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강요된 청빈

정재영 저자(글)
이레서원 · 2019년 11월 11일
9.5 (7개의 리뷰)
집중돼요 (29%의 구매자)
  • 강요된 청빈 대표 이미지
    강요된 청빈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강요된 청빈 사이즈 비교 140x201
    단위 : mm
소득공제
10% 7,200 8,000
적립/혜택
400P

기본적립

5% 적립 4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만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교보Only(교보배송)을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서울시 종로구 종로 1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패키지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수상내역/미디어추천

목회자 월 평균 소득 176만 원
교역자 헌신 페이, 교회 이기주의와 양극화, 부실한 신학 교육
목회자의 가난 뒤에 있는 한국 교회의 민낯

이웃과 사회를 위해 손해를 감수하는 대형 교회,
자신만의 장점을 살려 진정한 ‘지역 교회’로 거듭나는 소형 교회,
이들의 협력으로 성숙해지는 한국 교회 공동체를 꿈꾸다
2017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조사를 보면, 목회자 월평균 소득은 176만 원이었다. 교인 수 50명 미만 교회의 목회자는 월평균 소득이 124만 원, 50-100명 미만 교회의 목회자는 월평균 소득이 185만 원이었다. 그렇다면 약 5만 개로 추정되는 우리나라 소형 교회의 목회자들은 대부분 경제적 형편이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이 한국 교회에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목회자 빈곤은 한국 개신교회 쇠퇴, 교회 이기주의와 양극화, 목회자 수급 불균형, 비현실적인 사례비 등 한국 교회의 구조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다. 그래서 저자의 관심은 목회자 빈곤 문제를 넘어 한국 교회의 성장과 성숙이라는 주제로 확장된다.

목회자의 빈곤 문제와 관련해서 저자가 제시하는 한 가지 해법은 공교회성 회복이다. 즉 개교회가 공동체일 뿐만 아니라 전체 한국 교회가 하나의 공동체라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일환으로 저자는 대형 교회를 향해서는 이웃과 사회와 작은 교회를 위해 그들이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음을 상기시킨다. 작은 교회를 위해서는, 그들만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목회 방안을 제안한다. 저자의 궁극적인 바람은 교회 규모나 위치, 혹은 교단에 상관없이 모든 교회가 상생하고 협력하는 건강한 한국 교회 생태계를 이루는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재영

연세대학교에서 사회학(Ph.D.)을 전공하고, 동 대학의 사회발전연구소 전문연구원으로 일했다. 현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종교사회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21세기교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한국종교사회학회, 바른교회아카데미, 도시공동체연구소, 목회사회학연구소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 주요 저서: 『한국 교회의 종교사회학적 이해』(열린출판사), 『한국 교회의 미래 10년』, 『함께 살아나는 마을과 교회』(SFC), 『교회 안 나가는 그리스도인』(IVP)
- 주요 공저: 『현대 한국 사회와 기독교』(한들출판사),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세우기』, 『더불어 사는 다문화 함께하는 한국 교회』, 『그들의 자살, 그리고 우리』(예영커뮤니케이션), 『혐오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IVP)

목차

  • 1. 들어가는 말
    2. 목회자의 경제적 형편: 목회자는 수고에 합당한 보수를 받고 있는가?
    1) 목회자 사례비만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목회자들의 전반적인 경제 상황
    2) 교회 안 그림자 노동자: 부교역자들의 상황

    3. 목회자 빈곤 문제의 원인: 목회자의 가난, 개인의 책임인가?
    1) 갈 곳 잃은 부르심: 목회자 수급 불균형
    2) 닫힌 성장판: 한국 개신교회의 쇠퇴
    3) 찢긴 그리스도의 몸: 개교회주의
    4) 자발적 청빈인가, 강요된 가난인가?: 비현실적인 목회자 사례비

    4. 목회자 빈곤 문제의 극복 방안: 한 공동체로서의 한국 교회
    1) 사도신경의 ‘공교회’는 무슨 뜻일까?: 공교회성 회복
    2) “하나를 위한 모두, 모두를 위한 하나”: 교단 차원의 대안 마련
    3) 사회에서도 존경받는 목회자: 목회자 수급 조절과 수준 제고
    4) 진정한 의미의 ‘지역 교회’가 되려면: 신중한 교회 개척
    5) 생계유지 수단인가, 교회 밖 목회인가?: 목회자의 이중직 현실화
    6) 종교 지도자가 사회의 도움을 받아도 되는가?: 공적 제도 활용
    7) 준비인가, 염려인가?: 목회자의 노후 대책

    5. 나가는 말 │ 〈부록: 부교역자 인터뷰〉

추천사

  • 귀족처럼 사는 소수 목회자들로 인해 대다수 목회자도 그럴 것이라는 착시 현상이 생겼다. “목회자들은 적어도 먹고사는 문제는 해결된 사람들 아니야?”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번에 정재영 교수님이 목회자 사례비 문제와 관련해 의미 있는 작업을 해 주셨다. 이 책은 목회자들의 편에서 그들을 두둔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정확한 데이터와 예리한 분석이 있고, 현실적인 대안까지 제시한다.

  • 목회자의 생존 환경과 관련된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저자는 급박한 현실에 당황하지 않고 한국 교회가 감당해야 할 공동체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그 방안은 목회자의 생존 전략 그 이상이며, 공동체 신학을 개발하고 교회의 공공성을 다양한 선교 현장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 교회 지도자들에게, 목회자로서 출발은 했지만 갈 길을 잃고 당황하는 이들에게, 교회를 개척하려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먹고사는 문제를 진지하게 걱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사람이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면서 ‘생존’을 위해 일을 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목회자인데 이래도 될까?’라는 의문이 들었다. … 어느 날 주위를 둘러보니, 목회자로 부름받은 많은 사람들이 이 영역에서 고민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 영역’을 적나라하게 보여 주는 지도와 같다.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게 하고, 우리가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제3의 길을 제시한다.

  • 이 책의 내용은 충격적이다. 한국 교회의 목회자 절대 다수가 정상적으로 생계를 꾸려 가기 힘들 정도로 적은 사례비를 받고 있다는 불편한 현실을 여지없이 폭로한다. 그와 동시에 이 책은 고무적이다. 한국 교회 전체가 공교회 차원에서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을 느끼며 대책을 마련하도록 공론의 장으로 우리 모두를 소환한다.

  • 이 책은 사회과학의 눈으로 교회를 세밀하게 살핌으로써 연일 터져 나오는 충격적인 기사들 사이에 묻혀 버린 목회자의 빈곤 문제를 수면 위로 끌어올릴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한국 교회 전체의 문제를 진단하고 총체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낮은 신음으로만 표현되던 목회자들의 경제 현실을 객관화하되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저자의 시선이 한국 교회 전체의 시선이 되길 기대한다.

  • 이 책은 목회자의 빈곤 문제를 광범위한 자료와 통계로 정확히 밝히고 있다. 이것은 현실이고 우리의 문제이다. 한국 교회가 해결해야 할 목회자의 위치와 지위 문제와 관련해서 논의할 수 있는 귀한 자료가 될 것이다.

책 속으로

계약서나 근무 조건에 대한 안내는 없었고, 사례비도 미리 알아볼 수는 없었습니다. 면접할 때 담임 목사님께서 “굶어 죽지 않을 만큼은 줘.”라고 하셨는데, 그 말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이전 교회보다 대우가 훨씬 안 좋습니다. 심방비를 받고는 있지만 개인 돈 20만 원을 더 쓰고 있어요. 생활은 유지되지만 필요한 것을 살 만한 여유는 없어요. 부끄러운 얘기지만 ‘엄카’(엄마 카드)를 쓰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도 엄카를 쓰는 전도사들이 꽤 있어요. 우리 교단 신학생 중에서 전임 전도사로 나가는 경우가 15퍼센트 정도 되는데 저는 그나마 운이 좋은 편이에요. _ 146쪽

또한 교인 수 300명 이상으로 규모를 갖춘 교회 목회자들의 월 소득은 315만 원으로 상대적으로 많았는데, 100-300명 미만은 202만 원, 50-100명 미만은 185만 원이었다. 더구나 50명 미만인 초소형 교회의 경우에는 124만 원으로, 300명 이상 교회 목회자의 월 소득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으며 극빈층 수준에 해당했다. 소형 교회 목회자들에 대한 조사 결과에서는, 전체 응답자 중에서 21.4%의 목회자가 사례비를 받지 않으며, 8.3%는 부정기적으로 받고, 70.4%만이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전국개척교회연합회’에서 개척 교회 목회자 309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서는 100만 원 이하의 사례비를 받는 목회자가 200명으로 64%를 차지했다. _ 25쪽

2019년도 이 교단의 통계 발표에 의하면 전체 교인 수는 2018년 말 기준 255만 4천으로 전년도에 비해 7만 3천 명이 줄었다. 교인 수는 2010년 이후 감소 추세를 보이는데 2017년에 전년 대비 10만 명 이상이 줄어, 가장 큰 폭으로 교인이 줄었다. 전체 교인들의 수는 줄어 가는데도 교회와 목사 수는 늘고 있다. 2018년의 교회 수는 9190개로 94개 늘고, 목사 수는 1만 9832명에서 2만 506명으로 674명 증가했다. 1년 동안만 해도 여전히 비슷한 교회 수에 비해 목사 수는 7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게다가 전체 교인 수는 오히려 줄었기 때문에 교회 당 교인 수는 훨씬 적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은 다른 교단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여겨진다. _ 46-47쪽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한국 교회는 과거의 그 어떤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걷고 있으며 개신교와 목회자의 이미지도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한목협’ 조사 결과에 따르면, 비개신교인들의 종교별 호감도에서 개신교는 5점 척도 평균 점수 2.16으로, 불교 3.22, 가톨릭 3.13에 비해 훨씬 낮았다.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50점이 되지 않는 낙제 수준이다. 종교별 이미지 평가에서도 “진리를 추구하기보다는 교세를 확장하는 일에만 더 관심이 있다”는 항목에서 개신교는 69.8%의 동의율을 받아, 불교 27.0%, 가톨릭 13.2%에 비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훨씬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회자에 대한 평가 항목들 중에서 “개인적인 물질에 욕심이 없다”는 항목에 대해 가장 낮은 19.8%만 동의하여, 목회자들이 물질에 욕심이 많은 것으로 여겨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_ 55-56쪽

이러한 가족 중심의 가치관은 개인의 관심과 삶의 중요한 부분을 사사로운 영역에 집중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곧 공공의 목표보다는 개인이나 개인에게 울타리를 제공하는 가족의 이해관계에 치중하게 함으로써 우리 사회에서 공공 영역의 확장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가족주의가 지적된다. 이러한 가치 지향성이 교회에도 그대로 영향을 미쳐서 신앙생활이 공적인 차원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유사 가족 집단이라고 할 수 있는 개교회의 사사로운 관심사에 머물면서 모든 교회가 오로지 자기 교회의 부흥 성장에만 전념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개교회의 수적인 성장이 마치 목회의 성공인 양 여겨지고 교인들도 큰 교회가 좋은 교회라는 인식을 갖게 되면서, 다른 교회보다 우리 교회가 잘 되어야 한다는 배타적이고 이기적인 신앙이 개교회주의를 부추겨 왔다. _ 59-60쪽

이러한 점에서 우리는 작은 교회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자칫 작은 교회를 뭔가 결여된 교회로 볼 우려가 있으나, 교회 규모가 작다고 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교회에 대한 잘못된 이해 때문이다. 큰 교회 목사는 성공한 목사이고 작은 교회 목사는 실패한 목사로 보는 관점은 철저하게 경제주의에 의해 왜곡된 교회관에 기초하고 있다. 오히려 작은 교회가 교회의 본질적 특성과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공동체로서의 교회에 보다 가까운 형태를 지니고 있다고 보아야 한다. _ 75쪽

사회는 점점 더 불확실한 상황으로 변해 가고 있다. 이러한 탈현대적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에서는 거창한 사명 선언이나 전략적 기획보다는 지역에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그들에게 일어나는 실제적인 변화에 주목하면서 지도자와 구성원이 함께 그들 나름대로의 대안을 마련해 가는 ‘아래로부터의’ 활동이 적실성을 가질 것이다.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나 들어맞는 보편적인 원리를 추구하고 거대 담론을 논하기보다는,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스스로 그들만의 삶과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이 탈현대 시대의 리더에게 적합한 덕목이다. _78쪽

지역 공동체 운동과 관련해서, 최근에는 신자유주의로 인한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자본주의 4.0’과 관련된 논의들이 폭넓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대안 경제 활동은 공정 무역, 사회적 기업, 윤리적 소비와 같은 ‘공동체주의적 자본주의’ 활동을 뜻하는데, 이것은 현재 자본주의의 문제를 극복할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빈곤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방법으로 이해되고 있다. 이러한 대안 경제 활동에 목회자가 참여하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다. 특히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운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외부 지원금에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자비량 목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으며, 지역 사회 안에서 실질적인 선교를 감당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적합한 새로운 목회 모델을 만들어 갈 수도 있으리라고 기대된다. _ 123쪽

출판사 서평

목회자 경제 현실과 한국 교회 현황 보고서

이 책의 일차적 목적은 한국 교회 목회자들의 경제 현실을 살펴보고 이 문제를 공론화하는 것이다. 2017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조사에 의하면, 목회자의 월평균 소득은 176만 원이었다. 국내 전체 임금 근로자 54.8%가 월 급여 200만 원 이상인 것을 생각하면, 목회자의 소득은 전체 임금 근로자의 평균에 비해 많이 낮은 편이다. 더 구체적으로는, 교인 수 50명 미만인 교회의 목회자 월평균 소득은 124만 원, 50-100명 미만 교회의 목회자 월평균 소득은 185만 원이었다. 교계에서는 우리나라 전체 교회 수를 약 7만 개로, 교인 100명 미만 소형 교회는 대략 5만 개일 것으로 추정한다. 그렇다면 다수의 목회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에 처해 있다. 한편 부교역자들은 담임목사에 비해 훨씬 낮은 사례비를 받으면서 일주일 내내 밤늦게까지 사역하는 경우도 많고 교회 잡일을 도맡기도 한다.
그렇다면, 목회자의 형편이 이렇게 어려운 것은 목회자 개인만의 책임일까? 저자는 목회자 빈곤 문제 뒤에는 목회자 수급 불균형, 한국 개신교회 쇠퇴, 개교회주의, 목회자에게만 강요되는 청빈 등의 요인이 있다고 분석한다. 더 나아가서, 교회와 목회자에 대한 사회의 불신, 가나안 성도 급증, 부실한 신학교 교육과 신학교 난립, 교회 양극화 현상 등 한국 교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이와 관련시킨다.

한국 교회 공동체를 위해 우리는 무슨 일을 할 수 있는가?

작은 교회들이 당하고 있는 경제적인 어려움은 개교회 수준에서는 해결하기가 어렵다.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대형 교회들이나 소속 교단이 나 몰라라 한다면 작은 교회들은 더욱 궁지로 내몰릴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목회자 빈곤은 한국 교회의 구조적인 문제라는 의식을 가지고 모든 교회와 교단과 성도들이 함께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저자가 제시하는 한 가지 해법은 한국 교회의 공교회성 회복이다. 개신교는 개교회의 자율성을 인정하는 개교회주의를 표방하지만 교회의 온전함은 공교회를 통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개교회가 성도들이 모인 공동체인 것처럼, 한국 교회 역시 이 땅의 7만여 교회가 모인 하나의 공동체이다. 이 책은 대형 교회, 중형 교회, 소형 교회가 각자의 몫을 감당하며 협력할 때 건강한 한국 교회 생태계가 만들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그 방안을 제시한다.

● 이 책의 독자
- 목회자와 한국 교회의 어려운 현실에 마음이 가는 그리스도인
- 제도 교회가 약화되고 가나안 성도가 급증하는 시대에 맞는, 대안 목회와 지역 공동체 운동에 관심 있는 목회자
- 소속 목회자들의 경제 현실과 관련된 정책을 수립하는 교단 관계자
- 한국 교회 공교회성 회복에 책임감을 느끼는 중대형 교회 목회자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74355227
발행(출시)일자 2019년 11월 11일
쪽수 160쪽
크기
140 * 201 * 14 mm / 209 g
총권수 1권

Klover

Klover 리뷰 안내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과 10자 이상의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리뷰 종류별로 구매한 아이디당 한 상품에 최초 1회 작성 건들에 대해서만 제공됩니다.
판매가 1,000원 미만 도서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달 후 리뷰
구매 후 30일~ 120일 이내에 작성된 두 번째 구매리뷰에 대해 한 달 후 리뷰로 인지하고 e교환권 100원을 추가 제공합니다.

* 강연, 공연, 여행, 동영상, 사은품, 기프트카드 상품은 지급 제외
2.운영 원칙 안내
Klover 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리뷰는 1인이 중복으로 작성하실 수는 있지만, 평점계산은 가장 최근에 남긴 1건의 리뷰만 반영됩니다.
3.신고하기
다른 고객이 작성리뷰에 대해 불쾌함을 느끼는 경우 신고를 할 수 있으며, 신고 자가 일정수준 이상 누적되면 작성하신 리뷰가 노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벤트
TOP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매장별 재고 및 도서위치

할인쿠폰 다운로드

  • 쿠폰은 주문결제화면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 다운로드한 쿠폰은 마이 > 나의 통장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대해서는 정가의 10%까지 쿠폰 할인이 가능합니다.
  •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 상품에 10% 할인이 되었다면, 해당 상품에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적립예정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 안내

    • 통합포인트는 교보문고(인터넷, 매장), 핫트랙스(인터넷, 매장), 모바일 교보문고 등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상품 주문 시, 해당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 예정 포인트가 자동 합산되고 주문하신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에 자동으로 적립됩니다.
    • 단, 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 시 적립 예정 통합포인트가 변동될 수 있으며 주문취소나 반품시에는 적립된 통합포인트가 다시 차감됩니다.
  • 통합포인트 적립 안내

    • 통합포인트는 도서정가제 범위 내에서 적용됩니다.
    • 추가적립 및 회원 혜택은 도서정가제 대상상품(국내도서, eBook등)으로만 주문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 기본적립) 상품별 적립금액

    • 온라인교보문고에서 상품 구매시 상품의 적립률에 따라 적립됩니다.
    • 단 도서정가제 적용 대상인 국내도서,eBook은 15%내에서 할인율을 제외한 금액내로 적립됩니다.
  • 추가적립)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시 통합포인트 2천원 적립됩니다.
    • 도서정가제 예외상품(외서,음반,DVD,잡지(일부),기프트) 2천원 이상 포함시 적립 가능합니다.
    • 주문하신 상품이 전체 품절인 경우 적립되지 않습니다.
  • 회원혜택) 3만원이상 구매시 회원등급별 2~4% 추가적립

    • 회원등급이 플래티넘, 골드, 실버 등급의 경우 추가적립 됩니다.
    • 추가적립은 실결제액 기준(쿠폰 및 마일리지, 통합포인트, e교환권 사용액 제외) 3만원 이상일 경우 적립됩니다.
    • 주문 후 취소,반품분의 통합포인트는 단품별로 회수되며, 반품으로 인해 결제잔액이 3만원 미만으로 변경될 경우 추가 통합포인트는 전액 회수될 수 있습니다.

제휴 포인트 안내

제휴 포인트 사용

  • OK CASHBAG 10원 단위사용 (사용금액 제한없음)
  • GS&POINT 최대 10만 원 사용
더보기

구매방법 별 배송안내

지역별 도착 예정일

수도권 지역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평일 0시 ~ 12시

토요일 0시 ~ 11시
당일배송 오늘

당일배송 오늘
평일 12시 ~ 22시

평일 12시 ~ 24시

토요일 11시 ~ 21시
새벽배송 내일 07시 이전

내일

일요배송 일요일

수도권 외 (천안, 대전, 울산, 부산, 대구, 창원)

배송 일정 안내 테이블로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결제 완료 시간 컬럼의 하위로 월~토 0시 ~ 11시 30분 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결제 완료 시간 도착예정일
월~토 0시 ~ 11시 30분
당일배송 오늘

배송 유의사항

  • 새벽배송과 일요배송은 수도권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합니다.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수도권 외 지역에서 선물포장하기 또는 사은품을 포함하여 주문할 경우 당일배송 불가합니다.
  • 무통장입금 주문 후 당일 배송 가능 시간 이후 입금된 경우 당일 배송 불가합니다.
  • 새벽배송의 경우 공동 현관 출입 번호가 누락 되었거나 틀릴 경우 요청하신 방법으로 출입이 어려워, 부득이하게 공동 현관 또는 경비실 앞에 배송 될 수 있습니다.
  • 학교, 관공서, 회사 등 출입 제한 시간이 있는 곳은 당일배송, 새벽배송, 일요배송이 제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공휴일과 겹친 토요일, 일요일은 일요일 배송에서 제외됩니다. 일요배송은 한정 수량에 한해 제공됩니다. 수량 초과 시 일반배송으로 발송되니 주문 시 도착 예정일을 확인해 주세요.
  • 주문 후 배송지 변경 시 변경된 배송지에 따라 익일 배송될 수 있습니다.
  • 수도권 외 지역의 경우 효율적인 배송을 위해 각 지역 매장에서 택배를 발송하므로, 주문 시의 부록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 각 지역 매장에서 재고 부족 시 재고 확보를 위해 당일 배송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기상악화로 인한 도로 사정으로 일부 지역의 배송 지연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출고 예정일이 5일 이상인 상품의 경우(결제일로부터 7일 동안 미입고), 출판사 / 유통사 사정으로 품/절판 되어 구입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SMS, 메일로 알려드립니다.
  • 분철상품 주문 시 분철 작업으로 인해 기존 도착 예정일에 2일 정도 추가되며, 당일 배송, 해외 배송이 불가합니다.
  • 해외주문도서는 해외 거래처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습니다.
  • 스페셜오더 도서나 일서 해외 주문 도서와 함께 주문 시 배송일이 이에 맞추어 지연되오니, 이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 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 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 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 선물 받는 분의 휴대폰번호만 입력하신 후 결제하시면 받는 분 휴대폰으로 선물번호가 전달됩니다.
  • 문자를 받은 분께서는 마이 > 주문관리 > 모바일 선물내역 화면에서 선물번호와 배송지 정보를 입력하시면 선물주문이 완료되어 상품준비 및 배송이 진행됩니다.
  • 선물하기 결제하신 후 14일까지 받는 분이 선물번호를 등록하지 않으실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또한 배송 전 상품이 품절 / 절판 될 경우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바로드림 서비스 안내

  1. STEP 01
    매장 선택 후 바로드림 주문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령 안내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바로드림 주문 후 재고가 실시간 변동되어, 수령 예상시간에 수령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취소/교환/반품 안내

  • 주문 후 7일간 찾아가지 않으시면, 자동으로 결제가 취소됩니다.
  • 취소된 금액은 결제수단의 승인취소 및 예치금으로 전환됩니다.
  • 교환/반품은 수령하신 매장에서만 가능합니다.

사은품 관련 안내

  • 바로드림 서비스는 일부 1+1 도서, 경품, 사은품 등이 포함되지 않습니다.

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알림 신청

아래의 알림 신청 시 원하시는 소식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알림신청 취소는 마이룸 > 알림신청내역에서 가능합니다.

강요된 청빈
목회자의 경제 현실과 공동체적 극복 방안
신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판형알림

  • A3 [297×420mm]
  • A4 [210×297mm]
  • A5 [148×210mm]
  • A6 [105×148mm]
  • B4 [257×364mm]
  • B5 [182×257mm]
  • B6 [128×182mm]
  • 8C [8절]
  • 기타 [가로×세로]
EBS X 교보문고 고객님을 위한 5,000원 열공 혜택!
자세히 보기

해외주문양서 배송지연 안내

현재 미국 현지 눈폭풍으로 인해
해외 거래처 출고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해외주문양서 주문 시
예상 출고일보다 배송기간이 더 소요될 수 있으니
고객님의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