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원천 지식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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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GEORG VON KROGH
지은이 Georg von Krogh
이 책의 공저자들과 함께 성공적인 기업들이 경쟁력이 있는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 과정에서 지식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지속적 연구와 함께 ABB, Fujitsu, UBS, IBM와 같은 글로벌 선도 기업들의 지식과 기업 경쟁력에 대한 다양한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스위스 연방 공대(Swiss Federal Institute of Technology Zurich) 의 교수이며 MTEC(Management Technology and Economics)의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은이 Kazuo Ichijo
지식 창조를 경영 철학에 반영한 성공적인 글로벌 혁신 기업들에 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그는 제품 개발, 산업, 조직의 혁신에 관한 전문가이며 히토츠바시 대학의 사회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이 Ikujiro Nonaka
지식 경영의 창시자이며 지식 창조 기업의 저자로 비즈니스 세계에 지식 창조의 힘을 일깨워준 노나카 교수는 이 책의 제1저자인 게오르그 폰 크로우 교수와 함께 지식 기반 기업 이론의 6명의 개척자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히토츠바시 대학의 교수이면서 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의 Hass 경영대학원의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이 김문수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ITU-T SG3 한국분과위원회의 연구위원,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통신경영/전략 분야 국제표준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기술경영/정책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기술전략연구단 선임연구원, 강릉대학교 산업시스템공학과 학과장을 지냈다. 현재, 기술경영전략, 정보통신서비스경영, 네트워크경제 분야에서 다수의 프로젝트와 학술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옮긴이 김선우
서울대학교에서 R&D에 특화된 지식 경영시스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스위스연방 공대(ETH Zurich)에서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분야는 지식 경영, 기술경영, R&D 기반 지식 경영 시스템이다. 최근에는 Georg von Krogh 교수와 의료 네트워크와 제약 산업의 지식 경영과 관련된 연구 프로젝트와 컨설팅을 수행 중이다.
저자(글) KAZUO ICHIJO
목차
- 서문 5
제1장?“지식 관리”에서 “지식 창조 능력의 부여”로 15
제2장?지식 경영의 많은 장벽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39
제3장?왜 환경이 중요한가? 81
제4장?현재의 생존과 미래의 번영 117
제5장?지식 비전의 수립 163
제6장?대화의 경영 199
제7장?지식활동가 동원 231
제8장?적합한 상황 창출 271
제9장?지역적 지식의 세계화 319
제10장?제미니 컨설팅(Gemini Consulting)에서의 장벽 허물기 365
제11장?지식 창조 여행 393
Reference 401
색 인 414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지식 경영에 대한 패러다임을 지식 관리에서 지식 창출 능력의 부여로 전환해야 함을 주장하며 이러한 전화과정에서 조직이 해야 할 방법론, 장애를 해소할 수 있는 조건들을 분석한 것이다. 경영자, 컨설턴트, 학자들은 기업과 같은 조직에서 새로운 지식 창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리더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 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식 창조에 대한 관심 덕분으로 효과적인 팀워크, 실천, 혁신, 성장, 그리고 고객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되었다. 궁극적으로 조직의 지식 창조는 기업의 성과 개선으로 귀결될 것이며 이 책은 지식 창조를 달성하거나 “가능하게”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한국 독자들을 위한 서문]
한국어 독자들에게
지난 10년간 경영자, 컨설턴트, 학자들은 기업과 같은 조직에서 새로운 지식 창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리더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 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식 창조에 대한 관심 덕분으로 효과적인 팀워크, 실천, 혁신, 성장, 그리고 고객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되었습니다. 궁극적으로 조직의 지식 창조는 기업의 성과 개선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이 책은 지식 창조를 달성하거나 “가능하게” 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2000년에 처음 출간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위한 연구는 출간 4년 전부터 진행되었습니다. 노나카, 이치조 교수와 함께 세 대륙에 걸친 야심찬 프로젝트는 나에게 매우 의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지식 창조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조직 환경을 밝혀내기 위하여 기존의 이론과 연구 결과를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ABB, 제미니, GE, 매가와, 포낙, 지멘스, 소니를 포함하는 많은 기업들의 지식 경영과 혁신 활동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우리의 연구와 연관된 기업들의 실천활동, 프로세스, 도구, 방법론을 규명하기 위하여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했습니다. 이 책이 완성된 이후에 우리의 연구 대상 기업 중 상당수가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뿐만 아니라 조직과 사업 범위, 경영 구조를 변경하는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연구는 기업 역사 중에서 지식 창조와 혁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특정 시점의 환경에 바탕을 두고 있으나, 이 책의 교훈이 기업과 경영자들에게 변하지 않는 가치를 제공할 것이며 8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확신합니다.
조직의 가치, 기준, 신념을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리더는 좋은 일을 해야 합니다. 이 책에서 우리는 조직 구성원들 사이의 배려가 각자가 알고 있는 지식뿐만 아니라 알지 못함에 대한 공유도 촉진할 수 있는 “윤활유”라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경력이 많은 직원이 새로운 직원을 챙겨줄 때 신규 직원은 조직에 쉽게 통합되며 빠르게 학습하고 자신의 업무를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됩니다. 강력한 가치, 기준, 신념의 확립으로 리더는 우리가 이 책에서 제안한 실천 활동을 조직에 적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례, 이론,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는 다섯 가지 실천활동을 제안합니다. 우선 리더는 조직 구성원들의 지식 창조와 혁신의 지침이 될 수 있는 비전 개발에 노력해야 합니다. 둘째로, 사람들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즉, 좋은 대화에 참여할 때 지식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증가합니다. 셋째, 특정 한 개인이나 조직의 한 부서가 지식 창조를 통한 혁신을 촉진하는 “활동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합니다. 포낙과 GE 기업에서 이와 관련된 사례를 제시하였습니다. 지식 공유와 창조를 목적으로 사람들이 모일 때 그들의 배경, 관심, 사고방식은 상이합니다. 따라서 기업 경영자들과 학자들은 사람들이 그들의 영향력을 잃을까 두려워하여 약점을 노출하기 꺼려하기 때문에 지식 창조가 너무나도 어렵다고 지적합니다. 그러므로 원활하고 자발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가와 함께 지식 창조와 공유를 수행할 수 있는 조직적 상황과 환경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이 책에서 이러한 환경과 그것을 창조하기 위해서 리더가 수행해야 하는 일들을 제시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품개발, 프로세스 개선, 역량 개선과 관련된 지식들이 관련된 작은 부서나 집단에만 머물러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었습니다. 따라서 지식을 조직 전반에 넓게 확산하기 위한 과정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수행하였습니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지역적인 지식의 세계화”라는 제목으로 요약하여 제시하였습니다.
지난 10년 간 조직의 지식 창조 모형과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에 대한 실험, 평가, 검증, 보완에 대한 많은 수의 연구가 수행되었습니다. 관심있는 독자분들은 아래에 제시한 기존 연구를 분석한 두 가지 논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예컨대 조직 구성원 사이의 배려가 실제로 사람들의 지식 창조와 지식 공유에 대한 참여 의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밝혀내었습니다. 또한 조직의 경계를 넘어서 사람들의 경험과 통찰을 연결해주는 활동가의 역할이 갖는 의미도 알게 되었습니다. 유사하게 많은 연구 결과들이 이 책에서 제시한 실천 활동들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은 지식 창조와 혁신으로 이끌어주는 방법을 가지고 있으며, 분명히 기존 지식의 활용과 조직의 지식 창조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증진할 수 있는 보완적인 이론과 연구들 역시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책의 독자인 당신이, 당신의 이해와 식견을 다른 사람들에게 책이나 공개적인 토론 등을 통하여 전파하기를 희망합니다. 만약 당신이 그렇게 한다면, 당신은 조직의 성공적인 목표 달성과 업무 수행, 생활, 혁신을 위한 조직 창조라는 우리의 가장 근본적인 관심 사항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Georg von Krogh
2008년 11월 취리히
참고 논문 목록
Nonaka, I., von Krogh, G., and S. Voelpel “Organizational knowledge creation theory: Evolutionary paths and future advances,” OrganizationStudies,27(8),2006,pp.1179-1208
Nonaka, I. And G. von Krogh “Tacit knowledge and knowledge conversion: Controversy and advancement in organizational knowledge creation theory,” OrganizationScience,Forthcoming
서문
이 책은 지식의 부여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지식은 관리(manage)될 수 없고 오직(enable) 부여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확신에 찬 신념이다. 1995년의 노나카 교수와 타케우치 교수의 ‘지식 창조 기업 (The Knowledge-Creating Company)’이 출간된 이래로, 기업의 경쟁 우위 확보를 위한 지식의 역할과 가치는 경영학계와 기업 현장에서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다르다. 전통적으로 기업에서는 지식 관리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많은 조직에서 지식 창출보다는 정보 기술, 평가 방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관리(management)라는 용어는 본질적으로 제어가 매우 힘든 프로세스의 통제를 의미하기 때문에 경영자는 지식 관리보다는 지식 창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지식 창출 활동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이유와 그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서술한다. 이러한 지식 창출 활동에 대한 지원 활동은 지식 창조 능력의 부여(Enabling Knowledge Creation) - 지식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조직 내부 활동의 종합 - 라고 정의하겠다. 이 개념은 지속적이며 체계적으로 지식을 창출하는 기업에 방해가 되는 실제적인 장애요인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경영자에게 도움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이 책을 통해 그 이유를 역설하고자 한다.
이 책에서는 지식 창출 능력 부여가 가능한 상황을 서술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조직 내에서 지식이 창조되며 경쟁우위로 활용되는 방법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제시한다. 우리는 지식경영과 지식 창조 이론의 현재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지식의 영역에 접근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논의한다. 이 책을 서술한 이유는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이 책의 선행 연구들 중의 하나인 ‘지식 창조 기업’은 지식 창조 프로세스만을 논의 하였기 때문에 실질적인 지식 창출 과정에 대한 설명이 결여되어 있어 실용성이 부족했었다. 이 책은 지식 창출에 대한 보다 실용적인 길잡이를 제시한다. 두 번째로 지식 창조 조직을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지식을 창출하고 있는 다수의 세계적인 기업들의 생생한 새로운 사례를 기술하여 보다 확고한 타당성을 덧붙이고자 한다.
앞서 언급한 ‘지식 창조 기업’에서는 지식 창조의 일반적 모델을 정립하고 1980년대에 일본 기업들의 지식 창조에 대한 전문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이룩한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그 이후로, 일본 기업들은 현대사에서 가장 길고도 혹독한 불경기에 직면하게 되면서 많은 기업들이 지식 창조의 중요성을 소홀히 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최근의 일본기업의 후퇴가 조직 내부의 지식 창조 환경 구현에 소홀했기 때문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이러한 소홀함 때문에 지속적인 지식 창조에 실패하고, 불황을 맞이한 것이다. 이 책은 기업이 지식 창조를 지원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지속적이며 체계적으로 지식을 창조할 수 있도록 실제로 적용 가능한 지식 창조 방법론을 제시할 것이며, 기업은 지속적이며 체계적으로 지식을 창조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또한 지식 창조 능력 부여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최초의 아이디어는 게오르그 폰 크로우(Georg von Krogh) 교수가 1996년 여름에 히토츠바시(Hitotsubashi) 대학에 교환교수로 있을 때 제안되었다. 그 당시 노나카(Nonaka) 교수와 이치조(Ichijo) 교수는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일본 기업인 매카와 세이사쿠조(Maekawa Seisakhujo)와 시세이도(Shiseido)를 집중적으로 연구 중이었으며, 그들은 조직에서의 지식 창조를 위한 보다 구체적인 방법론의 필요성을 인식하였다. 이러한 구체적인 방법론의 개발은 폰 크로우(von Krogh) 교수의 핵심 연구 주제 중의 하나였다. 세 사람은 히토츠바시 대학에서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하여 지식 창조 능력에 관한 책을 기획하였다. 우리는 다양한 의사소통 절차와 방법으로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우리는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메일이 유용한 의사소통의 수단이었다. 동시에, 도쿄, 취리히, 장크트갈렌(St. Gallen), 쾰른, 카나자와(Kanazawa)의 온천 휴양지 온센(Onsen)에서 가능한 한 많은 대면 회의를 하였다. 이 과정에서 이 책에서 서술한 5가지 창조 능력을 부여할 수 있는 실천활동들 ? (1) 지식 비전의 수립, (2) 대화의 경영, (3) 지식 활동가 동원, (4) 적합한 상황 창출, (5) 지역적인 지식의 세계화 ?이 도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실천활동들이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전세계에 걸친 연구의 결과물로 책을 출간할 때는 감사의 말에 포함해야 할 것이 많다. 먼저 적절한 단어를 찾는 과정에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그것들을 문서로 구현하기 위하여 너무나 수고해준 이에게 특별한 감사를 표하는 것으로 감사의 말을 시작하고자 한다. 마사 니코스(Martha Nichos)는 주의 깊게 초고를 검토하고 귀중한 논평과 최고의 편집을 제공해 주었다. 그녀는 우리에게 지적 자극과 따스한 격려와 지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었으며 우리의 아이디어를 유기적으로 통합해 주었다. 그녀의 조력은 우리에게 매우 귀중한 것이었다.
이 책과 같은 성격의 연구는 연구에 참여한 모든 기업들의 중대한 협력이 필요하다. 우리는 인터뷰에서 사교적이고 솔직한 말과 함께 그들의 시간을 우리에게 할애하는 것에 매우 관대했던 최고경영자와 관리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 또한 우리의 아이디어에 크게 고무된 사람들과 우리의 노력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헤아릴 수 없는 도움을 받았다. 너무나 많기 때문에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지만, 우리의 “지식 창출 능력 부여”라는 개념의 초기 발아에 기여한 시세이도의 회장인 요시하루 후쿠가와(Yoshiharu Fukuhara), 소니(Sony)의 공동 최고경영자 노부키 이데이(Nobuyki Idei), 매가와 세이사쿠조의 회장인 마사오 매가와(Masao Maekawa)에게 특별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다. 이 이외에도 이 책에 기여한 분들은 많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스칸디아(Skandia)의 라이프 에드빈슨(Leif Edvinsson); 제네럴 일렉트릭 일본(Genral Electric Japan)의 사토시 호타(Satoshi Hotta); 아유라 연구소(Ayura Laboratories)의 유키코 이시가와(Yukiko Ishikawa); 매가와 세아사쿠조(Maekawa Seisakujo)의 요시오 이와사키(Yoshio Iwasaki), 슌 무라카미(Shun Murakami), 준코 시노자키(Junko Shinozaki); 도시바(Toshiba)의 오카 코미야마(Oka Komiyama)와 토루 히로시마(Toru Hiroshima); 보스턴 컨설팅 그룹(Boston Consulting Group)의 카를라 크리웨트(Carla Kriwet); 소니(Sony)의 히로유키 모리모토(Hiroyuki Morimoto)와 나오토 테라가와(Naoto Terakawa); 포낙(Phonak)의 안드레아스 리스(Andreas Rihs); 제미니 컨설팅(Gemini Consulting)의 베른트-마이클 럼프(Bernd-Michael Rumpf)와 피에르 헤슬러(Pirre Hessler); 지멘스(Siemens AG)의 헬무트 볼크만(Helmut Volkmann)과 마이클 미로우(Michael Mirow); 유니레버(Unilever)의 보우터 드 브리(Wouter de Vries)와 만프레드 아벤(Manfred Aben). 우리는 특별히 제미니 사례 작성에 참여한 베른-마이클 럼프(Bernd-Michael Rumpf)와 아트란츠(Adtrantz) 사례 작성에 참여한 카를라 크리벳(Carla Kriwet)에게 더욱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학계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히로타가 다케우치(Hirotaka Takeuchi)는 지식 창출 능력 부여에 관한 우리의 생각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 외에도 야이치 아오시마(yaichi Aoshima), 안드레아스 백(Andreas Back), 필리페 비오시에레(Philppe Byosiere), 마이클 코헨(Michael D. Cohen), 마이클 쿠수마노(Michael Cusumano), 다니엘 데니슨(Daniel R. Denison), 제인 듀톤(Jane Dutton), 피터 코메즈(Peter Gomez), 로버트 그란트(Robert Grant), 히로유키 이타미(Hiroyuki Itami), 타타오 카고노(Tadao Kagono), 토시로 카나이(Toshiro Kanai), 노보루 코노(Noboru Konno), 마죠리 라이레스(Marjorie Lyles), 이와오 나카타니(Iwao Nakatani), 츠요시 누마가미(Tsuyohi Numagami), 귄터 뮬러 스테벤(GUnter MUller-Stewens), 아키히토 오쿠무라(Akihito Okumura), 로버트 퀸(Robert E. Quinn), 요하네스 루에그 스튜룸(Johannes RUegg-StUrm), 키요노리 사카키바라(Kiyonori Sakakibara), 요시야 테라모토(Yoshiya Teramoto), 데이비드 티스(David J. Teece), 노델 티쉬(Nodel M. Tichy), 마커스 벤진(Markus Venzin), 세이치로 요네쿠라(Seiichiro Yonekura) 도 기여를 하였다.
이 책에 직접적으로 참여한 우리의 동료들은 모두 전문가들이며 놀랍도록 헌신적이었으며, 우리의 작업 방식과 진행 속도에 맞추어 주었다. 그들과 함께 본 프로젝트를 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생갈렌(Saint Gallen) 대학에서, 연구원들이 연구와 초고를 구성하는 사례 분석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파블로 이랏(Pablo Erat)은 제미니 사례를, 더크 클리네(Dirk Kline)는 볼크만 사례를, 필립 카저(Philip Kaser)는 포낙과 스칸디아 사례 및 제미니 사례를 분석하였다. 마리야 쾨네(Marija Kohne)는 연구지원 팀으로써, 필립 카저(Philip Kaser)와 함께 매우 전문적인 편집 작업을 수행해 주었다. 일본에서는, 료코 토이야마(Ryoko Toyama), 다이 세노(Dai Seno), 유키 마츠다(Yuki Matsuda)가 책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노리코 모리모토(Noriko Morimoto)는 우수한 행정적인 지원을 제공하였으며, 모든 부분을 취합하였다.
그 자신이 지식 실천가이면서 열정적이고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편집자를 만난 것은 멋진 경험이었다. 옥스퍼드 대학 출판부(Oxford University Press)의 허브 에디슨(Herb Addison)은 우리가 제시한 개념, 우리의 프로젝트 그리고 우리를 모두 신뢰해 주었다. 우리가 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제재의 복잡한 상황을 충분히 탐색하고 실용적인 시사점을 도출할 수 있도록 격려하였고 매우 의미 있는 논평과 조언을 해 주었으며, 특히 저술의 마지막 과정에서 크게 기여하였다. 우리의 발상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었고, 우리가 수행하고 발전시킨 연구에 밀접하게 참여한 허브 에디슨에게 사의(謝意)를 표한다.
마지막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고 우리가 집필 과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다시 한번 집필의 동기를 부여하고 책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준 그들에게 감사한다.
1999년 6월 생갈렌과 도쿄에서
Georg von Krogh
Kazuo Ichijo
Ikujiro Nonaka
기본정보
ISBN | 9788974645175 | ||
---|---|---|---|
발행(출시)일자 | 2009년 02월 28일 | ||
쪽수 | 424쪽 | ||
크기 |
223 * 152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Enabling knowledge creation : how to unlock the mystery of tacit know/Von Krogh, Geor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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