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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인의 사무라이 완역-가나데혼 주신구라

일본명작총서 01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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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6416025(8976416023)
쪽수 277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일본명작총서 제1권. 18세기 고전작품이자 일본의 대표적 명작인 <47인의 사무라이>를 번역하였다. 이 작품은 주군의 명예를 위해 죽음도 불사했던 47인의 사무라이들이 펼치는 복수극으로, 죽음, 집단성, 의리와 인정 등의 일본적인 정서가 한데 어우러진 일본 국민문학의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1702년 12월 14일, 47인의 낭인들이 주군의 복수를 감행하다가 전원 할복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당시 근세 일본 사회를 뒤흔든 대사건은 일본 문학의 주요 소재로 자리 잡아 1748년 처음 상연된 이래 근세 서민극인 인형 조루와 가부키는 물론 근대에 들어서는 백 편이 넘는 영화와 TV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양장본>

저자소개

저자 : 다케다 이즈모

저자가 속한 분야

- 저자
다케다 이즈모竹田出雲(1691-1756)는 일본의 위대한 조루리, 가부키 작가 자카마쓰 몬자에몬近松門左衛門에게 사사하였으며,
미요시 쇼라쿠三好松洛(1669-?)는 의사 겸 조루리 작가로, 초대 다케다 이즈모에게 작법을 배웠다.
나미키 센류慤木千柳(1695-1751)의 본명은 나미키 소스케慤木宗輔로 조루리 작가로 활동하면서‘센류’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들은 주로 합작을 통해 만든 작품을 무대에 올렸으며 근세 일본을 대표하는 극단 다케모토 좌를 이끈 뛰어난 작가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 역자
최 관崔官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일본고전문학, 한일비교문학, 일본문화 전공)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학에서 비교문학, 비교문화를 전공하여 학술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중앙대학교 일어과 조교수와 일본대학 국문과 객원교수를 역임하였다. 주요저서로는《일본과 임진왜란》,《 일본문화의 이해》가 있으며 역서로는《춘색 매화 달력》,《 식민지 조선의 풍경》,《 소네자키 숲의 정사》등이 있다. 현재 한국일본학회 부회장.

목차

서序 쓰루가오카 궁
제2단 모모노이 와카사노스케 저택
제3단 칼부림 사건
제4단 엔야 한간의 할복
제5단 야마자키 가도
제6단 하야노 간페이의 할복
제7단 기온의 유곽
제8단 모녀의 여행길
제9단 교토 야마시나
제10단 아마가와야의 의리
제11단 습격

해설
〈47인의 사무라이〉의 세계

부록
1. 등장인물과 실제인물과의 관계
2. 아코 의사 47인 명단

책 속으로

“이런 너무 성급해요. 기다려요!”라고 둘 사이에 끼어들어 말리는 아내와 자식에게 혼조는 “방해하지 마라!”고 거칠게 좌우로 밀어제친다. 한숨 돌릴 틈도 없이 찔러 들어오는 오이시의 창끝을 잡고 비틀어서 물리치자, 오이시가 몸을 돌려 혼조의 양다리를 노리고 창을 휘두른다. 혼조가 그 창을 차올리니 창은 오이시의 손에서 벗어나 떨어졌다. 빼앗기지 않으려고 달려드는 오이시의 허리 끈을 잡고 홱 앉혀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무릎으로 오이시를 깔아 누른다. 강한 혼조였다.
밑에 깔려 있는 오이시는 분해하며 이를 갈고 도나세와 고나미 모...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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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혹은 일본인에 대해 논하는 많은 책들에서 거의 빠짐없이 등장하는 책이 있다. <충신장(忠臣藏€주신구라)>가 바로 그 책이다.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비교해 말하는 사람들은 흔히 한국이 <춘향전>이 있다면 일본에는 <주신구라>가 있다고 말한다. <주신구라>는 일본 사무라이 문화가 무엇인지를 가장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때문에 이 책을 구해보려 애를 썼는데, 다행히 얼마 전 알라딘 헌책방에서 싼값에 책을 구할 수 있었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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