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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대한출판문화협회/한국출판문화진흥재단 올해의청소년도서 > 2008년 4분기 선정
- 초/중/고 추천도서 > 아침독서 중고등 추천도서 > 2009년 선정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세계일보
머리가 안 받쳐준다고 생각하는 10대들에게 전하는 용기백배 이야기
이렇듯 선천적으로 타고난 천재만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천재가 되는 자신만의 채널을 찾을 수 있는 비결을 알려준다. 운동을 통해서 근육을 키우는 것처럼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뇌도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잠자고 있는 천재성을 깨워낼 방법을 깨달아 능력을 극대화시킬 뇌사용법을 알게 된다면 평범한 사람도 천재가 될 수 있다.
머리탓, 환경탓을 하며 내면의 잠재력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좌절하는 10대들에게 자신이 가진 무한한 가능성을 믿게 하고 '후천적 천재'로 거듭나게 해주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국제전문기자로서의 정보력과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다양한 실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후천적 천재'가 되는 방법을 10대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하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작가정보
MBC 보도국 기자로 23년 동안 일하고 있는 ‘방송기자 아버지’.
고등학교 1학년생 딸과 초등학교 2학년생 아들이 있다. 회사 영어시험에서 1등을 하는 바람에 주로 국제부에서 경력을 쌓았고,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쳐 워싱턴 특파원, 국제부장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토요일 아침마다 지구촌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는 〈지구촌 리포트〉 팀장으로 프로그램 기획과 앵커를 맡고 있다.
외국어대 동시통역대학원을 졸업하고 기자생활 중 미 보스턴 대학원에서 국제정치학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대학에서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영어로 강의한다.
《역사를 뒤바꾼 못 말리는 천재 이야기》 《세계 최고의 석학 120명이 들려주는 1등의 기술》 《세계를 뒤흔든 광기의 권력자들》 등 여러 권의 책을 쓰는 등 , 학술 저널리스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시험성적표를 받아들고 “왜 나를 천재로 낳아주지 않았냐?”는 딸의 푸념에 “천재들의 채널에 주파수를 맞추면 천재처럼 이루어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목차
- 프롤로그 너의 가장 소중한 재산을 찾아줄게
# 1 천재들의 ‘생각’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천재처럼 생각하면 천재처럼 이루어낼 수 있다
천재는 생각을 통해 만들어진다
천재의 뇌는 무엇이 다를까?
‘가능하다’는 생각이 가능하게 만든다
생각 에너지를 폭발시키는 공명의 법칙
‘안 된다’는 생각을 깨는 두 가지 실험
〉〉〉 awaken the genius within 왜 인간은 생각을 멈출 수가 없는 걸까?
# 2 천재들의 ‘몰입’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천재적 능력이 발현되는 순간
몰입의 정체를 찾아라
지구 에너지에 플러그를 꽂아라
천재들이 아이디어를 주워 담는 방법
천재는 잠재의식에서 헤엄치며 논다
모차르트는 천재가 아니었다
그 많던 천재는 어디로 갔는가
아빠가 알려주는 몰입의 비결
부단한 연습이 몰입으로 이끈다
〉〉〉 awaken the genius within 콩밭에 간 마음, 지금 여기로 불러오기
# 3 천재의 ‘목표’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천재를 만드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목표의식이다
꿈을 향한 항법장치 RAS
어딘가에 새겨진 목표에는 불가능이 없다
목표는 믿어주는 순간 50% 이뤄진다
목표가 생기면 ‘괴력’도 함께 생긴다
위인들이 용감할 수 있었던 이유
〉〉〉 awaken the genius within 천재들의 기억법 - 천재들은 덩어리로 기억한다
# 4 천재들의 ‘마음 관리’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천재들은 머리가 아니라 마음을 쓸 줄 안다
부정적인 마음은 어디서 오는가
부정적인 드라마의 주인공
부정적인 마음 사그라뜨리기
타인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은 정당한가
억누른 마음은 탈출하고 싶어 한다
‘가능’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편견의 딱지
부정적 마음 위에 긍정의 딱지 붙이기
긴장과 걱정을 극복하는 법
〉〉〉 awaken the genius within 남극 세종기지에서 천재적으로 생활하는 법
# 5 천재들의 ‘인성’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올바른 심성도 천재가 되는 기술이다
최고의 나를 만드는 에너지
감사는 기사회생의 에너지를 불러준다
감사는 발견하는 사람이 임자
감사의 효과를 알아보는 과학실험
환경과 상황을 내 편으로 만들기
배려는 성공의 ‘쌩얼’
배려가 몰고 오는 힘
선행은 몇 갑절로 돌아온다, 단지 시간이 걸릴 뿐
친해지고 싶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법
사람의 마음을 얻는 방법, 존중
바람으로는 나그네의 외투를 벗길 수 없다
〉〉〉 awaken the genius within 인생에서 가장 해로운 두 가지 말
부록 | 천재처럼 성적을 높이는 공부법
빵집 아들의 공부법 vs. 농부 아들의 공부법 | 시험 순간 빛을 발하는 공부법 | 메뉴를 달달 외는 웨이터에게 배우는 비법 | 머리와 발바닥으로 하는 공부가 오래 남는다
에필로그 16년 후에
책 속으로
추천의 글
이 책에서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모든 천재는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런 메시지를, 천재전문가 에릭슨 박사의 연구 등 여러 과학적 자료들과 사례로 설득적 있게 실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메시지 전달 하나만으로도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천재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만들어진다는 믿음으로부터 출발할 때 비로소 올바른 교육방법이 개발되고 바람직한 교육 방향이 설정될 것입니다. 이 책이 이러한 믿음에 대한 산파 역할을 하리라 믿습니다.
황농문 서울대 교수 · 〈몰입〉의 저자
머리 탓, 환경 탓을 하며 자신의 잠재력을 폄하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성취력이 높은 학생들을 보면 타고난 재능보다는 자신감, 목표의식, 끊임없이 노력하는 데서 차이를 보입니다. 운동을 통해 근육을 키우듯 훈련을 통해 뇌도 단련시킬 수 있습니다. 머리가 나쁘다는 것은 핑계가 될 수 없습니다. 청소년기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에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믿음이 내면에 잠들어 있는 천재성을 일깨우는 시작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후천적인 천재’가 되는 법을 소화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길 바랍니다.
김혜남 문일고등학교 교사 ·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강사 · 청소년 자기계발 전문가
제 전문이 감염내과입니다. 균이란 면역력이 강한 사람들에게는 별 게 아니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병을 유발시킵니다. 청소년기는 정신적으로 ‘감염’이 잘 되는 시기입니다. 신체적인 면역력은 강하지만 정신적인 면역력은 약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도 천재가 아니었다〉는 청소년들에게 정신적 면역력을 강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좌절’이나 ‘포기’라는 인생의 세균에 쉽게 감염되지 않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실험과 연구, 세계적인 학자들이 밝혀낸 진실들을 따라 고개를 끄덕이다 보면 어느새 내면에 숨어 있던 천재성이 깨어나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
박상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올해 한국청소년상담원의 조사에 의하면 청소년들의 고민 1순위는 ‘진로’라고 합니다. 청소년들은 학교 공부에 한번 재미를 잃으면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안타깝게도 자신의 잠재력, 즉 ‘숨어 있는 천재성’을 전혀 모르기 때문입니다.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모두가 자신의 숨어 있는 천재성을 제대로 깨워낸 경우입니다. 이 책은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10대들이 숨어 있는 천재성을 스스로 깨워낼 방법을 안내합니다. 진로 선택을 잘 하려면 “나는 이 길을 가면 무엇인가 꼭 될 것이다”라는 자신감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 책은 그 자신감을 만들어 주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진로 선택에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자신감을 주기 위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먼저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영대 박사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 청소년 진로 전문가
출판사 서평
10대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장 소중한 재산을 일깨워주는 금강석 같은 이야기
중국 동북부에서 주로 서식하는 모소 대나무는 씨앗이 뿌려지고 4년이 지나도 순을 돋아나지 않는다. 하지만 5년째에 접어들면 순을 틔우고 6주 동안 무려 27미터까지 쑥쑥 자란다. 모소 대나무는 4년 동안 조용히 땅 속 수 킬로미터까지 뿌리를 내리고, 성장에 필요한 자양분을 빨아들인다.
10대는 모소 대나무과 같은 시기다. 마술처럼 하늘을 찍을 듯 자라 올라가기 위해 준비하는 시기.
하지만 우리 10대들은 ‘성적 = 성공’이라는 등식 아래 공부만을 강요받고 있다. 부모의 기대와 오르지 않는 성적 사이에서 “나는 왜 이렇게밖에 하지 못할까?” “나는 왜 천재로 태어나지 않았을까?”하는 실망과 좌절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정신적 면연력이 약한 그들의 실망과 좌절은 ‘포기’로 쉬 연결된다.
이 책은 그들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궁한 가능성과 잠재능력을 일깨워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제전문기자이며 학술 저널리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저자는 탁월한 성과를 보인 사람들의 사례, 세계적인 학자와 연구를 통해 10대에게 ‘천재’가 되는 방법을 알려준다.
‘천재’들의 채널에 주파수를 맞춰라!
학습지진아였던 에디슨, 주의력결핍장애를 겪었던 펠프스, 학교 입학시험에서 떨어졌던 아인슈타인, 허접한 600편의 곡을 쓴 모차르트, 수백 편의 시를 썼지만 인정받지 못했던 셰익스피어. 그랬던 그들은 어떻게 ‘천재’라는 이름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었을까?
모차르트는 손이 기형이 될 정도로 연주하고 연습하면서,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내면 깊은 곳에 들어가 통찰하는 방법을 알게 되면서, 에디슨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통해 천재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천재’라고 불리어지는 이들은 하나 같이 자신만의 천재가 되는 방법, 즉 자신만의 천재 채널을 발견했다.
저자는 성적표를 들고 “아빠, 왜 나를 천재로 낳아주지 않았어요?”라고 푸념하는 딸을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세계적인 학자와 연구가, 인정받은 논문을 근거로 예화 등을 통해 10대의 눈높이에 맞춰, 자신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가능성과 잠재능력을 스스로 일깨워낼 방법을 알려준다.
천재처럼 생각하고, 천재처럼 세상을 볼 줄 알고, 천재처럼 마음을 다스릴 줄 알게 하는 이 책은, 자신의 타고난 재능이나 능력, 환경을 비관하며 꿈을 향해 노력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금강석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76776068 |
---|---|
발행(출시)일자 | 2008년 09월 10일 |
쪽수 | 284쪽 |
크기 |
152 * 200
mm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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