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닫기
[Review] 눈물을 마시는 새 (이영도 著, 황금가지) my**8816 | 2020-02-04 | 추천: 0 |

이 작품 이전까지만 해도 이영도 정도의 작가는 얼마든지 있어라고 이야기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작품을 읽고 난 이후에는 감히 이야기할 수 있다. ‘이영도만한 이야기꾼은 예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하더라도 부족할 것 같다. 당신이 만약 이 책을 읽는다면 색다른 설정의 초반 몇 페이지에 대한 적응은 반드시 필요하다. 당신이 알던 그런 판타지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적응이 끝나게 되면 2000페이지 넘는 분량... 더보기

이 작품 이전까지만 해도 이영도 정도의 작가는 얼마든지 있어라고 이야기할 수 있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이 작품을 읽고 난 이후에는 감히 이야기할 수 있다. ‘이영도만한 이야기꾼은 예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최고의 작품이라고 말하더라도 부족할 것 같다.

당신이 만약 이 책을 읽는다면 색다른 설정의 초반 몇 페이지에 대한 적응은 반드시 필요하다. 당신이 알던 그런 판타지 세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적응이 끝나게 되면 2000페이지 넘는 분량도 짧다 느껴져 한 페이지를 아껴가면서 읽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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