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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일본어 연구자로 1949년생. 전공은 근대 일본어사, 근대 한국어 어휘의 성립과 일본어 중국어와의 관련 연구 등이다. 1986년 오사카대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귀국 후 중앙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서 2014년 9월 퇴임할 때까지 28년간 근무했다. 현재는 고려대 명예교수로 있다. 90여 편의 논문과 20여 종의 저서(이중 4권은 일본에서 출판)와 역서를 펴냈습니다. 최근에 낸 책으로는 《일본어에서 온 우리말사전》(고려대 출판문화원, 2014), 《개화기 외국지명 표기사전》(고려대 출판문화원, 2017), 《알기 쉽게 번역한 서유견문》(박이정출판사, 2021) 등이 있다.
목차
- 서문 이 사전이 나오기까지
일러두기
해설
가 ― 기회
나마비루 ― 니스
다꾸앙 - 똔똔
라면 ― 리야카
마 ― 밀접
바께스 ― 삥뽕
사각 ― 씨명
아까징끼 ― 잉여가치
자 ― 찌찌
차관 ― 침하
카다로구 ― 키포인트
타격 ― 특허
파견 ― 핑크무드
하구 ― 히야카시
참고문헌
용례 추출 자료 일람
수록 어휘 총목록
출판사 서평
이 사전은 1880년대 이후 일본어에서 우리말에 들어온 어휘 3,634 단어를 조사, 검증하여 수록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외래 어휘 가운데는 일본어 어휘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지 않다. 예를 들어 ‘단어(單語)’란 낱말은 어디서 유래하는가? 중국인가 한국인가, 아니면 일본인가. 쉽게 판단이 서지 않을 것이다. 저자의 조사에 의하면 ‘단어’란 말은 일본에서 영어 word의 번역어로 성립된 말이었고, 우리나라에서 처음 용례가 보이기 시작한 것은 1895년 대한제국의 <관보>에서였던 것으로 나타난다. 이처럼 우리말의 한자로 음독이 가능한 일본어 어휘는 해방 이후 순화 대상에서 제외돼 현재 우리말화 되어 있다. ‘과학, 철학, 미술’ 등과 ‘대통령, 검사’ 등등이 그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어휘들의 예를 개화기 소설과 신문, 잡지 등 100여 종 이상의 자료를 수집하여 면밀하게 비교, 검증하였고, 이 사전의 수록어로 삼았다. 한 나라에서 쓰이며 소통과 문화의 근간을 이루는 말(어휘)의 뿌리를 찾는다는 것, 그것이 궁핍한 과거사에 닿아 있는 것일지라도, 그것은 각성을 통한 공동체 지성의 새로운 진일보를 의미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76418579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10월 15일 |
쪽수 | 983쪽 |
크기 |
185 * 251
mm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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