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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머리에
몽동발이
그해 여름
수몰 그 후1
수몰 그 후2
수몰 그 후3
군자마을 의인 댁
몽동발이1
몽동발이2
등재댁
미닥질
잊히지 않는 노래1
잊히지 않는 노래2
예안 장날
객귀
주실 할배
염치
구름재
동계수
도둑 없는 도둑골
대 바꾼 골과 버린 골
고통 골
곳집
논싯 골 죽반뙈기
예배당의 추억
호랑이보다 무서운 것
동계수
소나기
고통마을 사람들
까만 불알
물말뚝이 희철이
중섭이 형
패 서러 나오소
방앗 간 걸 네거리
분자 누님
피보다 진한 흙
보리 베던 날
내가 1등 부지깽이는 2등
동무 생각
곰실 댁 보리 밭
타관에서 늙다
101봉춘 10봉춘
달처럼 살다
톳재비가 살던 마을
땅콩 까는 겨울 밤
재산 댁 살구 나무
골에 달걀 만테이
본심이
출판사 서평
이 책에서 우리는 1세대 수몰 실향민이 되어 고향을 떠나온 저자가 들려주는 아버지, 어머니, 누이 같은 그리운 이름들과 톳재비가 함께 어울려 살던 전설 같은 고향을 만날 수 있다, 여름날 ‘동계수’ 여울물 사이에서 한결같이 듬직하고 우직하게 살던 꾸구리 ‘본심이’처럼 순한 사람들이 발가숭이로 멱을 감고 ‘다랫나루’ ‘낙동강 벼룻길’을 걷고, 구름재, 도둑골 같은 정다운 지명들 속에서 순박하게 살아갔던, 이제는 잊힌 우리들의 아득한 지난 삶이 그려진다.
또한 어느새 고향을 버리고 몽동발이가 되어버린 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눈시울을 자신도 모르게 시큰하게 적시는 수몰민들의 애환과 가슴 아리는 수구초심에 감동하게 된다. 더불어 ‘어매’ ‘달구’ ‘수루메기’‘아이라’ 같은 토박이말이나 ‘미닥질’ ‘사름한’, ‘사날없이’ ‘해낙낙하다’ 따위의 예쁜 우리말은 도타운 정이고 커다란 덤으로 읽힌다.
기본정보
ISBN | 9788977877337 |
---|---|
발행(출시)일자 | 2017년 09월 20일 |
쪽수 | 253쪽 |
크기 |
153 * 225
* 17
mm
/ 486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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