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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의 두 얼굴 인간은 얼마나 많은 도덕을 감당할 수 있는가

인간과시각 2
프란츠 M. 부케티츠 지음 | 김성돈 옮김 | 사람의무늬 | 2013년 07월 20일 출간

이 책의 다른 상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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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서상태 : 절판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9869880(8979869886)
쪽수 256쪽
크기 150 * 223 * 20 mm /482g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Wie Viel Moral Vertragt Der Mensch? Wie Viel Moral Vertragt Der Mensch? / Franz M. Wuketits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도덕은 항상 인간을 배신해 왔다!
도덕의 원형에 관한 짧지만 비판적인 탐구 『도덕의 두 얼굴』. 이 책은 자연과학자인 저자가 사회생물학적 맥락에서 도덕적 태도의 기원과 그 목적을 탐색해 나간,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인 ‘도덕론’이다. 상황논리에 따라 상충되는 모순들로 휩싸이고, 그 이면엔 항상 정치적 권력이 자리 잡고 있었던 ‘도덕의 이중성’을 집중 해부한다.

먼저 프롤로그에서 ‘도덕’이란 무엇인가를 간략하게 설명한 후, 도덕적 행태의 기원과 목적에 관한 물음을 자세하게 다루면서 생물학적 진화를 사회적 혹은 사회문화적 진화와 결부시킨다. 아울러 ‘인간은 얼마나 많은 도덕을 견딜 수 있는가’라는 핵심 질문을 제기하게 만드는, ‘대중사회에서의 도덕’에 관한 문제를 논고한다.

목차

머리말
프롤로그__가치의 붕괴인가 가치의 전도인가?

제1장__도덕, 어디에서 왔나?
도덕의 기원: “자연투쟁설“?|도덕의 추동력으로서의 군집성|협력과 상호부조|이기주의자의 협동심

제2장__도덕, 무엇 때문에?
네가 나에게 하듯이 나도 네게 한다|사익으로부터 나오는 공익|공익으로부터 나오는 사익|도덕은 이득이 될 수 있다!

제3장__도덕의 타당범위
“이웃사랑”은 어디까지?|도덕과 대중|도덕과 권력|부패한 도덕

제4장__인간은 얼마나 많은 도덕을 감당할 수 있는가?
내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도덕, 좋지, 하지만 그 대가를 달라|타인이 도덕적이지 않을 때, 나도 도덕적이지 않게 된다|합의에 의한 도덕?

제5장__이 세상에서 “선”의 기회
도덕적 개인주의자|도덕주의자들을 조심하라!|우리는 만족해하는 인간을 필요로 한다|건재함 가운데 연대하기

에필로그__도덕의 독재에 대한 저항
옮긴이의 글
주요 용어 풀이
참고문헌

책 속으로

ㆍ 인간은 본성상 선한 존재도 아니고 악한 존재도 아니다. 자신의 생물학적 명령이 요구하고 있는 바에 따르는 존재일 뿐이다. 이러한 존재에게 “도덕”이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본문 10쪽, ‘머리말’ 중에서 ■

ㆍ 도덕은 너무 많이 써먹어 버린, 그야말로 오래전부터 과도하게 써먹어 버린 개념이다. 그래서 도덕에 관해 내가 내린 정의에 따를 때, 도덕은 여러 면에서 이중도덕일 뿐 아니라, 심지어 위험하기까지 한 도덕이다. 이렇게 드러나는 도덕관념을 유일하게 올바른 도덕관념이라 말하는 자들에게 과연 어떤 사실을 기반으로 삼고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도덕은 언제나 인간을 배신해 왔다
-‘이중도덕’, 그의 두 얼굴

모든 생명체가 그렇듯 인간도 생존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는 이기주의자들일 뿐이다. 살아남기 위해 의식주를 필요로 하며, 타인과의 경쟁을 통해 그것을 획득한다. 애당초 인간은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으며, 단지 생물학적 요구에 따라 행동하는 존재들이다. 하지만 자연인을 넘어선, 사회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에겐 언제나 도덕이란 기준이 따라다닌다. 도덕은 인간으로 하여금 합당한 태도와 행위를 비판적으로 반성하게 만들지만, 전체 사회의 필요성에 따라 그 이름으로 정당화된 규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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