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저자 후나세 순스케船瀨俊介는 1950년에 후쿠오카福岡 현에서 태어났고, 현재는 식품·의료·환경문제를 다루는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1980년대에는 화장품의 위험성을, 1990년대에는 전자파 문제를, 2000년대에는 항암제의 무효성을 일찍이 고발하여 시대를 한 발 앞선 통찰력으로 주목받았다. 그가 저술한 현대 의료의 실태를 집대성한 《병원에서 살해당한다》는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역자 장경환은 일본 조치上智대학 신문학 박사과정을 마치고 외대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뉴미디어방송》, 《방송문화론》, 《멀티미디어문화론》의 저서가 있으며 역서로는 《서브리미널 마케팅》, 《암과 싸우지 마라》, 《당신의 암은 가짜암이다》 등이 있다.
목차
- 머리말
제1장 먹지 마라, 움직이지 마라, 자라 :
공복이야말로 최고의 보약이다
제2장 이런 질병도 순식간에 낫는다! :
먹지 않는 것만으로 회복하는 생명의 신비
제3장 단식으로 암도 낫는다! :
쓰루미식 효소단식의 충격
제4장 식비는 절반! 수명은 2배! :
장수유전자가 증명한 충격의 진리
제5장 먹지 않으면 불임도 발기부전도 날아간다 :
정력 강화로 아이가 아장아장
제6장 웃음은 특효약, 감사는 만병통치약 :
웃으면 NK세포가 6배로 증가!
제7장 긴 호흡과 근력강화가 질병을 고친다 :
호흡과 근육이 젊음을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한다
후기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옛날에 투석환자 여러 명을 진찰한 적이 있다. 각지의 신장내과, 비뇨기과에서 투석하라고 했는데도 납득할 수 없어서 상담하러 온 환자들이었다. 내가 근무하는 병원에는 전국에서 그런 환자가 쇄도했다. 혈액검사를 하자 모두 크레아티닌 등의 수치가 투석가이드 라인에 정확하게 맞았다. 게다가 자각증상이 있으면 자동적으로 투석으로 몰고 간다. 그런데 찾아온 환자의 10명 중 7~8명은 단식요법을 하고 1개월 후에 자각증상이 사라졌다. 신장기능이나 신장배설물, 크레아티닌 수치도 전부 정상으로 돌아갔다! 투석이 필요 없어졌다. 대학병원으로부터 투석하라는 말을 듣고 그것이 싫어 도망 온 환자가 단식으로 완치한 것이다.” - 66쪽
“단식은 암도 고친다!”고 단언하는 쓰루미 의사의 이론은 과장도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실제로 “1천 5백 명의 단식 체험자 중에 암환자는 한 사람도 없었다.”라는 어느 단식도장의 조사결과도 그것을 증명한다.
쓰루미식 효소단식은 야채를 잘게 간 것이나 주스, 매실 장아찌 등을 보충하면서 실시하므로 그만큼 부담이 없고 높은 단식효과를 얻을 수가 있다. - 104쪽
단식은 생명에게 일종의 위기다. 그 위기감이 생리적인 생존능력에 스위치를 넣는 것이다. 인간이라면 면역력, 배독력 등의 생명력이 강화된다. 더욱이 장수유전자가 ON이 되어서 2배 가까이나 수명이 늘어나는 것이다.
똑같은 것이 생식능력에도 일어난다. 공복감 등의 생리스트레스는 몸에 경고로 감지된다. 그러면 생존본능과 더불어 자손을 남기려는 보존본능이 작용하여 스위치가 들어가는 것이다. 반대로, 영양이 과다하게 많으면 좀처럼 자손이 생기지 않는다. 그것은 식물이나 동물도 마찬가지다. - 148쪽
요가는 만병을 고치는 묘법으로서 단식을 권하는 한편 웃음도 크게 권하고 있다. 최근, 웃음요가가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본가 인도에서도 웃음요가가 성행하고 있다. 이른 아침에 광장에 모인 사람들은 필요한 요가자세를 끝내면 다같이 ‘아하하하…’ 하고 웃기 시작한다. 저자도 공원에서 웃음요가 그룹에 참가한 적이 있다. 처음에는 멋쩍지만 그러다가 정말로 우스워져서 진심에서 우러나와 함께 웃게 된다. 이것은 바로 웃음요법 그 자체이다. - 169쪽
지금까지 의사가 혈당치를 내리기 위해 환자에게 처방해온 것은 인슐린 주사라든가 혈당강하제가 고작이었다. 그러나 이 약물은 원칙적으로 독극물이다. 그러니 이 처방은 독극물의 반사작용으로 혈당치가 내려간다는 사실을 이용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당연히 독극물의 작용은 이 주작용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다른 증상을 불러일으킨다. 그것이 부작용이다. 이것은 약물요법의 치명적인 결함 중 하나이다.
이에 대해 무라카미 박사는 단지 웃는 것만으로 혈당치 상승이 40%나 억제되는 것을 밝혀냈다. 그 밖의 추가실험에서도 웃으면 혈당치가 36.5%나 저하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웃음의 혈당치 억제효과는 이미 확정적이다. 인슐린 주사나 혈당강하제와의 결정적인 차이라면, 웃음에는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는 것이다. - 186쪽
출판사 서평
몸을 생각한다면 제발, 아침을 먹지 마라!
“아침을 먹어야 머리가 잘 돌아간다.”
이 말은 현대인들의 주요 상식 중 하나다. 그러나 후나세 순스케는 이 말에 절대적으로 반대한다. 아침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많이 먹는 현대인의 식습관이야말로 만병으로 이르는 지름길이며, 오히려 칼로리를 반으로 줄이면 수명은 배로 증가한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얼마나, 어떻게 굶어야 나을 수 있을까? 그에 대해서 저자는 단식으로 건강을 지키는 의사들을 만나 인터뷰하면서 다양한 사례를 수집하고, 이론을 곁들여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 단식의 대가들은 한결같이 몸이 아프면 야생동물이 하듯이 먹지 말고, 움직이지 말며, 자라고 권한다. 다시 말해서 공복은 최고의 보약이고 단식과 소식은 만병통치약이라는 주장이다. 이렇게 하면 감기, 복통, 설사, 두통, 변비는 물론이고 심지어 불임이나 암까지 호전된다고 한다.
또한 이 책에서는 소식, 웃음, 감사, 긴 호흡, 근력단련 등 병원에 가지 않고도 모든 질병을 치유하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이렇게 하면 면역력, 자기치유력, 배독력 등이 증강되어 모든 질병이 나을 수 있다. 돈도 들지 않고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데다가 부작용도 전혀 없으므로 한 번쯤 도전해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기대해 볼 만하다.
왠지 몸이 불편하다고?
그렇다면 병원에 가지 말고 오늘만 굶어라!
1만 년 전부터 시작된 요가에서는 이렇게 가르친다.
“80% 식사로 의사가 필요 없고, 60% 식사로 나이를 잊으며, 40% 식사로 신의 경지에 이른다.”
한 마디로, 조금만 먹으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뜻이다. 음식이 부족하던 옛날에는 쌀밥에 고기반찬을 배불리 먹는 것이 행복이라고, 잘사는 집의 표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오늘날 밝혀진 바에 따르면 쌀밥에는 탄수화물이 너무 많고, 고기(특히 붉은 고기)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아 자주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한다. 그런데 아직도 정부나 의학계에서는 “하루 세 끼를 꼭 챙겨 먹어라!” 하고 권장한다. 이 말에는 결국 꼭 먹고, 제발 병이 나서, 부디 병원 사람들이 돈 좀 벌게 해 달라는 진실이 숨어 있다.
식품·의료·환경문제를 다루는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하루 세 끼’에 숨은 의학계의 욕심을 예리하게 간파한다. 그는 60대이지만 아직도 머리가 검고 근육질의 몸매를 자랑한다. 아침을 먹지 않고, 소식하며, 앉아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근육 트레이닝을 통해 지금처럼 젊음을 유지하고 있다. 즉 저자의 비결은 적게 먹는 것이다.
그는 여러 의사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단식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어떤 효과를 볼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일러 준다. 예를 들어 ‘단식’이라 하더라도 처음부터 오래 굶을 필요는 없다. 아침을 건너뛰는 반일 단식만 자주 해도 몸이 건강해질 수 있다. 또한 단식을 하면 생명체는 생존스트레스를 받아 생식력이나 면역력 등을 높인다. 따라서 감기, 소화불량 같은 소소한 질병은 말할 것도 없고 불임이나 암까지도 단식으로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렇지만 현대인들이 무엇을 얼마나 먹는지 살펴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면 매점에 달려가 간식을 사 먹느라 바쁘고, 직장인들은 아침부터 커피며 과자 등을 입에 달고 산다. 저자의 눈으로 볼 때. 건강해지기는커녕 세포에 독이 쌓여 시름시름 죽어 가게 만드는 것이 현대인의 식사다.
점심을 먹고 나면 눈꺼풀이 천근만근 처지는가? 아침이 돼도 활력이 없고 축 늘어져 있지는 않은가? 치료하기 어려운 만성병에 걸려 고통받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이 이끌어 주는 대로 가벼운 단식부터 시작하자. 온갖 병이 사라지고 매일 활기가 넘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76041715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08월 20일 |
쪽수 | 231쪽 |
크기 |
148 * 210
* 15
mm
/ 406 g
|
총권수 | 1권 |
Klover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