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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용어 바로쓰기 우리가 아는 역사용어는 올바른 역사용어일까?

역사비평 편집위원회 지음 | 역사비평사 | 2006년 08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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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6965189(8976965183)
쪽수 328쪽
크기 A5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35인 학자들이 함께한 역사용어 바로쓰기

바른 역사를 만들기 위한 바른 역사용어를 새롭게 정리한 <역사용어 바로쓰기>. 계간 '역사비평' 2005년 겨울호 특집에서 시작하여 2006년 여름호까지 계속된 '역사용어 바로쓰기' 기획에 실린 글들을 모은 것이다. 35인의 학자들이 전공 분야의 연구 내용을 일반인을 위해 대중적으로 서술한 이 책은, 역사용어 바로쓰기를 위한 학자들의 노력과 그 결실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우리가 무심코 쓰는 역사용어의 진실과 현실을 둘러싼 논쟁, 그리고 그 대안을 모색한 40편의 글을 통해 올바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가 관용적으로 써온 잘못된 용어 혹은 의미가 탈색되었거나 제대로 알지 못하고 쓰는 역사용어를 엄선하여, 그 대안은 무엇인지, 꼭 알아야 할 역사용어 개념은 어떤 것이 있는지, 어떤 용어들이 논쟁 중에 있는지를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l 역사용어를 바로 써야 하는 이유 / 한정숙 8

01_ 삼국시대에서 사국시대로 / 김태식 23
02_ 통일신라시대에서 남북국시대로 / 송기호 32
03_ 백성, 평민, 민중 / 정창렬 39
04_ 신사유람단을 1881년 일본시찰단으로 / 이이화 50
05_ 기존 개화파 용어에 대한 비판 / 주진오 56
06_ 광무개혁을 둘러싼 논쟁 / 왕현종 63
07_ 조규와 조약, 무엇이 다른가? / 김민규 69
08_ 을사조약이 아니라 한일외교권위탁조약안이다 / 이상찬 76
09_ 한국병합인가, 한일합방조약인가? / 이태진 82
10_ 한말, 개항기, 개화기, 애국계몽기 / 이윤상 89
11_ 왜정시대, 일제식민지시대, 일제강점기 / 김정인 95
12_ ‘위안부’, 정신대, 공창, 성노예 / 강정숙 101
13_ 친일과 협력 / 이기훈 108
14_ 민족자본의 개념을 다시 돌아본다 / 전우용 113
15_ 독립운동인가, 민족해방운동인가? / 이기훈 120
16_ 무정부주의와 아나키즘 / 류시현 124
17_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 류시현 130
18_ 부르주아민족주의, 우파 민족주의, 문화민족주의 / 박찬승 136
19_ 자유민주주의 / 임대식 142
20_ 해방인가, 광복인가? / 신주백 150
21_ 반탁은 있었지만, 찬탁은 없었다 / 박태균 155
22_ 소군정은 실재했는가? / 기광서 161
23_ 중간파인가, 중도파인가, 합작파인가? / 서중석 168
24_ 한국전쟁/6·25를 기억하는 방식: 역사용어와 사유체계의 문제 / 박명림 176
25_ 정전협정인가, 휴전협정인가? / 박태균 197
26_ 탈취-노획의 전쟁기록, NARA의 북한 노획문서 컬렉션 / 정병준 203
27_ ‘8월종파’: 종파, 분파, 당내경쟁 / 백준기 209
28_ 월북과 납북 / 이신철 222
29_ 동포와 민족 / 김동택 232
30_ 의사와 열사 / 은정태 237
31_ 근현대 정치범의 다양한 이름들 / 최정기 245
32_ 재벌기업과 재벌총수 / 김기원 252
33_ 양력과 음력 / 신동원 260
34_ 한의학(漢醫學)과 한의학(韓醫學) / 신동원 266
35_ 민족문학, 국민문학, 민족주의문학 / 하정일 271
36_ ‘순수문학’이라는 오해 / 한수영 279
37_ 외국 국가명 표기를 바꾸자 / 김동택 288
38_ 간도, 간도출병 / 배성준 295
39_ 극동, 동아시아, 동북아시아의 함의 / 김희교 302
40_ 중국 애국주의의 실체: 신중화주의, 중화패권주의, 민족주의 / 김희교 314

출전을 밝혀주는 본문의 주 322
이 책의 집필에 참여하신 분들 325

출판사 서평

우리가 아는 역사용어는 올바른 역사용어일까?

삼국시대에는 과연 고구려·백제·신라만 있었을까? 신사유람단은 말 그대로 ‘예절 바른 사람들이 어슬렁거리면서 산천 구경을 한 모임’이었을까? ‘을사조약’과 ‘한일합방’은 공식 조약명칭일까? 독립운동이 맞을까 민족해방운동이 맞을까? 한반도의 상황은 정전이 맞을까 휴전이 맞을까? 극동은 누구를 기준으로 부르는 용어일까? 우리가 무심코 쓰는 역사용어에는 알게 모르게 용어를 이름 지은 주체와 그 주체의 역사 인식이 녹아 있다. 그런데 그 용어를 이름 지은 주체와 용어에 담긴 역사 인식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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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꿔써야 하는 이유 ql**f1014 | 2006-11-12 | 추천: 2 | 5점 만점에 5점
    1902년 명동성당 원경   역사용어 바로쓰기라...사실...별 기대감 없이 본 책이다.뭐...지금 쓰고있는 역사용어를 이렇게 바꾸자~하고 주장하며 끝도 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겠지...그냥 읽어나 두면 한 두개쯤은 남아있겠지 하는 마음으로 읽었다.   그러나나의 예상을 깨고 생각보다는 적은 40개의 용어만을 소개한다.이 책은 <역사비평>에서 기획되었던 "역사용어 바로쓰기"의 글들을 모은 것이다.그리고 단순히 역사용어를 이렇게 바꾸자!하는 주장보다는 왜 그래야하는지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알게 되... 더보기
  •   우리는 어려서 여러가지 용어가 혼용되는 역사적 사건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첫째 역사의 변화에 따라 용어 사용이 바뀐 것은, 1897년의 농민군의 항쟁을 “동학농민운동”, “갑오농민전쟁”, “갑오민란” 등으로 쓰고, 1980년 5월 빛고을 광주 민중들의 항쟁을 “광주민란”, “광주민중항쟁” 등으로 쓰이고 것이다. 이러한 용어들은 역사와 관점의 변화로 인해, 사건의 현재적 의미가 변화되어 용어 자체로 변화가 된 것이다. 둘째, 1950년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을 “한국전쟁”, “625전쟁”, “조국해방전쟁(북측에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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