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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집

기시 유스케 지음 | 이선희 옮김 | 창해 | 2004년 08월 16일 출간
| 5점 만점에 4점 리뷰 29개 리뷰쓰기
검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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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9196184(8979196180)
쪽수 474쪽
크기 136 * 195 mm 판형알림
이 책의 원서/번역서 黑い家/貴志祐介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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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제4회 일본 호러 대상을 수상한 기시 유스케의 장편소설『검은 집』.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호러 소설가 중 하나로 꼽히는 기시 유스케는「ISOLA」로 제3회 일본 호러소설 대상 장편부 가작을 수상하고,『검은 집』으로 제4회 일본 호러소설 대상을 수상하면서 최고의 역량을 검증받았다. 그밖의 작품으로는「푸른 들꽃」과「천사의 속삭임」등이 있다.

이 소설은 '인간의 마음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는 사실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다. 시종일관 분위기를 압도하는 섬뜩한 캐릭터 설정, 절묘한 구성력과 복선의 묘미 등이 등골을 서늘하게 한다.

★ 영화 <검은 집> 예고편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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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기시 유스케

기시 유스케 기시 유스케는 1959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교토 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1996년 가 제3회 일본 호러소설 대상 장편부 가작에 선정되었고, 수상작은 <열세 번째의 인격-ISOLA->라는 제목으로 가도카와 호러 문고로 간행되었다. 1997년 <검은 집>으로 제4회 일본 호러소설 대상을 수상하면서 최고의 역량을 검증받은 그는 <푸른불꽃> <크림슨의 미궁>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현재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호러 작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일본에서 1998년 6월에 출간된 <천사의 속삭임>은 '올해의 미스터리 50'에서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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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속한 분야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나, 부산대 일문과와 한국외대 일본어교육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부산대학교 외국어학당 한국어 강사를 거쳐 삼성물산, 숭실대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강의했다. 현재 SBS 아카데미 일본어 영상번역 과정 강사이며, 방송 및 출판 번역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기시 유스케의 대표작 '검은집', '푸른 불꽃', '신세계에서'가 있으며, 그 외에도 '비밀', '방황하는 칼날', '교통경찰의 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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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악몽의 서막
제2장. 사이코파스
제3장. 검은과부거미
제4장. 토르소
에필로그. 끝나지 않은 전쟁

책 속으로

신지는 몸을 웅크리며 숨을 죽였다. 절대로 소리를 내면 안 된다. 만약에 소리가 밖으로 새나가는 날에는 여기에 있다는 것이 탄로나고 말 것이다.
지금 어디에 있는지는 알고 싶지 않았다. 아마 방공호 같은 곳에 숨어 있으리라. 그러나 고개를 들면 머리가 부딪힐 정도로 비좁아서, 마치 거북의 등껍질 같은 느낌이 들었다.
밖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서운 적이 배회하고 있었다. 여기에 있다는 것을 알면 끝장, 당장에 잡아먹히고 말 것이다.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단 한 가지, 숨을 죽이고 위험이 사라지기를 기다리는 것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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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 집_00578 j2**on1 | 2018-03-19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글이 간결하면서도 힘있게 스토리를 끌어가는 명작들이 있는가 하면 간결하기만한 작품도 있다. 이 책은 후자에 속한다. 쇼킹한 주제로 인해 영화로까지 만들어졌던 <악의 교전>을 먼저 접한 바 있는데, 작가 기시 유스케는 두 작품 모두에서 사이코패스를 다룬다. 이 작품 고유성은 보험사기 및 모럴 해저드를 다룬다는 것인데, 보험에 대한 일본인의 인식과 설계사의 위상을 알 수 있고, 우리나라 그것과 큰 차이가 없음을 발견하고는 뜻밖의 반가움을 느끼기도 했다. 특히 경험생명표와 자살의 관계를 설명한 부분에 있어서는... 더보기
  • 검은집 ka**2494 | 2018-01-21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초등학교 시절 형의 자살을 목격한 트라우마(trauma)를 갖고 있는 보험 회사 직원 신지가 보험금을 노리고 사람을 죽이는 사이코패스(psychopath)를 둘러싸고 사건이 벌어진다.   특히 신지를 지목하여 전화한 사치코의 집(검은 집)에서 신지는 싸늘하게 식은 그 아들의 사체를 발견하게 된다. 사고일까, 보험금을 노린 살해는 아닐까.   신지와 생명보험사는 신중을 거듭하며 보험금 지급을 유예하고, 매일같이 사치코의 남편 고사카는 지점에 찾아와 보험금을 내어놓으라고 으름장을 놓... 더보기
  • 싸이코패스 범죄소설 on**gerian | 2017-07-12 | 추천: 0 | 5점 만점에 4점 구매
      이 작품이 출간된 시기가 2004년인데, 당시 한창 국내외적으로 "싸이코패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던 시기로 이 소설 또한 그러한 시류와 무관하지는 않게 저술된 것으로 보인다. 전형적인 스릴러 풍의 추리소설로서, 논리적인 문제해결보다는 서스팬스를 추구하는 작품으로 속도감있게 읽혀나간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출판 후 12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싸이코패스"라는 용어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고, 오히려 그러한 어휘를 접하는 것 자체가 식상한 시점에서 이 작품의 내용은 그다지 신선하지는 않은 것 같다. 물론, ... 더보기
  • 나는 공포영화를 즐겨보지 않는 편이다. 무서워서가 아니다. 그 반대로 공포영화를 보고 '무섭다'라는 생각이 잘 들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인터넷 추천 목록에서 찾았을 때에도 조금 망설였다. 전혀 무섭지 않으면 책값이 너무 아깝지 않은가. 하지만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됐을 뻔 했다. 이 책은 내가 본 어떤 공포영화보다도 무서웠기 때문이다. 귀신이나 초자연적 현상이 아닌 사람이 더 무서운 세상이기 때문일까.  이 책을 읽으며 처음에는 공포/스릴러 소설이 맞나? 싶었다. 그도 그럴 것이 초반부는 전혀 무섭지 않고 ... 더보기
  • 기시 유스케의 ‘검은 집’을 읽었다. ‘악의 교전’, ‘크림슨의 미궁’에 이어 세 번째로 읽는 그의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 배우 황정민이 나온 영화의 원작이기도 한 ‘검은 집’은 사이코패스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주인공 신지는 보험 회사의 직원으로 한 소년이 자살한 현장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때부터 그의 악몽은 서서히 시작된다.    주변에서 굉장히 무섭다는 말을 들어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 사실 초반부에는 어느 정도 긴장감은 느껴지지 않지만 무서운 사건은 전혀 일어나지 않아서 도대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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