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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이종림
저자_ 이종림 (대한검도회 부회장)
1939년 서울 생
부산사범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동대학원 졸업
범사 8단
대한검도회 부회장·심의위원
국제검도연맹 이사
前 성균관대학교 체육회 회장
前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
前 연세대·한국체대·인천체대·체육과학대 강사
<경기경력>
제39회 전국체전 우승
제5회 충무공탄신기념대회 개인전 우승
제2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개인전 3위
제3회 세계소년검도대회 한국팀 감독
제6회, 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한국팀 감독
제8회, 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 한국팀 총감독
체육훈장 포장, 백마장 수장
시범모델_ 신용만
초당대학교 대학원 졸업
달서구청 검도팀 감독
검도교사 7단
시범모델_ 김인범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졸업
육군사관학교 검도사범
검도교사 7단
목차
- 추천사
머리글
제1장 검도란 무엇인가
1. 검도란 무엇인가
2. 이념과 정의
3. 검동의 목적
4. 검도인의 자세
5. 배우고 가르치는 길
제2장 검도의 역사
1. 도검의 역사
2. 고대
3. 중세
4. 근대
5. 대한검도회
6. 국제검도연맹
연표
제3장 검도의 예
1. 개설
2. 우리나라의 무와 예
3. 다섯 가지 예
4. 입례와 좌례
5. 그 외의 예
제4장 용구
1. 도복
2. 여러가지 검
3. 호구
제5장 기본동작
1. 제도(提刀, 든칼)
2. 대도(帶刀, 찬칼·허리칼)
3. 발도(拔刀, 뽑아칼)
4. 납도(納刀, 꽂아칼)
5. 파지법(把持法, 잡는 법)
6. 족법(足法)
7. 신법(身法)
8. 안법(眼法)
9. 호흡법(呼吸法)
제6장 기본기법
1. 격자부위
2. 격법(格法, 대적세)
3. 격법(擊法)
4. 자법(刺法) 및 세법(洗法)
제7장 단독공부
1. 기본원칙
2. 후리기
3. 머리치기
4. 손목치기와 허리치기
5. 찌르기
6. 공간연습
7. 격자대연습
제8장 대련공부
1. 기본연습
2. 응용연습
3. 연공연습(連功練習)
4. 지보연습(地步練習)
제9장 심법(心法)
1. 심법이란
2. 공부와 계고/효학반
3. 정대와 우정유일
4. 약출허와 동선시
5. 후발선지(後發先至)
6. 담력정쾌(膽力精快)
7. 마음가짐
8. 거리, 틈, 기회
9. 공반, 허실, 완급, 대소
10. 8법(法)과 3최(催)
11. 12형(型)과 6여(如)
12. 7여(輿)
13. 존심(存心)과 방심(放心)
부록 1 본국검법(本國劍法)
부록 2 검도의 본
부록 3 고대 한국검술의 일본 전이에 관한 소고
부록 4 조선세법고(朝鮮勢法考)
부록 5 검도경기·심판규칙
책 속으로
검도의 정신과 기법이 이 한 권에!
제1장 <검도란 무엇인가>에서는 검도의 발생과 이념, 그리고 검도인의 자세를 말한다. 저자에 의하면 검도의 원형은 칼싸움이다. 다양한 문화권에서 찾아볼 수 있는 원시의 칼싸움이 오늘날 검도의 모태가 되기까지, 오랜 세월에 걸친 과정은 제2장 <검도의 역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3장 <검도의 예(禮)>에서는 검도인이 갖춰야할 각종 예법을, 제4장 <용구>에서는 도복과 검, 호구 등 검도의 기본이 되는 용구들을 소개했다. 제5장부터 8장까지는 검도의 기본동작과 기본기법 및 단독·대련공부의 방법을 컬러사진과 함께 자세히 설명하였다. 검도교사 7단을 보유한 유단자들의 시범사진을 통해 정확한 동작을 배울 수 있다.
검도가 스포츠인가 무도인가 하는 문제를 두고 아직도 논의가 분분하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검을 통한 수련을 의미하는 ‘검도(劍道)’의 본래 목적을 간과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무예란 심신이 조화를 이룰 때 비로소 제대로 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제9장 <심법(心法)>에서는 검도인이 마땅히 가져야할 마음자세와 마음수련의 요체를 담았다. 검도에서 기술의 수준은 마음상태와 비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정한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오랜 세월에 걸친 경험과 수양이 필요하다. 책에서 설명한 기본적인 동작과 기법, 마음공부의 개념들을 통해 초급자들은 수련의 터를 닦고 중급자 이상은 기반을 다질 수 있을 것이다.
우리민족 고래(古來)의 검술에 대한 연구
‘군자국(君子國) 사람들은 의관을 갖추고 칼을 차고 다녔다(衣冠帶劍)’는 기록과 비파형동검으로 확인할 수 있듯이 고대로부터 우리 민족은 칼 문화가 매우 발달해 있었다.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해 주는 대표적인 문헌이 바로 ‘본국검법’과 ‘조선세법’이다.
본국검법은 신라시대의 검법으로서 《무예도보통지》에 수록된 24기(技) 중 하나이다.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검법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이 책의 부록 1 <본국검법(本國劍法)>에서 본국검법의 문헌적 가치와 전래과정, 그리고 검법의 내용을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총 33세 중 세법 22수를 《무예도보통지》의 도보와 함께 설명하였으며, 검보의 본문과 자세한 주해도 수록하였다.
오늘날 본국검법은 1992년의 제1회 본국검법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소년본국검법 경연대회와 해외시범 등을 통해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검법으로 자리 잡았다. 단지 옛 것의 재현에 그치지 않고, 현대의 검도인들이 우리 고래의 검술을 가지고 대련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여기에는 1970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여 지난 삼십 수년 간 민족의 검법을 복구하는 데 애써온 저자의 역할이 컸다. 이 책에서는 일반인도 알기 쉽도록 그 요체를 정리하여 대회를 준비하는 검도인은 물론, 본국검법을 공부하고자 하는 연구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백 여 장의 컬러사진을 통해 배우는 검도의 본
부록 2 <검도의 본>에서는 세계 검도계에서 통용되는 중요기술의 집합체, 검도의 본에 관해 설명한다. 검도의 본(本)은 1912년에 일본에서 만들어진 것으로, 오늘날 세계적으로 보급된 검도의 기본기술이다. 대도 7본과 소도 3본으로 이루어진 검도의 본은 기능향상은 물론 정신수양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설명과 함께 유단자의 시범사진 102장을 수록, 보다 정확한 자세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검도는 일본문화의 소산인가?
검도는 과연 일본문화로서 배척당해 마땅한 것인가? 이것은 검도가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이래 계속해서 논란이 되어온 문제이다. 혹자들은 현대검도의 틀이 일본에서 정립되었으며 이것은 사무라이 칼 문화의 소산이라고 비판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주장이야 말로 우리 고유의 무도문화를 망각한 것으로, 각종 고대문헌을 통해 오히려 한국의 검법이 일본으로 전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 부록 3 <고대 한국검술의 일본전이(轉移)에 관한 소고>는 고대 한일관계와 검술의 발생 및 전파 경로에 관한 저자의 주장을 담은 것이다.
《검도의 발달》이란 책을 쓴 일본의 하천조(下川潮)에 의하면 일본초기의 도검은 외국(중국 혹은 우리나라)에서 왔거나 귀화인이 만든 것임에 틀림없다고 한다. 《일본서기》 가운데 ‘태도(太刀)가 유명한 것은 구례(句禮)’라는 내용이 있다. 이를 오나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지만, 하천조는 이를 구려(句麗), 즉 고구려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일본서기》 본문에서 언급된 ‘추고 19년’이 기원후 610년임을 밝히고, 이 시기와 오나라가 무관하며 당시는 고구려가 수나라와 싸우던 시대임을 증명함으로써 하천조의 주장에 힘을 더한다. 이외에도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 주요문헌 상의 기록을 통해 당시 우리
출판사 서평
이종림 선생의 50여 년에 걸친 수련과 연구 결과를 집대성
이종림 선생에게는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범사 8단, 대한검도회 부회장, 이순신 장군의 직계후손 등등이 그것이다. 그 중에서도 범사란 8단 이상에게만 부여되는 명예로운 호칭이다. 현재 대한검도회에 등록된 유단자만 10만 명이 넘지만 그중 범사 8단 이상은 18명에 불과할 정도이니 그 존재가치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다. 이들 고단자들은 한국검도가 오늘날의 기반을 다지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지난 50여 년 간 국내에서의 양적 팽창은 물론, 홍백기나 요판 등의 일본잔재를 없애고 국제검도연맹에서 ‘Kendo’가 아닌 ‘Kumdo’의 독자적인 사용을 허가받기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던 것이다(대한검도회는 국제검도연맹으로부터 ‘Korea Kumdo Association’의 영문표기를 승인 받아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검도의 중심을 세우는 이러한 과정 가운데서 잊혀진 무도정신을 되살리기 위한 저자의 행보 역시 꾸준히 이어져왔다. 《정통 검도교본》은 저자 이종림 선생이 50여 년에 걸친 수련과 연구 끝에 현대검도의 이론과 실기는 물론 검도의 민족적 본류를 밝힌 책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78493246 |
---|---|
발행(출시)일자 | 2006년 08월 31일 |
쪽수 | 359쪽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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