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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튀세르 효과

프리즘총서 7
진태원 (엮음) , 김정한 , 박기순 , 서관모 , 서동진 지음 | 강희경 , 김은주 , 장진범 옮김 | 그린비 | 2011년 1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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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6823694(8976823699)
쪽수 872쪽
크기 152 * 224 * 40 mm /1132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알튀세르가 남긴 유산들을 탐색하다!

20세기 최대의 맑스주의 철학자 중 한 명이자 서양 근대 철학을 근본에서 해체한 루이 알튀세르에 관한 연구서『알튀세르 효과』. 이 책은 국내 연구자들의 논문 10편, 해외 학자들의 논문 번역문 9편을 통해 알튀세르의 '주제들', '원천들', '동시대인들', '장래들'을 살펴본다. ‘정신분석학’에서 ‘서발턴 연구’까지 아직 알려지지 않은 그의 사상의 요소들, 우리가 현재를 사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그의 유산들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있다. 알튀세르와 그 동시대 사상가들 사이의 관계, 그리고 그를 계승하거나 비판한 후대 사상가들 사이의 관계를 밝혀 주는 글들을 통해 알퉤세르 사상의 역량과 그것의 효과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으며, 또한 알튀세르가 이 사상가들의 작업에 미친 영향, 그들 사상의 내용과 강점, 그리고 한계까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저자소개

저자 : 진태원 (엮음)

2장_「과잉결정, 이데올로기, 마주침: 알튀세르와 변증법의 문제」 지음 l 5장_「알튀세르의 우발성의 유물론의 우발성들」 옮김 l 8장_「하나의 마주침: 알튀세르와 마키아벨리」 옮김. 1966년 서울 출생.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스피노자 철학에 대한 관계론적 해석』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 『라깡의 재탄생』(공저, 창비, 2002), 『서양 근대철학의 열 가지 쟁점』(공저, 2004), 『서양 근대 윤리학』(공저, 2010)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스피노자 정치학에서 사회계약론의 해체」 I, II(?2004), 「어떤 상상의 공동체?: 민족, 국민 그리고 그 너머」(2011) 등이 있다. 또한 자크 데리다의 『법의 힘』(문학과지성사, 2004), 『마르크스의 유령들』(이제이북스, 2007), 피에르 마슈레의 『헤겔 또는 스피노자』(그린비, 2010), 에티엔 발리바르의 『우리, 유럽의 시민들』: 세계화와 민주주의의 재발명』(후마니타스, 2010), 『정치체에 대한 권리』(후마니타스, 2011)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자 : 김정한

저자 김정한은 18장_「알튀세르와 포스트맑스주의: 라클라우와 지젝의 논쟁」 지음. 서강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정치외교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있다. 다양한 현대 정치철학의 개념들을 궁리하여 한국의 대중 운동과 그 이데올로기의 역사를 새롭게 사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대중과 폭력: 1991년 5월의 기억』(이후, 1998), 『5ㆍ18 30년: 새로운 민주주의의 모색』(공저, 근간) 등이 있으며, 한나 아렌트의 『폭력의 세기』(이후, 1999), 에릭 홉스봄의 『혁명가: 역사의 전복자들』(공역, 길, 2008)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그리고 그 외에?「권력은 주체를 슬프게 한다: 91년 5월 투쟁 읽기」(2002), 「5ㆍ18 광주항쟁에서 시민군의 주체성」(2010), 「폭력과 저항: 발리바르와 지젝」(2011), 「한국 라깡주의 정치의 가능성과 조건: 지젝의 '사회적 환상의 횡단' 개념을 중심으로」(2011) 등의 논문을 썼다.

저자 : 박기순

저자 박기순은 16장_「알튀세르와 랑시에르」 지음. 서울대학교 미학과와 동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4대학교에서 『스피노자에서 존재의 역사성과 기호의 정치』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충북대학교 철학과에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스피노자를 중심으로 한 17세기 철학, 프랑스 현대 철학 및 미학이다. 도미니크 르쿠르의 『프랑스 인식론의 계보』(새길, 1996), 질 들뢰즈의 『스피노자의 철학』(민음사, 1999) 등을 우리말로 옮겼고, 스피노자, 들뢰즈, 자크 랑시에르, 알랭 바디우 등에 관한 다수의 글들을 썼다.

저자 : 서관모

저자 서관모는 14장_「알튀세르에게서 발리바르에게로: 이데올로기의 문제설정과 정치의 개조」 지음. 1984~1988년 사이에 한국사회 계급구성 분석 작업을 수행한 바 있다. 1991년 알튀세리엥이 된 이래 에티엔 발리바르의 맑스주의 개조 작업과 그에 뒤이은 '정치의 개조' 작업을 소개하는 작업을 주로 해왔다. 논문으로 「반폭력의 문제설정과 인간학적 차이들: 에티엔 발리바르의 포스트마르크스적 공산주의」(2008), 「네그리와 하트의 다중의 기획에 대한 비판」(2009)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에티엔 발리바르의 『대중들의 공포: 맑스 전과 후의 정치와 철학』(공역, 도서출판b, 2007) 등이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저자 서동진은 12장_「알튀세르와 푸코의 부재하는 대화: 정치적 유물론의 분기」 지음. 계원디자인예술대학교 인문교양학부 조교수. 경제와 문화의 관계에 관심이 크고 최근에는 문화적 실천으로서의 금융을 분석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렇지만 워낙 산만한 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지라 정치적인 것과 사회적인 것의 관계를 묻는 이론적인 연구도 함께 하고 있으며, 틈틈이 미술을 비롯한 시각 문화에 관한 글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자유의 의지, 자기계발의 의지』(돌베개, 2009), 『디자인 멜랑콜리아』(디자인플럭스, 2009) 등이 있으며, 그 외에 다수의 함께 지은 책들이 있다.

역자 : 강희경

역자 강희경은 6장_「알튀세르의 『자본』 독해」 옮김.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교양교육원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권리'에 대한 스피노자의 철학을 주제로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다. 옮긴 책으로 아리엘 수아미의 『스피노자의 동물 우화』(열린책들, 2010)가 있다.

역자 : 김은주

역자 김은주는 9장_「알튀세르와 스피노자」 옮김. 서울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는 프랑스 리옹 고등사범학교(Ecole normale superieure)에서 스피노자 철학으로 박사학위 논문을 집필 중이다. 「사유의 역학: 스피노자와 프로이트」(2011) 등의 논문을 썼고, 알렉상드르 마트롱의 『스피노자 철학에서 개인과 공동체』(공역, 그린비, 2008)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역자 : 장진범

역자 장진범은 11장_「알튀세르, 구조주의, 프랑스 인식론 전통」 옮김 l 13장_「종말론 대 목적론: 데리다와 알튀세르의 유예된 대화」 옮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석사 과정. '사회진보연대' 편집실에서 일했고, 사회 운동과 시민권에 관심이 많다. 최근 논문으로 『현대 정치철학의 모험』(난장, 2010)에 실린 「에티엔 발리바르: 도래할 시민(권)을 위한 철학적 투쟁」이 있고, 헤르만 판 휜스테렌(Herman R. Van Gunsteren)의 『시민권 이론』(그린비, 근간)을 번역하고 있다.

기타

저자 : 서용순
15장_「알튀세르와 바디우: 정치적 주체성의 혁신을 위하여」 지음.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로 떠나 철학의 길로 들어섰다. 프랑스의 현대 철학자 알랭 바디우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고 2005년 귀국, 여러 대학의 철학과와 교양 학부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는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비교문학과 대학원에서 바디우의 철학을 학생들과 함께 연구하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바디우의 철학을 꾸준히 소개해 왔고, 존재론과 정치철학에서 자신의 문제의식을 심화시키며 정치와 삶의 문제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서양철학사』(두리미디어, 2006), 『라깡, 사유의 모험』(공저, 마티, 2010)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바디우의 『철학을 위한 선언』(길, 2010), 『뉴레프트리뷰 1』(공역, 길, 2009) 등이 있다.

저자 : 안준범
3장_「맑스주의 역사학, 건설 중인 역사학: 알튀세르와의 대화」 옮김 l 19장_「알튀세르와 서발턴 연구」 지음. 알튀세르에게서 파생된 논의들을 포스트식민주의 맥락에서 개진된 논의들에 접맥하는 지성사에 관심이 있으며, 현대 역사가들의 텍스트를 이러한 지성사의 지평에서 읽고 배치하는 작업을 계획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현대 지성사의 '알뛰세르 효과'에 대하여: 트리컨티넨탈리즘의 맥락에서」(2006) 등이 있으며, 자크 랑시에르의 『역사의 이름들』(울력, 2011)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자 : 앙드레 토젤
(Andre Tosel, 1941~) 5장_「알튀세르의 우발성의 유물론의 우발성들」 지음. 프랑스의 맑스주의 철학자로, 파리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했으며, 1982년 파리 1대학교에서 스피노자의 『신학정치론』에 관한 연구로 국가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파리 1대학 교수 및 니스대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니스대학 명예 교수로 있다. 그람시, 알튀세르, 루카치를 비롯하여 서방 맑스주의에 관한 다수의 저작을 남겼으며, 스피노자를 비롯한 근대 철학에 대해서도 여러 저작을 출간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스피노자 또는 종속의 황혼: 『신학정치론』 연구』(Spinoza ou le crepuscule de la servitude: Essai sur le Traite theologico-politique, Aubier-Montaigne, 1984), 『분열의 정신: 맑스, 그람시, 루카치에 대한 연구』(L'esprit de scission: Etudes sur Marx, Gramsci, Lukacs, Les Belles Lettres, 1991), 『스피노자의 유물론에 대하여』(Du materialisme de Spinoza, Kime, 1994), 『심연 속의 세계?: 자본주의적 세계화에 관한 시론』(Un monde en abime?: Essai sur la mondialisation capitaliste, Kime, 2008), 『20세기의 맑스주의』(Le marxisme du 20e siecle, avec Vincent Charbonnier, Syllepse, 2009) 등이 있다.

저자 : 양창렬
7장_「알튀세르를 위하여 원자론을 읽자」 지음. 파리 1대학교 철학과 박사 과정. '에피쿠로스의 운명 비판'이라는 주제로 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공존의 기술』(공저, 그린비, 2007), 『현대 정치철학의 모험』(공저, 난장, 2010) 등을 썼으며, 자크 랑시에르의 『정치적인 것의 가장자리에서』(길, 2008)와 『무지한 스승: 지적 해방에 대한 다섯 가지 교훈』(궁리, 2008), 장 살렘의 『고대 원자론: 쾌락의 윤리로서의 유물론』(난장, 2009), 조르조 아감벤의 『목적 없는 수단』(공역, 난장, 2009)과 『장치란 무엇인가? 외』(난장, 2010)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저자 : 에마뉘엘 테레
(Emmanuel Terray, 1935~) 8장_「하나의 마주침: 알튀세르와 마키아벨리」 지음. 프랑스의 인류학자이자 철학자로, 파리 고등사범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클로드 레비-스트로스의 영향 아래 인류학자로 전향하여 아프리카의 코트디부아르에서 현지 조사 활동을 수행했다. 1984년 조르주 발랑디에(Georges Balandier)의 지도 아래 국가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4년 이래 고등사회과학연구원(L'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es, EHESS)의 책임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전공인 인류학 분야 이외에 정치철학 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다수의 저작을 출간한 바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원시' 사회에 직면한 맑스주의』(Le marxisme devant les societes “primitives”, Francois Maspero, 1969), 『동굴 속의 정치』(La politique dans la caverne, Seuil, 1990), 『아브롱 뒤 기야망 왕국의 역사』(Une histoire du royaume Abron du Gyaman: Des origines a la conquete coloniale, Karthala, 1995), 『클라우제비츠』(Clausewitz, Fayard, 1999), 『메두사와의 싸움』(Combats avec Meduse, Galilee, 2011) 등이 있다.

저자: 에티엔 발리바르(Etienne Balibar, 1942~)
13장_「종말론 대 목적론: 데리다와 알튀세르의 유예된 대화」 지음
프랑스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루이 알튀세르, 장 이폴리트, 조르주 캉길렘, 자크 데리다에게서 사사했다. 1965년 알튀세르, 피에르 마슈레, 자크 랑시에르 등과 함께 유명한 『『자본』을 읽자』를 공동 저술했으며, 그 이후에도 『역사유물론 연구』, 『민주주의와 독재』 등의 저작을 통해 역사적 맑스주의를 개조하기 위한 작업에 몰두했다. 1980년 알튀세르가 정신병원에 유폐된 이후에는 역사적 맑스주의를 해체하고 근대 정치 구조의 아포리아를 분석하며 근대의 철학적 인간학을 쇄신하려는 작업을 지속해 왔다. 또한 1990년대 이후 급속히 진행된 세계화 및 유럽 건설이라는 이중의 정세 속에서 대중 운동의 확장 및 시민권 헌정의 민주주의적 전화를 모색하려는 이론적 작업 역시 발리바르 사상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현재 파리 10대학교(낭테르) 명예 교수 및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어바인) 특훈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스피노자와 정치』(1985), 『대중들의 공포』(1997), 『우리, 유럽의 시민들?』(2001), 『정치체에 대한 권리』(2002) 이외에도, 이매뉴얼 월러스틴과 공저한 『인종, 국민, 계급』(Race, nation, classe: Les identites ambigues, La Decouverte, 1988), 『민주주의의 경계들』(Les frontieres de la democratie, La Decouverte, 1992), 『폭력과 시민다움』(Violence et civilite, Galilee, 2010), 『평등자유 명제』(La proposition de l'egaliberte, PUF, 2010), 『시민 주체』(Citoyen sujet et autres essais d'anthropologie philosophique, PUF, 2011) 등 다수의 저작들을 발표했다.

저자 : 자크 비데
(Jacques Bidet, 1935~) 6장_「알튀세르의 『자본』 독해」 지음. 프랑스의 맑스주의 철학자로, 1987년 자크 텍시에르(Jacques Texier)와 함께 맑스주의 학술지 『악튀엘 맑스』(Actuel Marx)를 창간했으며, 1995년에는 '국제 맑스주의 학회'(Congres Marx International)를 설립하기도 했다. 오랫동안 파리 10대학교(낭테르)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파리 10대학 명예 교수이자 아탁(ATTAC)의 학술 자문 위원으로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국내에 소개된 『『자본』의 경제학?철학?이데올로기』(새날, 1995) 이외에 『근대성 이론』(Theorie de la modernite, PUF, 1990), 『일반 이론: 법, 경제, 정치에 관한 이론』(Theorie generale: Theorie du droit, de l'economie et de la politique, PUF, 1999), 『『자본』의 설명과 재구성』(Explication et reconstruction du Capital, PUF, 2004), 『대안 맑스주의』(Altermarxisme: Un autre marxisme pour un autre monde, avec Gerard Dumenil, PUF, 2007), 『세계 국가: 맑스주의의 재정초』(L'etat-monde: Liberalisme, socialisme et communisme ? l'echelle globale. Refondation du marxisme, PUF, 2011) 등이 있다.

저자 : 최원
17장_「인셉션인가, 호명인가?」: 슬로베니아 학파, 버틀러, 알튀세르」 지음
철학 전공. 미국 뉴스쿨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시카고 로욜라대학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이데올로기에 대한 알튀세르와 라캉의 논쟁을 주제로 학위 논문을 준비 중이다. 옮긴 책으로 에티엔 발리바르의 『대중들의 공포: 맑스 전과 후의 정치와 철학』(공역, 도서출판b, 2007)이 있다.

저자 : 최정우
1장_「알튀세르와 청년 맑스」 옮김 l 4장_「미학으로 (재)생산되지 않는 미학: 알튀세르 예술론의 어떤 (불)가능성」 지음. 1977년생. 작곡가, 비평가.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불어불문학과에서 조르주 바타유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사유의 악보: 이론의 교배와 창궐을 위한 불협화음의 비평들』(자음과모음, 2011), 『아바타 인문학』(공저, 자음과모음, 2010), 『현대 정치철학의 모험』(공저, 난장, 2010) 등의 책을 썼고, 피터 페리클레스 트리포나스의 『바르트와 기호의 제국』(이제이북스, 2003), 크리스토퍼 볼라스의 『자유 연상』(이제이북스, 2005), 이반 워드의 『거세』(이제이북스, 2005), 에스텔라 V. 웰든의 『사도마조히즘』(이제이북스, 2006), 『뉴레프트리뷰 1』(공역, 길, 2009), 『레닌 재장전』(공역, 마티, 2010) 등의 책을 옮겼다. 음악 집단 Renata Suicide의 리더, 계간지 『자음과모음』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 : 파스칼 질로
(Pascale Gillot, 1967~) 10장_「알튀세르와 정신분석학: 주체 구성의 문제」 지음. 근대 철학 및 스피노자 철학 전문가이며, 근대 철학에서 현대 철학에 이르기까지 정신과 주체성에 관한 개념적 모델의 발생과 변화 과정을 추적하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국제철학대학교(College international de philosophie) 연구 책임자로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근대 철학과 현대 철학에서의 정신』(L'esprit: Figures classiques et contemporaines, CNRS, 2007), 『알튀세르와 정신분석학』(Althusser et la psychanalyse, PUF, 2009), 『개념, 주체, 과학: 카바예, 캉길렘, 푸코』(Le Concept, le sujet et la science: Cavailles, Canguilhem, Foucault, avec Pierre Cassou-Nogues, Vrin, 2009) 등이 있다.

저자 : 피에르 마슈레 피에르
(Pierre Macherey, 1938~) 1장_「알튀세르와 청년 맑스」 지음. 파리 고등사범학교에서 조르주 캉길렘과 루이 알튀세르에게서 사사했다. 알튀세르, 에티엔 발리바르 등과 함께 『『자본』을 읽자』(Lire le Capital, Francois Maspero, 1965)를 썼으며, 『문학생산의 이론을 위하여』(Pour une theorie de la production litteraire, Francois Maspero, 1966)를 발표하여 일약 국제적인 이론가로 주목받았다. 1970년대 말 이후 스피노자 연구에 전념하여 『헤겔 또는 스피노자』(Hegel ou Spinoza, Francois Maspero, 1979), 『스피노자와 함께』(Avec Spinoza, PUF, 1992), 『스피노자 『윤리학』 입문』(Introduction a l'Ethique de Spinoza, 전 5권, PUF, 1994~1998) 등을 집필했다. 현존하는 대표적인 스피노자 연구자 중 한 명이며, 국내에도 소개된 『문학생산의 이론을 위하여』 및 『문학은 무엇에 대해 사유하는가?』 등과 같은 저서를 통해 문학 이론가로서도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현재 릴 3대학교 명예 교수로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위에 소개한 책 이외에도 『콩트: 철학과 과학들』(Comte: La philosophie et les sciences, PUF, 1989), 『디노사우르의 여정: 철학하기, 1965~1997』(Histoires de dinosaure: Faire de la philosophie, 1965~1997, PUF, 1999), 『1845년의 맑스: 「포이어바흐에 관한 테제들」의 번역과 주석』(Marx 1845: Les “theses” sur Feuerbach, Editions Amsterdam, 2008), 『캉길렘에서 푸코에게로: 규범들의 힘』(De Canguilhem a Foucault: La force des normes, La fabrique, 2009) 등이 있다.

저자 : 피에르 빌라르
(Pierre Vilar, 1906~2003) 3장_「맑스주의 역사학, 건설 중인 역사학: 알튀세르와의 대화」 지음. 아날 학파의 일원이었으면서도 견실한 맑스주의 역사가였던, 그러나 좌우를 떠나 스페인 근현대사의 권위자로 학계와 대중에게 두루 인정과 존경을 받았던 피에르 빌라르는 지리학 전공으로 출발한 뒤 역사학 전공으로 전환하여, 『아날』 창간 당시부터 뤼시엥 페브르, 마르크 블로크와 교류하면서 협력한다. 근대 스페인에서의 카탈루냐를 주제로 박사 논문을 준비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머물던 중 1939년에 징집되었다가 곧 독일군의 포로가 된다. 수용소에서 생활하면서 동료 포로들에게 스페인 역사를 강의한 내용이 1947년에 『스페인의 역사』(Histoire de l'Espagne, PUF, 1947)라는 책으로 나와, 프랑코의 파시즘에 반대하는 이들 사이에서 필독서가 된다. 1946년에 바르셀로나로 복귀했으나 1948년에 추방되어 프랑스로 귀국한다. 1962년 오래 준비했던 박사 논문을 드디어 『근대 스페인에서의 카탈루냐: 국민적 구조들의 경제적 토대들에 관한 연구』(La catalogne dans l'espagne moderne: Recherches sur les fondements economiques des structures nationales, S.E.V.P.E.N., 1962) 3부작으로 출간했으며, 1965년에는 에르네스트 라브루스의 뒤를 이어 소르본대학교 교수직에 취임한다. 국내에 번역된 Oro y moneda en la historia. 1450~1920, Ariel, 1969[『금과 화폐의 역사』, 김현일 옮김, 까치글방, 2000] 외에도, 스페인 내전을 정리한 『스페인 전쟁』(La guerre d'Espagne, PUF, 1986)과 자전적 성찰을 담은 『역사적으로 사유하기』(Pensar hist?ricament: Reflexions i records, Eliseu Climent, 1995) 등 숱한 연구 성과를 남긴 그를 기려 에릭 홉스봄은 '역사가 중의 역사가'라 부르기도 했다. 이 책에 수록된 논문 「맑스주의 역사학, 건설 중인 역사학」(1973)은 1982년 출간된 논문집 『건설 중에 있는 역사학』(Une histoire en construction: Approche marxiste et problematiques conjoncturelles, Gallimard y Seuil, 1982)에 재수록된다. 이 논문에 앞서 이미 1968년에 알튀세르에 관한 비평 논문을 발표한 빌라르는 이 1968년 논문을 포함한 논집인 『알튀세르, 역사적 방법과 역사주의』(Althusser, metodo historico e historicismo, Anagrama, 1972)를 공동 편집하기도 했다.

저자 : 피에르 프랑수아 모로
(Pierre-Francois Moreau, 1948~) 9장_「알튀세르와 스피노자」 지음. 파리 고등사범학교와 소르본대학교에서 루이 알튀세르 및 근대 철학 연구자인 이봉 블라발(Yvon Belaval), 법철학자인 미셸 빌레(Michel Villey) 등에게서 사사했으며, 현재 리옹 고등사범학교 철학과 교수,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entre national de la recherche scientifique, CNRS)의 UMR 5037 소속인 수사학, 철학 및 사상사 연구소(Centre d'etudes en rhetorique, philosophie et histoire des idees, CERPHI)와 스피노자 연구회(Groupe de recherches spinozistes, GRS)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스피노자 철학 관련 프랑스 국내 연구 및 국제 교류의 중추 역할을 맡고 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등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새 스피노자 전집(?PUF)의 편집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스피노자』(Spinoza, Seuil, 1975), 『페르낭 들리니와 유년에 대한 이데올로기』(Fernand Deligny et les ideologies de l'enfance: Postface par Fernand Deligny, Retz, 1978), 『홉스: 철학, 과학, 종교』(Hobbes: Philosophie, science, religion, PUF, 1989), 『스피노자: 경험과 영원』(Spinoza: L'experience et l'eternite, PUF, 1994), 『루크레티우스: 정신』(Lucrece: L'ame, PUF, 2002), 『스피노자와 스피노자주의』(Spinoza et le spinozisme, PUF, 2003), 『스피노자: 국가와 종교』(Spinoza: Etat et religion, ENS, 2005), 『스피노자주의의 문제들』(Problemes du spinozisme, Vrin, 2006) 등이 있다. 그 외에도, 고전 시대 고대 철학의 귀환 및 고대 이후 정념론 역사에 대한 공동 논문집 등을 이끌고 있다.

저자 : 피터 듀스
11장_「알튀세르, 구조주의, 프랑스 인식론 전통」 지음. 영국의 철학자로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사우샘스턴대학교에서 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에식스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비판 이론과 정신분석, 현대 프랑스 철학에 관해 폭넓게 연구하고 저술해 왔다. 주요 저작으로 『탈통합의 논리』(Logics of Disintegration, Verso, 1987), 『탈주술화의 한계』(The Limits of Disenchantment, Verso, 1995), 『악이라는 관념』(The Idea of Evil, Blackwell, 2007) 등이 있으며, 『자율과 연대: 하버마스와의 대담』(Autonomy and Solidarity: Interviews with J?rgen Habermas, Verso, 1986), 『해체적 주체성』(Deconstructive Subjectivities, eds. with Simon Critchley,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Press, 1996), 『하버마스: 비판적 독해』(Habermas: A Critical Reader, Blackwell, 1999) 등을 편집했다.

역자 : 조현진
10장_「알튀세르와 정신분석학: 주체 구성의 문제」 옮김. 스피노자의 철학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숭실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스피노자에 대한 베일의 비판은 정당한가?」(2008), 「속성의 공유불가능성 정리에 대한 라이프니쯔의 비판은 타당한가?」(2010) 등의 논문을 썼고, 크리스티앙 들라캉파뉴의 『20세기 서양 철학의 흐름』(공역, 이제이북스, 2006), 바뤼흐 스피노자의 『에티카』(책세상, 2006)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스피노자 철학이 현대 사회에서 어떤 의의를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목차

서론: 알튀세르 효과, 효과 속의 알튀세르 l 진태원 7

1부 알튀세르의 주제들
1장 알튀세르와 청년 맑스 l 피에르 마슈레 l 최정우 옮김 44
2장 과잉결정, 이데올로기, 마주침: 알튀세르와 변증법의 문제 l 진태원 76
3장 맑스주의 역사학, 건설 중인 역사학: 알튀세르와의 대화 l 피에르 빌라르 l 안준범 옮김 108
4장 미학으로 (재)생산되지 않는 미학: 알튀세르 예술론의 어떤 (불)가능성 l 최정우 177
5장 알튀세르의 우발성의 유물론의 우발성들 l 앙드레 토젤 l 진태원 옮김 220
6장 알튀세르의 『자본』 독해 l 자크 비데 l 강희경 옮김 267

2부 알튀세르의 원천들
7장 알튀세르를 위하여 원자론을 읽자 l 양창렬 300
8장 하나의 마주침: 알튀세르와 마키아벨리 l 에마뉘엘 테레 l 진태원 옮김 369
9장 알튀세르와 스피노자 l 피에르-프랑수아 모로 l 김은주 옮김 407

3부 알튀세르의 동시대인들
10장 알튀세르와 정신분석학: 주체 구성의 문제 l 파스칼 질로 l 조현진 옮김 426
11장 알튀세르, 구조주의, 프랑스 인식론 전통 l 피터 듀스 l 장진범 옮김 456
12장 알튀세르와 푸코의 부재하는 대화: 정치적 유물론의 분기 l 서동진 519
13장 종말론 대 목적론: 데리다와 알튀세르의 유예된 대화 l 에티엔 발리바르 l 장진범 옮김 558

4부 알튀세르의 장래들
14장 알튀세르에게서 발리바르에게로: 이데올로기의 문제설정과 정치의 개조 l 서관모 586
15장 알튀세르와 바디우: 정치적 주체성의 혁신을 위하여 l 서용순 669
16장 알튀세르와 랑시에르 l 박기순 701
17장 인셉션인가, 호명인가?: 슬로베니아 학파, 버틀러, 알튀세르 l 최원 724
18장 알튀세르와 포스트맑스주의: 라클라우와 지젝의 논쟁 l 김정한 771
19장 알튀세르와 서발턴 연구 l 안준범 800

감사의 말 822
참고문헌 824
찾아보기 847
저역자 소개 864

책 속으로

알튀세르는 죽을 때까지 공산주의 철학자로 남아 있었지만, 그의 공산주의는 아포리아적인 공산주의였다. 왜냐하면 그는 이전의 모든 공산주의 철학자들과 달리 맑스식의 공산주의를 상상적인 것으로, 기원ㆍ주체ㆍ목적/종말의 삼중적인 신화로 계속해서 해체시켰기 때문이다. 우발성의 유물론은 특히, 대중 운동이 세계화된 고삐 풀린 자본주의의 복원이라는 능동적인 무 속에서 그것 역시 도려내짐으로써 거의 소멸할 지경에 이를 정도로 가장 끔찍한 역사적 패배를 겪은 바로 그 시기에 이러한 공산주의를 공허한 것으로 만들었다. (5장, 앙드레 토젤, 「알튀세... 더보기

출판사 서평

그린비출판사 '프리즘 총서' 7번째 책. 20세기 최대의 맑스주의 철학자 중 한 명이자 서양 근대 철학을 근본에서 해체한 루이 알튀세르에 관한 연구서이다. 국내 연구자들의 논문 10편, 해외 학자들의 논문 번역문 9편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알튀세르의 '주제들', '원천들', '동시대인들', '장래들'을 살펴봄으로써, 아직 알려지지 않은 그의 사상의 요소들, 우리가 현재를 사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그의 유산들이 무엇인지 밝혀 준다.
루이 알튀세르는 국내 인문사회과학계에도 막대한 영항을 끼친 사상가이지만, 90년대 중반 이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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