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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지은이 조상훈 본명보다는 ‘죠수아’라는 닉네임으로 더 알려진 부자학 전문가. 부모에게 물려받은 재산 없이 26세에 800만원으로 주식과 채권, 부동산, 경매 등 전방위 재테크를 시작하여 33세에 14억 자산을 만들었다. 인터넷 커뮤니티 <선한 부자>를 운영하면서 ‘선하고 아름다운 부자’가 되자는 비전 아래 실제 투자 전략과 기법을 전수하여 관심 있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3세 14억, 젊은 부자의 투자일기>와 <400만원으로 2억 만든 젊은 부자의 부동산 경매 투자일기>를 출간하였고, 두 권 모두 재테크 지침서로 손꼽히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저자는 자기 혼자 부자 되는 것에 목표를 두지 않는다. 그의 목표는 향후 10년간, 1만 명의 부자를 만드는 것이다. 그것은 약 4만 명의 신 중산층을 만들게 되는 것이며(인구대비 0.1%), 40만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번에 내놓는 <부자로 가는 마지막 열차>는 고령화 시대, 재테크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과목이 된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꿈을 잃지 않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기 위해 쓴, 따뜻함과 냉철함이 함께 있는 책이다. <선한 부자>카페 http://cafe.daum.net/fq119
목차
- 프롤로그ㅣ향후 10년, 부의 돌연변이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
당신은 잘못하지 않았다
나는 아직 배고프다
문제의 핵심은 종자돈이 아니다
사람들은 돈을 우습게 안다
나는 대가를 치르겠다
인생에서 가장 큰 위험을 투자하지 않는 것이다
순간 완경성의 딜레마
투자의 목적은 소득이 아니다
삼은 이어서 보아야 한다
에필로그ㅣ당신은 목숨을 걸어본 적이 있는가?
출판사 서평
주5일제 시행이 직장인들 사이에 새로운 재테크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으로 주5일제가 확대 시행되면서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하고 있다. 주5일제 시행 초에는 주로 레저나 자기계발에 시간을 투자하던 직장인들이 부동산이나 주식 강좌를 듣거나 재테크 스터디에 참여하는 등, 재테크 바람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특히 재산증식에 관심 있는 젊은이들의 반응이 뜨겁다. 하지만 그 열기와 바람이 자칫 사람들을 더 큰 위험 속으로 빠뜨릴 수 있다. 10억 만들기 열풍, 부자 열풍이 휘몰아칠 때 조급한 마음에 내몰려 재테크를 감행했던 많은 사람들이 실패했다. 투자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오해를 가지고 종자돈과 정보, 테크닉에만 집착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안목과 자신의 유전자를 투자형 인간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것이 우선시 되어야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부자로 가는 마지막 열차>는 비빌 언덕 없이 태어난 사람들, 좌절하고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용기를 주기 위한 책이다. 투자에 대한 잘못된 오해를 바로잡고, 투자의 본질에 대한 진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 기회를 잡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8년 공부하고, 2년 안에 부자가 되라’고 조언한다. 왜 마지막 열차인가? 향후 10년, 부(富)의 유전자 없이 태어난 평범한 사람들이 부(富)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고령화 시대. 이제 누가 당신의 긴 인생을 책임져 줄 것인가? 앞으로 10년, 비빌 언덕 하나 없이 평범하게 태어난 사람들, 부(富)의 유전자 없이 태어난 사람들이 부(富)의 돌연변이를 만들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그러나 지금 당신이 돈이 돈을 번다는 오해, 부모에게 물려받은 게 없는 사람은 어쩔 수 없다는 체념, 종자돈이 없어서 재테크를 못한다고 포기하거나 투자는 위험한 도박이라며 나와는 상관없는 소리라고 무시해 버린다면, 안타깝지만 당신은 이 마지막 기회를 놓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당신은 영원히 ‘로또복권’에 기댈 수밖에 없다. 마지막 기회의 징후들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1. 대한민국의 사회구조 전반이 불합리한 구조에서 합리적인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이제 법의 허술한 면과 제도의 미비점을 이용해서 대박을 노릴 수 있었던 여지들이 사라지고 있다. 2. 유동 자금이 이원화 또는 세분화되고 있다. 주식과 부동산을 오가는 투자는 불가능해졌다. 누구나 아는 상식 정도로는 투자에서 성공하기 힘들다. 3. 2020년을 정점으로 대한민국에 더 이상 인구 증가는 없다. 2010년을 전후로 다시 한번 부동산 시장에 대세 상승이 올지도 모르지만, 그게 마지막이다. 더 이상 상승 추세를 이끌어갈 수요층이 없기 때문이다. 4. 외국 자본은 주식과 부동산 시장에서 중요한 세력을 형성했다. 그러나 원화의 가치 상승으로 외국인 투자가 위축 될 것이다. 5. IMF를 거치면서 외국인 지분비율이 높아지면서 가치 중심의 경영, 주주 중심의 경영으로 전환되고 있다. 기업의 투명성 개선과 투자 환경 변화로 주식시장이 안정 된다. 이제 주식 시장은 요행을 바라는 투기장에서 수익이 예측 가능한 건전한 투자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 6. 부동산 업계에서는 10년마다 부동산이 폭등하는 10년 주기설이 정설이었다. 하지만, 기존의 정설을 뒤엎고 IMF 체재로 생긴 새로운 상승주기인 2008년에 부동산이 폭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세를 이루로 있다. 또 다른 근거는 부동산의 자연증가분까지 억누르는 노무현 정권의 정책이 정권의 레임덕 현상이 일어나는 2007년 후반부터 정권 임기가 완료되는 2008년에 부동산 폭등이란 부작용(?)으로 나타날 것이란 예측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76772114 |
---|---|
발행(출시)일자 | 2005년 07월 20일 |
쪽수 | 214쪽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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