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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제1장 필수 지식essestioals
도시생활의 스트레스와 각종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필요한 행동 전략
제2장 안전 제일 safty first
집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과 대처법
제3장 DIY do it yourself
뚝딱뚝딱 DIY 마니아를 위한 사고 예방법
제4장 독poisons
집안과 정원에 숨어 있는 위험한 화학제품과 독초 구분법
제5장 화재fire
화재 예방과 진압, 안전한 탈출과 구조법
제6장 보안security
도둑, 침입자, 스파이들로부터 당신의 가족과 재산을 보호하는 법
제7장 일과 여가work & play
직장과 여가활동 중에 발생하는 각종 사고 대처법
제8장 교통과 여행in transit
버스, 지하철, 비행기 등의 안전한 이용법. 호텔, 해외 여행 중 마주치는 각종 위기상황 대처법.
제9장 자기 방어self-defence
장난전화, 강도, 강간 등의 폭력 상황에서 당신을 지키는 법
제10장 테러리즘terrorism
테러리스트의 위협으로부터 안심하는 법
제11장 자연재해disaster
태풍, 지진, 토네이도, 홍수 등과 같은 자연재해로부터 살아남는 법.
제12 건강health
사스(SARS) 등 현대인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의 증상을 알고 치료하여 생명을 구하는 법.
출판사 서평
일상 생활 속의 각종 사고/폭력/강도/재난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법
세계에서 가장 역량이 뛰어난 영국 공수특전단(SAS)의 훈련기술을 바탕으로 씌어진 이 책은, 첫 출간된 이래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서바이벌 분야의 원조책original book’으로 공신력을 인정받아 오고 있다. 지난 30여 년 동안 SAS의 생존훈련 교관으로 복무해온 이 책의 저자 존 로프티 와이즈맨John ‘Lofty’ Wiseman은 그 과정에서 터득한 ‘도시의 정글 속에서 살아남는 전략’을 독자들에게 전수한다.
지난 여름 출간된 <야생편>에 이은 <도시편>에서는 당신의 가정을 안전하게 지키고, 집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상해와 사고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 집안에서 쓰이는 각종 도구, 독성이 있는 식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 집안의 평온함을 지키기 위한 전략, 그리고 화재를 막을 수 있는 방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직장에서, 야외 스포츠를 즐길 때, 여행 도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 불쾌한 전화에서부터 강간, 강도 등의 각종 공격에 대한 자기방어와 응급처치로 목숨을 구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일상의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모든 재해와 재난뿐 아니라 모든 스포츠와 여행, 군사훈련의 과정 중에 생길 수 있는 비상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는 생명 보존의 지침서이다.
무법 천지의 도시 속에서 안전하게 살아남기
문 밖만 나서면 무법천지가 아니던가. 개인적인 건강, 재산 문제 등만 해도 버거운데 그보다 더 다급한 위험 요소들이 시시때때로 출몰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집안에서 일어나는 가벼운 안전사고에서부터 절도, 강도, 심지어 테러리스트의 위협까지 감수해야 하는 것이다. 직업군인으로 27년 동안 SAS에 복무해온 저자는 임무를 무사히 수행한 뒤 귀가하여 집안에서 안전하게 쉴 수 있다는 데 커다란 기쁨을 느껴왔다. 하지만 이것은 저자의 완전한 착각이었다. 언젠가는 넉 달 동안이나 격렬한 전쟁터를 누비면서 긁힌 곳 하나 없이 집에 돌아온 지 불과 2분만에 머리를 부엌 찬장에 부딪힌 경험도 있었다고 하니 말이다. 그러한 경험이 저자로 하여금 <도시편>을 쓰게 만들었다.
사실 해마다 수천 건의 치명적인 사고들이 도로에서도 아니고,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도 아닌 바로 집안에서 일어나고 있다. 따지고 보면 집 안에는 모든 재난의 불씨들이 잠자고 있는 셈이다. 전기, 가스, 화기, 수도, 날카로운 칼, 전기공구 등에 위독한 화학물질까지 모두 한 지붕-지붕에서 떨어질 위험도 있다!- 아래 모여 있으니 말이다.
사실 안전은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기본수칙들을 잘 따르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듣기엔 쉬워 보이지만 낯선 곳에 있다든지 위협을 받고 있다든지 하는 긴박한 상황에서는 판단력이 흐려질 수 있다. 예컨대 직장이나 학교에 지각했다면 깜빡 잊고 문을 열어둔 채 나오거나 지름길로 간답시고 우범지역을 통과할 수도 있는 것이다. 당신은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기민한 판단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일상이 숨막히게 돌아가는 도시에서는 발이 닳도록 뛰어도 따라잡기 힘든 순간이 종종 있다. 이런 일상을 만들어낸 당사자 역시 바로 우리이기에, 즐거움을 모두 누리려면 그 위험도 분명히 알아두어야 한다. 저자가 이 책을 쓴 것은 사람들을 겁주기 위해서가 아니다. 어떻게 하면 도시 속의 위험을 피하고, 그것을 최소화할 수 있을까. 바로 이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도시에서도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과 똑같은 정도의 주의와 준비가 요구된다. 『SAS 서바이벌 백과사전-도시편』이라 이름 붙인 이 책이 탄생한 것은 바로 그런 이유에서이다.
▷추천의 말들
“도전하는 자만이 모험을 할 수 있고, 생존법칙을 아는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산은 내 인생의 교과서였다. 그리고 이 책은 산과 자연을 찾아 여행과 모험을 즐기는 이들, 예기치 않은 재난에 대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생존의 교과서다.
-엄홍길(산악인/아시아인 최초 히말라야 14좌 등정)
이 책의 효용은 ‘생활정보서’에 머물지 않는다. 이 책은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위한 지식의 성찬(盛饌)이다. '바닷물 위에서 표류할 땐 멀미로 구토가 나와도 웬만하면 도로 삼켜라. 인간 배설물 냄새를 맡은 식인상어가 공격할지 모르기 때문이다'라는 구절 같은 걸 읽고 있으면 잠시 잊고 있었던 문명의 고마움이 왈칵 전신을 감싼다. 그 안온함은 힘든 세상살이에 작은 위안이 될 수도 있겠다.
-『조선일보』
어떻게 할 것인가. 곰과 맞닥뜨린 숲속이나 비행기 추락사고에서 목숨을 건지기 위해서. 또 나침반도 없이 정글에서 길을 잃었다면? 이 책에선 26년 동안 영국 공수특전단 SAS(Special Air Service)에서 복무했던 저자가 '최악의 상황에서 당신의 생명을 구하는 법'을 조목조목 일러준다.
-『동아일보』
『SAS 서바이벌 백과사전』은 로빈슨 크루소식 위기에 빠졌을 때 과연 어떻게 살아남을까 라는 궁금증에 대해 사전적 해답을 찾아주는 책이다. 영국 공수특전단 SAS(Special Air Service)의 훈련기술을 바탕으로 씌어진 이 책은 첫 출간된 지 15년이나 지난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서바이벌 분야의 바이블로 인정받아왔다. 대구 지하철 참사나 삼풍백화점 붕괴 등 무시무시한 사건이 끊이지 않는 국내 상황에서는 더욱이나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책이다.
-『스포츠투데이』
군대용 생존술에 저자의 개인 경험을 보완해서 일반인들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다.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법뿐 아니라 등산이나 캠핑에 필요한 정보, 그리고 실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응급처치법까지 담겨 있어 야외에서 레저 생활을 자주 하는 사람들에게도 실용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단순히 재미로 읽어도 흥미진진함은 말할 것도 없다.
-『국방일보』
도시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에 대한 뛰어난 충고가 담긴 책! 이 책에는 특히 당신의 가정을 안전하게 지키고, 집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상해와 사고에 대처하는 법, 각종 사고, 불쾌한 전화에서부터 강간, 강도 등의 각종 공격에 대한 자기 방어법, 응급처치법 등이 일목요연하게 나열되어 있다. 숨가쁜 도시 생활 속에서 현명하게 살아남고자 하는 독자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인터넷 서점 아마존(AMAZON) 독자 리뷰 중에서
9/11 뉴욕 테러 사태가 났을 때 나는 당장 이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각종 테러와 재난이 곳곳에서 불특정 다수를 위협하는 요즈음, 이 책은 스스로를 방어하게 해주는 든든한 버팀목이다.
-인터넷 서점 아마존(AMAZON) 독자 리뷰 중에서(뉴욕 주에 사는 독자)
▷SAS란?
현대 특수부대의 원조격으로, 미국의 델타포스나 네이비 SEAL조차도 일단 존경심부터 표한다는 영국의 공수특전단(Special Air Service)이다. 1941년 데이비스 스틸링Davis Stirling 중령에 의해서 ‘사막의 기습 특공대’라는 이름으로 이집트에서 창설된 이래 적 후방 파괴활동, 대테러, 첩보수집을 담당한 현대 특수부대의 효시로 평가받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북아프리카에서 독일과 이탈리아 군에 대항하여 전공을 세웠으며, 제1, 2차 세계대전 후에는 테러진압 부대로 운영되었다. SAS의 모토는 ‘돌진하는 자가 승리한다’이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지은이 존 로프티 와이즈맨John ‘Lofty' Wiseman
이 책을 쓴 존 로프티 와이즈맨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공수특전단 SAS(Special Air Service)에서 생존훈련 수석교관으로 26년 동안 복무하였다. 그는 SAS의 생존훈련기술을 일반인들에게 소개하여 일상 속에서 닥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위기의 예방법과 극복 방법을 전수한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는다. 그의 풍부하고 실제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씌어진 이 책은 전 세계에서 번역/소개되어 출간된 이래 지금까지 서바이벌 분야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자 전범으로 자리 매김되어 있다. 지은 책으로는 『SAS 서바이벌 백과사전-야생편』(2003, 솔출판사), 『The SAS Driver's Hanbook』(1998),『Collins Gem SAS Survival Guide』(1999), 『The SAS Self-Defense Handbook』(2000) 등이 있다.
옮긴이 이영경
한국 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옮긴 책으로 『SAS 서바이벌 백과사전-야생편』, 『이구아나 핸드북』, 『마인드 맵』 등이 있다.
손광석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인문?의학 분야의 책을 번역하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81336653 | ||
---|---|---|---|
발행(출시)일자 | 2003년 11월 29일 | ||
쪽수 | 766쪽 | ||
크기 |
142 * 225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The)SAS urban survival handbook/Wiseman, John Lofty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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