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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마키노요
지은이 마키노 요(牧野洋)는 1960년 일본 도쿄에서 출생하여 1983년 게이오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였다. 같은 해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사에 입사하여 『에이분니케이』(英文日經, The Japan Economic Journal)의 기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1988년 뉴욕 컬럼비아 대학 저널리즘 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9년부터 니혼게이자이 신문사 도쿄 증권부 기자, 1993년부터 취리히 지국장, 1996년부터 미주편집총국 지국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니케이(日經)비즈니스』 편집위원이다. 저서로 『주주의 반란』, 『Q&A 스톡옵션』 등이 있다.
옮긴이 신동기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C, 한국산업리스, 한국산업은행 일본 현지 법인 KDB 리스(Japan) Ltd. 등에서 국제 금융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누가 미국을 움직이는가』, 『4천 년 중국사를 만든 중국인 이야기』, 『디지털 이코노미』, 『닷컴 평가의 8가지 황금률』, 『주룽지』,『무기와 방어구(중국편)』 등이 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경영학 박사을 거쳐, 기업체 및 정부 기관 등에 인문학 강의 및 일간지등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한국산업리스, 한국산업은행 일본 현지 법인 KDB 리스(Japan) LTD. 등의 금융업에서 13년간 일했다. 현재 신구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이자 HRM&D 컨설팅 대표로 재직중이며 (사)인재육성아카데미 전문교수이자 석세스마인드협회 특별고문으로 활동 중이다. SK텔레콤 런큐브(http://mini.learncube.co.kr), '신동기의 인문학 오디세이' 동영상 강의와, 한국경제신문 'Hi-CEO 고전읽기' 강의도 진행 중이다. 저서로는 '해피노믹스', '독서의 이유', '직장인이여, 나 자신에게 열광하라', '미래사회 리더의 경영키워드', '희망, 인문학에 묻다', 인문학에서 희망찾기(CD)' 등이 있다. 역서로는 '나만의 80/20 법칙 만들기', '리얼 석세스', '내 안에 성공주식회사를 만들어라', '누가 미국을 움직이는가', '디지털 이코노미' 등이 있다.
목차
- 글을 쓰면서 ... 5
프롤로그 주주들의 성지순례
Ⅰ 천부적인 투자가
1. 투자가의 떡잎으로 태어나다
2. 버펫의 파트너십 시대
3. 아무도 주목하지 못하는 가치
4. 미국 자본주의의 '핵', 월스트리트
Ⅱ 미국 경제를 움직이는 사나이
5. 디즈니 제국을 지원하다
6. 투자은행 살로먼을 구제하다
7. 시티그룹 탄생의 그늘에서
8. 다우존스를 흔들다
Ⅲ 나는 사람에게 투자한다
9. 좋아하는 곳에 투자한다
10. 가치 창조자가 되자
11. 부 창조의 거인 고이주에타
12. 코카콜라, 그 영광과 좌절의 순간
13. 그는 멈추지 않는다
에필로그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옮긴이의 말 ... 330
출판사 서평
1. 더 많은 부, 더 많은 돈을 가지고 싶다 그런데 왜?
'어떤 부'를 '어떻게' 얻어야 하는가에 대한 근본적인 고찰
누구나 '부'를 얻고 싶어한다. 그러나 누구나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얻더라도 어떤 '부'를 얻을 수 있는가는 별개의 문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이루어낸 사람이 있다. 세계 제일의 투자가 워렌 버펫. 전세계를 통틀어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부호, 그가 투자하는 곳은 어디든 천문학적인 수치의 '이익'이 기다리고 있는 세계적 투자가, 미국의 경제를, 아니 세계의 경제를 움직이는 힘을 가진 자. 그에게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이외에도 많다.
우리나라도 한때 주식투자의 광풍(狂風)이 몰아닥쳤을 때가 있었다. 1억원으로 몇십 억을 벌었다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들려오고, 주식만 사면 거금을 만질 수 있다는 인식이 팽배하여 주식투자를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완전초보자들도 15~20%의 수익률 정도는 우습게 보는 풍조가 만연했다. 또한 정보통신 등 첨단 기술 업계의 주가 상승으로 '정보'자만 들어가는 회사의 종목을 맹목적으로 사들이기도 했다.
광풍이 어느 정도 잦아든 지금, 우리에게 무엇이 남았는가? 수많은 기업들의 '일단 주가를 올려놓고 보자'는 식의 허위 실적 발표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은 얼마나 많으며, 이것을 눈감아 주는 비리에 연루된 사람은 또 얼마나 많은가?
2. 올바른 주식 문화의 선도자, 워렌 버펫을 분석한다
세계 제일의 투자가 워렌 버펫은 이런 주식투자 문화에 대해,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는 경제성장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기업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고려 없이 무분별하게 주식을 사는 행위를 삼가고 신중하게 종목을 선정해야 합니다." 하고 강조했다.
오마하에 본사를 두고 있는, 종업원 12명의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워렌 버펫은 월스트리트에서 전설적인 투자가로 알려져 있다. 투자가로서의 그는 1965년부터 35년 이상에 걸쳐서 연평균 24.7%의 운용 성적을 달성하며 S&P500종 주가지수 등 미국의 대표적인 주가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 일반적인 펀드매니저가 단 1년만이라도 종합주가지수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는 것이 기적에 가까운 일인 점에서 보면 워렌 버펫은 분명 '전설적인' 투자가라고 할 만하다. 그러나 버펫은 기업 관계자들을 통해 특별한 정보를 얻는 등 개인투자가들이 따라할 수 없는 방법으로 종목을 선택하지 않는다. 개인투자가와 마찬가지로 연차보고서를 보고 주식 시장에서 보통주를 살 뿐이다.
3. 그는 신념과 인내, 그리고 사람에 투자한다
그는 아무리 인기가 좋은 종목이라도 자신이 그 사업에 대해 잘 모르면 절대 투자하지 않는다. 이것은 그의 경영 철학과 일맥상통하는데, 자신이 모르는 분야에 투자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고 그렇게 되면 주주의 이익을 해친다는 것이다. 버펫이, "내가 원하는 보유기간은 '영원히'입니다." 하고 말하듯, 한번 보유한 주식은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팔지 않는다. 이런 점에서 매도와 매수를 거듭하여 차익을 노리는 투기가와는 완전히 다른 면모를 가지고 있다. 그는, "주식 시장에서는 타자가 스트라이크 아웃 되는 일은 없습니다. 공을 다 치지 않아도 상관없습니다. 여러분들 앞에 최고의 공이 나타날 때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리면 됩니다."라고 말한다.
4. 우리나라 모든 경영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경영 철학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그간의 '워렌 버펫의 투자 기법에 대한 책'과는 달리 단순한 투자 기법을 넘어서 그의 탁월한 경영 철학을 중심으로 쓰여졌다. 자본주의와 주식시장의 기본 이념에 입각한 원칙을 지켜나가면서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운용 성적을 내는 그는 우리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워렌 버펫은, "나는 주주들을 위해서 일을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의 주식을 주로 개인투자가가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아주 귀중한 일입니다. 주주는 단순히 주권을 소유하고, 주가가 내려가면 금방 팔아 버리는 사람들이 아니라 우리들의 파트너입니다." 하고 말한다. 철저하게 주주의 이익을 위해 경영한다는 그의 경영 철학을 우리나라 모든 경영자들이 숙지한다면 우리의 기업 문화는 훨씬 더 선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미국의 일류 기업 사회와 그 중심에 선 최고경영자들의 경영 방식을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버펫에 초점을 맞추면서 '주식회사 미국'이 어떻게 변화하고 부활하여 왔는가를 부각시켰다. 미국 기업 경영의 최전선을 살펴보면서 우리나라 기업과 주식문화가 지향해 나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다.
5. 투자하는 사람이 되라
'투자가'와 '투기꾼'은 엄연히 다르다
투기가는 '직감', '소문', '투자가 심리' 등에 의존하고, 때로는 사실상의 시장조작을 행하여 막대한 이익을 챙기려고 한다. 도저히 보통의 투자가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이다. 반면 버펫형의 투자가는 주식 시장을 통해 보통주를 사는 '평범한 방법'으로 통해 '평범하지 않은 이익'을 올린다. 이런 점에서 워렌 버펫은 헤지펀드의 대명사인 조지 소로스와 완전히 다르다.
6. 빌 게이츠도 워렌 버펫에게 배웠다
1990년대의 '신경제'(New Economy)를 대표하며 미국의 역사적인 주가 상승을 상징하는 존재인 빌 게이츠, 그는 하이테크 업계 최강의 마이크로소프트 제국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미국 최고의 투자가'로 인정되는 버펫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한다. '존경하는 경영자는 워렌 버펫'이라고 공공연히 말하는 게이츠는 1995년에 『포춘』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워렌 버펫은 유머 한마디에도 투자에 대한 깊은 의미를 싣습니다.
그에게 나는 언제나 무언가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는 내가 가장 존경하는 경영자입니다."
7. 워렌 버펫의 투자 및 경영 철학
나, 워렌 버펫은 ' 투자의 원칙 '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 정말로 주주를 위한 경영을 하는가?
* 경영자들은 기업의 문제에 대해 솔직한가?
* 기업은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가?
* 내가 확실히 파악할 수 있는 분야의 산업인가?
* 세월이 흘러도, 사람이 변해도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기업인가?
* 연차보고서만으로도 투자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얻을 수 있는가?
* 경영자는 충분히 믿을 만하고 기업에 헌신적인가?
* 기업의 내재 가치는 충분한가?
* 경영자에게만 이로운 스톡옵션을 거부할 수 있는가?
저자 소개
지은이 마키노 요(牧野洋)는 1960년 일본 도쿄에서 출생하여 1983년 게이오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하였다. 같은 해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사에 입사하여 『에이분니케이』(英文日經, The Japan Economic Journal)의 기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1988년 뉴욕 컬럼비아 대학 저널리즘 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9년부터 니혼게이자이 신문사 도쿄 증권부 기자, 1993년부터 취리히 지국장, 1996년부터 미주편집총국 지국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니케이(日經)비즈니스』 편집위원이다. 저서로 『주주의 반란』, 『Q&A 스톡옵션』 등이 있다.
옮긴이 신동기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SKC, 한국산업리스, 한국산업은행 일본 현지 법인 KDB 리스(Japan) Ltd. 등에서 국제 금융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누가 미국을 움직이는가』, 『4천 년 중국사를 만든 중국인 이야기』, 『디지털 이코노미』, 『닷컴 평가의 8가지 황금률』, 『주룽지』,『무기와 방어구(중국편)』 등이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1440947 |
---|---|
발행(출시)일자 | 2002년 09월 10일 |
쪽수 | 332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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