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자본주의 국가

마르크스주의의 관점
책갈피 · 2015년 12월 07일
0.0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자본주의 국가 대표 이미지
    자본주의 국가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자본주의 국가 사이즈 비교 153x225
    단위 : mm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2,600 14,000
적립/혜택
700P

기본적립

5% 적립 7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자본주의 국가』는 자본주의 국가의 작동 방식을 규명하고 효과적인 사회변혁 전략을 제안하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글을 묶은 책이다. 1부는 자본주의 사회 국가와 자본의 관계를 역사적·변증법적으로 분석하며 자본주의 국가의 작동 방식과 그 형태를 심층 분석한다. 2부는 좌파적 개혁주의와 혁명적 사회주의 사이의 전략 논쟁을 다룬다.

작가정보

저자(글) 최일붕

편저자 최일붕은 《러시아 혁명과 레닌의 사상》(책갈피), 《마르크스주의의 방법》(노동자연대) 등을 썼고, 《사회주의란 무엇인가?》(존 몰리뉴, 책갈피)를 편집했다. 《레닌 평전 1》(책갈피), 《트로츠키의 마르크스주의》(책갈피), 《마르크스주의와 정당》(공역, 책갈피) 등을 비롯해 많은 책을 번역했다.

저자(글) 크리스 하먼

저자 크리스 하먼Chris Harman(1942~2009)은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SWP 중앙위원이자 〈소셜리스트 워커〉와 《인터내셔널 소셜리즘》의 편집자였다. 국내에 소개된 책은 《민중의 세계사》(책갈피), 《좀비 자본주의》(책갈피), 《세계를 뒤흔든 1968》(책갈피) 등 20여 권이 있다.

저자(글) 알렉스 캘리니코스

저자 알렉스 캘리니코스Alex Callinicos는 런던대학교 킹스칼리지 유럽학 교수이고 영국 사회주의노동자당 중앙위원장이다. 국내에 소개된 책은 《칼 맑스의 혁명적 사상》(책갈피), 《반자본주의 선언》(책갈피), 《제국주의와 국제 정치경제》(책갈피) 등 수십 권이 있다.

저자(글) 폴 블랙레지

저자(글) 콜린 바커

저자(글) 팀 포터

목차

  • 엮은이 머리말
    서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국가란 무엇인가? _ 최일붕

    1부 국가와 자본주의
    오늘날 국가와 자본주의 _ 크리스 하먼
    토대와 상부구조 _ 크리스 하먼
    자본주의 국가의 다양한 형태 _ 알렉스 캘리니코스

    2부 좌파적 개혁주의의 전략과 혁명적 사회주의의 전략
    좌파적 개혁주의, 국가, 그리고 오늘날 사회주의 정치의 문제 _ 폴 블랙레지
    노동자 정당이 집권하면 노동자 정부인가? _ 크리스 하먼, 팀 포터
    니코스 풀란차스의 정치 이론 비판 _ 콜린 바커

    후주
    참고 문헌

책 속으로

· 오늘날 국가와 자본주의
국가가 단지 상부구조일 뿐이라면, 정치적 영역에서 제기되는 문제와 경제적 영역에서 제기되는 문제는 서로 다른 별개의 문제라고 주장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경찰이나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투쟁은 계급투쟁과 아무 관계가 없게 되고, 기업주에 맞서 싸우는 것은 핵폭탄에 반대하는 투쟁과 무관한 것이 되고 만다. …
국가와 자본을 완전히 융합된 것으로 보는 견해도 실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국가가 유지하는 억압 형태들은 자본의 축적 필요에서 곧장 비롯한다. 국가의 억압 형태와 자본의 축적 필요는 서로 충돌할 수 없다. 성적 억압, 인종차별, 가족 구조, 관료적 위계질서, 정치적 공포, 심지어 전국적 노동조합 조직조차 모두 국가는 곧 자본이라는 ‘논리’의 산물이다. 그런 견해의 결론은, 자본주의 질서의 토대 자체에 도전하는 근본적인 사회적 충돌과 기존의 제도적 구조를 개혁해서 억제할 수 있는 덜 근본적인 사회적 충돌의 차이를 완전히 무시한다는 것이다. …
오늘날 국가와 자본의 관계를 올바로 파악하려면 ‘단순한 상부구조’라는 견해와 ‘국가는 곧 자본’이라는 견해를 모두 거부해야 한다. 오히려, 자본과 자본주의 국가가 역사적 발전 과정에서 반드시 상호작용하는 구체적 방식을 이해해야 한다. 현존하는 국민국가들은 자본주의 생산방식이 발전하는 과정에서 그 상부구조로서 생겨났지만, 자본주의 생산방식에 반작용해서 그 속도와 방향을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 토대와 상부구조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서문의 해석을 둘러싸고 마르크스주의자들 사이에서 생겨난 혼란은 대부분 “법률적?정치적 상부구조”가 세워지는 “토대”의 정의에 관한 것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토대’가 사실상 인간과 자연의 물질적 상호작용(생산력)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사회관계, 즉 사회적 생산관계라고 생각했다. …
사실, 마르크스가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에서 구별하는 것은 ‘토대’와 ‘상부구조’만이 아니다. 두 가지 구별이 있다.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구별이 있고, 그다음에는 생산관계와 그 밖의 사회관계 사이의 구별이 있다.
혼란이 일어난 이유는 다음과 같다. ‘토대’는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결합이다. 그러나 이 결합의 구성 요소 중 하나는 다른 하나보다 ‘더 기본적’이다. 역동적인 것은 ‘생산력’이다. 왜냐하면 생산력은 고정적인 ‘생산관계’와 충돌할 때까지 계속 발전하기 때문이다. 생산관계가 생산력에 ‘상응하는’ 것이지 그 반대가 아니다. …
생산력과 생산관계의 구별이 둘째 구별, 즉 ‘경제적 토대’와 상부구조의 구별보다 먼저다. 생산력 발전은 생산관계의 특정한 변화로 이어진다. 이런 생산관계의 변화가 이번에는 다른 사회관계의 변화를 낳는다. 비경제적 제도가 모두 기존 경제 관계의 재생산을 지원(하고 그래서 더한층의 경제적 변화에 저항)할 때까지 말이다.
이 구별의 의미는 사회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는 것이다. 생산력이 고정적이라면 어떤 사회가 체계적 변화를 겪어야 할 이유가 전혀 없게 된다. 기존의 사회관계는 스스로 재생산하는 경향만이 있을 것이고, 따라서 사람들의 상호 관계에서도 기껏해야 임의적이고 우연한 변화만이 가능할 것이다. 사회적 생산관계든 더 광범한 사회관계든 혁명적 사회 변화(예컨대, 소규모 무리의 사회에서 정착촌의 사회로 또는 중세 봉건제 장원의 사회에서 선진 산업자본주의 도시의 사회로)가 실제로 일어나도록 결코 자극하지 못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간략한 책 소개

국가기관 대선 개입, 세월호 참사, 통합진보당 마녀사냥, ‘노동 개혁’에 저항하는 노동자들을 테러리스트로 모는 정부를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국가란 무엇이고 누구의 편인가 하는 의문을 품고 있다.
한편으로 최근 그리스 시리자의 집권, 제러미 코빈의 영국 노동당 당 대표 선거 압승, 스페인 포데모스의 급성장 등 세계적으로 좌파적 개혁주의가 부상하면서 급진좌파가 자본주의 국가를 활용해 사회 개혁이나 변혁을 이룰 수 있는가 하는 논쟁이 전 세계 좌파들 사이에서 불거지고 있다.
이 책은 자본주의 국가의 작동 방식을 규명하고 효과적인 사회변혁 전략을 제안하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글을 묶은 것이다. 1부는 자본주의 사회 국가와 자본의 관계를 역사적·변증법적으로 분석하며 자본주의 국가의 작동 방식과 그 형태를 심층 분석한다. 2부는 좌파적 개혁주의와 혁명적 사회주의 사이의 전략 논쟁을 다룬다.

책 소개

세월호 참사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한 데다 진실을 은폐하려 갖은 애를 쓰는 박근혜 정부를 보면서 사람들은 국가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의문을 품었다.
국가기관들의 대선 개입 실태가 드러나고, 통합진보당 마녀사냥이 자행되고, 정부가 노동자를 더 쥐어짜기 위해 ‘노동 개혁’을 밀어 부치는 것도 모자라 이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테러리스트인 양 몰아가는 것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국가기관들의 부패와 억압, 비민주성에 혀를 내두르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정부가 유신체제로 회귀했다고 탄식하고 심지어 파시즘으로 바뀌었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다. 이런 상황은 자본주의 국가의 성격과 형태에 관한 마르크스주의의 견해를 살펴볼 계기를 제공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국가란 무엇인가?
사실, ‘좌파’를 자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자본주의 국가의 성격을 둘러싸고 오랜 논쟁이 있었다. 120년 전 독일 사회민주당 안에서 ‘수정주의자’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과 ‘급진파’ 로자 룩셈부르크가 ‘개혁이냐 혁명이냐’ 하는 논쟁을 벌인 이래 자본주의 국가가 사회 개혁이나 변혁의 수단이 될 수 있는지 논쟁돼 왔다.
그 뒤 베른슈타인의 길을 따른 각국의 사회민주주의 정당들은 자본주의 국가를 활용해 사회 개혁을 이루려 한 반면,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자본주의 국가가 중립적이지도 공공의 이익을 지키는 기구도 아니라고 역설했다. 이 책의 저자들은 후자의 견해를 대변한다. “국가는 자본가계급의 다양한 정치조직 중 단연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정치조직이다. … 국가와 자본의 관계는 공생 관계다. … 국가를 경영하는 지배계급 부분은 민간 부문을 경영하는 나머지 지배계급 부분과 체제 유지에 이해관계가 같다. … 개혁주의의 비극은 단순히 정권을 잡는 것과 권력 장악을 혼동해서 자본주의의 포로가 된다는 것이다.”

그리스 시리자의 실험
오늘날에는 개혁이냐 혁명이냐 하는 구분이 무의미하다는 견해가 좌파들 사이에서 흔하다. 그러나 개혁주의와 혁명적 사회주의의 이분법을 넘어섰다던 그리스 급진좌파 정당 시리자가 최근 집권하자마자 봉착한 난관과 잇단 후퇴는 고전적 사회민주주의 정당들이 집권기에 보인 혼란과 동요, 배신의 모습과 별로 다르지 않았다. 가혹한 긴축정책을 중단하라는 노동계급과 서민의 염원과 투쟁 속에 집권한 시리자가 대중적 긴축 거부 의사를 완전히 거슬러 긴축정책의 집행자가 되기까지 겨우 6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세계적으로 많은 좌파들의 기대를 모았던 시리자가 실패한 지금, 들뜬 기대는 가라앉았지만, 시리자의 실패를 낳은 이론적?정치적 뿌리가 무엇인지 규명하며 교훈을 이끌어 내려는 좌파의 글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시리자의 실패를 단지 그 지도자들 다수의 문제로만 여기는 시각이 있지만, 문제의 근원은 그보다 훨씬 깊다. 시리자의 집권으로 좌파가 자본주의 국가기구를 장악해 사회 개혁/변혁의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고, 시리자의 심각한 후퇴는 이런 좌파적 개혁주의 전략이 실패했음을 뜻한다. 이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리자에 대한 환상은 다소 수그러들었지만, 많은 좌파들이 여전히 좌파적 개혁주의의 전략에 담긴 약점을 직시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자본주의 국가에 대한 좌파 이론가들의 다양한 견해를 비판적으로 살펴보며 자본주의 국가의 작동 방식을 규명하고 효과적인 근본적 사회변혁 전략을 제안하는 마르크스주의자들의 글을 묶은 것이다.
1부에는 자본주의 사회 국가와 자본의 관계를 역사적?변증법적으로 분석하며 자본주의 국가의 작동 방식과 그 형태를 심층 분석하는 글 세 편을 실었다.
크리스 하먼은 “오늘날 국가와 자본주의”에서, 마르크스주의자들 사이에서 흔한 국가관(국가를 단순한 상부구조로 이해하거나 자본과 동일시하는 견해)을 비판하며 자본주의 국가가 역사적 발전 과정에서 자본과 상호작용하는 구체적 방식을 분석한다. 하먼은 신자유주의와 세계화로 국가의 힘이 약화되고 강대국 간 제국주의적 갈등이 사라졌다는 흔한 주장을 비판적으로 검토하며 오늘날 자본주의에서 국가의 구실과 국가와 자본이 맺는 복합적 관계를 논한다.
‘토대와 상부구조’는 사회를 건물에 빗댄 마르크스의 은유로서 이론적 시사점이 매우 많지만, 오늘날 좌파의 대부분은 이 시사점들과 은유 자체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크리스 하먼은 “토대와 상부구조”에서 역사유물론의 여러 쟁점을 논하면서 이 논의에 담긴 함의를 짚는다.
(크리스 하먼의 두 글은 1994~1995년 각각 《오늘의 세계경제: 위기와전망》과 《현대 프랑스 철학의 성격 논쟁》의 일부로 번역?출판된 적이 있지만, 이 책에서는 완전히 새로 번역했다. 그 덕분에 이 중요한 두 글을 이해하기가 훨씬 쉬워졌다.)
알렉스 캘리니코스는 “자본주의 국가의 다양한 형태”에서 부르주아 민주주의, 파시즘, 국가자본주의 등 자본주의 국가의 다양한 형태와 그 특성을 설명한다.
2부에는 좌파적 개혁주의와 혁명적 사회주의 사이의 전략 논쟁을 다루는 논문을 실었다.
최근 그리스 시리자의 집권, 급진좌파인 제러미 코빈의 영국 노동당 당 대표 선거 압승, 스페인 포데모스의 급성장 등 세계적으로 좌파적 개혁주의가 부상했다. 실로 40년 만이다. 폴 블랙레지는 “좌파적 개혁주의, 국가, 그리고 오늘날 사회주의 정치의 문제”에서 좌파적 개혁주의 운동의 재부상을 환영하면서도 좌파적 개혁주의의 약점과 한계를 상세히 짚는다.
‘좌파 정부’ 문제를 둘러싼 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1970년대 중후반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도 좌파 정부 수립을 놓고 논쟁이 있었다. 크리스 하먼과 팀 포터가 1977년에 쓴 “노동자 정당이 집권하면 노동자 정부인가?”는 좌파 정부 집권을 통해 사회주의로 나아간다는 전략의 난점을 비판하며 혁명가들이 추구해야 할 전략과 전술을 제시한다.
오늘날 좌파적 개혁주의 운동에 영감을 주고 있는 이론 하나는 니코스 풀란차스의 중간주의적 이론이다. 콜린 바커가 쓴 “니코스 풀란차스의 정치 이론 비판”은 사회 변화에서 계급투쟁이 하는 핵심적 구실을 기각하는 풀란차스의 이론이 어떻게 개혁주의로 귀결될 수 있는지 분석한다. 바커는 의회 민주주의를 이용해 사회주의로 나아가는 ‘민주적 길’을 열 수 있다는 풀란차스의 주장을 상세히 논박한다.
자본주의 위기가 지속되면서 세계적으로 지배계급의 공세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노동계급 운동은 자본주의 국가기구를 이용해 변혁을 성취하려는 좌파적 개혁주의 전략에 담긴 이론적·정치적 문제를 숙고해야 한다. 이것은 당면한 투쟁과 미래의 새로운 사회 건설 모두에 핵심적으로 중요하다.

책속으로 추가

· 자본주의 국가의 다양한 형태
자본주의 국가의 다양한 형태를 살펴볼 때 두 가지 잘못을 경계해야 한다. 하나는 상이한 형태들이 본질의 차이를 나타낸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사회민주주의자들은 부르주아 민주주의가 자본가 지배의 한 형태가 아니라고 본다. 우파 사회민주주의의 시조인 베른슈타인은 자유민주주의가 계급 정부의 폐지를 뜻한다고 주장했다. 달리 말해, 의회 민주주의에서는 더는 자본가계급이 사회를 지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잘못된 견해다. 레닌이 지적했듯이, 부르주아 민주주의도 다른 모든 자본주의 국가 형태와 꼭 마찬가지로 부르주아 독재의 한 형태다.
또 다른 잘못은 이 다양한 형태 사이에 아무런 차이도 없다고 보는 것이다. 고전적 사례는 1920년대 말과 1930년대 초에 스탈린주의가 파시즘에 관해 취한 태도다. 당시 스탈린주의자들은 파시스트 체제와 부르주아 민주주의 체제 사이에 아무런 차이도 없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그들은 1933년 히틀러의 집권을 적극적으로 저지하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바른 마르크스주의적 분석은 다양한 자본주의 국가 형태의 차이를 구분한다. 부르주아 민주주의와 파시즘이 하등 다를 바 없다고 봐서는 안 된다.
이것은 단순히 정치 구조의 겉모습 차이를 말하는 게 아니다. 즉, 부르주아 민주주의에는 선거가 있다든가, 국가자본주의는 일당 국가라든가 하는 등을 따지는 것이 아니다. 이런 형식적인 정치적 차이는 다양한 자본주의 국가 형태에 존재하는 사회적 내용의 차이를 반영한다. 자본주의 국가 형태는 국가가 자본가계급이나 노동계급과 맺는 다양한 관계를 구현하고 또 그런 관계를 조직하는 데 이바지한다.

· 좌파적 개혁주의, 국가, 그리고 오늘날 사회주의 정치의 문제
개혁 염원은 크지만 전통적 개혁주의 정치인들이 그 염원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간극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 하나는 좌파적 개혁주의 운동의 재부상이다. 주류 개혁주의의 불충분함에 대해 좌파적 개혁주의 운동이 가하는 비판은 환영할 만하고 긍정적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좌파적 개혁주의는 개혁주의의 구조적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므로 대안이 되기에는 부족하다. …
좌우를 막론하고 개혁주의의 비극은 단순히 정권을 잡는 것과 권력 장악을 혼동해서 자본주의의 포로가 된다는 것이다. 개혁주의 프로젝트는 국가의 나머지 광범한 부분을 건드리지 못할 뿐 아니라 [생산수단] 통제권을 둘러싼 더 뿌리 깊은 경제 관계에는 도전조차 하지 않는다. 이처럼 개혁주의는 정치권력을 잘못 이해하기 때문에 노동자 운동에 부정적 영향을 많이 끼쳐 왔다. 개혁주의 정치인은 선거 승리를 우선시하며 의회 바깥 활동 일체, 특히 노동자 조직의 활동을 선거 승리에 종속시키기 쉽다. 그 결과 개혁주의는 (자본주의 국가를 이용해 반자본주의적 정책을 시행할 수 있다는 잘못된 믿음 아래) 현실에서 벌어지는 반자본주의 활동을 약화시키곤 한다. 좌파적 개혁주의는 개혁주의의 결과를 비판하는 덕분에 부상하지만 왜 개혁주의가 그런 결과를 낳는지 제대로 설명하지는 못한다.

· 노동자 정당이 집권하면 노동자 정부인가?
좌파 정부는 국가기구와 단호히 절연하지도, 노동자 권력으로 가는 길을 닦지도 못했다고 말할 수 있다. 1918년 독일에서는 좌파 정부 자체가 반혁명의 도구가 돼, 기성 국가에 반대하는 스파르타쿠스단의 반란을 진압했다. 칠레에서는 좌파 정부가 국가와 협력하면서 대안적 노동자 권력 기구들을 억압하거나 무력하게 만들었고, 민중연합 정부의 기반이 분열하자 무장한 국가기구가 기력을 회복해서 민중연합 정부와 운동을 파괴했다. …
개혁주의 노동자 정당의 집권 가능성은 특히 부르주아 정당들이 오랫동안 집권하고 있을 때 많은 노동자들에게 매우 매력적일 수 있다. 그런 정부는 근본적 사회 변화의 전제 조건처럼 느껴진다. 그런데 혁명가들은 우선 이것이 환상임을 깨달아야 한다. 노동자 정당들이 정부 권력을 차지하더라도 국가를 그대로 둔다면 노동자들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없다. 둘째, 동시에 많은 노동자들에게 이 환상은 계급의식이 성숙한 결과라는 것도 깨달아야 한다. 그들은 노골적인 자본주의 기준에 따라 운영되는 사회가 아니라 노동계급이 지배하는 사회를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혁명가의 임무는 계급의식의 발전에 바탕을 두는 동시에 좌파 정부의 구실에 대한 환상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
우리의 임무는 노동자들이 자신의 이익을 스스로 지키기 위해 나서도록 하는 슬로건을 제기하는 것이고, 개혁주의 노동자들과 단결해서 행동하고, 그 투쟁 속에서 ‘좌파 정부’에 대한 착각을 깨는 것이다. 계급의식은 무엇보다 행동 속에서 변한다.

· 니코스 풀란차스의 정치 이론 비판
풀란차스는 사회주의로의 이행이 두 차원에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첫째, 좌파가 의회 제도를 사회주의 정치 활동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활용하고 그 제도를 유지해야 한다. 둘째, 이와 병행해 노동자 평의회처럼 직접민주주의 원리를 바탕으로 조직되는 “자치” 기구가 발전해야 한다. 요점은 “사회주의로 가는 민주적 길, 곧 민주적 사회주의”를 찾아내는 것이다. …
의회 민주주의는 노동자 평의회와 양립할 수 없다는 것이 번번이 입증됐다. 어느 하나가 유지되려면 나머지 하나는 파괴돼야만 했다. 1936년 프랑스에서 공산당은 인민전선 정부를 수호하려고 대중파업 운동을 철회시켰다. 제2차세계대전이 끝나 갈 무렵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공산당들은 항독 레지스탕스 운동을 무장해제시켜 의회 제도를 보호했다. 칠레에서도 아옌데의 국민연합 정부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동자 운동을 공격했다. 직접적 공격과 관료 집단을 통해 제한하는 방법을 모두 동원해서 말이다. 거듭 반복된 잘 알려진 재앙들은 다 이런 전략의 결과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9661163
발행(출시)일자 2015년 12월 07일
쪽수 312쪽
크기
153 * 225 * 14 mm / 417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자본주의 국가
마르크스주의의 관점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