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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흩어진 날들

강한나 지음 | 강한나 사진 | 큰나무 | 2010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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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8912600(8978912605)
쪽수 491쪽
크기 153 * 205 * 35 mm /808g 판형알림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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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충만 일본 여행에세이 『우리 흩어진 날들』. 일본 현지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는 저자가 <동경 하늘 동경>에 이어 감성적인 두 번째 일본여행에세이를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전통을 중시하는 일본문화와 낡고 오래됐지만 명맥을 잘 유지하는 일본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난 에피소드로 풍성하게 잘 엮었다. 또한 일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뿐 아니라 그녀의 인생과 꿈, 사랑에 대한 솔직담백한 고백을 담아냈다.

상세이미지

우리 흩어진 날들 도서 상세이미지

목차

◆ 프롤로그

◆ 1막. 낡은 오사카大阪
행운아/ 오겡끼데스까/ 비록, 볼품없는 817호라지만/ 나는 오사카인입니다/ 낡은 웃음을 파는 나라/ 개그맨 얼굴로 과자를 굽다/ 낡은 자전거 한 대/ 자연스럽다는 것의 의미/ 100년짜리 지유켄 가게 이야기/ 가벼운 젊은이임이 부끄럽다, 우리/ 낡은, 심장이 가라앉을 만치 낡은/ Wish/ 벌집 우메다 역/ 일본엔 노숙자가 없나요?/ 쉽게 손가락질 했었나요/ 밤의 오사카/ 심장이 빨리 뛰는 사람/ 아카짱 네코/ 다가갈 수 없던 오사카성/ 오래 지키고 있었나요, 옛 책방/ 낡은 사랑 002 - 이끼/ 구멍 난 기타/ 이제부터는 안녕, 나의 약함이여/ 도톤보리 천은 흐른다/ 반짝반짝 빛나는/ 오래 혼자였다니까 - 고식층/ 쿠이다오레 - 먹다가 망할 수도 있는 오사카/ old scenes/ 빠찡코/ 낡은 사랑 003 - 이별 後/ 농사꾼의 아들로, 반찬가게 아들로/ 사람 마음가짐/ 가난을 숨길 필요 없잖아요/ 편지/ 셔터를 누르다/ 오사카의 오사카, 뒷모습의 뒷모습/ 탱글탱글 타코야키/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일본 최초로 오므라이스를 만든 노포. 마지막 식사

◆ 2막. 낡은 고베神戶
아픔을 잊어줄게요/ 고베와 만나다/ 외로우니 여행이다/ 담쟁이Ⅰ/ 앤티크 물건이 가득한 비밀의 정원에 놀러 오세요/ Starbucks in Kitanozaka/ 낡은 사랑 004 - 모순contradiction/ 빛이 바래다/ 내가 선택한 길/ 일본 재즈의 고향, 고베에 대한 3가지 시선/ 맨홀 뚜껑에 그림을 그려요/ 파란 눈의 외국인들에게 내어준 고베 땅의 일부/ 난 어느새 어른이었다/ 영혼이 깃든 빵을 한 입 베어 물다/ 담쟁이Ⅱ/ 여행, 그 치명적인 약점/ Since/ 고베에 산다는 것/ 부재不在/ 히키코모리/네코/ 중고 레코드점, 행복이 머물던 곳/ Would you like a cup of coffee with me?/ 그들 축제/ 낡은 사랑 005 - 내 등 뒤에서/ 멈추지 않는 밤/ 사요나라, 고베

◆ 3막. 낡은 나라
선택과 책임/ 사연 많은 물건들의 창고, 골동품 가게/ 제 친구 떡군을 아시나요/ 꿈같은?/ 책을 사랑하고 있는 도시/ 일본인의 신발, 게다/ 한국의 꽃, 무궁화/ 낡은 사랑 006 - 우리 흩어진 나날/ 나라奈良 이야기Ⅰ/ 나라奈良 이야기Ⅱ/ 나라에서 제일 오래된 마을 그대로/ 빨간 양철통/ 우산을 빌려드려요/ 집/ 지도에도 안 그려 있던 신사/ 사랑의 부적/ 낡은 사랑 007 - 가난하지만 행복해지는 법/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 자세/ 은밀한 나만의 나라/ 나라 사슴조항/ 슬픈 기도/ 이별

◆ 4막. 낡은 주고쿠中?:히로시마, 미야지마, 구라시키
처음, 각인/ 히로덴/ 히로시마야키/ 이기적인 타임캡슐/ 신이 머무는 섬, 미야지마/ 바다 위에 세워진 신사/ 적막감/ 모미지만쥬/ 낡은 사랑 008 - 우동/ 어떤 하루/ Last moment/ 구라시키 미관지구, 300년 전 일본으로/ 모네와 피카소, 로댕이 살고 있는 집/ 할아버지 인형가게/ 기호(嗜好)의 선택/ 같지만 다른, 티볼리 파크/ 내 마음의 구라시키/ 오늘도 난 걷는다

◆ 5막. 낡은 나가사키
나가사키행 비행기/ 착지着地/ 낡은 사랑 009 - 대화/ 운젠으로 가는 길/ 료칸에서의 하룻밤/ 가이세키 요리/ 진하게 우려낸 녹차 한 잔/ 온천욕/ 낡은 사랑 010 - 내 낡은 사랑이 널 붙잡고 있었니/ 아침 풍경/ 운젠 지옥, 불안하지 않을 리 없잖아요/ 지루한 해바라기처럼/ 다이조브, 괜찮아/ 여행을 생각하다/ 작은 도시라고 무시하지 마요/ 낡아서 불편할 테지만/ 낡은 사랑 011 - The End of Love/ 신치주카가이/ 나가사키 짬뽕 한 그릇/ 코도모/ 치린치린 아이스/ 나가사키의 오랜 보물들/ 데라마치의 기운/ 최고의 순간/ 그라바엔에 가다/ 우리, 그렇게 결혼하자 -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무시아쯔이/ Gap/ 도루코 라이스의 힘/ 낡은 사랑 012 - 슬픔은 좋은 거다/ 바람의 냄새

◆ 6막. 낡은 교토京都
교토행/ 400년 된 교토의 부엌, 니시키 이치바/ 교토의 정취/ 세계문화유산 기요미즈 상/ 참는 게 미덕인가요/ 오마모리/ 낮음을 지향하는 교토/ 추억이 넘실대는 계절이 왔습니다/ 악연을 끊어드립니다, 야스이콘피라구/ 고멘네/ 150년짜리 교토소바/ 특명! 기온 거리의 문구점을 찾아라/ 물빛 황홀한 가모가와/ 교토의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교토타워 : 도쿄타워/ 노렌이 나풀대다/ 기온거리에서 난 게이샤를 만날 수 있을까/ 외톨이 마이코 상/ 걷는다는 아름다운 행위/ 어둠 속에서 길을 잃다/ 노부부의 녹차가게/ 사람 인형/ 교카시/ 밤의 야사카진자/ 낮의 야사카진자/ 교토 서민들의 오래된 식당/ 혼자/ 교토를 기억하겠습니다/ 작별인사

◆ 마지막. 낡은 도쿄東京
너의 도쿄/ 나의 도쿄/ 다시, 도쿄여야 했던 까닭/ 한밤중의 가부키쵸/ 손가락질 마요/ 천사처럼 아름답고, 사탕처럼 부드러운 커피/ 헌 옷을 샀습니다/ 페코짱의 저력/ 행복한 느림보 - 카쿠라자카/ 오늘의 요리/ 유카타/ 열중은 해도 열광하고 싶지 않아/ 떠나는 사람, 남겨진 사람/ 죽은 자, 산 자 - 야나카레이엔/ 세월의 변화/ 예쁜 것만 보자/ 에도의 흔적을 좇아, 이세다츠/ 끼리끼리, 우리끼리 동네 - 야나카긴자/ 지금 시각 2:00 AM. 시부야/ 사랑이 소화가 안 된다/ 신주쿠의 재발견 - 고르뎅요코초/ 도쿄 소음유발자/ 무코지마, 처음 만나러 갑니다/ 그곳엔 별별 사람이 살고 있다죠/ 훗날을 기약하는 일/ 하토노마치/ 변해가는 세상, 너 같은 사람/ 권태기가 찾아오면/ 모순덩어리 일본인/ 도쿄. 봄여름가을겨울 아니, 봄여름겨울가을/ 시모키타자와를 지켜주세요/ 중고 LP판, 중고 책/ 고함/ Never Ending Tokyo

◆ 에필로그

책 속으로

은 도쿄뿐 아니라 오사카, 고베, 나라, 히로시마, 나가사키, 교토 등이 함께합니다. 2006년부터 2010년까지, 5년 동안 일본에서의 제 발자국을 차근차근 담았습니다. 또한 ‘빈티지 감성 에세이’란 새로운 장르를 도입했습니다. 이는 일본의 낡고 오래된 것들을 카메라에 차곡차곡 담아내며, 번뇌와 희망, 꿈과 인생, 마음 깊이 넣어뒀던 내 낡은 사랑과의 만남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좀 더 좋은 사진을 담기 위해, 좋은 글을 탄생시키기 위해 봄, 여름, 가을, 겨울 가리지 않고 일본으로 달려가곤 했던 제 간절한 소망과 정성이 이 안에 ... 더보기

출판사 서평

빈티지 감성 여행에세이, 일본
오사카, 고베, 나라, 히로시마, 나가사키, 교토, 도쿄

낡은 것이 좋아. 오래된 것이 좋아. 태엽을 거꾸로 감고 일본으로 떠날게.
작가 강한나의 감성 충만 두 번째 일본 여행 에세이

저자 겸 프리랜서 방송인 강한나가 1년 6개월 만에 그녀 특유의 여행 안목과 순수 감성을 살려 두 번째 책 을 출간했다.

지난 2008년 10월 을 통해 ‘여행 작가’로 첫 신고식을 열었던 그녀는 일본 현지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며 보고 듣고 느낀 도쿄東京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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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언가 관광하기 위해 여행을 가려고 계획해본 일이 없다. 정취를 느끼고 싶다거나 뭔가 특산품을 맛보고 싶다거나 그런 것뿐. 그래서 여행을 다녀와도 남는 게 없다. 그저 보기만 하고 그저 먹기만 해서.   처음 일본에 가고 싶다 생각한 건 3년 전인가. 이번에는 가야지, 이것만 준비되면 가야지 하고 미루다 결국 아직도 가지 못했다. 누구에게는 흔한 여행인데 나는 어렵다. 맘은 진작 갔는데 정말 내가 그 나라 한가운데 서 있는 건 좀처럼 상상되지 않는다. 여행을 가긴 갈지 도대체 언제 갈지 당... 더보기
  • 우리 흩어진 날들 80**rcury | 2010-09-14 | 추천: 0 | 5점 만점에 2점
    표지나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 사진들이 마음에 들어 구입한 책이다. 여행서치고는 생각보다 두꺼웠지만, 사진이 차지하고 있는 공간이 커 책장은 잘 넘어가는 편이다. 감성에세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작가의 너무 예쁘게 보이고 싶어하는 문장표현이 읽을수록 불편했지만, 중간중간 이 글은 참 괜찮네.. 생각되는 글들이 숨어있어 볼 만 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고 있었다. 하지만!!! 너무 일관되지 않은 구성에 "낡은도쿄" 한 섹션만 남겨두고 있는 지금 지겹고 읽기 싫어진게 사실이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을 묘사하고 그 때 ... 더보기
  • 내가 좋아하는 일본이라는 나라, 빈티지 감성 여행 에세이라는 책, 우리 흩어진 날들 책 제목부터 표지까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책이었다.   글쎄, 이 책에 대한 나의 큰 기대가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뭔가 아쉬운 부분이 커서 그런가보다. 내가 예상했던 것에 비해 훨씬 미치지 못한 작품.   여행에세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감성적인 부분이 지나치다고 해야할까...? 일본에서 생활해 온 그녀의 감성적인 부분이 나와는 거리가 있는 듯 싶다.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관심이 많은 ... 더보기
  • 우리 흩어진 날들 to**y13 | 2010-07-24 | 추천: 0 | 5점 만점에 5점
      해외여행이라곤 한번도 가 본적이 없기에 유독 여행에세이에 대한 집착이 심한편이다. 남들 다 한번씩 비행기 타고 밖으로 나갈 때 난 뭐했나 라는 생각이 들때면 괜시리 우울해지기까지한다. 그런 갑갑증이 있기에 유독 여행에세이만 보면 얼른 손부터 내밀어 집어들게된다.   이번에 내가 만난 책은 가깝고도 먼 나라인 일본이다. 일본 거리 곳곳에 숨겨진 맛 여행은 책으로 접해 봤지만 이렇게 일본에 다년간 거주하면서 오사카에서 도쿄까지 구석구석을 발품을 팔아가며 여행한 에세이는 처음이다. 이런 책은 한 장 한 장... 더보기
  • 서평단 이벤트에서 이 책을 처음 알게 되었고, 며칠 전 도서관을 통해 처음 접했다. 벚꽃 잎이 흐트러진 핑크빛 표지가 마음에 들었다. 따뜻한 봄날의 도쿄. 빈티지 감성 여행 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일본. 그것만으로도 내가 이 책을 선택해야 할 이유는 충분했다.    하지만... 읽는 내내 이렇게 열심히 펜을 굴렸던 적은 처음이다. 불쾌함이 가득한 마음으로 내내 책을 넘겨갔다. 군데군데 보이는 저자의 감성이나 괜찮은 소설, 영화 속의 문구가 주는 세련된 감성을 잠재워 버릴 만큼, 이 책은 정말 무례했다. 커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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