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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잇 업! Jazz It Up!(출간 15주년 특별판)

남무성 저자(글)
서해문집 · 2018년 02월 10일
9.8 (58개의 리뷰)
집중돼요 (46%의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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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잇 업! Jazz It Up!(출간 15주년 특별판)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재즈에 한걸음 다가서고, 재즈를 즐길 수 있도록 만화로 안내하는 흥미로운 재즈입문서!
익살스럽고 위트 있는 만화로 그려낸, 누구라도 읽을 수 있는 재즈입문서 『재즈 잇 업!(Jazz It Up!)』. 1900년대부터 시작되는 장대한 재즈의 역사를 만화로 펼쳐놓은 이 책은 2003년, 2004년 두 차례 출간 당시 음악계와 출판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일본의 세계적인 재즈 전문지 《Swing Journal》에 연재되며 일본/대만에도 수출되었던 책으로, 3년 가까운 준비 기간을 거쳐 전체적인 문장을 손보는 것은 물론, 70%의 그림을 다시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여 15주년 특별 개정판으로 다시 독자들과 만난다.

스윙에서 비밥, 쿨재즈, 하드 밥, 프리재즈, 퓨전 재즈, 재즈록, 재즈 삼바, 컨템퍼러리 재즈 등 재즈 스타일이 어떻게 시대와 영향을 주고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얻고 분화/발전/침체되어갔는지 그 흥망성쇠를 보여주며, 루이 암스트롱, 빌리 홀리데이,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등 재즈사를 화려하게 수놓은 거장과 그들의 대표작,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를 소개한다.

금주법, 경제대공황, 1-2차 세계대전, 현대음악과의 관계, 인권문제, 포스트모더니즘 등 재즈의 발전에 영향을 준 세계사적 현상들까지 아우르는 인문학적 접근도 잊지 않았다. 특정 장면에서 강조되어 묘사되는 뮤지션들만의 개성, 예상을 깨는 빵 터지는 대사 등 재즈에 다가서면서 느낄 수 있는 부담감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을 만큼 시원하고 통쾌한 이야기들로 가득한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남무성

재즈 평론가, 작가. 1997~1999년 한국 최초의 재즈 월간지 〔몽크뭉크(현 MM JAZZ〕를 창간 발행했고, 1999~2001년 재즈 월간지 〔Doo-Bop〕 편집인을 지냈다. 2003년 전국 14개 도시 재즈 워크숍 투어(전국문예회관 주최, 문화관광부 후원)를 시작으로 500여 회의 강연 및 ‘해설이 있는 재즈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New Jazz Voice Concert’ ‘대한민국 재즈페스티벌 2000’ ‘대한민국 재즈1세대 콘서트’ 등의 재즈 공연을 기획하고, 2006년 ‘국제 썸머 재즈 세너테리움’에서 프로그래머와 음악감독을 맡았다. 재즈 밴드 젠틀레인, 색소포니스트 이정식, 영화 〔브라보! 재즈라이프〕 OST, 가수 서영은, 이은하 등의 재즈 음반을 프로듀싱했으며,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브라보! 재즈 라이프〕(2010년 개봉)를 감독/공동제작/편집/음악 프로듀싱하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본선경쟁작에 진출하고,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영화음악상을 수상했다. 2010~2014년에는 네이버 뮤직에서 〔All That Jazz〕 〔All That Rock〕을 연재했다.
직접 그리고 쓴 단행본으로 《Jazz It Up, 만화로 보는 재즈의 역사》 《Paint It Rock, 만화로 보는 록의 역사》 《만화로 보는 영화의 역사》가 있으며 칼럼 모음집 《한잔의 칼럼》이 있다.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Jazz It Up》은 대한민국만화대상 신인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2003년) 일본의 재즈 전문지 〔Swing Journal〕에 연재된 후(2005~2008년), 일본 고단샤, 대만 차이나타임스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록 음악을 다룬 책으로 종합 베스트셀러 10위권에 진입했던 《Paint It Rock》도 일본 Disk Union에 수출되어 아마존 재팬 음악도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바 있다.

목차

  • 개정판을 펴내며
    추천의 글
    서문
    PROLOGUE

    제1장 재즈의 여명 : 1900~1930년대
    루이 암스트롱
    빅스 바이더벡
    시카고 재즈
    듀크 엘링턴
    플레처 헨더슨
    금주법
    스윙과 베니 굿맨
    글렌 밀러
    흑과 백의 조화
    재즈라는 말은?
    최초의 재즈 레코드
    거짓말쟁이 핸디?
    캔자스시티와 카운트 베이시
    콜맨 호킨스와 레스터 영

    제2장 위대한 과도기 : 1940년대
    민튼스의 영웅들
    뉴욕의 또 다른 재즈 클럽들
    버드와 디지
    재즈 싱어
    빌리 홀리데이
    엘라 피츠제럴드
    사라 본
    프랭크 시나트라
    냇 킹 콜
    비밥 뮤지션들
    델로니어스 몽크

    제3장 모던재즈 시대 : 1950년대
    쿨재즈
    마일스 데이비스
    몽크와 버드 파웰
    Bird의 죽음
    하드 밥
    소울 재즈
    블루노트
    뉴포트의 재회
    클리포드 브라운
    마일스 퀸텟의 마라톤 세션
    1950년대의 마스터피스
    소니 롤린스
    빌 에반스
    빌리 홀리데이의 죽음

    제4장 혼돈의 시대 속 재즈의 탈출구 : 1960년대
    존 콜트레인과 오넷 콜맨
    또 다른 프리재즈 뮤지션들
    프리재즈 찬반론
    찰스 밍거스와 에릭 돌피
    재즈 삼바
    조빔
    조빔 음악의 포인트
    식지 않는 하드 밥의 열기
    그랜트 그린의
    덱스터 고든의 전성기
    파리의 버드 파웰
    듀크 조단
    키스 자렛
    1960년대 마일스 그룹
    재즈록

    제5장 재즈의 퓨전 : 1970년대
    키스 자렛과 ECM 스타일
    퓨전 재즈의 시대
    자코 파스토리우스와 웨더 리포트

    제6장 재즈의 다변화와 자기 성찰 : 1980년대 이후
    아트 블래키는 피아니스트였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재즈
    칼라 블레이
    길 에반스와 현대 빅밴드
    스탠리 조던
    안타까운 죽음들
    쳇 베이커 죽음의 미스테리

    EPILOGUE

추천사

  • 종종 음악은 국경을 넘은 언어라고 합니다만 《재즈 잇 업》은 국경을 넘어 온 세상 재즈팬의 마음을 사로잡는 마력을 지닌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재즈는 어려운 음악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재즈 잇 업》은 ‘쉽게 보는 재즈’라는 개념을 만들어낸 책입니다. 음악은 들어야 하는 것인데 우선 보고 싶게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이 책은 재미있는 그림과 상상력으로 빚어낸 작품입니다. 책을 읽다 보면 특히 등장인물들의 묘사가 생생하여 마치 그들의 말과 연주가 들리는 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 그동안 저는 “재즈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수없이 받아왔습니다. 재즈를 노래하는 입장에서 재즈에 관심을 가
    지려는 분들을 만나는 건 언제나 기쁜 일이었습니다. 그때마다 적절한 방법으로 재즈를 전도(?)하려 애를 썼고, 여
    지없이 《재즈 잇 업》을 소개하고 권해왔습니다. 이는 남무성 작가와의 인연 때문이 아니라, 진정으로 재즈를 재미있게 이해하고 다가가는 데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 책이 출간되면 다시 한 번 처음부터 완독하고, 이제 처음 스스로 음악을 찾아 들으며 클로드 볼링(Claude Bolling)을 좋아하게 된 열세 살 내 딸에게도 권해주며 함께 책 안에서 다뤄진 음악들을 찾아 듣고 싶다.

  • 재즈라는 어려운 방정식을 이렇듯 재미있게 풀어낼 수 있다니, 만약 당신이 재즈 초보라도 이 책 앞에서는 걱정 따위 접어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다. 생전 처음 가보는 여행지에 친절하면서도 꼼꼼하고, 꼼꼼하면서도 유머 감각 넘치는 가이드가 따라붙었다고 상상해보라.

출판사 서평

“재즈는 과정의 음악이고 내일의 음악이다”

핍박받던 흑인들의 영혼을 구원한 예능이
전 세계인의 가슴을 울리는 음악이 되기까지
유쾌하고 익살스런 만화 속에 그려진
장대한 100년 재즈 역사의 빛과 그림자

흔히들 대중음악 감상의 마지막은 재즈라는 얘기를 한다. 핍박받던 흑인들의 위로가 되어주던 음악, 관악기 위주의 낯선 구성, 불규칙적인 리듬, 자유로운 즉흥연주 등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쉽게 재즈를 알릴 수단이 없을까 고민하던 저자는 1900년대부터 시작되는 장대한 재즈의 역사를 익살스럽고 위트 있는 만화로 펼쳐놓았다.
2003년, 2004년 두 차례 출간 당시 음악계와 출판계에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일본의 세계적인 재즈 전문지 〔Swing Journal〕에 연재되며, 일본/대만에도 수출되었던 《재즈 잇 업》은 2015년 절판된 뒤, 음악애호가들과 독자들의 꾸준한 재출간 요청이 있었고, 정가의 2-3배 가격으로 중고거래가 이뤄지기도 했다. 그간 3년 가까운 준비 기간을 거친 저자는 올해 드디어 전체적인 문장을 손보는 것은 물론, 70%의 그림을 다시 그리고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여 ‘15주년 특별 개정판’으로 《재즈 잇 업》을 다시 세상에 내놓았다.이 책은 스윙에서 비밥, 쿨재즈, 하드 밥, 프리재즈, 퓨전 재즈, 재즈록, 재즈 삼바, 컨템퍼러리 재즈 등 재즈 스타일이 어떻게 시대와 영향을 주고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얻고 분화/발전/침체되어갔는지 그 흥망성쇠를 보여주며, 루이 암스트롱, 빌리 홀리데이,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등 재즈사를 화려하게 수놓은 거장과 그들의 대표작,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를 소개한다. 금주법, 경제대공황, 1-2차 세계대전, 현대음악과의 관계, 인권문제, 포스트모더니즘 등 재즈의 발전에 영향을 준 세계사적 현상들까지 아우르는 인문학적 접근도 잊지 않았다. 특정 장면에서 강조되어 묘사되는 뮤지션들만의 개성, 예상을 깨는 빵 터지는 대사 등 저자의 위트가 빛을 발하는 부분들은 재즈에 다가서면서 느낄 수 있는 부담감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을 만큼 시원하고 통쾌하다. 누구라도 읽을 수 있는 최고의 재즈입문서가 될 것이다.

재즈 종주국 미국, 만화왕국 일본에도 없는
‘만화로 보는 재즈입문서’

역사학자 에릭 홉스봄과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를 잇는 공통점은 바로 재즈다. 닮은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모두 유명한 재즈 애호가였던 것이다. 무엇이 그들을 재즈로 이끌었을까?
흔히들 대중음악 감상의 마지막은 재즈라는 얘기를 한다. 핍박받던 흑인들의 위로가 되어주던 음악, 관악기 위주의 낯선 구성, 불규칙적인 리듬, 자유로운 즉흥연주 등은 다른 문화권의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그 때문인지는 일부에서는 재즈를 가리켜 “공부하면서 듣는 음악”이라고까지 말하기도 한다.

“재즈는 아는 만큼 들리는 음악”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저자는 재즈 월간지 편집장으로 일하던 시절, 좀 더 쉽게 재즈를 알릴 수단이 없을까 고민하게 됐고 그중 하나로 ‘만화’라는 방법을 택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2003년, 재즈 종주국 미국은 물론, 역시 재즈 강국이면서 만화왕국이기도 한 일본에서도 찾아볼 수 없던 ‘만화로 만든 재즈역사책’ 《Jazz It Up, 만화로 보는 재즈 역사 100년》이 출간되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국내 음악계와 재즈 애호가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며 재즈를 다룬 책으로는 전례 없이 예술 분야 베스트셀러 정상에 올랐고, 2003년 대한민국만화대상 신인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어서 일본의 세계적인 재즈 전문지 〔Swing Journal〕에 연재된 후(2005~2008년), 일본 고단샤, 대만 차이나타임스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이후 최근까지 국내외 수많은 사람들을 재즈의 세계로 발을 들여놓게 하는 ‘재즈입문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출간 15주년 기념 특별 개정증보판으로 돌아오다!

2015년 4월 이후 절판 상태에 있던 《Jazz It Up》은 3년 가까운 준비 기간을 거쳐 ‘출간 15주년 기념 특별 개정증보판’이라는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고 다시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그동안 지속적인 재출간 요청이 있어왔고,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 등에서 정가의 2~3배에 거래되는 등, 독자들과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이 여전한 상황에서 그 갈증을 채워주고 훌륭한 가이드가 될 준비를 마친 것이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에 출간된 《Jazz It Up》 1~2권의 내용을 합본한 것으로, 20세기 초부터 재즈의 역사를 돌아보며 재즈 스타일의 변화, 뮤지션들의 생애, 재즈 관련 음악이론과 용어, 해당 시기의 시대상, 음악 및 뮤지션들과 관련한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을 다루고 있다.

15년 만에 나오는 개정판인 만큼 적지 않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었다. 전체적으로 70%의 그림을 다시 그리면서 투박했던 그림체가 한결 부드러워지고 세련되어졌다. 거친 문장을 다듬었다는 것도 중요한 변화다. 만화와 정보의 조화에 더욱 신경을 썼고, 의미 전달이 어려웠던 부분도 명쾌하게 고쳐 썼다. 새로운 콘텐츠도 대폭 추가했다. 재즈 역사를 다루는 큰 틀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재즈 뮤지션들에 대한 음악적인 평가와 그들의 주요 작품을 별도로 조명하는 페이지를 새로 만들었다. 실제로 무엇부터 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재즈 입문자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라 할 수 있다. 또한 본문 사이사이를 활용해 정보를 보충하고 새로운 에피소드를 추가했다. ‘최초의 재즈 레코드’ ‘W.C 핸디 이야기’ ‘쳇 베이커 죽음의 미스터리’ ‘프랭크 시나트라’ ‘냇 킹 콜’ ‘뉴욕의 또 다른 재즈클럽’ ‘소니 클락의 블루노트 앨범 커버’ 등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은 재즈로 접근하는 장벽을 낮춰주고 음악과 뮤지션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워줄 것이다.

재즈에 다가서는 가장 흥미로운 방법,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습니다 ”
유머와 위트도 함께

《재즈 잇 업》은 도입부에서 20세기 이전 재즈의 기원을 훑어본 뒤 1900년대를 시작으로 시대별 재즈 스타일의 변화와 거장들의 면모를 소개하며 장대한 재즈의 역사를 짚어나간다. 스윙에서 비밥, 쿨재즈, 하드 밥, 프리재즈, 퓨전 재즈, 재즈록, 재즈 삼바, 컨템퍼러리 재즈 등 재즈 스타일이 어떻게 시대와 영향을 주고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얻고 분화/발전/침체되어갔는지 그 흥망성쇠를 보여준다. 그리고 루이 암스트롱, 듀크 엘링턴, 빌리 홀리데이, 냇 킹 콜, 찰리 파커, 마일스 데이비스, 빌 에반스, 키스 자렛 등 재즈사를 화려하게 수놓은 거장과 그들의 대표작,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가 펼쳐지며, 금주법, 경제대공황, 1-2차 세계대전, 현대음악과의 관계, 인권문제, 포스트모더니즘 등 재즈의 발전에 영향을 준 세계사적 현상들까지 아우르는 인문학적 접근을 보여준다.

특히 주목할 것은 이 내용들이 익살스런 만화 속에 그려져 있다는 점이다.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저자의 목소리는 네모 칸 속에 진지하게 들어 있지만, 그 안에서 말하고 행동하는 등장인물들의 모습은 너무도 유쾌하고 익살스럽다. 특정 장면에서 강조되어 묘사되는 뮤지션들만의 개성, 예상을 깨는 빵 터지는 대사 등 저자의 위트가 빛을 발하는 부분들은 재즈에 다가서면서 느낄 수 있는 부담감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을 만큼 시원하고 통쾌하다.

남무성 작가만이 할 수 있는 작업
뮤지션의 숨결, 악기의 소리까지 보인다!

재즈 평론, 재즈 잡지 발행, 음반 프로듀서, 콘서트 기획, 음악 관련 다큐영화 제작 등 평생 음악 관련 일을 해온 저자는 이 책의 내용을 채우기 위해 특별히 준비를 할 게 없었다. 그는 이미 고교 시절부터 재즈LP를 모으고 대학 시절에는 재즈클럽의 DJ를 했던 재즈 마니아였고, 《Jazz It Up》 출간 직전까지 재즈 월간지 편집장이었다. 그의 집과 작업실에는 재즈 관련 자료가 차고 넘쳤다. 그런 그였기에 누구보다도 세밀하고 실감 나는 묘사가 가능했다.
디지 길레스피가 트럼펫을 연주하는 장면이나 빌리 홀리데이가 노래 부르는 장면을 보면, 실제로 그들이 그렇게 연주하고 노래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 만큼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또한 악기 소리를 묘사하는 의성어, 공연에 열광하는 관객들의 모습 하나하나에도 그만이 표현할 수 있는 디테일이 묻어난다. 청소년에서 노년 시절까지 나이 들어가는 뮤지션들의 모습이 스타일의 변화와 함께 그럴듯하게 그려져 있고, 그들 사이의 긴장과 갈등, 우정과 화해의 상황, 그 상황 속에서 기뻐하고 슬퍼하거나 이죽거리고 무시하는 등의 표정들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위대한 거장들의 음악세계를 살펴보는 한편으로, 인간적으로는 때로 쪼잔하기도 하고 때로 안쓰럽기도 한 그들의 민낯을 엿볼 수 있는 건, 평생 재즈와 음악 관련 일을 하며 방대한 경험과 자료를 갖고 있는 남무성 저자가 작업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재즈와 현대사, 문화와 음악… 흥미로운 재즈입문서!
그리고 또 하나의 인문교양서!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음악 역시 시대의 흐름과 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식변화와 함께 바뀌어왔다. 재즈의 발상지라는 뉴올리언스부터 항구도시라는 지리적 배경을 갖고 있었으며, 경쾌한 음악이 울려 퍼지던 뉴올리언스의 홍등가도 제1차 세계대전 발발의 영향으로 폐쇄되기에 이르렀다.
《재즈 잇 업》은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대중의 인식과 유행이 바뀌었으며, 재즈 스타일 역시 이 변화의 연장선 위에 있음을 밝힌다.
예를 들어, 스윙(Swing)의 등장은 대공황으로 한동안 침체의 길을 걷던 세계 경제가 회복의 조짐을 보이던 시기와 맞닿아 있으며, 1940년대 모던재즈(Modern Jazz)의 유행은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밴드 규모의 축소, 1인 감상주의적 경향 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1960년대 미국의 인종갈등 심화와 민권운동의 성장은 권위에 대한 저항과 자유, 평화를 노래하는 로큰롤로 이어졌고, 이에 영향을 받은 재즈 분야에서는 가장 파격적인 프리재즈(Free Jazz)가 1960년대 전반부를 강타했다. 이처럼 《재즈 잇 업》을 읽다 보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20세기 현대사의 큰 흐름을 짚으면서 아방가르드, 모더니즘 등 한때 세계를 풍미한 문예사조들과 재즈의 관계를 가늠해볼 수 있다. 또한 억압받는 흑인의 음악이었던 재즈의 변화상과 뮤지션들의 생애를 통해 그들이 당했던 인종차별과 정신적/신체적 폭력의 사례들과도 마주하게 된다.

음악을 감상한다는 것

음악을 감상한다고 할 때, 우리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이어폰이나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를 귀로 듣는 것이다. 그렇다면 음악을 듣는 목적은 무엇인가. 음악이 인간의 삶에서 비롯되었듯, 음악을 듣는 것 역시 삶을 풍요롭게 하기 위함이다. 《재즈 잇 업》은 재즈를 통해 그것이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재즈 잇 업》은 우리에게 재즈의 밑바탕에 흐르는 슬픔과 고통의 정서를 느껴보라고 얘기하고, 1940년대 뉴욕 52번가의 자유로운 젬 세션을 상상해보라고 제안한다.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마일스 데이비스의 놀라운 열정을 소개하고, 1990년 노년의 드럼 연주자 아트 블래키의 기적 같은 일본 공연 현장으로 안내한다.
책장을 넘기며 누군가는 유튜브에서 공연 동영상을 찾고, 음원 사이트에서 음악을 구입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또 다른 누군가는 새로운 재즈책을 찾거나 트럼펫을 배우기로 마음먹을 수도 있다. 《재즈 잇 업》은 그런 식으로 독자들이 재즈에 한걸음 다가서기를, 다양한 방식으로 재즈를 즐기고 삶을 풍요롭게 만들기를 기대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4839147
발행(출시)일자 2018년 02월 10일
쪽수 512쪽
크기
174 * 226 * 34 mm / 992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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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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