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6772572(8976772571)
쪽수	263쪽
크기	188 * 25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톡톡 튀는 그녀들이 반해버린 Stylish 로맨틱 공간

<그녀를 감동시킬 여행지 50>은 낭만과 스타일이 가득한 수도권 데이트코스를 제안하는 책이다. 사내커플로 만나 2년여 동안 수도권 인근의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펜션 등을 여행하며 아름다운 사랑을 나눈 저자들의 데이트코스를 담았다. 그들은 함께 사랑을 나누고 행복을 담았던 100여 곳의 사진과 글을 블로그에 올려 화제를 모았으며, 그 중에서 50곳의 데이트 장소를 선별하여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사랑을 꿈꾸는 싱글 남녀에게는 상대를 반하게 만드는 분위기 있는 데이트 장소를, 톡톡 튀고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젊은 연인들에게는 드라마보다 극적이고 매력적인 사랑 공간을 소개한다. 맛은 물론 분위기까지 완벽한 카페나 레스토랑 투어, 여행의 즐거움과 예술적 매력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갤러리 투어, 특별한 날 특별한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펜션 투어까지 다양한 데이트코스를 제시하고 있다.

특별하고 매력적인 수도권 여행지가 가득 담겨 있어, 주말 오후에 문득 떠나고 싶을 때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또한 로맨틱한 꽃이 가득한 방, 상쾌한 바람과 함께 즐기는 선상 뷔페,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보트, 은은한 촛불이 있는 와인파티까지 스타일리시한 여성들을 위한 필수 데이트 코스를 엄선하였다.

상세이미지

Theme 01 Gallery_하이힐 신고 팔짱 끼고
001 Dr. PARK 갤러리, 영화 주인공처럼 미술관 거닐기
002 ‘가나아트센터+모뜨’, 색다른 미술 세계로 떠나는 여행
003 kimi, 갤러리 안의 유쾌한 놀이터
004 토이키노, 대한민국 최대의 장난감 왕국
005 세계 장신구 박물관, 액세서리의 숨은 역사 엿보기
006 바탕골 미술관, 예술가를 꿈꾸는 사람들의 놀이동산
007 마나스 아트센터, 휴식과 낭만 즐기기
008 리즈, 잊어버리고 있던 자유와 여유를 찾는 여행
009 가일미술관, 대한민국 최초의 시민박물관
010 중남미 문화원, 대한민국 최대 중남미 문화 체험장
011 딸기가 좋아, 유치원으로 돌아간 타임머신
012 클레이 하우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작품
013 봄, 바빌론의 공중정원이 부럽지 않다

Theme 02 CAFE_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014 Lady Heather's Room, 수다쟁이 여자들의 놀이터
015 아뜰리에 앤 프로젝트_ 그녀들의 비밀 공간 엿보기
016 그린 갤러리_ 도심 숲의 향기에 취하고 싶은 날
017 코코핑코_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에 빠져
018 수연산방_ 시나브로 고즈넉한 오후를 위하여
019 쉬즈 가든, 로맨틱의 절정에 서서
020 라리아, 일상의 탈출을 꿈꾸는 자의 안식처
021 링가롱가, 여름을 닮은 지중해 파란 대문
022 정자동 카페 거리, 분당에 자리 잡은 작은 유럽
023 카메라타_ 거대한 음악의 성으로
024 반디 북 카페, 한번은 갖고 싶던 나만의 서재
025 호호미욜, 폭스바겐 타고 떠나는 여행
026 듀플렉스, 새하얀 마시멜로 같은 공간
027 북 카페 앤드, 새로운 트렌드의 복합 문화 공간
028 수요일, 지난날의 그리운 향기와 활기찬 오늘이 함께하는 곳
029 살롱 드 언니네 이발관, 1980년대 추억 속으로
030 세오, 중세 귀족의 삶을 꿈꾸며

Theme 03 Restaurant_눈을 맞추고 미소를 띄우며
031 궁, 나의 그녀를 왕비처럼 모시고 싶다면
032 비스트로디, 모던한 로맨틱을 원하는 당신에게
033 케이트 키친, 밀크 화이트의 부드러움이 속삭이는 햇살 속으로
034 쿠얼라이, 삼청동 귀염둥이를 만나다
035 지노프란체스카티, 18세기 유럽으로의 초대
036 부엌과 서재사이, 여유와 멋이 넘치는 그곳으로
037 올리바, 도심의 비밀정원을 꿈꾸며
038 사마칸, 화려한 인도 요리 향연
039 젠 하이드 어웨이, 에스닉한 정원에서 즐기는 휴식
040 Stick, 아파트 숲 사이 숨겨진 보물상자 같은 곳
041 만두만두, 중국 요리사와 함께 떠나는 만두 여행
042 마리아 칼라스, 퀼트의 아름다움과 교향곡이 만드는 하얀 궁전
043 락락소풍, 즐거운 소풍의 설렘과 맛있는 감동이 있는 곳
044 페퍼민트 드림, 소박한 와인 마을에서 즐기는 데이트
045 가회헌, 어제와 오늘이 맞닿은 세월의 미학 속으로

Theme 04 Pension_당신과 나만의 사랑을 은밀히 속삭이며
046 해밀, 북한강에서 즐기는 선상 크루즈 여행
047 노벰버, 클래식한 오페라 향기가 나는 곳
048 나문재, 섬 속의 섬… 그곳에서 진정한 여유를 만나다
049 오렌지 페코, 정이 그리운 사람들이 모여 웃음꽃을 피우는 집
050 생각속의 집, 평생 사랑을 약속하고 싶은 날 더욱 그리워지는 곳

출판사 서평

당신의 연애는 왜 그 모양이니? 이 책이 데이트코치가 되어줄께
블로그나 드라마에서 보면 많은 연인들이 달콤?로맨틱한 데이트를 하는데 왜 내 연애는 이 모양일까? 하고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까? 기껏해야 주말에 쇼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고, 차 한 잔 하는 것이 고작인 따분한 연애를 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사랑을 업그레이드 하세요. 맛과 분위기까지 완벽한 카페나 레스토랑 투어, 여행의 즐거움과 예술적 매력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갤러리 투어, 특별한 날 특별한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펜션 투어까지 이 책은 당신에게 최고의 데... 더보기

당신의 연애는 왜 그 모양이니? 이 책이 데이트코치가 되어줄께
블로그나 드라마에서 보면 많은 연인들이 달콤?로맨틱한 데이트를 하는데 왜 내 연애는 이 모양일까? 하고 생각해 본적은 없습니까? 기껏해야 주말에 쇼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고, 차 한 잔 하는 것이 고작인 따분한 연애를 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당신의 사랑을 업그레이드 하세요. 맛과 분위기까지 완벽한 카페나 레스토랑 투어, 여행의 즐거움과 예술적 매력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갤러리 투어, 특별한 날 특별한 프러포즈를 할 수 있는 펜션 투어까지 이 책은 당신에게 최고의 데이트코치가 되어줄 것입니다.

누구라도 당신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특별한 선물’같은 여행지
사랑을 꿈꾸는 싱글 남녀에게는 상대를 반하게 만드는 분위기 있는 데이트 장소를, 톡톡 튀고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젊은 연인들에게는 드라마보다 극적이고 매력적인 사랑 공간을 소개해 줄 것입니다. 당신을 더욱 특별하고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수도권 여행지가 가득해, 늦잠자고 일어난 주말 오후에 문득 떠나고 싶을 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담고 싶을 때도 이 책은 당신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해 줄 것입니다.

여우들이 꼭 가고 싶은 곳, 늑대들이 꼭 알아야 할 곳
아무리 작업 멘트를 날려도 꿈쩍 않던 퀸카의 그녀도 당신의 특별한 프로포즈 한 방에 OK! “로맨틱한 꽃이 가득한 방과 북한강 바로 옆 선상에서 상쾌한 아침 바람과 함께 즐기는 선상 뷔페, 한가롭게 음악을 듣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보트, 은은한 촛불이 비춰지는 저녁 와인파티까지……” 까탈스럽고 스타일리시한 여우들이 꼭 가고 싶은 필수 데이트 코스를 엄선해 담았습니다.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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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를 감동시킬 여행지 s2**oftk1 | 2009-06-20 | 추천: 0 |

삼성전자에서 일하던 사내커플이 직접 다니며 데이트를 하던 곳을 수록했다고 하니 남자입장에서만 쓴 글도 아니고 커플이 쓴 글이 더 신뢰가 가는 것 같다. 미술관을 좋아하지만 미술관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특별히 볼게 없는 곳은 정말 싫어하는데 이 책에 나온 미술관 중 몇 곳은 정말 가보고 싶어졌다. dr.park 미술관은 일부러 찾아가야하겠지만 야외정원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가보고 싶어졌다. 휴일날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가보면 좋겠다. 양평에 있는 마나스 아트센터도 가보고 싶다. 종로나 삼청동쪽에는 가볼 기회도 ... 더보기

삼성전자에서 일하던 사내커플이 직접 다니며 데이트를 하던 곳을 수록했다고 하니
남자입장에서만 쓴 글도 아니고 커플이 쓴 글이 더 신뢰가 가는 것 같다.
미술관을 좋아하지만 미술관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특별히 볼게 없는 곳은 정말 싫어하는데
이 책에 나온 미술관 중 몇 곳은 정말 가보고 싶어졌다.
dr.park 미술관은 일부러 찾아가야하겠지만 야외정원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가보고 싶어졌다.
휴일날 드라이브하는 기분으로 가보면 좋겠다.
양평에 있는 마나스 아트센터도 가보고 싶다. 종로나 삼청동쪽에는 가볼 기회도 많고 꼭 데이트가 아니더라도
외식할 겸 자주 가기때문에 하루 비워두고 야외로 나가는 게 좋은 것 같다.
'딸기가 좋아'는 카메라를 들고 꼭 한 번 가보고 싶다. 다녀오면 블로그를 장식할 사진들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궁 같이 가본 곳도 실려있어 반가웠다. 겨울연가인가에 나왔다가 일본인들도 많이 찾아 온다던 궁.
그리고 삼청동 쿠얼라이도 있다. 내부가 좁아 분위기는 좋지만 대기할때는 시간이 길어서 좀 불편했다.
궁에서 식사를 하는 것도 좋겠지만 '해밀'같은 곳에서 크루즈 기분을 내는 것도 좋겠다.
양평쪽에 가보고 싶은 곳이 몰려 있어 꼭 한번 가봐야지 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책.
데이트 코스를 잘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참고로 하면 좋겠다. 닫기
그녀를 감동시킬 여행지 50 vl**mxla | 2009-06-18 | 추천: 0 |

그녀를 감동시킬 여행지 50 서울근교에 있는 데이트 코스(여행지)50 여곳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서울에서 살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쁜곳도 많고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 올수 있다는 것이다. 제일 끌리는 곳은 반비북카페라는 곳이다. 카페에 책이 4000여권이 있다는것.. 웬만한 카페에 책을 그정도 보유하기는 쉽지 않은대 보유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면서 역시 서울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만약 서울에 놀러를 가거나 일이 있어서 서울에 가게 된다면 저자가 알려주는 레스토랑을 가도 좋을... 더보기

그녀를 감동시킬 여행지 50
서울근교에 있는 데이트 코스(여행지)50 여곳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서울에서 살면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쁜곳도 많고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 올수 있다는 것이다.
제일 끌리는 곳은 반비북카페라는 곳이다. 카페에 책이 4000여권이 있다는것.. 웬만한 카페에 책을 그정도 보유하기는 쉽지 않은대
보유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면서 역시 서울은 다르구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만약 서울에 놀러를 가거나 일이 있어서 서울에 가게 된다면 저자가 알려주는 레스토랑을 가도 좋을 것 같다.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레스토랑을 알려주고 있어서 서울만 가게 된다면 쉽게 갈수 있을 것 같다.
갤러리, 카페, 레스토랑, 펜션 총 4개로 분류해서 설명을 하고 있다.
서울에 갈때마다 조금씩 나누어서 다녀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펜션경우 근교 펜션이 많아서 여름휴가를 서울 근교로 간다면 추천하는 펜션을 가보아도 좋을 것 같다.
책에서 한번 느끼고 저자가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서 여행지를 한번 더 느끼고 그 다음은 내가 그 곳으로 여행을 가서 보게 된다면 더 좋은 여행을 할수 있을 것 같다. 서울을 가게 된다면 반비북 카페 꼭 가보고 싶다.!! 닫기
그녀를 감동시킬 여행지50 my**lene | 2009-06-16 | 추천: 0 |

그녀를 감동시킬 여행지 50 이책은 저자가 사랑하는 사람과 멋진곳에 들려서 즐겼던 차 한잔이 얼마나 맛있고 달콤했는지, 함께 어깨를 기대고 바라보았던 푸른 하늘이 더 크로 소중한 행운이며 행복이라는것을 멀리 있어 손으로 잡을 수 없을것 같았던 행복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추억속에 늘 머물러 있다는 것을 책을 쓰며 깨달았고 혼자 간직하고 있었으면 하는 곳이지만 일상에서 행복과 행운이라는 선물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에 책을 내게 되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우와~이런곳고 있구나.."하면서 놀랬고, 외국같은 분위기의 카페와 ... 더보기

그녀를 감동시킬 여행지 50
이책은 저자가 사랑하는 사람과 멋진곳에 들려서 즐겼던 차 한잔이 얼마나 맛있고 달콤했는지,
함께 어깨를 기대고 바라보았던 푸른 하늘이 더 크로 소중한 행운이며 행복이라는것을 멀리 있어 손으로
잡을 수 없을것 같았던 행복이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추억속에 늘 머물러 있다는 것을 책을 쓰며 깨달았고
혼자 간직하고 있었으면 하는 곳이지만 일상에서 행복과 행운이라는 선물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에 책을 내게
되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우와~이런곳고 있구나.."하면서 놀랬고, 외국같은 분위기의 카페와 펜션에
한번쯤 꼭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아쉬운 점은 책에 나오는 곳은 거의 수도권 지역이라서
지방에 있는 나에게는 책에 나온곳을 꼭 가봐야지 에서 한번쯤은 가봐야지로 바뀔수 밖에 없었다.
분위기 좋은 커피숍과 갤러리 박물관 미술관 또는 복합문화공간인 신촌의 북카페...
신촌에 있는 "앤드"라는 커피숍은 예약이 필수 라고 한다.
www.ndbookcafe.com 사이트도 있으니 한번쯤 검색후에 가는 방법도 좋은방법인것 같다.
또한 분위기 좋은 펜션과 펜션에 대한 가격 과 정보 사이트까지 나와있어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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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데이트코스 sa**tmt | 2008-07-15 | 추천: 1 |

여행지? 데이트코스 둘중 어느게 이책에서 소개하는 장소에 어울릴까하는 생각을 한다. 아마도 내 굳은 머리로는 아무리해도 데이트 코스로 보인다. 여행지라면 그곳에 여행을 하는 사람을 끌만한 풍경은 물론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이 담겨나오고, 그들의 삶의 땀냄새와 풍속?들이 속속이 들어나는곳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냥 솔직하게 끝내주는 데이트코스가 이책의 본래 얼굴인 셈이다. 어디 연애한번 시원하게 못해본사람에게 약올리듯 이렇듯 좋은 장소들을 술술 펴낸 지은이의 얼굴한번 보고싶은 생각도 든다. 그러나 그녀을 감동시키는이란 ... 더보기

여행지? 데이트코스 둘중 어느게 이책에서 소개하는 장소에 어울릴까하는 생각을 한다. 아마도 내 굳은 머리로는 아무리해도 데이트 코스로 보인다. 여행지라면 그곳에 여행을 하는 사람을 끌만한 풍경은 물론 그 속에 사는 사람들이 담겨나오고, 그들의 삶의 땀냄새와 풍속?들이 속속이 들어나는곳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냥 솔직하게 끝내주는 데이트코스가 이책의 본래 얼굴인 셈이다. 어디 연애한번 시원하게 못해본사람에게 약올리듯 이렇듯 좋은 장소들을 술술 펴낸 지은이의 얼굴한번 보고싶은 생각도 든다. 그러나 그녀을 감동시키는이란 말조차 좀 지나친 언어적 사치가아닐까하기도 한다. 그녀를 감동시키기위해 그곳에 간것도 그곳의 풍경이 그녀를 감동시키는것도 아닌것을 연애를 한번이라도 한 사람이라면 알것이다. 거기에 갔기 때문에 감동하고 감격한게 아니라 사실은 둘이서 같이 있었기 때문이다. 같이 둘이서 있는 시간이 아름답게 느껴졌기 때문에 비록 시장한구석에서 떡복이를 나누고, 국밥집에서 이름모를 해장국을 들이키는것 조차 아름답게 느껴지지않았을까한다.

데이트코스를 이만큼 정리하긴 쉽지않을듯하다. 그것도 제법 성향에 어울릴곳들을 나누고 묶은것도 나름 기획한사람이나 저자의 꼼꼼함에 칭찬을 주고 싶다. 그냥 거기까지면 족하지않을까한다. 주로 분위기가 주는 잇점을 모른거나 부인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그곳이 거기있어서 행복하다기 보다는, 어디라도 둘이서 있어서 좋은 시간을 만들어 간다면, 어찌보면 이책은 이미 과거를 말하고 있을것이다.
그저 상대방이 자란 시골을 한번쯤 걸어보는것만으로도 그의 그녀의 과거속으로 여행만으로도 낯설고 어설픈 그모든것들이 무지개색으로 보여질수도 있을것이다.

이책으로인해 더많은 사람들은 여기등장하는 곳으로 여행? 아니 데이트를 시도할것이다. 거기서 자기들의 또다른 모습 즉 커플들의 모습들을 보면서, 자신들만이 개인의 역사를 만들어간다는게 아니라는 현실을 모나게 깨달을 지도 모르겠다. 그냥 둘이서 손을 잡고 여행할수있는 곳을 찾아내고 그곳을 추억의 배경으로 삼는 용기가 더 순수할지도 모르겠다. 그것이 나이들어 아이들의 엄마와 아빠가된 철지난 부부들의 생각이 아닐까 생각도 해본다. 닫기
빨리 여자친구 만들어야쥐^^* jw**454 | 2007-10-28 | 추천: 0 |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두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첫번째 아쉬움은 나에게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는 점과 또 하나의 아쉬운 점은 내가 경기도 근처가 아닌 저~~ 멀리 울산에 산다는 점이다. 물론 책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 다만 이 책을 읽으면서 어서 빨리 여자 친구를 만들어야 겠구나 어서 빨리 이 좋은 곳을 그녀의 손을 잡고 거닐어야 겠구나 온통 이런 생각들 뿐이었다^^ 여자친구 있는 분들이여!!! 서울, 경기도 사시는 분들이여!!!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여!!! 어서 빨리 구매하여 차에 넣고 매번 ... 더보기

난 이 책을 읽으면서 두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
첫번째 아쉬움은 나에게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는 점과
또 하나의 아쉬운 점은 내가 경기도 근처가 아닌 저~~ 멀리 울산에 산다는 점이다.
물론 책에 대한 아쉬움은 없다.^^
다만 이 책을 읽으면서 어서 빨리 여자 친구를 만들어야 겠구나
어서 빨리 이 좋은 곳을 그녀의 손을 잡고 거닐어야 겠구나
온통 이런 생각들 뿐이었다^^
여자친구 있는 분들이여!!!
서울, 경기도 사시는 분들이여!!!
여행 좋아하시는 분들이여!!!
어서 빨리 구매하여 차에 넣고 매번 보면서
좋은 인연을 이어가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며,
그렇게 행복하게 사십시오!
이 책은 그 행복에 조금이나마 길을 열어 드리고 있으니
그 길을 어서 빨리 접어 드소서^^*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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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뉴스]

겨울이 오기 전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줄 책 _ 저녁놀 찬사 외

2010-10-15 | 조회: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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