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으로 자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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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 즐겨 감상하는 피아노의 천재들 슈베르트와 슈만, 브람스와 베토벤 등 그들이 겪어낸 예술과 인생을 탐구하면서 저자는 죽음에 이르는 고통의 미학을 담아 ‘오늘’을 진단했다.
“클래식으로 자살하기”라고...
작가정보
저자(글) 허은
ㆍ 서울 출생
ㆍ 미 Indiana University, Jacob School of Music 음악박사 [D.M.]
ㆍ 미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음악석사 [M.M.]
ㆍ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대학원 음악석사 [M.M.]
ㆍ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 음악학사 [B.M.]
ㆍ Austria Salzburg ‘Mozarteum’ Academy 수료
ㆍ Indiana University Associate Instructor,
ㆍ Bowling Green State University Opera Coach
ㆍ 서울대, 명지대, 중앙대 강사 역임
ㆍ 다수의 피아노 독주회 및 앙상블, 협연 등 연주 활동 중
작가의 말
나름대로 모든 정보와 지식과 직관 통찰력 등등을 동원해 수많은 시간 속에 던져진 메시지를 듣기 위해 머릿속 우주여행을 하고 늘 내 곁을 지키는 음악들을 통해 하나씩 그 답을 느끼기 시작하였다. 이 책은 그런 과정에서 나 혼자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겪었을 의구심과 고민에 대해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란 미미한 생각으로 집필하게 되었다.
목차
- 제1부 우리는 누구인가?
세뇌와 고정 관념의 함정에서 탈출 연결과 적용이 창조하는 시너지
클래식 음악의 존재 의미
항시 존재성의 원리란?
삶으로의 연결 관계
인생의 아이러니: 비극·
비극의 시작, 살인의 충동
삶의 패러다임을 바꿀 인생의 아이러니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고통의 무게와 트라우마, 그 두려움의 실체
제2부 진리는 어디에 존재하는 것일까?
사범과 사부
변화의 시점은?
위대한 스승, 미쉘 블락(Michel Block)
내면의 미세한 소리란?
상호 의존의 관계론
나선형 진화의 순환 원리
제3부 그들의 이야기와 고통의 산물인 보석들
죽음의 그림자, 병마: 나도 모르게 다가온 병마가 이끄는 죽음 앞에서 - Franz Schubert
감당할 수 없는 감정의 무게: 투신 자살과 함께 정신 병원으로 - Robert Schumann
풀 수 없는 고독의 자물쇠: 완벽주의자의 고독이 부른 죽음 - Johannes Brahms
운명의 낙인이 찍힌 사람되는 일이 없어 씁쓸한 외톨이의 반격 - Erik Satie
하늘을 향한 자존심 높은 콧대 속에 숨어있는 우울증과 감상주의 - Sergei Rachmaninoff
신의 장난: 치미는 화에 자살을 시도, 그리고 그 후 - Ludwig van Beethoven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Op. 111(Beethoven Piano Sonata No.32, Op. 111)
제4부 그들 만의 이야기일까? 우리는
3차원과 4차원의 교신, 음악
운명을 풀어낸 세명의 작곡가의 3가지 스타일
- 베토벤의 정면 돌파
- 리스트의 운용능력
- 모짜르트의 비극
운명을 풀어낸 세명의 작곡가의 3가지 스타일
맺는 글
책 속으로
천재들은 항상 독특한 행동과 창의적인 생각으로 주변을 놀라게 한다. 그리고 그것들은 업적이 되거나, 생활에 적용되어 우리의 삶을 좀 더 편하게 한다. 우리는 수많은 날들을 살면서 이들이 살았던 인생과 닮은 경험을 한다. 천재를 부러워만 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직접 천재가 되어 세상을 놀라게 해주자.
베토벤처럼 운명을 극복하던지, 리스트처럼 큰 그릇으로 고통마저 그 속에 녹여버릴 것인지, 그도 아니면 슈베르트처럼 처절한 운명을 기다리거나 슈만처럼 미쳐버릴 수도 있다. 이들은 보기일 뿐, 선택은 스스로의 몫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75743009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12월 15일 |
쪽수 | 239쪽 |
크기 |
150 * 225
* 20
mm
/ 368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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