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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는 불교가 궁금해 10대와 함께 읽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불교 이야기

변택주 지음 | 권용득 그림 | 불광출판사 | 2019년 09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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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6 ~ 2019.09.30
상품상세정보
ISBN 9788974796839(897479683X)
쪽수 264쪽
크기 145 * 216 * 21 mm /380g 판형알림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아하, 불교가 이렇게 쉬운 거였어!”

왜 사람들은 ‘불교가 어렵다’고 생각할까? 깨달음에 이르려는 수행자들의 뼈를 깎는 고행, 팔만 개가 넘는 경전, 그리고 한자와 고대 인도어로 쓰인 논서들 때문일까? 이 어렵다는 생각 때문에 불교는 청소년들에게 더 다가서지 못하는지 모른다. 하지만 불교는 스스로 ‘마음 관리’와 ‘생각 습관’을 길러준다는 점에서 청소년 시기에 보다 유용한 삶의 도구이다. 어떻게 하면 청소년들에게 불교의 좋은 점을 쉽게 전해줄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고민에서 시작했다.

사실 알고 보면 불교는 어렵지 않다. 부처님이 살았던 당시에는 문자가 없었다. 오로지 말로 뜻을 주고받고 소통하던 때, 부처님의 가르침이 어렵고 복잡했다면 2천6백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이어오지 못했을 것이다. 부처님은 깨닫고 난 뒤 오롯이 걸어서 사람들을 만나 자신이 알게 된 바를 전해주었는데, 모두들 그 자리에서 듣고 바로 이해했다. 이 책은 이러한 부처님의 쉽고 간결한 가르침을 담았다. ‘불교’가 무엇인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인문교양서로서,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타인과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할지, 세상 속의 ‘나’를 만들어가는 청소년들에게 더 유익한 친구가 되어 주는 책이다.

저자소개

저자가 속한 분야

변택주 길상사에서 펼쳐진 법정 스님 법석 사회를 12년 동안 보며, 법정 스님이 “밥값이나 하고 가야 하겠다”며 빚은 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에 들어가 마음과 세상, 자연과 어울림을 배웠다. “배운 것을 세상에 돌리지 않는다면 제 구실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신 법정 스님 말씀에 따라 이 땅에 평화가 깃들기를 바라면서 모래 틈에라도 들어설 만큼 아주 작은, ‘꼬마평화도서관’을 열러 나라 곳곳을 다니고 있다. 이제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반찬가게와 카센터, 밥집과 카페, 교회와 절, 연립주택 현관 그리고 아픔이 깃든 역사터를 아울러 모두 서른 군데가 넘는 곳에 둥지 틀었다. 좋은 이들과 어울려 책을 읽고 마음을 나누다 보니 평화를 ‘어울려 살림’이라 새긴다. 그동안 《법정 스님 숨결》, 《법정, 나를 물들이다》, 《가슴이 부르는 만남》, 《달 같은 해》, 《죽기 전에 읽어야 할 부처님말씀 108가지》, 《내 말 사용 설명서》와 같은 책들을 좋은 벗들과 어울려 빚었다.

변택주님의 최근작

저자가 속한 분야

남들 일할 때 놀고 남들 잘 때 깨어 있는 만화가. 평범한 사람들의 보잘것없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여러 책과 매체에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쓴다. 저서로는 만화책 《영순이 내 사랑》, 《예쁜 여자》와 에세이 《하나같이 다들 제멋대로》가 있고, 《우리 학교 앞 전설의 컵볶이》, 《빨간약》 등에 단편만화를 그렸다.

권용득님의 최근작

목차

여는 글

1장 불교는 인도사람, 붓다에게서 시작되었다고 해
부처님은 신일까? 사람일까? | 부처님은 무엇을 깨달았을까? | 우리에게 부처님 씨앗이 있다고? | 천상천하유아독존이 무슨 말이야?| 부처님 이름이 열 개라면서요? | 부처님은 결혼도 하고 아들도 있었다 | 부처님은 제자가 얼마나 많았을까? | 글자를 모르는 부처님은 어떻게 가르쳤을까? | 부처님은 상한 돼지고기를 드시고 돌아가셨다면서? | 부처님 이름이 열 개나 된다고?

2장 불교는 마음을 닦는 종교란다
마음을 어떻게 닦을까? | 사성제가 뭐야? | 팔정도가 뭐야? | 팔정도는 하나씩 지키는 게 아니라고요? | 육바라밀이 뭐야? | 세상 모든 건 다 이어져 있다고? | 도대체 공이 뭐야?| 인연이란 말도 불교에서 나왔다면서? | 수계가 뭐야? | 삼귀의가 뭐예요? | 번뇌가 뭐야? | 우리 모두가 중생이라고? | 화두가 뭐야? | 안거가 뭐야? | 업이 뭐야? | 정말 지옥이 있을까? | 기도하면 뭐든지 다 이룰 수 있어? | 명상은 어떻게 해야 해?

3장 사찰에는 정말 신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 있지
일주문은 왜 기둥만 있어? | 사천왕이 누구야? | 법당은 뭐하는 곳이야? | 만(卍)에는 무슨 뜻이 담겼어? | 수리수리 마하수리, 뜻이 뭐야? | 예불이 뭐야? | 염주는 뭐하는 데 써? | 목탁은 왜 치는 거야? | 절에 가면 왜 대웅전에 먼저 가? | 탑돌이를 왜 해? | 절에선 어떨 때 종을 쳐? | 절에 있는 사물이 궁금해 | 법당 벽에 왜 소 그림이 그려져 있어? | 관세음보살은 참으로 손이 천 개일까? | 절에는 불상이 왜 그렇게 많아? | 적멸보궁에는 왜 부처님이 안 계셔? | 불상엔 왜 머리카락이 있어? | 절 기둥에 쓰여 있는 글자는 무슨 뜻이야? | 부도가 뭐야? | 연등은 왜 밝혀?

4장 스님은 왜 머리를 빡빡 깎을까?
왜 스님들은 꼭두새벽에 일어나는 걸까? | 스님 옷 빛깔은 왜 잿빛이야? | 스님들은 왜 모여 살아? | 스님은 왜 머리를 빡빡 깎을까? | 스님은 고기를 먹으면 안 될까? | 스님들은 왜 탁발을 하셨어? | 왜 스님은 결혼해선 안 돼? | 절에선 왜 손 모아 인사해? | 발우공양이 뭐야? | 어떤 스님들은 왜 옷을 한쪽 어깨에만 걸쳐 입어? | 누구나 스님이 될 수 있을까? | 보시는 돈 내는 거야? | 엄마한테 왜 보살이라고 불러? | 도반이 무슨 말이야? | 포살이 뭐야?

5장 불교를 알면 힘이 엄청 세져
자비가 뭐야? | 무소유는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거야? | 왜 “복 받으라”는 말 대신 “복 지으라”고 해? | 가피가 무슨 말이야? | 동물을 풀어주는 방생도 함부로 하면 안 된다? | 목숨을 죽이지 않아야 하는데 군대는 가야 해? | 살인범도 깨달을 수 있을까? | 부처님이 생각하는 사랑은 무엇일까? |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봐야 해?| 부처님은 난민을 어떻게 아우르셨을까? | 티끌만한 ‘나’가 세상에 미치는 힘은 얼마나 될까?
닫는 글

책 속으로

부처님은 진리를 알지 못해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일깨우려고 40여 년을 길 위에서 사셨어. 늘 “사람은 홀로 살 수 없다. 너와 내가 더불어 우리를 이루어야 참답다. 그래야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하면서. 또 “우리는 모두 서로를 살리는 참 좋은 어깨동무”라고 말하며 다니셨지. 벼리야, 깨달음은 크고 어려운 게 아니란다. ‘깨달았다’는 말은 바로 ‘알다’라는 뜻이야. 부처님은 스스로 깨달은 것을 더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어. (21쪽)

고대 인도신화에 ‘인드라’라는 신이 살았대. 그 신이 사는 하늘... 더보기

출판사 서평

불교는 너무 어렵다? 미신이라고?
불교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는 인문교양서

불교와 처음 만나는 사람들은 불교에서 쓰이는 말이 낯선 한자말로 되어 있어서 적잖이 힘들어합니다. 그래서 부처님 뜻에 어떤 사람이라도 가까이 다가설 수 있다면 좋겠다는 여러 마음이 모여 우리말로 풀어쓴 이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불교의 역사는 2천6백여 년에 이른다. 붓다가 불교를 창시한 뒤 오랜 세월 동안 수많은 수행자와 학자, 논사들이 붓다의 가르침에 생각을 더하고 더했다. 또 여러 나라로 퍼지면서 그 나라의 전통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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