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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에 이르는 길

총카파 저자(글) · 청전 번역
지영사 · 2005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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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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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불교 저술의 백미로 꼽히는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완역한 책. 저자는 전통적인 인도의 불교체계를 바탕으로 티베트 불교 스승들의 말씀과 전통교리에 자신의 의견을 더하여 이 책을 완성하였다.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과 인간의 본성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있다.

이 책은 좀 더 높은 차원의 티베트불교의 독특한 밀교수행을 준비하는 수행단계를 소개하기도 하지만, 누구에게나 필요한 대중적인 가르침을 중점적으로 담고 있다. 결국 모든 인간에게 소중하게 부여된 궁극적 깨달음을 향한 자유의 길을 제시하며, 학자들과 수행자들에게 휼륭한 지침서가 되어주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총카파

1. 저자 총카파Tshong kha pa

총카파는 동부 티베트 암도 지방의 총카(Tsongkha)에서 태어났다. 16세에 중앙 티베트로 본격적인 수학의 길에 올랐다. 총카파는 한 사원에서 일정한 기간 스승을 통해 그 모든 과정을 마치는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뛰어난 스승을 찾아다니면서 티베트 전역을 그 무대로 삼으며 공부하고 수행하였다. 비구계를 받은 후 중관中觀(Madhyamaka)과 구사론俱舍論(Abhidharma)의 사상들을 공부하였으며 밀승(탄트라)에 대한 수행을 병행하였다. 총카파는 엄청난 학문적 자질을 가지고 있었으며, 일생동안 20여권으로 엮인 210여 편의 글들을 썼습니다. 총카파의 가장 유명한 저서는 〈람림체모(Lam rim chen mo, 깨달음에 이르는 길)〉와 〈응악림체모秘密道次第論(Ngag rim chen mo)〉를 꼽는다.
총카파는 1410년에 간덴(dGa' ldan)승원을 세웠다. 그래서 이 종파는 처음에 간덴파(Gandenpa)로 불리다, 후에 겔룩파(Gelugpa)로 알려지게 되었다.
철학적으로 총카파는 귀류논증중관학파歸謬論證中觀學派(Prasangika Madhyamika)의 가르침을 따랐다. 수행 방식에 있어서는 아띠샤(Atisa, 982~1054)에 의해 세워진 구舊 카담파(Kadam)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 특히 총카파는 엄격한 승가의 계율을 강조하였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겔룩파는 엄격한 승가 위계질서와 계율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총카파는 중관학을 사사받으면서 자립논증학과 귀류논증학과의 차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으며, 문수보살을 친견하여 그 차이점을 질문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총카파는 종래의 티베트불교가 밀교에 지나치게 편중되어 있는 것을 지적하며, 현교와 밀교의 겸수가 불교 본래의 모습이라는 것을 강조했다. 현교에서 용수와 무착으로 대표되는 중관과 유식을 계승하면서 그의 독자적인 불교사상을 형성시켜갔다.
총카파는 타고난 재능으로 현교와 밀교의 경전을 두루 학습하고 뛰어난 선지식을 찾아 스스로의 수행을 완성시켜 나갔다. 당시의 침체되고 타락한 티베트불교를 개혁하고 중흥시키기 위해 부처님께 수없이 많은 절은 하기도 하고, 천만 번 만다라를 짓고, 만트라를 수없이 염송하였다.
37세에 람림을 전수받았는데, 람림의 교의에 의하면 모든 가르침은 람림을 설하는 것으로 전승되어진다. 람림은 두 가지 법맥으로 나누어지는데 하나는 미륵-무착-세친의 계통이고, 다른 하나는 문수-용수-제바의 계통으로 아띠샤는 이 두 전통을 모두 계승하였다. 그리고 아띠샤의 법맥이 최종적으로 총카파에게 가르침으로써 전승되었다.
45세에 총카파는 라뎅(Rva sgreng)사에 머물면서 아띠샤의 상 앞에서 청원하여 부처님으로부터 그의 직계스승에 이르는 모든 계파에 대한 화현을 보게 된다. 그를 계기로 람림체모를 저술하게 되었다. 제자들과 불자들에게 불법의 핵심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 람림이 집대성된 것이다. 람림에서 총카파는 모든 것이 공空하고, 개념화(생각으로 지어진 것)로부터 자유롭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연기법緣起法을 강조한다. 연기법에 따르면, 모든 현상은 자성自性(고유의 성품)이 없으며, 서로에 의지하는 원인과 조건(因緣)들에 의하여 일어난다는 것이다.
부처님으로부터 용수와 무착으로 이어진 대승불교의 전통을 설명하고 초발심에서부터 완전한 깨달음을 증득하여 보살의 서원을 완성해 가는 과정으로 분명하게 밝혀 놓았다. 또한 깨달음의 본질을 설명하는 세 가지 단계인 ①열반(niryana, 윤회하는 존재로부터의 해탈) ②보리심(bodhicitta, 깨달음의 마음) ③정견(samyagdrsti, 공성의 이해)의 확립에 대한 자세한 가르침을 펴고 있다.
일반적으로 람림 장르의 특성상 각종 경經과 론論에서 광범위하게 선택한 글들을 모아 정리한 것 외에도 총카파는 영적 깨달음의 길과 그 단계에 대한 내용 모두를 람림에 담고 있다.
총카파는 49세(1405년)에 만트라에 대한 방대한 논을 완성하였는데, 특히 금강승金剛乘(Vajrayana)으로 가기 위한 단계와 길을 각각 구분하는 내용들로 이루어져있다.
람림체모를 1402년 완성한 이후, 총카파는 계속해서 1415년 간덴(dGe-ldan)사원에서 람림림체모를 좀 더 간략하게 만든 람림중론(Lam rim ding ba)을 완성하였다. 이후 람림대론의 축약본인 람림소론(Lam rim chung ba)을 완성한다. 이외에도 람림의 가르침을 전수한 스승들에 바치는 게송들도 저술하였다.
62세가 되던 해, 죽음을 인식한 그는 불교의 사상과 수행에 대한 자신의 심오한 가르침들을 정리하여 마지막 강의를 하였다. 죽음을 앞둔 총카파는 공성에 대한 명상을 시작하였고, 현상의 궁극적 본성을 관하는 깊은 삼매에 들어갔다. 그리고 얼마 후, 총카파는 연화좌蓮花座의 자세를 한 상태에서 입적하였다. 사후에 시신을 등신불로 처리하여 공양탑 안에 모셨다. 불행하게도 중국 문화대혁명 시기에 탑과 함께 등신불도 철저히 파괴되었다. 유해 일부가 현 다람살라 망명정부 사원에 보관되어 있다.

2. 옮긴이 청전 스님

람림체모의 한국어판 옮긴이 청전 스님
청전 스님은 1977년 출가 후 국내에서 10여 년의 선방수행을 일단 마무리하고, 풀리지 않는 의문을 가슴에 지닌 채 동남아시아 등을 거쳐 천축국 인도 땅까지 가게 되었다. 스님은 선 수행법 말고 또 다른 수행법은 없는 것인가, 과연 내가 의지할 선지식은 어디에 있는 가를 줄곧 고민해왔다. 드디어 다람살라(Dharamsala)에서 달라이 라마를 만나게 되었다. 스님은 준비했던 15가지 질문 중 마지막으로, “그렇게 답변하시는 당신은 누구십니까?”라는 당돌한 질문을 던지게 되었다. 달라이 라마께서는 “제 자신은 공성(Emptiness) 그 자체이지요. 다만 세속(현상계)에서는 나를 제14대 달라이 라마라고 부르고 있습니다”라고 답하셨다. 그 말씀에 K.O를 당한 청전 스님은 드디어 다람살라에서 달라이 라마를 스승으로 삼고 수행을 시작했다. 그때 스님은 아마도 가톨릭 신부가 되기 위해 가톨릭 신학대학에 재학 중 우연히 보게 된 선가귀감’의 선이란 무엇인가를 물어보기 위하여 송광사로 찾아갔던 그 시절을 떠 올렸을지도 모른다. 당시에 송광사에 찾아가 구산 스님을 처음 만나던 날 ‘아니 전생에 천축국 스님이 어이타 엉뚱한 옷(그때는 학교 교복을 깨끗이 다려 입고 찾아 갔었다)을 입고 날 찾아 왔는고?’ 하는 구산 스님의 말씀에 인연이 되어 드디어 출가를 결심하였다.
그렇게 하여 낯선 티베트불교의 수행이 시작되었다. 석유버너로 밥 지어 먹고 히말라야 산자락인 북인도의 추위에 손을 불어가며 수행하기 어느새 18년이란 각고의 세월이 흘렀다. 어려운 티베트 경전을 벗을 삼아 모르는 단어, 모르는 내용과 부딪치면 길거리로 나가서 지나가는 티베트 스님 또는 게쉬(티베트불교학 박사) 같은 분들께 물어 가면서 공부했다. 그렇게 어렵사리 머나먼 이국만리 타관객지에서 외롭지만, 묵묵히 수행의 길을 갈 적에 달라이 라마께서는 커다란 나무처럼 언제나 큰 힘이 되어 주셨다. 공부에 진전이 없는 것 같아 초조해 할 때에도 청전 스님의 전생 이야기를 일러주면서 북돋아 주셨고 청정한 비구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않고 계속 정진해 나가라고 격려해 주셨다. 달라이 라마께서는 수행이 잘 되었다고 하는 큰 스님(Rinpoche)보다도 계율이 청정한 노비구를 만날 때가 몇 배 더 기쁘다는 말씀을 종종 하신다. 하지만, 달라이 라마께서 언제나 그렇게 인자한 자비심으로 품어주신 것만은 아니다. 1993년 청전 스님이 고집스럽게 카일라스(Mt. Kailash Kora) 도보순례를 마치고 돌아와서 그 동안에 겪었던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많은 체험을 달라이 라마께 말씀드리는 중에 꿈속에 또는 비몽사몽간에 나타나셨던 달라이 라마의 모습에 생겨났었던 의심의 마음을 비추자, ‘아직도 나에 대한 믿음이, 스승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다’라며 몹시 질책을 하기도 하였다. 달라이 라마께서는 그때 순례 중 스님이 겪은 개인적인 수행체험, 유목민과의 에피소드 등을 말씀도 드리기 전에 이미 다 알고 계셨다고 하였다. 람림 경전에서도 누누이 강조되는 것이지만, 티베트불교에서는 스승과 제자 사이의 믿음은 특히 중요하다. 지금도 스님께서는 게으른 마음이 생길 때마다 아주 엄한 모습의 달라이 라마 사진을 곁에 놓아두고 보면서 마음을 다스리곤 하신다.
이 책 서문에서도 잘 나와 있지만, 처음 람림 경전을 번역하겠다고 이야기를 드리니 달라이 라마께서는 무척 기뻐하시며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다고 한다. 5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이 책을 번역하면서 힘들 때마다 달라이 라마께서 커다란 힘이 되어 주셨다고 한다.

번역 청전

1977년 송광사로 출가해 오랫동안 참선수행하다 1987년 동남아 불교국가로 순례를 떠났다. 그때 달라이 라마와 마더 데레사 등 많은 스승들을 만난 것을 계기로, 1988년부터 지금까지 티베트 망명정부가 있는 인도의 다람살라에서 수행 중이다. 티베트 원전 '깨달음에 이르는 길' 과 '입보리행론' 을 번역했고, 저서로는 '달라이 라마와 함께 지낸 20년이' 있다.

목차

  • * 추천사 / 달라이 라마
    * 옮긴이의 말
    * 예경문

    1. 가르침의 예비수행__23
    아티샤__25
    위대한 가르침__36
    가르침을 설하고 듣는 방법__47

    2. 스승이 제자들을 이끄는 단계__65
    스승에게 귀의함__67
    수행의 규칙__96
    잘못된 수행법의 교정__111
    수행의 여유와 기회__121
    사람의 세 가지 유형__134

    3. 하사부를 위한 길의 단계__149
    죽음에 대한 생각__151
    내생에의 귀의__175
    삼보에 귀의함__195
    귀의처의 계율__211
    업의 특성__227
    업의 종류__233
    선업을 닦음__262
    하사부의 마음가짐__277

    4. 중사부를 위한 길의 단계__281
    팔고八苦__283
    고의 여섯 가지 유형__302
    고에 대한 사유__311
    고의 근원__318
    십이연기十二緣起__336
    중사부의 마음가짐__345
    해탈로 나아가는 길__350
    삼학__360

    5. 상사부를 위한 수행 단계__377
    상사부를 위한 길의 단계__379
    자비__393
    일곱 가지 인과__400
    자신과 타인의 교환__416
    의궤를 통한 보리심의 실현__428
    보리심의 보전__435
    육바라밀__451
    대승의 수행ㆍ계율ㆍ육바라밀__467
    보시 바라밀__477
    보시의 방법__493
    지계 바라밀__508
    인욕 바라밀__518
    정진 바라밀__551
    선정과 지혜 바라밀__586
    사섭법__604

    6. 상사도 단계에서의 지止 수행법__611
    지와 관__613
    지 수행법__630
    마음의 집중__651
    침도沈掉__662
    지의 완성__680
    지의 다음단계__701

    7. 상사도 수행단계에서의 관觀 수행법__715
    관의 필요성__717
    관의 근원__722
    진실성__729
    부정할 대상의 바른 이해__735
    연기와 공성__744
    추론 분석__764
    타당성 입증__772
    세속제__786
    생의 부정과 공__794
    부정의 논리__805
    부정의 대상__813
    자립 논증파와 귀류 논증파의 구별에 대한 오해__837
    자립 논증파와 귀류 논증파의 구별에 대한 오해의 반박__845
    자립 논증파와 귀류 논증파에 대한 수행자의 해석__864
    자립 논증파에 대한 비판__880
    수레의 정의__889
    보특가라__902
    무자성無自性__925
    관의 분석__944
    지와 관의 통합__971
    요약과 결론__982

    8. 헌사__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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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총카파에 의해 쓰여진 〈깨달음에 이르는 길〉은 티베트에서 기록된 붓다의 사상과 수행에 대한 가장 유명한 책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알려진 불후의 명작중 하나이다.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과 인간의 본성을 놀랄 만할 정도로 자세히 분석적으로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인간 삶의 무한하고 영속적인 흐름과 끝없는 윤회 속에서, 진리추구에 대한 놀라운 비전을 제시하며 오늘날과 같이 아주 혼탁하고 피폐해져가는 사회 속에서 근원적인 인간성 회복의 방법과 그 길을 자세히 알려준다.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근원적인 사고의 틀을 전환시키는 설득력을 가지게도 하지만, 경우에 따라선 진리 그 자체를 신의 계시처럼 토해내기도 한다.

영적 발전의 일환으로 자기의 인식과 자각의 획기적인 전환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이 책은 아주 자세하고 특화된 단계적 수행을 제시함으로써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수행은 세속적인 삶의 성공에만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다. 각 단계를 통해 법과 영적스승에 귀의함으로서 누구에게나 필연적인 죽음, 인과법칙과 수많은 고통을 뛰어 넘어 사랑과 열정을 바탕에 둔 이타의 보리심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더 나아가 궁극적 진리인 자기도 없고 남도 없는 공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게 해준다. 결국 모든 인간에게 소중하게 부여된 궁극적 깨달음을 향한 자유의 길을 이 책은 제시해준다. 이 책에는 좀 더 높은 차원의 티베트불교의 독특한 밀교수행을 준비하는 수행단계를 소개하기도 하지만 누구에게나 필요한 대중적인 가르침이 주된 내용이다.

이 책에서 다루는 진리와 그를 달성하기 위한 단계적 수행은 인위적으로 총카파가 창조해낸 것이 아니라 이천년 동안 붓다와 그 제자들이 스스로 실천해 온 방식이기도 하다. 수행자들은 그들의 삶을 뒤흔드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을 때 압도당하면서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난다. 그로써 그들은 수백 번, 수천 번 엎드려 절을 하며 자기들의 영혼을 정화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성지순례, 금욕고행, 복잡한 종교의식, 만트라를 수백만 번 독경하는 등 이러한 것들은 아주 강력한 수행법들이다. 총카파 역시 전통을 통해 내려오는 방식대로 깨달음에 이르는 수련을 했다. 일찍이 람림을 공부한 후 350만 번 엎드려 절하기도 하고, 천만번 만다라를 쓰고, 셀 수 없이 많은 청정 만트라를 염송했다.

마침내 총카파는 그의 목적을 달성했으며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 책을 내게 되었다. 당시 티베트의 상황은 전통관습과 불법 구도정신이 변질되어 아주 혼탁한 시대상황이었으며, 총카파는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부처님의 지혜로운 가르침을 다시 고양시키고, 그 본원적 진실을 아주 강력한 방식으로 설파함으로써 티베트와 티베트 불교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으면서 티베트불교의 전통을 확립하였다.

이 책에서 다루는 진리와 그를 달성하기위한 단계적 수행은 인위적으로 총카파가 창조해낸 것이 아니라 이천년 동안 붓다와 그 제자들이 스스로 실천해 온 방식이기도 하다. 수행자들은 그들의 삶을 뒤흔드는 놀라운 변화를 경험했을 때 압도당하면서 자기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난다. 그로써 그들은 수백 번, 수천 번 엎드려 절을 하며 자기들의 영혼을 정화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성지순례, 금욕고행, 정교하면서도 상징적인 종교의식, 만트라를 수백만 번 독경하는 등 이러한 것들은 아주 강력한 수행법들이다.
총카파는 람림체모를 펴내기 위하여 불교수행법을 담은 수많은 경전의 정수를 광범위하게 뽑아내고 그것을 밀교수행(탄트라)과 통합함으로써, 불교수행의 궁극적 본질을 파고든다.
또한 깨달음의 길을 설명하기 위하여 불교의 여러 영적, 철학적 전통을 통합하여 선보인다. 그를 위해 각종 불경과 그 해석서로부터 수많은 인용을 하고 있다. 중관학파의 많은 저서들과 세친世親(Vasubandhu, 320∼420)의 아비달마(Abhidharma, 俱舍學)와 설일체유부設一切有部(The Vaibhasika School)와 경량행經量行 중관파(Sautrantika)의 여러 해석서와 무착(아상가, Asanga)의 성문계(Sravaka-bhumi) 등으로부터 인용을 하고 있다. 특히 수행에서 하급단계인 중사도와 하사도 단계, 보살과 대승의 경지인 상사도 단계에 대한 내용들을 성문승聲聞乘과 관련된 많은 저서들에서 인용하였다.
람림체모는 단지 이러한 경전과 해석서에 대한 인용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불교의 윤리적, 종교적 철학적 사상과 그 수행방법을 집대성한 독창적인 저서이기도 하다. 그 문체와 표현방식이 현학적인 다른 주요 저서와 달리, 해탈사상과 인식형이상학에 대한 탁월한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저술하였다. 총카파는 이 책에서 불교 수행의 단계를 누구나 쉽게 따라갈 수 있는 길이라고만 강조하지 않고 있다. 수행의 길은 단지 쉽기만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총카파는 반대되는 주장에 대한 논점을 명확히 한다. 특히 지와 관에 대한 논쟁, 즉 8세기 말 중국 선사 마하연과 티베트의 삼예사원에서 행해진 유명한 논쟁을 예로 들며 그 이론과 수행방식에 대한 차이점을 명백하게 언급하고 있다. 이외에도 람림의 곳곳에 여러 다른 논점들이 다소간 자세히 검토되고 비판되어지고 있다. 예로써, 불호, 월칭 계통의 귀류논증파歸謬論證派와 청변 계통의 자립논증파自立論證派의 논쟁을 다루기도 한다. 총카파는 귀류논증파의 입장이 철학적 입장과 논의를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깨달음의 본질을 가리키는 3가지의 단계인 해탈하고, 보리심과 자비심을 얻고, 모든 것이 공하다는 지혜를 얻는 것. 이것이 불법의 궁극적 가르침이며 람림체모에서 말하는 총카파의 결론이기도 하다.

많은 독자들을 위하여 람림이 무엇인지와 람림의 탄생과정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1. 람림이란
모든 불교수행의 궁극적 목표는 깨달음의 완성이다. 수많은 불교종파는 바로 그 깨달음을 얻는 과정에 대한 수행의 길을 제시하는 방법에 따라 갈라진다. 티베트불교 수행의 탁월한 점은 차근차근 수행의 수준을 높이는 단계적 수행에 있다. 즉, 티베트어로 람림(Lam-rim)이라고 일컫는데, 여기서 람은 수행법 즉, 길이라는 의미이고, 림은 단계라는 뜻이다. 즉 깨달음으로 가는 길의 단계란 의미다. 보리심을 일으켜서 수행하려는 마음을 일으키는 단계부터 시작해서 수행법을 단계별로 적은 책의 형식 또한 람림이라고 말한다.

람림수행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중생 속에 자리잡고 있는 가장 깊은 욕망은 행복을 누리고자 하는 것이며 동시에 고통을 피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행복이 이생에 한정되었다는 것과 우리가 추구하는 행복으로 가는 길의 토대와 범주가 근본적으로 물질적이라는 것이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다.
또한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죽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죽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전혀 모른다는 것도 이생에서 마음의 평화를 이루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죽음을 맞이하고, 또 사후에 거치는 각 단계에 두려움 없이 자신감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는 도움을 주는 근본적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다. 람림이란 바로 이러한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근원적 관점을 단계적으로 변화시키는 놀라운 지침인 것이다.

2. 람림체모의 탄생
티베트불교에 람림이 소개되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 것은 1042년에 티베트에 온 인도 스님인 아티샤에 의해서다. 아티샤는 당시 티베트불교에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티베트불교의 한 종파인 까담파를 세우기도 하였다.
아티샤는 〈보리도등론菩提道燈論〉이라는 책을 저술하여 람림의 체계를 세웠다. 〈보리도등론〉에서 아티샤는 중생을 근기에 따라 3가지 단계인 삼사도로 나누는 기준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람림의 내용 또한 아티샤 스님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을 포함하고 있는 수행법으로 전해져 내려온 것이며, 소승과 대승의 모든 수행을 함께 수행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것이다. 또한 람림은 수행법인 동시에 법맥이기도 하다.
총카파는 아티샤 이후의 법맥을 이어받아 〈보리도등론〉의 세 가지 주석서를 저술하였으며, 그의 나이 46세인 1402년 〈람림체모(lam-rim chen-mo), 깨달음에 이르는 길〉을 완성하였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5551475
발행(출시)일자 2005년 12월 02일
쪽수 1008쪽
크기
152 * 223 mm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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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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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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