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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생태가 답이다

박원순의 희망 찾기 4
박원순 저자(글)
검둥소 · 2011년 08월 25일
7.5 (1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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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를 통해 모두가 잘 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의 해답을 찾다!
인권 변호사이자 소셜 디자이너로서 우리 사회를 위해 부지런히 걸어온 박원순의 「희망 찾기」 제4권 『마을 생태가 답이다』. 2006년 4월부터 근 5년 동안 지역 탐사를 통한 경험의 결과를 담아낸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 <마을이 학교다>, <마을 회사>에 이은 네 번째 결과물이다. 이 책은 ‘생태’를 키워드로 마을을 살리고 있는 마을과 단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생태 자체를 중심으로 마을을 만들거나 살리고 있는 사람들과 경북 의성군 교촌체험마을, 강원도 산속호수마을 동촌리 등 생태 체험 관광으로 자연도 살아나고, 주민의 살림살이도 살아난 마을들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도심 속에서 새로운 생태 공간으로 부각되며 각박한 도시민의 삶에 농부의 마음을 심어 주고 있는 도시 농업의 주요 사례와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마을과 접목시키고 있는 단체,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원순

저자 박원순 소셜 디자이너(Social Designer)는 1956년 경상남도 창녕에서 태어났다. 단국대 사학과에 입학했다. 1980년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검사를 거쳐서 변호사가 되었다. 이후 그는 1980년대와 90년대를 아울러 가장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치열하게 살았다. 참여연대 사무처장, 아름다운재단과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를 거치면서 진보적인 사회운동의 영역을 나눔과 기부로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06년 21세기 신실학운동을 구현하는 민간 싱크탱크를 만들고자 희망제작소 설립에 앞장섰고, 지금도 희망제작소 상임사로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동분서주하고 있다. 지난 5년 동안 그는 대부분의 시간을 길 위에서 살았다. 지역에서 새로운 대안을 만들고 있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찾아다니고 인터뷰하면서 ‘지역이 희망이다’라는 믿음을 거듭 확인했다. 자신의 삶을 던져 지역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사람들과 그 현장에서 충전한 아름다운 에너지를 우리 사회에 되돌리기 위해 오늘도 그는 부지런하게 길을 걷고 있다. 인권 변호사로 소셜 디자이너로 길 위에서 동분서주하면서 《NGO, 시민의 힘이 세상을 바꾼다》, 《내 목은 매우 짧으니 조심해서 자르게》, 《악법은 법이 아니다》, 《박원순 변호사의 일본시민사회 기행》, 《한국의 시민운동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성공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습관, 나눔》, 《역사가 이들을 무죄로 하리라》, 《세상은 꿈꾸는 사람들의 것이다》, 《독일사회를 인터뷰하다》, 《야만시대의 기록》, 《고속도로 통행권에 복권을 붙이면 정말 좋겠네》,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힘 프리 윌》,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 《마을이 학교다》, 《올리버는 어떻게 세상을 요리할까》, 《마을 회사》등 다수의 책을 썼다.

목차

  • 프롤로그 모두가 잘 사는 지속 가능한 미래의 해답, ‘생태’

    1부 자연이 답이다
    전체로서의 자연 _ 지리산 ‘인드라망생명공동체’
    농에서 대안을 찾다 _ 연두농장
    홀로 만드는 생태와 곤충의 신세계 _ 홀로세생태학교
    농사꾼 신부가 벌이는 농업 독립운동 _ 성필립보생태마을
    서해 민통선 작은 섬 이장의 생태적 생각과 실천 _ 강화군 볼음도리 오형단 이장

    2부 돈이 도는 생태 마을
    성공적인 농촌 체험 마을 _ 경북 의성군 교촌체험마을
    산골에 돈복 터졌네 - 강원도 산속호수마을 동촌리
    산채의 본거지 _ 횡성 태기산 산채마을
    농촌다움이 자산이다 _ 강원도 화천군 토고미마을
    술은 익어 가고, 삶은 풍요로워지고 _ 충북 보은 구병아름마을

    3부 도심 속 생태 근간, ‘도시 농업’
    도심 생태의 수호자 _ 생태보전시민모임
    도시 농업의 씨를 뿌린다 _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
    농업, 도시 농업이 살 길이다 _ 전국귀농운동본부
    부산에도 농업이 있다 _ 농부산시농업기술센터
    도시에서 꽃피는 농업_ 서울 강동구청

    4부 지속 가능한 미래, 친환경 에너지
    반핵의 터에 시민 발전소를 세워라 _ 부안시민발전소
    온전한 자립을 꿈꾸다 _ 민들레공동체
    ‘태양의 도시’ 대구를 만든다 _ 대구솔라시티센터장 김종달 교수
    대한민국 최초로 상업적 태양광발전을 시작한 사나이 _ (주)신태양에너지 허경춘 대표
    친환경 에너지로 만들어 가는 한국형 생태 마을 _ 에너지생태과학관 임상훈 박사

    희망 찾기에 도움 주신 분들

출판사 서평

《마을, 생태가 답이다》는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2006년 4월부터 근 5년 동안 지속했던 지역 탐사의 네 번째 결과물이다. 박원순 상임이사는 2006년 3월 희망제작소를 창립하면서 “진리는 현장에 있다”는 신념을 발표하고, 이 시대의 문제를 푸는 대안과 해결 방법을 추상적 이론보다는 현장에서 찾고자 했다. ‘박원순의 희망 찾기 1’ 《마을에서 희망을 만나다》가 지역 경제, 친환경 농업, 마을 문화, 지역사회의 교육·건강·복지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희망 찾기 시리즈의 입문서 격이라면 ‘박원순의 희망 찾기 2’ 《마을이 학교다》는 그중 “교육” 사례만을 모아 함께 돌보고 배우는 교육공동체로서 마을을 건강하게 지속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선사한다. ‘박원순의 희망 찾기 3’ 《마을 회사》는 마을 공동체의 경제 회생에 앞장서는 “마을 기업”이야기를 담았다. ‘박원순의 희망 찾기 4’ 《마을, 생태가 답이다》는 “생태 환경”에 초점을 맞추어 이웃, 마을, 사회에 ‘생태 바이러스’를 퍼뜨리고 자연을 살리고 공동체를 복원하는 사람들을 담았다.

자연을 살리고 공동체를 복원하는
‘생태 바이러스’를 퍼뜨려라!


자연을 닮아 가는 사람들
1부 ‘자연이 답이다’는 생태 철학을 바탕으로 공동체를 꾸리거나 마을을 살리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를 담았다.
지리산 ‘인드라망생명공동체’는 귀농 공동체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곳으로서 불교의 연기론에 입각해 생명·생태 공동체, 더불어 사는 생활문화 공동체를 지향한다. 1997년 당시 실상사 주지였던 도법 스님과 농민운동가인 이병철 귀농운동본부 대표가 농촌과 농업을 살리는 일을 위해 의기투합하면서 시작되었다. 지금은 생태 농업에 기반을 둔 농업 공동체를 넘어 교육, 의료, 문화 등 생활문화적인 문제까지 해결하는 공동체를 지향하면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연두농장은 생태 래디컬리스트 변현단 대표가 빈곤 여성과 더불어 꾸려 나가는 공동체이다. 자연에서 살아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연을 닮아 가는 일이라 여겨 삶의 대안으로서 농 철학을 실현하고 있다. 똥과 오줌을 거름으로 하고 지형에 맞는 밭을 만드는 전통 농업을 중요시하고, 토종 종자를 채종하고 길러 내 현재 130종의 토종 종자를 보유하고 있다. 화폐가 필요 없는 농, 삶을 치유하는 농, 자본의 논리에서 벗어나는 삶을 지향하는 연두농장에서 궁극적으로 ‘모든 소비자가 생산자 되기’를 꿈꾼다. 언젠가는 종말이 올 석유 문명에 대처하는 유일한 방법이 자기 손으로 직접 의식주를 해결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홀로세생태학교는 이강운 교장이 가족과 함께 꾸리는 생태와 곤충의 신세계이다. ‘홀로세’는 그리스어로 완전한 현재를 뜻하는데, 인류가 문명을 만들어 내고, 자연을 파괴하고, 자연 정복에 나선 것이 모두 이 홀로세에 이루어졌다. 이강운 교장은 “현재의 생태학적 위기를 알리고 자연과 생명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홀로세생태학교라고 이름 지었다. 기자를 그만두고 가족과 함께 곤충 서식지로 적합한 횡성에 터를 잡고 멸종 위기 곤충 물장군, 붉은점모시나비, 애기뿔소똥구리 복원에 나섰다. 이강운 교장은, 진정한 생태는 스스로 생명을 부양하는 상황이고, 이 상황을 직접 보여 줌으로써 올바른 생태 교육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성필립보생태마을은 황창연 신부가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은 25퍼센트에 불과한데도 음식 쓰레기로 버리는 것이 20조 원이나 되는 현실에서 환경 교육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조성한 마을이다. 교인들에게는 피정의 공간이자 누구나 방문해 생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의 장이기도 한 성필립보생태마을의 또 다른 계획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다. 현재 5억 원을 들여 풍력발전기와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여주에 조성될 제2의 생태마을에도 태양광발전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서해 민통선에 있는 작은 섬인 강화 볼음도리 오형단 전 이장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볼음도를 “환경과 생태, 휴식과 평화로운 치유의 섬”으로, “주민이 스스로 설계하고 참여하는 자립도 높은 섬”으로 만들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오형단 전 이장은 친환경 농업이 볼음도의 생태를 지키는 것은 물론 농산물 판매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믿고 논 전체를 친환경 농업 지역으로 확대해 2011년 현재 전체 농지 80퍼센트가 친환경 농사를 짓고 있고 도농 교류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풍력이나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하여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 나가려고 논의 중이다.

자연도 살리고 마을도 살린다
2부 ‘돈이 도는 생태 마을’은 생태 체험 관광으로 자연도 살아나고 주민들의 살림살이도 살아난 마을을 찾았다.
경북 의성 교촌체험마을은 체험 마을이 유행하기 전부터 폐교가 된 교촌초등학교를 주민들이 직접 구입해 ‘교촌농촌체험학교’로 만들고, 마을을 살리기 위해 외부 컨설팅을 받았으며, 전국 최초로 사무장 제도를 도입해 체험 마을의 기반을 다져 나갔다. 놀이 문화 전문가 송종대 씨가 사무장으로 들어오면서 스스로 하는 체험과 놀이가 결합된 ‘농촌 올림픽’, ‘이장님 숙제’와 같은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송종대 씨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우리 시대의 선생님으로, 객체가 아닌 주체로 세워 드려야 하며, 평범한 농민으로부터 배우는 지혜를 보여 주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강원도 산속호수마을 동촌리는 오지인데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마을이다. 2007년 환경부 선정 자연생태우수마을, 2009년 산림청 선정 우수산촌생태마을로 선정되고 이후 팜스테이,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었다. 동촌리의 특색 중 하나는 주민들에게 숲 교육을 받게 해 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 숲 해설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숲 해설 등의 농촌 관광은 마을 주민들에게는 소득이 되고, 도시인들에게는 휴식이 된다.
태기산 산채마을은 태기산 자락의 산기슭에서 각종 산채와 약초를 가지고 살아왔던 역사를 기초로 해서 오늘날 새로운 테마 마을로 거듭났다. 2010년 전국 농촌 마을 가꾸기 경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다시 한 번 이름을 날린 태기산 마을은 대표와 사무장, 먹을거리 팀과 목공 팀, 농장 체험 팀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작지 않다.
강원 화천 토고미마을 농촌다움이 자산이 된 마을이다. 매년 철마다 나물 캐기, 물고기와 다슬기 잡기, 허수아비 만들기, 장 담그기, 고구마 캐기, 전통 두부 만들기, 소달구지 타기 등 다양한 행사로 도시민을 끌어들였다. 어린이에게는 체험을, 어른에게는 향수를 파는 셈이다. 전국 최초로 1사 1촌 결연을 맺은 토고미마을은 현재 사무장 네 명과 작목 반장 등 상근자 일곱 명이 마을에서 월급을 받을 정도로 성공을 했다.
충북 보은 구병아름마을은 마을 전체가 나서서 마을을 운영한다. 아홉 개의 봉우리가 마치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있어 이장과 사무장은 마을의 대외적인 업무를 처리하고, 청년회는 마을의 실질적인 활동을 책임지며, 부녀회는 마을 화합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인회도 마을 정화 활동으로 힘을 보탠다. 때 아닌 홍수로 수해를 입고 2~3년간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어 심은 메밀이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고, 2004년부터 메밀꽃 축제를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체험 마을이 되었다.

도시 농업, 도시의 허파가 되다
3부 ‘도심 속 생태 근간, 도시 농업’은 도심 속에서 새로운 생태 공간으로 부각되며 각박한 도시민의 삶에 농부의 마음을 심어 주고 있는 도시 농업의 주요 사례들을 담았다.
생태보전시민모임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룬 도시를 꿈꾸며, 도시 자연의 보전과 복원원, 창출과 관리는 물론 생태적인 가치와 철학을 확산하는 생태 교육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마을 주변 작은 산 살리기, 도시 습지 살리기, 동네 하천 살리기, 북한산국립공원 보존 등의 생태 보전 활동과 길동자연생태공원, 강서습지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복원지, 인천 월미산, 인천대공원, 이말산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생태 교육 활동을 펼쳐 왔다. 생태보전시민모임의 가장 큰 성과는 그들만의 운동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하며 작은 변화를 들불처럼 퍼뜨려 나가고 있다는 데 있다.
인천도시농업네트워크는 2007년, 도시가 안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는 대안으로 ‘도시 농업’을 생각했고,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단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도서관 등 아동·청소년 단체와 여성 단체, 노인 복지 단체, 시민 단체 등의 네트워크로 출발했다. 텃밭 보급 활동, 도시농부학교, 노인 텃밭 관리사 양성, 생태 텃밭 강사 양성 등 다양한 교육과 활성화 프로그램 등 도시 농업의 모든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최근에는 활동가 양성에 더해 ‘토종 종자’도 눈을 떴고, 로컬 푸드 운동도 시작했다.
귀농으로 생태적 가치와 자립적 삶을 살고자 하는 이들을 돕는 단체인 전국귀농운동본부는 도시에 살고 있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태적 가치와 농업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켜야 하기에 ‘도시 농업’에 주력하고 있다. 도시 농업을 통해 전국귀농운동본부가 꿈꾸는 것은 “국민 모두가 농부”가 되는 세상이다. 기계와 화학 자재 등 석유에 의존하지 않는 진정한 생태 농업은 소농만이 실천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국민 모두가 농부가 되기를 바라는 것이다.
부산에도 2만 7000명의 농민이 있다. 예전 김해 지역이던 가락, 강동, 천가, 녹산, 대저 등의 강서 지역이 부산에 편입되면서 부산 농업의 주축이 된 것이다. 부산 도시 농업은 부산 시민들에게 건강한 로컬 푸드를 제공하고, 빌딩 숲에 갇힌 도심지에 자연의 숨결을 전한다. 도시민과 농민 사이에 가교 역할을 하는 부산시농업기술센터는 “전 국민의 교양으로서 도시 농업이 필요”하며 학교 교과 과정은 물론이고 각종 사회 교육을 통하여 농업을 알게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서울 강동구에는 농업 인구가 305농가가 있고, 그들의 농지는 274헥타르이다. 이중 62농가는 친환경 농가로서 그들이 생산한 농산물은 학교 급식으로 공급된다. 강동구에 설치된 공공 텃밭은 6개인데, 전국귀농운동본부 텃밭보급소와 협약을 맺고 이 단체에서 공공 텃밭을 운영 관리한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로컬 푸드와 도시 농업 활성화 두 가지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운 이해식 구청장이 취임하면서 2010년에 도시농업조례를 만들어 도시농업위원회를 설치하고 거버넌스의 가능성을 보장하고 있다.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에 주목하라
4부 ‘지속 가능한 미래, 친환경 에너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필수 조건인 친환경 재생에너지에 주목하고 이를 마을과 접목시키고 있는 단체와 사람들을 만났다.
부안시민발전소는 방사성폐기물 처분장 유치 반대 운동을 경험한 주민들이 직접 출자하여 전국 최초로 만든 시민 발전소이다. 등용마을을 중심으로 햇빛 발전소, 지열 냉난방 시스템, 태양열 난방 시설, 바이오 펠릿 보일러, 소형 풍력발전기, 자전거 발전기 등을 통해 재생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는 등 에너지 자립 마을의 전형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민들레공동체 역시 ‘대안’과 ‘자립’을 밑바탕에 두고 있다. 2005년 문을 연 대안기술센터는 재생에너지를 만들고 실험하고 여러 사람에게 이를 전파하는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일을 한다. 그러면서 강조하는 것은 에너지 절약이다. 공동체가 목표로 하는 온전한 에너지 자립을 위해 장기적으로 소비를 줄여 나가면서 삶의 형태를 바꾸는 일을 병행하고 있다.
태양광 도시를 말하는 ‘솔라시티’는 국제에너지기구와 세계태양에너지학회가 기후변화와 석유 고갈에 따른 문제를 도시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지정한 도시를 뜻하기에 함부로 붙일 수 없는 이름이다. 대구는 우리나라 솔라시티의 선두 주자이면서 지난 2000년 솔라시키를 선언하고, 2004년 제1회 세계솔라시티총회를 열었고, 그 저력을 바탕으로 오는 2013년에는 세계 100여 개 나라의 에너지 관련 장관과 기업 총수들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인 세계에너지총회를 개최한다. 솔라시티 선두 주자 대구를 만드는 주인공인 대구솔라시티센터의 센터장인 김종달 교수가 생각하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주)신태양에너지 허경춘 대표는 대한민국 최초로 상업적 태양광발전을 시작한 인물이다. 미국이나 일본, 독일 등지에서는 민간 발전소가 활성화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2004년 사업을 시작한 허경춘 대표가 처음이다. 허경춘 대표가 태양광발전보다 더 강조하는 것은 네온사인을 하나 덜 설치하는 것, 공공 기관 냉난방을 조절하는 것과 같은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작은 과학관인 에너지생태과학관은 언뜻 보기에 여느 농가 주택과 다름없는데, 철거로 인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낡은 한옥을 리모델링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에너지생태과학관을 운영하고 있는 임상훈 박사는 ‘생태건축연구회’와 ‘에너지환경보전회’를 이끄는 에너지 전문가이다. 신재생에너지와 미래 건축의 대안인 생태 건축에 대해 학생들이나 일반인들에게 교육하는 공간인 에너지생태과학관은 무공해한 자연 에너지뿐만 아니라 이를 이용한 환경 친화적인 건축의 저변 확대를 위한 체험의 장으로 꾸며져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80403578
발행(출시)일자 2011년 08월 25일
쪽수 320쪽
크기
145 * 210 * 30 mm / 433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박원순의 희망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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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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