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겨레신문 > 2016년 9월 5주 선정
『설악인문기행』제1권은 설악산에 배어있는 문자의 향기를 추적하는 과정을 기록하였다. 설악의 뛰어난 경관보다 선인들의 유산기와 한시, 그리고 그들이 바위에 새긴 글씨가 주요한 소재다. 정복하는 대상으로서의 산이 아닌 천천히 음미하며 즐기는 산, 그 속에서 문자의 향기를 찾아가는 이 책을 통해 급하게 오르기만 하는 등산문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기대해 본다.
목차
- 제1부 걸어야만 하는 길, 백담계곡 길
내설악의 관문 용대리 _ 17
삼연 김창흡의 백연정사와 선구사를 찾아서 _ 24
백담계곡을 지키는 바위와 두타연 _ 30
광암과 인적이 끊긴 널협이골 _ 34
치마를 닮은 상암 _ 37
심미안을 시험하는 제기 _ 40
학이 노닐던 학암 _ 43
송아지를 안고 돌고 지고 돌고 _ 47
백담사 뒤로 연결되는 천춘령 _ 53
신선이 사는 세계로 들어서다 _ 55
백담사의 부도 _ 61
제2부 못과 계곡, 그리고 김창흡의 수렴동
옛 터를 지키는 산양연구소와 탐방안내소 _ 67
솔바람 소리와 계곡물 소리,
그리고 산 그림자를 담고 있는 못 _ 70
황장폭포, 또는 황장우 _ 73
여물통 같은 구융소, 그리고 흑선동 _ 77
신흥사로 통하는 길, 길골 _79
귀때기골을 지나며 귀때기청봉을 생각하다 _ 81
사미대와 영산담은 어디에 있는가 _ 83
수렴동을 지키는 설담당부도 _ 87
심원사와 벽운정사, 그리고 벽운계 _ 90
김창흡의 영시암을 찾아가다 _ 95
내 삶은 괴로워 즐거움이 없구나 _ 98
달구경이 일품인 농환정 _ 101
고명봉과 조원봉 사이의 아! 영시암 _ 104
무성한 나무숲과 맑은 샘물 _ 109
다시 지은 영시암, 그리고 사라진 유허비 _ 112
김창흡, 아들과 함께 설악을 오르다 _ 115
아득하니 높고 먼 표묘등 _ 117
운모석 옆 운모담 _ 119
거북바위와 거북못 _122
유홍굴을 찾아서 _ 124
제3부 폭포와 암봉의 나라 구곡담계곡
나의 이름을 찾고 싶다 _ 131
모양을 따른 조담, 색깔을 따른 흑룡담 _ 136
붉은 책상바위에서 책을 읽다 _ 140
왔노라 보았노라 새겼노라 _ 143
나의 자취를 감추고 싶구나 _ 152
폭포의 나라로 들어가다 _ 163
화룡점정 쌍룡폭포 _ 168
봉정암으로 향하는 구도의 길
_ 175
제4부 설악의 뇌, 봉정암에 오르다
봉황이 부리를 드리우다 _185
베개 밑으로 파도가 들끓는 소리를 낸다 _ 189
바위가 줄지어 봉우리를 이루다 _ 194
석가의 진골을 묻고 탑을 세우다 _ 199
설악에서 죽을 뻔 했지만 나는 원망치 않네 _ 210
제5부 사색의 길, 오세암 가는 길
꽃으로 피어난 원명암 _ 215
수많은 봉우리가 드러나는구나 _ 219
온 산의 고갱이가 모인 오세암 _ 224
오세동자는 누구일까 _ 227
연꽃이 피어난 곳에서 깨달음을 얻다 _ 233
설악산을 유람하다 오세암에 들린 사람들 _ 237
제6부 독서인의 길 순례자의 길
독서인의 길, 순례자의 길 _247
제7부 하늘로 이어지는 대청봉 가는 길
하늘을 오르는 것보다 어려워라 _ 257
산은 밋밋함을 좋아하지 않는다 _ 259
동해의 바람을 만나다 _ 263
웅혼하구나! 대청봉이여 _ 266
하늘 속 눈 가운데 보이네 _ 269
출판사 서평
설악산은 뛰어난 산수미를 갖추고 있는 명산이다. 설월(雪月)은 “우리나라 산수 중에 아름답고 수려함이 천하에 으뜸인 것은 설화산(雪華山·설악산)만한 것이 없다”고 극찬하였다. 최남선(崔南善)은 최남선은 “금강산은 수려하기는 하되 웅장한 맛이 없고, 지리산은 웅장하기는 하되 수려하지 못한데, 설악산은 수려하면서도 웅장하다”고 하면서 절세미인이 골짜기에 고이 숨어있는 산이라 평하였다.
당(唐)나라 사람 유우석(劉禹錫)이 지은 「누실명(陋室銘)」에 이런 구절이 있다. 산은 높지 않아도(山不在高) 신선이 살면 명산이 된다(有仙則名)는 말이 있다. 아무리 높고 웅장한 산이라도 신선이 없으면 여느 산과 별 차이가 없다는 뜻이다. 설악산이 전국에 널리 알려진 이유가 경치가 뛰어나서이기도 하지만, 뛰어난 인물이 거처하였기 때문이었다.
절의를 지킨 인물로 존경 받았던 김시습이 설악산 오세암과 법수치리에 은거하면서 후대 사람들은 설악산에서 그의 자취를 찾았고, 벼슬을 거부하고 설악산에 은거한 김창흡을 추종한 후학들의 발길도 설악산으로 이어지면서 설악산은 전국적으로 더 알려지게 되었다. 선인들은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자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때 비로소 명산이 된다는 것을 설악산을 통해 보여주었다.
지은이는 김수증의 「한계산기」를 읽다가 그의 발자취를 따라 걷기 시작했고, 길 위에서 다른 분들을 만나게 되었다. 매월당 김시습의 흔적은 오세암을 비롯한 설악산 곳곳에 남아 있었다. 삼연 김창흡은 한계령 부근에 거처를 마련했다가 백담계곡으로 옮겼다. 그가 거처했던 벽운정사와 영시암은 설악산을 찾는 사람들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했고, 이곳을 경유하여 대청봉에 이르게 되었다. 만해 한용운이 출가한 곳은 설악산의 백담사였다. 이밖에 수많은 분들을 설악산에서 만나게 되었다. 자연스럽게 선인들이 설악산을 유람하면서 만난 경치와, 자연에서 촉발된 느낌 등을 기록한 유산기(遊山記)를 읽고 번역하고 답사하게 되었다.
설악산을 유람한 옛사람들은 설악산을 네 개의 키워드인 은(隱), 성(聖), 기(奇), 영(靈)으로 그려냈다. 그러한 특성을 지닌 곳을 찾기 위해 몇 해 동안 선인들의 글을 따라 걸었다. 선인들을 만나자 곳곳에서 한시가 반겼다. 못은 그냥 이름 없는 못이 아니었고, 바위도 마찬가지였다. 설악산은 전혀 다른 산으로 다가 왔다. 기묘한 아름다운, 혹은 장엄한 아름다움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선인들이 아로새긴 문자의 향기를 설악산 여기저기에 머금고 있었다. <설악인문기행 1>은 설악산에 배어있는 문자의 향기를 추적하는 과정을 기록하였다. 설악의 뛰어난 경관보다 선인들의 유산기와 한시, 그리고 그들이 바위에 새긴 글씨가 주요한 소재다.
정복하는 대상으로서의 산이 아닌 천천히 음미하며 즐기는 산, 그 속에서 문자의 향기를 찾아가는 <설악인문기행 1>을 통해 급하게 오르기만 하는 등산문화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기대해 본다.
도서출판 산책
도서출판 산책의 이름은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째는 ‘살아있는 책’, 두 번째는 ‘마음의 소요’ 곧 마음 산책이고 마지막은 ‘산 책, 사서보는 책’이라는 다소 장난스런 의미를 덧붙였다.
도서출판 산책은 1993년 회화적인 문체와 시적인 상징수법으로 소설뿐만 아니라 시·그림·음악·평론 등 장르는 넘나드는 작품 활동으로 알려진 이제하의 소묘집 <바다>를 시작으로, 1994년 치열한 주제 의식, 탁월한 문체의 작가로 인정받는 소설가 하창수의 <수선화를 꺽다>를 출간하였다.
이어 1994년 5월 일본의 단편작가인 호시 신이치의 <진화한 원숭이 1,2,3>를 번역 출간하고, 1994년 10월 하창수의 <알 1, 2>을 출간하였다. 그 당시에 출판사는 서울에만 밀집되어 있어 지방에서 운영하는 특색 있는 출판사로 주목받았으나 지방에 소재한 출판사로서 겪는 영업의 어려움으로 유통을 중단하였다.
이 같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 20년간 역사, 설화, 지리 등 지역사와 관련된 자료와 번역작업을 책으로 구성하는 작업에 편집제작자로 꾸준히 참여하여 탄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아직도 여전히 강원도에서 출판사를 운영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처음 책을 발간했을 때의 마음을 잊지 않고 다시 출판유통을 시작할 날을 기다려왔다. 이제 도서출판 산책은 우리 역사와 문화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를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편안한 글과 감각적인 편집으로 구성해 다시 도서유통을 시작하고자 한다.
요즈음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장소가 길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주목받고 있고, 이러한 장소에 스토리가 입혀지면 새로운 명소로 태어나게 된다. 이 같은 과정에서 역사서나 지리지에 대한 번역과 연구는 반드시 수반되어야 하는 과정이고, 이런 배경을 통해 스토리텔링이 역사성을 부여받게 된다.
도서출판 산책은 지역사에 관련된 자료이면서도 가장 한국적인 폭넓은 주제를 가지고 <설악인문기행 1>을 시작으로 인문산책시리즈를 기획하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책을 발간할 계획을 갖고 있다. 사장시키기 아쉬운 많은 자료와 저자를 확보하고 있는 지금이 도서출판 산책에게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발간한 <화천인문기행>을 다시 유통할 계획이고, 준비되어 있는 자료는 <설악인문기행 2 외설악편>, <강원의 산하, 선비와 걷다>, <아리랑, 정선 아리랑> 등이 있다.
산책의 책이 곧 한국의 역사와 자연에 인문학적 생기를 불어넣은 작업이 될 것이다. 지역의 출판문화 발전을 위해 강원도 춘천에 소재한 도서출판 산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설악인문기행의 대표적인 문장
<설악인문기행 1>을 집필하며 지은이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인문학적 자산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 바로 설악산임을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설악인문기행 1> 의 대표적인 구절이다.
- 많은 못과 계곡 오솔길 따라 들어오니 重淵百谷徑緣毫
진나라 때 심은 복숭아핀 마을과 비슷하네 彷彿秦人所種桃
언덕엔 코끼리 사자가 다투며 움직이는 듯 近岸象獅爭活動
먼 산엔 난새와 학이 의젓하게 돌다 만나는 듯 遠峰鸞鶴儼周遭
너럭바위 형세 상암(裳巖)에 이르자 굳세지고 盤陀勢到裳巖壯
부딪혀 솟구치는 소리 그늘진 폭포에 이르자 커지네 澎湃聲臨蔭瀑高
반나절 병을 잊자 겨드랑이서 날개 돋고 半日忘?危羽腋
십년 동안 그림자 희롱하니 흰머리 생기네 十年弄影見霜毛
설악은 온통 무릉도원이다. 세상의 명리를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이보다 더 외로운 곳이 없겠지만 김창흡은 스스로 욕망의 세계를 등졌다. 조정에서 벼슬을 주어도 사양하고 나가지 않았다. 철원의 삼부연 위 골짜기에서 은거를 시작한 그의 발이 설악에 닿았다. 설악은 김창흡 이전에 금강산의 위세 때문에 크게 알려지지 않았다. 김창흡이 머물면서 친척과 문인들의 출입이 잦아지고 자신들의 방문을 기록으로 남기면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설악의 품에 안겨 탈속적인 삶을 추구했다. 위 시는 그의 삶이 지향하는 것을 보여준다. pp 37-38
- 삼연 김창흡 선생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한 편의 시가 있다. 이 시를 처음 읽고 가슴 저 밑에서부터 저려오는 것을 느끼며 먼 산을 한동안 쳐다보았다. 삼연 선생의 속내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이 이 시가 아닐까?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들었으면 이 시를 썼을까? 그만큼 절실하게 힘들고 외로웠던 것 같다.
내 삶은 괴로워 즐거움이 없으니,
속세에서 모든 일 견디기 어렵네.
늙어서 설악에 투신하려고,
여기에 영시암을 지었네.(생략)
吾生苦無樂 於世百不甚
投老雪山中 成是永矢庵(생략)
그래서 영시암의 옛터를 찾는 일은, 삼연 선생의 뛰어난 학문과 인품을 그리워하거나, 혹은 존경하는 마음자세도 필요하지만, 그의 깊은 슬픔과 고독을 생각하는 것이 먼저다. pp 98-100
- 삼연 김창흡의 '유봉정기'에 있는 글이다.
문을 열고 초승달을 보니 서리와 같이 희다. 세 사람이 함께 탑대(塔臺)에 올라 오래도록 읊조렸다. 달빛이 매우 아름다워 감탄하였으나, 산바람이 너무 센 것이 걱정이다. 숲과 골짜기를 어지러이 휘어 감는 것이 나쁜 기운을 날려 하늘을 덮는 것 같다. 이것이 맑고 고요한 흥취를 감소시킨다. 작년 가을 여기에 올랐을 때는 마침 보름달을 보았는데 밝고 맑은 것이 부족했었다. 전후를 합하여 보니 흥취가 온전하다. 탑 북쪽으로 걸음을 옮겨 은하수가 바다에 드리워진 것을 굽어보니 출렁거리는 것이 수시로 바뀐다. 함께 박수를 치며 돌아왔다. 처마 그림자를 쳐다보고 다시 기이함에 소리를 질렀는데, 봉정이 사람 머리를 내려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평상을 빌려 밤을 지내는데 중이 옆에서 가부좌를 튼다. 베개 밑으로 바람소리가 윙윙 불어오더니 파도가 들끓는 소리를 낸다. 있는 곳이 높아 꿈도 인간세계의 꿈이 아니다. pp 189-190
- 이복원은 '설악왕환일기'에서 이렇게 묘사한다.
밥을 먹고 탑대에 올라 굽어봤다. 만 겹의 천 길 산봉우리들이 뛰어오르고 나는 듯이 내달리면서 각자 탑대 아래에서 모습을 드러내니, 마치 창과 도끼와 깃발이 대장의 단상을 둘러싸고 호위하는 듯하다. 비록 길고 짧으며 듬성하고 조밀한 것이 들쑥날쑥하여 가지런하지 않지만 위치와 기세는 매우 삼엄하고 엄숙하다. 남쪽 한 면은 모두가 한낮 무렵에 지나왔던 여러 봉우리인데 태반이 감춰져 보이지 않는다. 서쪽 면은 멀리 확 트여 현귀사 동구 밖의 여러 산들이 보이고, 가까이 오세암 뒤의 봉우리들이 전부 보인다. 서북쪽은 큰 봉우리 수십 개가 우뚝 솟아 줄지어 서 있다. (중략) 이 때 정신과 기분이 산뜻하고 상쾌하여 갑자기 어제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엎어졌던 위험을 잊어버리고, “남쪽 변방에서 죽을 뻔 했지만 나는 원망 않네. 이 유람 너무 좋아 내 평생 최고였으니”라는 시 구절을 읊었다.
설악산의 곳곳이 다 뛰어난 풍경을 보여주지만 봉정암 뒤에서 바라보는 설악은 뇌리에 깊이 새겨졌다. 이복원도 마찬가지였다. 차이점은 나는 감탄사만 내뱉었고 이복원은 절묘한 시 구절로 자신의 감동을 읊었다는 것이다. 나는 이복원의 시 구절을 패러디하여 이렇게 읊조렸다.
“설악에서 죽을 뻔 했지만 나는 원망 않네. 이 유람 너무 좋아 내 평생 최고였으니” pp 210-211
- 정신을 차리고 보니 설악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왼쪽으로 귀때기청봉이 우뚝하다. 그 뒤로 가리산이 솟아오른다. 서쪽으론 산이 겹치고 또 겹쳐져 있다. 파도가 끝없이 밀려오는 것처럼 계속 물결친다. 양구의 대암산도 있겠지만 어느 물결인지 알 수 없다. 발 아래로 용의 이빨을 닮았다는 용아장성이 뾰족뾰족하다. 눈을 북쪽으로 돌렸다. 공룡능선 뒤로 이어지는 황철봉과 이름 모를 백두대간의 산들. 울산바위 너머로 동해가 뿌연 안개 속에 일렁인다. 대청봉에서 보면 더 장관이겠으나, 소청 앞에 펼쳐진 설악의 모습에 시간이 멈춰섰다.
‘친구는 그림을 그림에 있어 담백함을 추구하는 것과 같아야 하고, 산은 글을 논함에 있어 밋밋함을 좋아하지 않는 것과 같아야 한다.[友如作畵須求淡, 山似論文不喜平]’는 구절이 문득 떠오른다. ‘산은 밋밋함을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표현을 앞에 펼쳐진 장엄한 광경에 적용할 수 있을까? 밋밋하지 않다는 것은 변화무쌍하다는 의미다. pp 259-260
기본정보
ISBN | 9788978640473 |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8월 10일 | ||
쪽수 | 272쪽 | ||
크기 |
155 * 217
* 18
mm
/ 502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인문산책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