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투펭귄, 크릴을 지키다(나도야 해양 환경 작가!) | 심상정 (그림)

젠투펭귄, 크릴을 지키다

나도야 해양 환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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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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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8894821(8978894828)
쪽수	64쪽
크기	173 * 218 * 9 mm /224g 판형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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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173 * 218 * 9 mm / 224g
제조일자	2021/12/10
색상	이미지참고
제조자 (수입자)	지성사
품질보증기준	관련 법 및 소비자 분쟁해결 규정에 따름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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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어

기후 변화 시대의 해양 환경을 생각하는
초등학생 필수 읽기 책, 글쓰기 책 탄생!

기후 변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어린이들이 바다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해양 환경 읽기 책과 글쓰기 책 시리즈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초등학생을 위한 해양 환경 이야기’(읽기 책)와 ‘나도야 해양 환경 작가!’(글쓰기 책)가 그것입니다.
이 두 시리즈는 해양수산부(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와 도서출판 지성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것으로, 2020년 ‘해양 환경 창작 스토리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들 가운데 책 출간에 뜻을 같이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그림동화 형식으로 엮어, 결코 쉽지 않은 주제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좀 더 재미있으면서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게 접근하였습니다. 또 초등 글쓰기의 중요성을 고려해 어린이들이 직접 작가가 되어 글을 써넣을 수 있게 한 글쓰기 책은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지혜를 얻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번 『젠투펭귄, 크릴을 지키다』는 글쓰기 책으로 펴낸 것입니다.

상세이미지

출판사 서평

내가 작가라면 해양 환경을 주제로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갈까?
글을 쓰고 제목을 붙여 나만의 책으로 완성하는 글쓰기 책

‘나도야 해양 환경 작가’는 초등 글쓰기의 중요성을 고려해 어린이들이 작가가 되어 해양 환경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직접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한 글쓰기 책 시리즈입니다.
『초등 글쓰기가 아이의 10년 후를 결정한다』의 저자 히구치 유이치에 따르면, 글쓰기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글쓰기는 너무 즐거워!”라는 것을 경험하게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 스스로 글을 쓸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어 일상 속에서 ‘아, 나도 무언가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일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이 책 『젠투펭귄, 크릴을 지키다』는 이렇게 쓰고 싶은 마음이 생겨날 수 있도록 일정한 흐름을 갖춘 그림들과 열쇠 말 성격의 단어나 문장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빈 종이를 앞에 두고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해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열쇠 말을 ‘마중물’ 삼아 손쉬우면서도 즐겁게 이야기를 꾸미고 빈칸을 채워 나갈 수 있도록 설계가 되었다는 말이지요.
『젠투펭귄, 크릴을 지키다』로 되어 있는 현재의 제목은 편의상 붙인 것일 뿐 어린이 스스로 제목을 지은 다음 따로 마련한 안쪽 표지 빈 공간에 글쓴이와 제목을 써넣고 완성된 책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책의 겉표지에도 네임 펜을 이용해 글쓴이 자리에 내 이름을 적어 넣을 수 있습니다. 책에 소개된 ‘이 책 사용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덧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 책 사용법]

내가 작가라면 크릴을 지키려는 펭귄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 갈까요? 그림과 열쇠 말을 이용해 글을 쓰고 제목을 붙여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책을 만들어요!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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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투펭귄 크릴을 지키다. 지성사 bo**girl | 2022-01-16 | 추천: 0 |

오늘의 책은 젠투펭귄. 크릴을 지키다! 이것도 욕지도 냥이아빠와 마찬가지로 해양수산부와 지성사가 함께 만든 책이다 퀄리티 이즈 말해 뭐해!! (전투펭귄 아니고요 젠투펭귄 맞고요 ㅋㅋ) // 작가님 소개♡ 숲에서 온 전화. 이런 새 저런 새 등을 쓰신걸 보니 동물 만... 더보기

오늘의 책은 젠투펭귄. 크릴을 지키다!

이것도 욕지도 냥이아빠와 마찬가지로

해양수산부와 지성사가 함께 만든 책이다

퀄리티 이즈 말해 뭐해!!

(전투펭귄 아니고요 젠투펭귄 맞고요 ㅋㅋ)

//

작가님 소개♡

숲에서 온 전화. 이런 새 저런 새 등을 쓰신걸 보니

동물 만화를 잘 그리시는분 인듯♡

어? 근데 작가님은 누구신가요?

//

아 이책은 해양환경을 주제로

내가 직접 작가가 되어 마음껏 상상하고

표현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책이군요!!

와 상상력까지 덤으로!!

됴으다 됴으다♡

//

이렇게.친절하게.작가되는 법을 알려주시다니♡

인트로부터 흥미진진 재미있을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느껴집니다♡

이름을 야무지게 써봅니다♡

나도 이제 작가야??

젠투펭귄 이거 내가 쓰는거야??

책을 열면 이렇게 비어있는 칸이 나와요

해당하는 내용을 적는건데

저희집 어린이는

"그때그때 내가 생각해서 말하면서 볼래!!"

라고 하네요

"ㅇㅇ 그러자 나는 어린이의 의견을 존중해"

저기 멀리 크릴잡는 배가 보여요

크릴은 젠투펭귄들이 먹는 식량인데

사람들이 다 뺏어가려고 해요

사람들은 크릴로

약도 만들고. 낚시 할때도 쓰고. 강아지 사료로 만들어요

젠투펭귄은 화가납니다!!!

(화난 어린이의 손!!)

남극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은데 말이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젠투펭귄 크릴을 지키다

아이들의 상상력까지 upupup!!!

내가 작가라면

젠투펭귄이 어떻게 크릴을 지킬 수 있을까?

아이의 상상력으로 크릴을 지켜봅시다

크릴오일 먹은 엄마.. 반성해...ㅠㅠㅠㅠ

젠투펭귄 크릴을 지키다!!

(전투펭귄 아닙니다 ㅋㅋㅋㅋㅋ)

가격은 만원♡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젠투펭귄크릴을지키다

#해양지킴이도서

#내가써보는책

#지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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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투펭귄, 크릴을 지키다 를 읽고 [서평] cs**9030 | 2022-01-08 | 추천: 0 |

안녕하세요! 젠투펭귄, 크릴을 지키다 서평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마더스카페에서 체험단에 선정되어 지성사로 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 서평입니다.) 지은이 심상정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작가님은 서울문화사 공모전에 당선된 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돌하고 있습니다.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원이며, 그림책, 만화, 광고, 일레스트레이션 등 여러 분야에 그림을 그리고 계시네요. 그린 책으로는 [엄마 아빠 재판소] [숲에서 온 전화] [우리 공주 박물관] [이런 새 ... 더보기

안녕하세요! 젠투펭귄, 크릴을 지키다 서평후기입니다.

(본 포스팅은 마더스카페에서 체험단에 선정되어 지성사로 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개인적 서평입니다.)

지은이 심상정 작가님을 소개합니다. 작가님은 서울문화사 공모전에 당선된 뒤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돌하고 있습니다.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원이며,

그림책, 만화, 광고, 일레스트레이션 등 여러 분야에 그림을 그리고 계시네요.

그린 책으로는 [엄마 아빠 재판소] [숲에서 온 전화] [우리 공주 박물관] [이런 새 저런 새] 등

이 있어요.

나도야 해양 환경작가!

다른 동화와 달리 이 책은 아이들이 직접 글을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책 제목은 어떻게 달며, 작가

소개는 어떻게 하는지 등이 예시가 되어 있습니다.

각 그림과 어울리는 기본 문장이나 단어가 첫 단락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저자를 소개하는 페이지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이 제대로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아마, 이 장면을 보고 자유로운 생각, 상상, 자신이 보았던

장면들이 눈에 떠올를 겁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어린이 여러분도 작가가 되어 글을

한번 써 보세요. 짠~~~ 추 울 발~~~

아이들을 위해 제가 예시 글을 한번 작성해 보겠습니다.

글쓴이 : 핑구핑구

평소에 글스기와 책 읽기를 좋아하는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저는 평소에 환경과 생태에 흥미가 많아요.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기 위해 멋진 일을 하고 싶어요.

저의 장점은 친구가 많은 거예요.

아마, 한 트럭쯤 될 겁니다. 흐흐흐

이부분은 본격적으로 책에 등장하는 젠투펭귄을 소개하는 장면입니다.

어린이 여러분이 좋아하는 펭귄 캐릭터 어때요

안아주고 싶지요.

펭귄친구를 소개해 보세요.

예시글) 나는 젠투펭귄, 펭귀입니다.

전, 지구별 남극에서 살아요. 나는 작은 물고기와 크릴 새우를 좋아해요.

제 몸은 흰 얼룩무늬와 붉은 기를 띤 오렌지색 부리가 특징입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 아빠, 그리고 이모, 고모, 삼촌 등이 남극 연해에서 생활해요.

아, 참, 제 키는 약 71cm~81cm dlqslek.

제 몸매 어때요?

멋진 포즈 ~~~ 귀욤 귀욤

이 부분은 남극의 어마무시한 도둑, 그러니까 도둑 갈매기가 친구들을

잡아채 가는 장면입니다. 이런 나쁜 놈!

이럴때 감정이 욱 하고 나옵니다.

어떻게 저 도둑~~ 갈매기를 처치해야 할까요?

예시글) 어느 날, 남극의 펭귄 마을에 수상한 일이 생겼어요.

도둑갈매기가 나타나 아기 펭귄을 낚아 채 갔어요.

"살려줘! 살려 주세요!"

마을에 있는 파파씨와 펭귀도 그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빠 펭귄 파파씨는 펭귀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펭귀야, 남극에선 추위도 무섭지만, 우리 가족을 노리는 큰 날개 달린 도둑

갈매기도 무섭단다. "

"항상 조심해야 해."

"네! 네! 아빠!."

"아빠도 조심하세요!"

어라! 펭귀의 발이 이상해졌어요. 조금씩 자라더니 오리빨판처럼 되었네요.

"아들, 이제 너도 제법 컸구나!"

파파씨는 펭귀의 다리를 보고서 수영을 가르쳐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다른 펭귄들도 이젠 스스로 먹이를 구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거든요.

"자, 나를 따라오렴! "

"음파~~ 음파~~"

"후~~~우"

"아빠, 제 몸이 물에 떴어요."

"오! 진짜네. 우리 아들이 제법 수영을 잘 하네."

"이히히. 기분이 좋다."

"물놀이 하니까 기분이 좋지?"

"네, 엄청 좋아요. 남극에 워터파크가 있는 줄 몰랐네요. ㅎㅎㅎ."

"룰 루 랄라 라라라라"

펭귀와 파파씨가 물 속에서 놀다 이상하고 굉장히 무서운 큰 배를 하나

발견했어요.

"아빠, 저게 뭐예요?"

"아, 저건, 인간들이 만든 배란다."

크릴 잡는 배라고 !!

"배!?"

"그래."

파파씨는 펭귀의 두 눈을 쳐다보며 걱정에 사로잡혔습니다.

"아빠!"

"사람들이 저 배를 타고 무슨 일을 해요?"

꼬마 펭귀는 송털를 삐죽 내밀며 물어봤어요.

"쿵, ~~~~ 쿠 쿵"

"저 배를 타고 인간들은 우리가 먹는 크릴 새우를 잡는단다."

"도둑 갈매기들 처럼 우리를 못 살게 굴고 나쁜 짓하는 무리들이야."

자신의 생명을 지키고 싶어하는 작은 젠투 펭귄의 울부짖음, 눈물,

그리고 인간의 탐욕을 둘러싼 치열한 생존의 장면이 눈물겹습니다.

우리 함께 살아요.

바다를 우리가 지켜요,

아름다운 지구를 사이에 두고 다툼없는 동거가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책 체험 기회를 주셔셔 감사했습니다. )

지성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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