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내용과 특징 첫째, 사막의 자연 환경과 지질학적 특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사막이란 무엇인가요?’ ‘사막은 전부 다 모래로 되어 있나요?’ ‘세상에서 가장 큰 사막은 어디일까요?’ ‘오아시스란 무엇인가요?’ ‘사막의 강 와디에는 언제 물이 흐르나요?’ ‘사막의 모래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처럼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을 통해 사막의 지질학적 특징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준다. 둘째, 사막에 사는 동․식물들의 생태를 자세히 배울 수 있다! ‘사막의 식물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사막에도 꽃이 피나요?’ ‘사막에서도 개구리가 살 수 있나요’ ‘선인장은 왜 가시로 덮여 있나요?’ ‘전갈은 왜 꼬리에 독침을 가지고 있나요?’ ‘낙타는 얼마 동안이나 물을 안 먹고도 살 수 있을까요?’ ‘사막여우는 어떻게 더위를 식힐까요?’ 등의 질문을 통해 사막의 자연 환경과 사막에 사는 동식물의 생태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셋째, 사막 지역의 다양한 문화와 풍습, 환경 문제에 대한 안목을 넓혀 준다! 사막에서 진흙으로 집을 짓는 이유, 사막 지역의 유목민들이 살아가는 방법, 꿀개미를 먹는 호주의 애보리진들, 몽고족의 이동식 가옥 유르트, 사하라 사막을 경비행기로 횡단한 사람, 사막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와 달리기 경주 등 시사적인 문제와 사막화가 진행되는 이유, 사막을 녹지로 만드는 계획, 사막과 청정에너지 등 환경과 관련된 문제들을 폭넓게 제시하고 있다. 넷째, 단순한 지식의 열거가 아니라 교과 과정과 부합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아이들 수준에 맞춘 질의 응답과 함께 알뜰하고 유머러스하게 제시된 다양한 팁들을 읽다 보면 사막과 관련된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데 필요한 기초를 단단하게 닦을 수 있다. 특히 초등학교 5학년 과정에서 다루는 환경과 생물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