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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희의 길 이야기

남인희 지음 | 삶과꿈 | 2006년 09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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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5947025(8975947025)
쪽수 422쪽
크기 153 * 224 mm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길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남인희의 길 이야기>. 저자가 건설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국가 SOC를 총괄하는 기반시설 본부장에 재직하고 있는 지금까지, 지난 30여 년간 도로 정책을 세우고 길 만드는 일에 몰두해 온 경험을 토대로 길에 대한 지식과 애정을 재료로 써내려간 책이다.

저자는 특유의 해박한 지식과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길에 대한 이야기, 특히 길에 대한 기술적인 이야기들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다. 도로, 철도, 물길 등을 망라하여 길에 대한 철학과 정책, 역사, 에피소드, 에세이를 함께 전해준다. 길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길이 주는 낭만과 운치까지 느낄 수 있다.

목차

제1부 길 속에 길이 있다

왜 하필이면 길인가? / 원시인들의 ‘선택’과 ‘집중’이 만든 최초의 길/ 무도즉안전(無道則安全)? / 국토개발의 선구자, 다산(茶山) / 실학자들의 도로 사랑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 페르시아제국의 힘, 왕도(王道) / 동서양의 다리, 실크로드 / 세계 최초의 고속도로, 아우토반 / 지구를 바꾸는 대형 SOC / 국경을 넘어서, 세계를 향하여 / 경부고속도로를 팔자고? /
내가 마피아 두목? / 한국도로공사 vs 일본도로공단 / 중국의 13×15의 원조는 한국의 7×9 / 서울 vs 베이징 / ‘샹센티뿌샹깐칭(傷身體不傷感情)’ / 수도권의 동맥,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 교통체계가 독특한 도시 / 안전도 경쟁력이다

제2부 또 다른 길-물길과 철길

바닷길을 개척한 사람들 / 제2의 실크로드, 바닷길 / ‘정허(鄭和) 열풍’에 부쳐 / 육지 속의 뱃길, 운하 / 물길 덕에 ‘떼돈’을 벌다 / 물의 두 얼굴 / ‘카트리나’에서 배운다 / 다시 흐르는 청계천 / 버들치가 돌아온 하천 / 양산항(洋山港)과 아시아 물류전쟁 / 쇠로 만든 말(馬)의 등장 / 최초의 철도, 경인선/ 사냥을 가장한 철도 측량 / 철마는 다시 달린다 / 두더지와 지하철 / 고속철도와 의궤(儀軌)

제3부 길 위에서 생각한다
CEO 칭기즈칸 / CEO 지방국토관리청장 / 신주식인(新酒食人) / 서해대교에선 서해가 안 보인다 / 정책판단기준의 제1은 위민성 / 팔 길이만큼 / 준비의 미학(美學) / 100년 만의 폭설 / 사고 때는 현장을 지켜라 / 길 닦기가 점점 어려워지는 이유 / 장관의 지혜 / korea=빨리빨리? / 리빙스턴교를 아십니까? / 안창호 인터체인지와 박지성길 / 과즉물탄개(過則勿憚改) / 문장 따라 길 따라 / 공공사업 효율화 방안 / 턴키제도가 정착하려면 / 과학하는 나라

제4부 길을 알고 가자-오늘의 길, 내일의 길
여우고개와 남태령(南太嶺) / 노래 속의 길 / 테헤란로와 서울스트리트 / 검은 도로, 하얀 도로 / 길 닦는 돈은 어디서? / 고급도로에는 가로수가 없다? / 아름다운 길을 달린다 / On the way와 To the way / 표지판에 대한 유감 / 도로원표 / 동서는 짝수, 남북은 홀수 / 선죽교에서 서해대교까지 / 롱다리를 좋아하는 일본 / 터널의 역사 / 21세기 도로정책 / 7×9, □자형 도로망 확충/ 도로의 IQ를 높인다 / 기름 없이도 가는 자동차 / 자동차의 등장/ 모토리제이션/ 반세기 만에 이어진 길 / 환경도로와 복지도로

부록 우리 길의 역사
삼국시대의 길 / 고려시대의 길 / 조선시대의 길 / 구한말의 도로 / 일제강점기의 도로 / 광복 후의 도로사업 / 근대화와 고속도로시대의 개막 / 확장과 팽창의 시대 / 양에서 질로

책 속으로

‘남인희의 길 이야기’는 크게 다섯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제1부 ‘길 속에 길이 있다’에서는 왜 길이 중요한지를 과거에 번영을 누렸던 국가들의 사례를 통해서 살펴보고, 길이 가지는 경쟁력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제2부 ‘또다른 길-물길과 철길’에서는 도로뿐 아니라 물길과 철길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물길과 철길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더듬고 있다.
제3부 ‘길 위에서 생각한다’에서는 길에 대한 저자의 철학과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 있다. 풍부한 그의 경험들이 곳곳에 녹아있어 더욱 흥미롭다. 특히 도로 관련 일에 종사... 더보기

출판사 서평

도로는 예로부터 국가 발전의 중요한 인프라로 인식돼 왔다. 이처럼 길의 중요성을 일찍이 간파한 이들은 로마인들이었다. 그에 비해 우리가 길다운 길을 갖게 된 것은 20세기에 들어서다. 지금도 진화를 거듭해 가는 우리의 도로망은 국가 경제의 원동력이 되고 있고, 우리 삶의 질을 높이는 데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이처럼 우리 삶에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다준 길…… 그러나 우리는 이 길을 이용할 줄만 알았지 길의 역사나 길 속에 녹아 있는 이야기 등에는 등한시해 온 것이 사실이다. 또한 앞으로 길이 어떻게 발전돼 가야 할지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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