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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지성을 위한 종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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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미디어 · 2012년 04월 10일
7.5 (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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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의 경이로움을 쫓는 다윈의 기록『종의 기원』. 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남긴 책이다. 자연선택과 생존경쟁의 원리를 통해 세계를 대하는 시야를 넓히고, 궁극적으로 인간이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지구상에 존재하게 되었는지 고민하도록 만든다. 더불어 유전학, 분자생물학, 고생물학, 진화발생생물학 등 다양한 학문 영역을 넘나들며 통합적인 인간이 되길 꿈꾸는 이들에게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찰스 다윈 (원저)

저자 찰스 다윈은 영국의 생물학자로 생물진화론의 정립에 공헌하였다. 1831년 22세 때 해군측량선 비글호에 박물학자로서 승선하여, 남아메리카와 남태평양, 오스트레일리아 등지를 두루 항해하며 그곳의 생태계를 조사한 뒤 1839년에 ≪비글호 항해기≫를 발표하였다. 다윈은 비글호 항해를 통해 생물 종의 다양성을 접하면서 생물의 진화가 사실임을 확신하였다. 이후 1858년에 말레이 군도에서 박물학을 연구하던 월리스의 편지를 계기로 그동안의 논문을 정리하여 윌리스의 논문과 함께 린네학회에 동시에 발표했다. 이듬해인 1859년에 저서 ≪종의 기원≫(정식 명칭은 ‘자연선택에 의한 종의 기원에 관하여’)을 통해 생물은 창조된 것이 아니라 다른 종으로부터 유래하였다는 주장을 공표하였다. ≪종의 기원≫은 초판 1,250부가 발매 당일에 매진될 정도로 큰 반응을 불러일으켜, 이후에 6판까지 출판되었다. 다윈의 진화론은 물리학에서의 뉴턴 역학과 더불어 인류 사상의 혁신을 가져와 그 후의 자연관과 세계관의 형성에 큰 영향을 끼쳤다.

저자(글) 심원

저자 심원은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하고, 언론정보학과에서 〈새터민 청소년의 정체성 교섭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TBS 〈윤은기의 굿모닝 서울〉, EBS 〈손석춘의 월드FM〉 등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문화평론 코너를 진행했고, ≪주간한국≫에 글쓰기와 관련된 칼럼을 연재했다. 밴드 ‘이반(異反)’의 보컬리스트이기도 하며, 새터민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34학교’에서 글쓰기와 음악을 가르쳤다. 현재는 청소년들에게 글쓰기와 독서를 지도하면서 앨범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목차

  • 여는 글_≪종의 기원≫, 어떻게 읽어야 할까

    1부 변이
    01 변이란 / 02 변이는 왜 나타나는 걸까 / 03 다윈은 몰랐던 유전의 비밀 / 04 집비둘기 품종의 기원 / 05 예부터 행해진 선택의 원리 / 06 종은 변화한다

    2장 생존경쟁
    01 생존경쟁이란 / 02 빠른 속도로 증가하는 개체수 / 03 생존경쟁으로 엮인 동식물의 복잡한 관계 / 04 같은 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가장 치열한 생존경쟁

    3장 자연선택
    01 자연선택의 의미와 오해 / 02 인공선택과 비교한 자연선택의 힘 / 03 성선택의 개념과 작용 / 04 개체간의 상호교잡과 자연선택 / 05 자연선택으로 새로운 종을 만드는 데 유리한 환경 / 06 자연선택을 통한 형질의 분기 / 07 형질의 분기와 소멸을 통한 자연선택의 효과 / 08 진보와 진화의 관계

    4장 자연선택설에 제기되는 문제들
    01 자연선택설에 대한 문제제기 / 02 이행적 변종의 존재 / 03 특수한 습성과 구조를 가진 생물의 경우 / 04 극도로 완성되고 복잡해진 기관의 경우 / 05 본성의 경우 / 06 뻐꾸기, 개미, 꿀벌의 특수한 본능 / 07 잡종의 불임성

    5장 생물의 지리적 분포와 지질학적 천이
    01 새로운 종의 점진적 출현과 멸종 / 02 멸종종과 현생종 사이의 유연관계 / 03 현재 생물의 지리적 분포 / 04 창조의 단일한 중심 / 05 빙하시대의 이동 / 06 담수생물의 이동 / 07 큰 섬에 사는 생물의 경우

    맺는 글_≪종의 기원≫, 이후

출판사 서평

진화의 경이로움을 쫓는 다윈의 기록, ≪종의 기원≫
“생명의 기원을 밝혀 인식의 지평을 넓히다”


21세기에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일깨우고 깊이 있는 지식과 감동, 그리고 즐거움을 독자에게 선사하기 위해 이 시대의 독자에게 좋은 책을 읽을 권리를 다시 되돌려준다는 취지로 기획된〈Old Fashioned Classic〉 시리즈의 세 번째 책, 『젊은 지성을 위한 종의 기원』

이제 진화는 단지 이론이라고 말할 수 없다. 모든 생명체가 진화한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진화의 수레바퀴는 돌아가고 있다.

자연선택이라는 개념을 통해 모든 종이 하나의 생명에서 시작하여 점차 가지를 치듯 진화한다는 사실을 밝힌 ≪종의 기원≫은 출간된 지 150여 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사회문화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고전 중의 고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는 인간을 비롯한 지구상의 다양한 생명체들이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밝혀 자연과학적 인식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흔히 ≪종의 기원≫은 단순히 생물의 다양성과 새로운 종이 어떻게 생겨나는가에 대해서만 알게 하는 책이라고 생각하기 싶지만, 좀 더 깊이 들여다보면 인간이 어떻게 지금과 같은 모습으로 지구상에 존재하게 되었는가를 고민하게 만든다. 사실 이 문제는 ≪종의 기원≫이 150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숱한 논쟁 가운데 문제가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실 ≪종의 기원≫은 매우 간단한 주장에 관한 긴 논증이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를 ‘종은 어느 것이나 따로따로 창조된 것이 아니라 변종처럼 다른 종에서 유래한다.’라는 문장으로 압축하여 표현할 수 있다고 한다. 다윈의 이 같은 생각은 신이 모든 생명을 창조했다는 당시 서구 사회의 세계관을 송두리째 뒤흔든 놀랍고도 위대한 것이었다. 이 같은 발상의 전환은 모든 학문의 과학적 사고를 가능하게 한 시작이 되었다.

생태계의 장엄한 생존경쟁을 통해 자연의 위대함을 일깨워 주는 책

오늘날에는 생물의 진화와 관련된 학문이 많이 세분화되어 진화론이라는 단일한 이름으로 묶기에도 벅찰 정도가 되었다. 현대의 진화론은 유전학의 발전을 계기로 분자생물학, 고생물학, 진화발생생물학 등의 다양한 학문 영역들을 바탕으로 매우 복잡하게 전개되고 있다. 또한 과학의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고 기존의 인문학이나 사회학이 담당하던 문제들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저자는 전통적으로 인문학에서 다루던 인간의 행동과 사고방식에 대한 문제들을 인간 심리의 진화를 연구하는 진화심리학에서 다룰 수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진화론은 정치학, 경제학, 행정학, 인류학 등 여러 분야에 접목되고 있다.
≪젊은 지성을 위한 종의 기원≫은 원전을 충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원전의 주요 내용들을 빠짐없이 다뤘으며, 다른 고전들과 달리 방대한 생물학 지식을 필요로 하기에 원전의 해설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을 풍부한 도판과 보충 자료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원전의 내용만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윈의 진화론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배경지식들을 꼼꼼히 다뤄 이 책 한 권으로도 다윈의 진화론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도록 하였다.

【출판사 리뷰 및 본문 맛보기】

1831년, 비글호 항해를 통해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다
다윈은 19세기가 시작될 무렵인 1809년에 당시 산업혁명으로 유럽에서 프랑스와 더불어 가장 강력한 국가였던 영국에서 태어났다. 다윈이 태어날 당시 유럽은 나폴레옹의 정복전쟁이 한창이었고, 그 이후로도 유럽 열강들 사이의 전쟁과 식민지 쟁탈전이 계속되었다. 다윈은 혼란기 유럽의 가장 잘 나가던 국가의 훌륭한 가문에서 태어난 행운아였다.
다윈의 할아버지인 이래즈머스 다윈은 유명 인사였고, 다윈의 아버지는 저명한 의사였다. 다윈의 아버지인 로버트 다윈은 자식도 의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다윈을 에든버러의 학교로 보냈으나 마취 기술이 발달하지 않았던 당시에 고통스러워하는 환자들을 보는 것이 힘들었던 다윈은 학교를 그만둔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관심이 많았던 생물학과 지질학에 빠져들게 된다. 다윈은 1831년에 신학과를 졸업하지만 목사가 되기는커녕 비글호를 타고 약 5년간 탐험을 떠나게 된다. 이 여행을 마치고 다윈은 ≪비글호 항해기≫라는 책을 출간하는데,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다윈은 일약 유명세를 타게 된다. 그런데 흥미로운 사실은 비글호는 성서의 내용을 증명할 만한 지리적, 생물학적 증거를 찾는 것이 목적이었지만 다윈의 승선으로 결국 성서의 내용을 뒤집는 책을 쓰게 되었다는 점이다.
다윈은 비글호 항해를 통해서 지구상에는 엄청나게 많은 종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다윈이 비글호를 타고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남긴 책이 바로 ≪종의 기원≫이다.

종은 고정되어 창조된 것이 아니라 다른 종에서 유래되어 진화한다
≪청소년을 위한 종의 기원≫ 1부는 다윈의 생각을 이해하는 데 가장 중요한 개념인 변이를 다룬다. ≪종의 기원≫ 첫 장의 제목이 “사육재배를 할 때 발생하는 변이”라는 것만 봐도 변이가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종의 기원≫ 전체를 이해하기 어렵다. 다윈은 ≪종의 기원≫ 1, 2장을 통해서 인위적인 상태에서 나타나는 변이와 자연 상태에서 나타나는 변이가 사실은 똑같은 원리에 의해서 나타난다고 주장하면서, 궁극적으로 종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변이가 유전에 의해서 누적되는 과정에서 새롭게 생겨날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자 했다.

다윈은 변이에 대해 설명하는 마지막 부분에서 “종과 변종을 구분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결론을 내놓습니다. 이러한 결론이 중요한 이유는 종이 독립적으로 창조되었다는 기존의 생각과 정면으로 배치되기 때문입니다. 다윈은 앞에서 살펴본 것처럼 하나의 종 안에서도 여러 변이들이 나타날 수 있는데, 그중에서 특정한 변이가 아주 오랜 시간동안 집중적으로 선택되며, 단일한 종에서도 여러 변종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변종이 종에서 갈라져 나와서 완전하게 독립된 종으로 분리되기 전이라면 사람들은 종과 변종을 구분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명확하게 구분하기에는 많은 특성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다윈은 종과 변종을 구분하기 어려운 이유를 아직 변이가 누적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달리 말하면, 변이가 충분히 누적될 수 있다면 하나의 종에서 다른 종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한 것이죠.
_《젊은 지성을 위한 종의 기원》1부 중

생존경쟁을 통해 진화의 과정을 밝히다
다윈은 ≪종의 기원≫ 1, 2장에서 각각 사육재배 상태와 자연 상태의 변이에 대해 설명한 후에 생존경쟁에 대해 다룬다. 왜 어떤 변이는 축적되고 어떤 변이는 그냥 사라지는가를 설명하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다윈은 변이는 유전에 의해서 다음 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자손을 낳아 자신의 변이를 유전하려면 일단 살아남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생물들은 생존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새끼를 낳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자연 상태에서 모든 생물들은 부족한 자원을 두고 끊임없이 경쟁을 하게 된다. 다윈은 이를 ‘생존경쟁’이라고 불렀다.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아야만 자신의 유전자를 자손에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생존경쟁이 거듭되다보면 생존에 유리한 변이들은 유전의 법칙에 따라서 자손에게 계속 전달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변이들이 축적되고, 결국에는 새로운 형태의 종이 생겨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 바로 다윈이 말하는 생존경쟁이다.

우리는 ‘자연’의 얼굴이 기쁨으로 반짝이는 것을 본다. 그러나 우리 주위에서 한가롭게 지저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새도 사실은 곤충이나 씨앗을 먹고 살며, 끊임없이 생명을 파괴하는 존재라는 것은 잊는다. 또한 우리는 그 노래하는 새와 알, 또는 병아리가 육식조류와 육식동물에 의해서 얼마나 죽어가는 지도 잊고 있다. 그러나 생존경쟁은 지금 이 순간에도 자연계 전체에서 일어나는 보편적 사실이다.
_《청소년을 위한 종의 기원》2부 중

자연은 개체가 생존하는 데 유리한 변이를 선택한다
≪청소년을 위한 종의 기원≫ 3부에서는 종의 기원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인 자연선택을 다루고 있다. 다윈은 어떠한 환경에서 유리한 변이를 가진 개체들이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아 자신의 변이를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과정을 자연선택이라고 불렀다. 다윈은 ‘자연선택’이라는 개념을 통해서 종의 기원을 설명하려는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종의 기원≫의 저자는 영국의 후추나방을 예로 들면서 다윈이 말한 자연선택이라는 개념을 쉽게 설명하고 있다.

1900년대 영국에서 나타난 후추나방 개체수의 변화는 자연선택을 설명할 때 가장 자주 언급되는 예입니다. 후추나방은 원래 흰색 바탕에 검은색 작은 반점이 있는 나방입니다. 영국에서는 산업혁명 이후 공기가 오염되면서 나무에 자라는 이끼가 죽고 대신 나무껍질에 검은색 검댕이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러자 영국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흰 나방이 감소하고 검은 나방이 증가했습니다. 검은색으로 변한 나뭇가지에 붙어 있던 흰 나방은 천적인 새들의 먹이가 되기 쉬웠고, 검은 나방은 일종의 보호색 효과를 얻게 되어 변화된 자연환경에서 생존을 한 것이죠. 그런데 1960년대부터 자연환경보호운동이 본격화되면서 다시 서서히 검은 나방보다 흰 나방의 개체수가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나무들이 다시 원래의 색으로 돌아오자 이번에는 검은 나방들이 쉽게 눈에 띄어 새들의 먹이가 되고, 흰 나방들이 더 많이 생존하게 된 것입니다.
_《청소년을 위한 종의 기원》2부 중

자연선택설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명하다
새로운 이론이 제시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론의 타당성 여부를 두고 비판을 가하게 된다. 이러한 비판의 과정을 견뎌낸 이론만이 과학적이라는 인정을 받는다. 다윈의 ‘자연선택설’도 당시에는 새로운 이론이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많은 비판에 직면하였다. 비판자들 중에서는 과학자들도 있었지만, 다윈 이론의 반종교적인 성격 때문에 성직자들과 일반 사람들도 거세게 비판을 가했다고 한다. 다윈은 ≪종의 기원≫을 출간하기 전에 이미 이러한 비판들이 있을 것을 예상하고 제기되는 비판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기록해 두었다.
≪청소년을 위한 종의 기원≫ 4부에서는 다윈이 자신의 이론에 대해 제기되는 반론을 재반박하면서 자신의 생각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3부까지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다면 4부부터는 좀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다.

아마도 독자들은 이 책의 여기까지 이르는 동안 이미 많은 문제점에 부딪쳤을 것이다. 그중에는 나를 약간은 당혹하게 할 만큼 심각한 것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판단으로 그 대부분은 피상적인 것에 불과하며, 그 이론의 난점이 결코 치명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난점의 이론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항목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만일 종이 아주 미세한 점진적 변화에 의해 발생한 것이라면, 왜 우리는 여러 곳에서 수많은 이행적 변종을 볼 수 없는가 하는 점이다. 또 왜 종은 우리가 현재 볼 수 있는 것처럼 충분히 명확하게 구별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자연 전체가 혼란에 빠지는 일은 없는 것일까? 둘째, 예컨대 박쥐와 같은 구조와 습성을 가진 동물이 이와는 전혀 다른 습성과 구조를 가진 다른 어떤 동물의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일이 가능한 것일까? 자연선택이 한편으로는 파리를 쫓는데 사용되는 기린의 꼬리와 같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기관을 만들고, 다른 한편으로는 눈과 같은 비할 데 없이 완전하고 경탄할만한 구조를 가진 기관도 만들었다는 것을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셋째, 본능은 자연선택에 의해 획득되거나 변화될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점이다. 벌이 집을 짓는 데 있어서, 학식이 뛰어난 수학자의 발견에 앞서 그것을 이미 실현하고 있는 그 놀라운 본능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넷째, 종이 교잡을 하면 불임이 되거나 불임의 자손밖에 생산할 수 없는데도, 변종이 교잡했을 때는 생식기능이 조금도 손상되지 않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_《청소년을 위한 종의 기원》4부 중

현존하는 생물들의 지리적 분포를 통해 자연선택의 과정을 증명하다
다윈은 자연선택설을 설명하고 이에 대해 제기되는 문제들을 하나씩 검토한 다음에 마지막으로 현존하는 생물들의 지리적 분포를 통해서 자연선택이 지구에서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를 설명한다. 새로운 종이 점진적으로 탄생하고, 소멸하는 과정을 통해서 하나의 종에서 새로운 종으로 어떻게 이행해 가는지를 검토하고 있다. 또한 마치 각 지역에서 따로따로 창조된 것처럼 보이는 생물들도 원래는 같은 곳에서 서식했으며 기후적, 지리적 요인으로 격리되어 따로 진화한 결과 오늘날과 같은 다양성을 갖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 예로 다윈은 창조론을 비판하면서 왜 섬에 박쥐들은 존재하는데 포유류는 존재하지 않느냐고 반문한다. 이미 지질학적 연구를 통해서 아주 오래전부터 포유류가 존재했다는 것이 밝혀졌으므로 섬에 포유류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창조할 시간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포유류가 섬으로 이동할 수단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창조론의 일반적인 학설에 따른다 하더라도, 포유류를 창조할 시간이 없었다고 볼 수는 없다. 수많은 화산섬은 대규모의 붕괴를 거친 것과 제3기층이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우 오래된 것이다. 대양의 섬에는 육서포유류는 출현하지 않지만 거의 모든 섬에 하늘을 나는 포유류는 존재하고 있다. 뉴질랜드에는 전 세계 어떤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 두 종류의 박쥐가 있고, 다른 섬들에도 섬들마다 특유의 박쥐가 있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생각했을 때, 왜 창조의 힘은 멀리 떨어진 섬에 박쥐는 생기게 하고, 포유류는 생기게 하지 않았는가 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나는 이 의문에 쉽게 대답할 수 있다. 육서포유류는 어느 것도 바다를 건널 수 없지만, 박쥐는 날아서 바다를 건널 수 있기 때문이다.
_《청소년을 위한 종의 기원》5부 중

모든 생명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진화해가는 생태계의 장엄함을 느끼다
끝으로 다윈은 자연에 존재하는 다양한 법칙들에 의해 펼쳐지는 생태계의 모습을 장엄하다고 표현하며 ≪종의 기원≫의 말미를 장식한다.

온갖 종류의 식물이 자라고, 숲에서는 새가 노래하고, 곤충이 날아다니며, 축축한 땅속을 벌레들이 기어 다니는 번잡스러운 땅을 살펴보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그러한 개개의 생물들이 제각기 기묘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서로 매우 다르며, 복잡한 연쇄를 통해 서로 의지하고 있지만, 이것이 모두 지금 우리 주위에서 수행되고 있는 여러 가지 법칙에 따라 만들어진 것임을 깊이 생각해 보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다. 그러한 법칙을 가장 넓은 의미에서 말한다면, 생식을 수반하는 ‘성장’, 거의 생식 속에 포함된다고 할 수 있는 ‘유전’, 생활의 외적 조건의 직 ? 간접적 작용에 의한 또는 용불용(用不用)에 의한 ‘변이성’, 생존경쟁과 나아가서는 ‘자연선택’을 초래하고 마침내 ‘형질의 분기’와 열등한 생물을 ‘멸종’시키는 높은 증가율 등이다. 그리하여 자연계의 싸움에서, 또 기아와 죽음에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최고의 사항은 고등동물의 산출이라는 결과이다. 생명은 소수의 형태 또는 하나의 형태로 모든 능력과 함께 불어넣어졌다고 보는 견해, 그리고 이 행성이 확고한 중력의 법칙에 의해 회전하는 동안 이렇게 단순한 발단에서 지극히 아름답고 지극히 경탄할 만한 무한의 형태가 태어났고 지금도 태어나고 있다는 이 견해에서 우리는 장엄함을 느낄 수 있다.
_《청소년을 위한 종의 기원》5부 중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7152656
발행(출시)일자 2012년 04월 10일
쪽수 287쪽
크기
139 * 200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59클래식
원서명/저자명 (The)origin of species/Darwin, Char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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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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